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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Inst.) 수경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가던 길을 계속 걸어 갔었고? 하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한번 더 너를 쳐다 봤었어? 별거 아닐거란 생각이?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에? 흘러간 네 말 다시 생각 하게해? 일이 끝나고? 조용히 건낸 너의 쪽지엔? 오늘 시간있냐며? 간단하게 뭐라도 먹자네? Oh 오늘따라 너 왠지 이상해?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의미,님에게…─▶수경

잘생긴 너와 모닝커필 사들고 길을 걸어가면서 갑자기 툭 던진 네 말 미안 잘못 들었어 다시 말해봐 아냐 됬다고 웃어 넘기는 너 방금 네 표정 뭔가 조금은 진지했던 것 같아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가던 길을 계속 걸어 갔었고 하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한번 더 너를 쳐다 봤었어 별거 아닐거란 생각이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에 흘러간 네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Live Ver.) 빨간의자

잘생긴 너와 모닝커필 사들고 길을 걸어가면서 갑자기 툭 던진 네 말 미안 잘못 들었어 다시 말해봐 아냐 됐다고 웃어 넘기는 너 방금 네 표정 뭔가 조금은 진지했던 것 같아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가던 길을 계속 걸어 갔었고 하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한번 더 너를 쳐다 봤었어 별거 아닐거란 생각이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에 흘러간 네 말

그 말을 해줘 (Inst.) 수경

오늘 따라 왠지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 구름 한 점 없이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 시간은 빠르게 붙잡을 수 없을 만큼 쉴 수조차 없었던 우리 그런 니가 이제 점점 지쳐가나봐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그 말을 해줘 너 사랑한다 너 그리웠다 너 밖에 없다는 그 말 듣고 싶어 한숨을 쉬고 눈을 피하고 애써 웃는 너의 입술 틈 사이로 무슨 말인지 ...

부서진 바람 수경

고요한 들판 위로 나는 달려간다 잊혀진 너에게 나는 스쳐간다 나는 바람이다 잡히지 않는 나는 바람이다 잡을 수 없는 hoo 불어라 내 소리 들리게 hoo 울어라 내가 비춰지게 나는 너에게 무너져 간다 하루하루 너에게 부서져 간다 때론 내가 그리워 다시 한 번... 쓰라린 가슴 속에 나는 묻혀간다 잊혀진 아픔에 나는 지쳐간다 나는 바람이다 잡히지...

그 말을 해줘 수경

오늘 따라 왠지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 구름 한 점 없이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 시간은 빠르게 붙잡을 수 없을 만큼 쉴 수조차 없었던 우리 그런 니가 이제 점점 지쳐가나봐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그 말을 해줘 너 사랑한다 너 그리웠다 너 밖에 없다는 그 말 듣고 싶어 한숨을 쉬고 눈을 피하고 애써 웃는 너의 입술 틈 사이로 무슨 말인...

메타세콰이어 길 (feat. 이한철) 수경

[ 메타세콰이어 길 - 수경 ]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슝슝 달리는 기차에 마주 앉은 우리 둘 어쩌다 손이 맞닿으면 사르르 발그레 설레임 가득한 여행 길 창 밖을 봐도 (유리에 비친) 그대가 보이고 (두 눈 이 마주치면) 어쩜 좋아 그대가 넘 좋아 따스한 햇살 (저 푸른 들판) 우릴 부르면 I\'ll wait for you I promise

너를 위해 수경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

이런 날에 수경

뿌연 언덕 위에 그대가 있네요 저 멀리 그대가 보이는 거 맞죠 다가 갈 수 없어 나 여기 이렇게 바라만 볼 게요 그대 모습 아프긴 한가 봐요 내 맘이 오늘도 우네요 나 괜찮다고 말을 했는데 멀어져 가는 그림자 부여잡고 내 눈물로 대신했던 이런 날엔 (자연스레) 흐르는 빗 방울처럼 이런 날엔 (나 이렇게) 조용히 기대어 앉아 아무 말도 아무 것도 아...

다함께 노래해요 수경

고요한 이 밤에 Uh 모두들 설레이는 맘으로 빛나는 별들과 예쁜 달도 더 밝게 빛을 내요 상쾌한 이 밤에 Uh 모두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싱긋한 밤공기 맡으며 다함께 노래해요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la a - lala-lala lala-lala somebody sing with me 이 앞에 (아저씨...

