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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해 송푸름

하루에도 몇번씩 너의 주위를 맴돌다가 또 물러서 너의 모습을 혼자 숨어 보곤해 그렇게 널 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너는 내 곁에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서 혼자 또 슬퍼해 아직도 나는 너를 그리워만 그렇게도 난 너를 아직 너를 내게 남은 건 이 아픔뿐인데 나를 사랑했었던 니가 미워 니가 아무도 없는 세상같아 혼자만 있는 기분

보고 싶은 날 송푸름

우리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더는 아프지 말자 너라서 난 좋았고 너여서 다행이야 네가 내 첫사랑이라 멀어진다 뿌연 내 시야 속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아직도 너무 보고 싶은 날 어떡해 네가 자꾸 생각나는 날 어떡해 보낼 수밖에 없는 나의 상황이 더 싫어 네가 떠나가지만 너를 원망하지는 않아 다른 사람과 옆에 있는 너를 문득

너의 온도 ♡♡♡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너의 온도 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오늘 비 송푸름

오늘 비가 내렸어 하염없이 내렸어 어제까진 분명 맑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에 피하지도 못하고 흠뻑 다 젖어 버렸어 비가 오면 선명해지는 니 얼굴 니 표정 너의 그 목소리 또렷해진 기억에 애써 참아왔던 마음이 아파와 펑펑 울었어 빗물 속에 흐려진 희미한 니 모습이 내 눈물 속에 담겨져 너를 떠올리게 눈에 고인 눈물이 흘러내리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길

그런일은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그런일은 (Inst.) 송푸름

너무나 멀어보여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언제나 나를 안아주던 따스한 인사도 잊은건가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혹시 나 미워졌나요 아니죠 떠나려는건 아니죠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나는 믿을게요 오늘은 안돼요 내 사랑이 이대로는 이별을 감당하긴 어려운걸요 많은 약속을 다 지울순 없잖아요 아직도 해드릴게 참 많이 있는데 얼마쯤 걸어가다가 한번은 날 뒤돌아 봐줄거죠

그런 날이 있잖아요 송푸름

그대는 잘 지내는가요 나없이도 괜찮은가요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날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날 잠도 오지않죠 왜이러죠 흔한 이별에 이렇게 아프죠 어떻게 지내는지 후회하지 않는지 괜한 걱정에 눈물이나와 보고싶어요 그대는 잘 지내는가요 나없이도 괜찮은가요 그댄 아주 가끔 한번씩 그대도 날 떠올리나요 기억하나요 그대도 날 아직도

내겐 어려운 일이죠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 나 아무 말 못 하고 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 혹시 너도 날 알아봤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 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 나는 기다릴 뿐이죠 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 그대 떠난 건 아주

내겐 어려운 일이죠 (inst.) 송푸름

우연히 너를 봤을 때 시간이 멈춰진 듯이 나 아무 말 못 하고 멍하니 뒷모습을 바라만 봐 혹시 너도 날 알아봤을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 한마디 말도 못 하는 이런 나에요 바보 같은 내겐 어려운 일이죠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널 지우고 또 너를 보내는 일 너무 힘들어 매일을 울다 잠들어요 나는 기다릴 뿐이죠 다시 돌아올 그 시간들을 그대 떠난 건 아주

여운 송푸름

느껴 널 불어오는 바람에도 실려보낼게 이 여운이 너에게 남기를 스쳐가는 소나기에도 흘려보낼게 눈부셨던 지난 날의 우리 준비 없이 깨운 이루지 못한 꿈 멈춰 있어야 했던 바램들 이제 알 것 같은데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런 대답이 없네 고마웠어 나를 감싸고 이 삶을 채워주었던 모든 기억 너머로 너를

보고싶나봐 송푸름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언젠가 무뎌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애써 달래보지만 나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나 봐 늘 함께였던 그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저 스쳐가는 시간 속에 묻어둔 그 추억까지 난 아직도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변해요 (Inst.) 송푸름

어쩐지 말이 없는 그대가 오늘은 너무 낯설기만 무슨 말 할지 걱정이 돼서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죠 멀리 바라보는 그대 눈에 이제 더 이상 우리 모습은 없나요 어떻게 갑자기 맘이 변해요 이렇게 헤어지는 건 안돼요 사랑을 시작할 때 기다려주던 너 이별할 때는 왜 더 기다려주지 않나요 날 바라보는 그대 표정이 오늘은 너무 차갑기만 바보같이 난 목이 메여서 애꿎은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inst.) 송푸름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혼자 너를 그려도 본다 언제쯤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또 혼자 운다 넌 날 사랑했잖아 늘 함께하자고 내게 말했잖아 안녕이란 그 흔한 말로 날 그냥 떠나지 마 내가 어떻게 너 없이 살 수가 있겠어 제발 돌아와 서러운 맘을 달래 보다가 이 밤 추억 짙어만 간다 멀어져 가는 널 잡고 싶지만 꾹 참아 본다 우리 약속했잖아 지키지 못하고 끝낼

아직도 한경일

아주 가끔씩 생각이 나서 슬프기도 하죠 자꾸 그리워질 때마다 나 힘이 들어 바보같이 아직도 시간가도 아직도 여전히 그댈 그리워만 그대없인 안되는 나란 걸 알고 있잖아 아직도 난 그래 답답한 마음 그리운 마음 어떡해야 하죠 그댈 잊어내지 못하는 날 미안해요 바보같이 아직도 시간가도 아직도 여전히 그댈 그리워만 그대없인 안되는 나란 걸

아직도* 한경일

아주 가끔씩 생각이 나서 슬프기도 하죠 자꾸 그리워 질 때마다 나 힘이 들어 바보같이 아직도 시간가도 아직도 여전히 그댈 그리워만 그대없인 안되는 나란 걸 알고 있잖아~ 아직도 난 그래 