나미야 수경

이제 다 끝난거 맞죠 이대로 안녕인거 맞죠 사랑했다고 계속 말하는 당신 난, 대체 뭐가 되나요 이제 다 끝난거 맞죠 지난 날 그 사람 그리웠나요 아무것도 못해요 난 마음이 아파서, 그저 너를 기다려요 이렇게 날두고 가는 네가 미워 죽겠어 날 떠난 네가 정말 미워 죽겠어 널 사랑했다고 많이 좋아했다고 님에서 남이되어 떠나가나요 이렇게 날두고 가는 네가 ...

보이지 않아도 사랑은 알아요 수경

um 시작부터 그랬죠 어두운 그 곳에 덩그러니 남겨졌죠 누구 도움 없이는 상처만 남게 되 하루하루가 두렵죠 나 나 볼 수 없어도 느낄 수 있어요 그대의 목소리와 미소가 참 아름답단 걸 난 알 수 있어요 항상 기억하죠 조금 당황스러울 나의 고백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건 참 많아요 그 중에 하나는 그대를 사랑하게 된거죠 앞이 보이질 않아도...

?이런 날엔 수경

?뿌연 언덕 위에 그대가 있네요 저 멀리 그대가 보이는 거 맞죠 다가 갈 수 없어 나 여기 이렇게 바라만 볼 게요 그대 모습 아프긴 한가 봐요 내 맘이 오늘도 우네요 나 괜찮다고 말을 했는데 멀어져 가는 그림자 부여잡고 내 눈물로 대신했던 이런 날엔 (자연스레) 흐르는 빗 방울처럼 이런 날엔 (나 이렇게) 조용히 기대어 앉아 아무 말도 아무 것도 ...

유진이를 좋아하는 너 수경

조명아래 앉아서 지긋이 눈을 감고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했던 말 너를 좋아한다고 너무 좋아한다고 술에 취한 너는 그냥 웃어버린 말 *그래 그냥 차라리 기억 못하게 네 물 컵에 물대신 따랏던 소주 조금 지나 엄청 취해 버린 너는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했지 내가 아닌 낯선 이름 울고 불며 외친 이름 유진아 유진아 나는 정말 정말 안되나봐... 어눌...

감자탕집 아들 수경

점심시간 나는 오늘도 항상가는 그 집으로 들어가 수줍어하며 나를 반기는 너를 볼 수 있어서는 아니야 감자탕 집 아들이라며 서비스를 주는 니가 좋아 보글보글 라면같은 너의 뒷머릴 보며 난 웃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나를 보는 너 힐끗힐끗 꿈뻑꿈뻑 너는 눈치를 보고 도리도리 고갤 젓는 니가 너무 귀여워 부끄러워하지 말고 나를 봐 모락모락 뜨거운 감자...

Sunshine 수경

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따라, 오 날아가 수줍음 많은 너의 미소가 날 설레게 해 Love you 어쩔 줄 몰라하는 니 모습이 Love you 달콤한 향기에 노크를 해 Falling in love, Falling in love with sunshine Oh,Oh,Oh,Oh,Oh Seems like a magic it is true love of sun...

핏빛날개 수경

단지 세상에 못 견뎌 술잔에 어깨를 누이고 그대 나즈막히 나를 불러세워 슬픈 눈망울 속에서 그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나를 아프게 하네요 *날개가 부러졌나봐요 더 이상 날아갈 수 없어요 핏빛 노을이 나를 부르네요 차라리 잘됐나 봐요 어둠에서 벗어났잖아요 그대 잘 지내요 그리 부드럽지 않은 그대 그 차가운 손길로 내게 보랏빛 더 큰 상처만 이미 도...

웨딩 (Wedding) 수경

눈부신 햇살이 비추는 날 오늘은 우리의 결혼식이죠 즐거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기다렸던 그대가 내 옆으로 오죠 정말로 진짜로 오래오래 기다려온 그대와 내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음에 난 감사해 *그대와 사랑을 맹세하고 서로의 사랑을 교환하고 마주한 우리 두 사람 진한 Kiss로 도장을 찍죠 정말로 진짜로 오래오래 기다려온 그대와 내가 평생을 함께 할 ...

수경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수경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수경 Happy Birthday 수경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수경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수경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수경 Happy Birthday 수경 Happy Birthday

달자 (Feat. 수경) 최낙타

달콤한 달나라에 달려가내마음을 달나라에 달아줘달콤한 달나라에 달려가 내 마음을 달나라에달아 줄 수 있니달아 줄 수 없니달빛의 달마시안을 닮아 내 맘은 달팽이처럼 느려달빛의 달마시안을 닮아내 맘은 달팽이처럼느려 터져 느려 터져달타냥 달려간다달나라로 달린다달콤한 달나라에 달려가내마음을 달나라에 달아줘달콤한 달나라에 달려가 내 마음을 달나라에달아 줄 수 있...

핑계 (Feat. 수경) 진 클로베르(Jin clobert)

어제도 바빠오늘도 바빠연락도 안 되고 나를 사랑 하는지정말 미안해바빠서 요새알잖아 요즘에 정말 정신이 없어넌 일이 바빠서난 일이 바빠서넌 모르겠지만난 상철 받거든널 사랑하기에내가 더 잘할게힘든일 있다면 언제든지 기대렴어쩌면 내 욕심인가 봐 나의 꿈이날 따라 좋아하게 되었었던그 가수처럼 꿈이 이루어진다면내 곁의 너가 행복할 것 같기에방에 틀어박혀 연습만...

좋아하면 사랑이지 (Inst.) 소이정

좋아하면 사랑인거야 사랑은 별거 아니야 영화 속의 멋진 여자 겉모습에 속지마세요 가슴이 넓은 남자 마음이 따뜻한 여자 그게 진정 여자랍니다 사랑이 사랑이 별거 아니야 별거 아니야?

별거 없더라 (inst.) 해완

참 많이 아프다 시간이 빠르게 변해가는 게 오늘도 내 하루만큼 더 너와 멀어져가 이젠 늦었어 바보처럼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나처럼 혹시라도 네가 기대할 까봐 아무것도 난 못해 그만 널 보내야 하는데 가슴이 자꾸만 널 기억해 내일은 잊을게 나 어제까진 살아보니 살아지더라 사랑 별거 없더라 이제야 알았니 너무 늦어버린 우리라는 걸 네가 있기에 너였기에 행복했다던

이별 뭐 별거야 (Inst.) 레이디 제인

이별 뭐 별거야 다시 시작하면 되지 신경꺼 시원 섭섭해도 goodbye 잊을래 그래 별거 아냐~ 너의 모든 기억 버릴꺼야~ 미안하다는 니 말에 딱 알았어 구차하게 붙잡으면 머~해 맘이 떠낫 다는 이유가 I don't Know 진심인지 모르겠어..

못다한 고백 양 수경

못다한 고백 - 양수경 내가슴속에 머물다간 그대 지금도 어디선가 내생각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에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린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말 *간...

사랑은차가운유혹 양 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 <전주중>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순 없어 이별은 때늦은 후회 다시는 만날수 없어 <간주중> 마지막 인사를 하지도 못하고 어깨를 움추린채로 고개만 떨구네 힘없이 다가와 내손을 잡을땐 뺨위로 흐르는 눈물 가슴만 메이네 이 세상모두를 사랑한 당신 어이해 나만을 사랑할수 없나 사랑은 차가운 유혹 그래도 피할순 없어 이별은 때늦...

메타세콰이어 길 (Feat. 이한철) 닉스군님>>수경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슝슝 달리는 기차에 마주 앉은 우리 둘 어쩌다 손이 맞닿으면 사르르 발그레 설레임 가득한 여행 길 창 밖을 봐도 유리에 비친 그대가 보이고 두 눈 이 마주치면 어쩜 좋아 그대가 넘 좋아 따스한 햇살 저 푸른 들판 우릴 부르면 I\'ll wait for you I promise you and I love you 입가에 묻은 카...

당신은 어디 있나요 양 수경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전주중> 그래요 말을해봐요 나는 알고있어요 어젯밤에 그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가면 그뿐이예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 내가 외로울때는 날 위로 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맘대로 왔다가 맘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간주중> 그래요 말을해...

아름다워요 (Inst.) 루커스 (LU:KUS)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어 설레요 Lalalala lalalala Yeah Lalalala lalalala Lalalala lalalala Yeah Lalalala Lalalala 솔직한 네 마음을 내게 말해줘 흔들리는 눈동자 숨기려 해도 내게 다 보여 우리 사이 규칙 따윈 필요없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해 네 마음대로 해 거짓말 하지마 아닐거란

나는 좋아 (Inst.) 권선국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그 여자가 그 여자더라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지나보니 다 똑같더라 앞만 보고 달려온 세상 숨가쁘게 살아 온 날들 기쁜 것도 슬픈 것도 지나보니 다 똑같더라 먹고 살기 힘들어도 니가 있어 살맛 난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어도 니가 좋으면 나는 좋아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그 놈아가 그 놈아더라 잘난 것도 못난

출발 (Inst.) 프리멜로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올라서 우리 마을 바라보며 노래해요 바람결 따라 길마다 전하는 말 괜찮아 모든 것이 잘될 거야 괜찮아 모든 것이 잘될 거야 잘했어 나는 생각도 못 한 거야 바로 그거야 고마워 대단한걸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마법 별거 아닌데도 최고라며 아하 나도 못 찾는 나 찾아주며 아하 그냥 말한 건지 알면서도 좋아 움츠렸던 날개 활짝 펴며 출발 가끔

해넘이 (Inst.) Artisan Beats

안주삼아 하염없이 한숨만 늘 잠이 부족하다며 늘어진 하품만 지금의 아픔과 상관없단 말 그만 그리곤 찔끔거린 눈물 한 방울 만큼이나 언제나 다른이에 뒤쳐진 걸음걸인 억지로 만든거지 여기저기 잃어버린 어제 오늘 내일 땅거미 질 어둠전에 석양이 비치지 잊어버려라 지나간 일들을 한잔 술에 툭툭 털어버려라 산다는 거 뭐 별거

손 (Inst.) 김동희

열이 나도록 아팠어 매일밤 낮부터 내겐 늘 어둠이 었어 블랙 커피보다 더 더 쓰디쓴 미소 남은 건 잔인한 기억 왼손가락엔 항상 너와 똑같은 반지 헐거워져 자꾸 바지려해 너를 따라 가려고 다 그렇게 가나봐 손을 쥐어보다가 널 보내듯 놓아 버렸어 잘 가라고 뻔한 얘기잖아 흔한 이별 별거 아닌데 눈물이 흐를까봐 하늘만 봐 사랑한 많은 날들이

내일이 오면 더러쉬 (The Lush)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이 모든 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 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양수경 GO 수경

잊지 못해서 (Inst.) 선우

오늘도 난 너를 생각해 잊고 싶은데 다시 날 괴롭혀 오늘도 난 너를 그저 보고 있어 정말 싫지만 생각나게 만들죠 시간은 하염없이 널 보내고 돌아온 계절에서 애써 참았던 그 감정들이 조금씩 들리는 네 소식에 내 맘은 왜 이리 힘든 걸까 너를 잊지 못해서 후회를 또 한다 너를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못 하겠어 서로 주고받던 노래 들은 별거 아닌가

별거 아닐 거란 생각에 빨간의자

잘생긴 너와 모닝커피를 사 들고 길을 걸어가면서 갑자기 툭 던진 네 말 미안 잘못 들었어 다시 말해봐 아냐 됐다고 웃어넘기는 너 방금 네 표정 뭔가 조금은 진지했던 것 같아 별거 아닐 거란 생각에 가던 길을 계속 걸어갔었고 하지만 자꾸 신경 쓰여서 한 번 더 너를 쳐다봤었어 별거 아닐 거란 생각이 어쩌면 혹시나 하는 맘에 흘러간 네 말 다시 생각하게 해 일이

내사랑 오케이 (Inst.) 정음

세상살이 살다 보면 힘든 일도 많다지만 그래도 당신 하나 바라보며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로 살아간다 너와 나 함께라면 작은 꿈도 소중 하더라 세상살이 별거 있나- 우리 서로 아껴주면 사랑이지 서로 서로 오케이면 행복이지 날 사랑하니 나도 사랑해 오-케이 오-케이 나는 너의 오-케이 세상살이 살다보면 힘든 일도 많다지만 그래도 당신

어쩌라고 슈퍼키드 (Super Kidd)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이리 쉽게 무너지는 바보같은 약한나를 돌이킬수 없는 나를 이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지랄하고 있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널 원하는날 어쩌라고 시간만이 약이라며 어금니를 깨물었어 넌 사랑이 아니라며 니가 없는 나를 봤어 마치 같이 지낸 날들조차 없단듯이 숨이 가빠왔지만 이미 너는 없지 견딜수 있을거란 생각에

어쩌라고 슈퍼키드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이리 쉽게 무너지는 바보같은 약한나를 돌이킬수 없는 나를 이젠 어쩔꺼냐고 도대체 어쩔꺼냐고 지랄하고 있다고 정말 웃기지도 않게 널 원하는날 어쩌라고 시간만이 약이라며 어금니를 깨물었어 넌 사랑이 아니라며 니가 없는 나를 봤어 마치 같이 지낸 날들조차 없단듯이 숨이 가빠왔지만 이미 너는 없지 견딜수 있을거란 생각에

시계바늘 (Inst.) 민수현

사는 게 뭐 별거 있더냐 욕 안 먹고 살면 되는 거지 술 한잔에 시름을 털고 너털웃음 한번 웃어보자 세상아 시계바늘처럼 돌고 돌다가 가는 길을 잃은 사람아 미련 따윈 없는 거야 후회도 없는 거야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세상살이 뭐 다 그런 거지 뭐 돈이 좋아 여자가 좋아 술이 좋아 친구가 좋아 싫다하는 사람은 없어 너도 한번 해보고 나도 한번 해본다 시계바늘처럼

내 스타일이야 (Inst.) 안신영

1.목숨을 다 받쳐서 사랑한다던 니가 이따위야 이따위야 툭하면 짜증내고 틈나면 한눈 팔고 눈물만이 주룩 주룩 후렴)하늘에 별이 라도 따다 드리리라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니가 말했잖아 내게 말했잖아 이제와 책임 못 지면 어떻하라고 엄마 엄마 엄마해 망설이지말고 아빠 아빠 아빠해 주저 하지말고 인생살이 별거 있나 두 손 잡고 살아봅시다 사랑

내 사랑 (Inst.) 정효빈

평범했던 내 하루들이 너를 만나 특별하게 변해 마음에 피어난 너라는 꿈들로 가만히 눈을 감고서 널 떠올리면 어느새 따뜻해져 가 그토록 기다린 사람이 너인가 봐 내 맘을 한껏 안아준 너의 품에 사뿐 내려앉아 쉬는 작은 나비가 될래 상상만 했던 이 순간 영원히 계속되기를 지나온 모든 날들이 너를 만나 서로 맘을 맞춰 행복할 준비였었나 봐 별거 아닌 말들도 편안하게

빗소리 (Inst.) 미교 (MIGYO)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혼잣말 이름만 떠올려도 마음이 먹먹해 Falling to memory 잔뜩 흐린 우울한 날엔 괜히 생각나 기분이 그래 지금껏 잘 참아왔는데 오늘은 조금 위험해 집 앞 차 속에 혼자 멍하니 떨어지는 빗물 보며 흐려진 너를 난 붙잡고서 우울한 하루를 보내 빗소리가 들려 네 생각에 슬퍼 보고싶단

강남역 10번 출구 (Inst.) 소울스타(SOULSTAR)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나와 둘이 만나 아무런 부담 갖지 말아줘 나와 너 둘이 만나 벌써 헤어 진지 꽤나 됐지만 지금 네 곁에 누군가가 없다면 또 다른 만남 없다면 우리 오늘 데이트 하자 사이가 나쁘지 않잖아 서로 손을 잡고서 함께 거릴 거닐며 우리 오늘 데이트 하자 행복한 그 때로 돌아가 문득 생각해보니 별거 아닌 일로 이별한 거야 한 아름

벽 (Inst.) 김민석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었던 스쳐갈

착각 (Inst.) 조이어클락 (Joy o'clock)

내 주윌 맴돌았나요 그대가 느껴지네요 내 곁에 있던 거 맞잖아요 나 지켜 보고 돌아섰잖아요 나를 보고 있단 생각에 주위를 둘러봐요 나 결국엔 착각이었단 걸 깨달을 텐데 가지말란 떼만 쓰죠 그대 있는 것 처럼 여전해요 그대 흔적들 슬프게도 그댄 없는데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요 나를 보고 있단 생각에 주위를 둘러봐요 나 결국엔 착각이었단

제자리 (inst.) A+B

밤이 길어지는 이 맘 때쯤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요 세상이 무너질 듯이 아팠던 그날의 나완 좀 다르지만 돌고 돌아 제자리에요 먼지 쌓인 기억을 꺼내 후후 불어 털어내면 선명해져 이런 내 맘이 무거워서 조용히 흘려보내요 한동안 괜찮다가 오늘 또 생각에 잠겨요 굳이 꺼내고 싶진 않아요 괜히 또 어지럽히긴 싫어 바쁜 이 하루에 짐이 될까 봐 언제나 그랬듯 삼켜내요

마음 먹기 달렸더라 (Inst.) 김보성

거울앞에 앉아서 얼굴을 바라보니 꽃다운 내 청춘 어디로 가고 뒤돌아 보니 세월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구나 이 술한잔에 내 청춘을 불태우고이 술한잔에 이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세상은 별거 아니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면은 부귀영화 별거더냐 마음먹기 달렸더라 마음먹기 달렸더라 그 누가 인생을 고해라 했나 했나 테라스에 앉아서창밖을 바라보니 뒤로 한 세월이

향수 (Inst.) 엘(L)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품에 울 엄마 생각에 나 혼자 웁니다. 저 머나먼 하늘아래 내가 살던 동네 푸른잎새 들꽃하나 그 모두가 그립구나.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 곳에 먼 고향 생각에 목이메입니다. 나 돌아가리 언젠간 그품에 부디 그날까지 몸성히 계시오. 몸성히 계시오.

내일이 오면 더 러쉬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이 모든 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 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양수경 GO 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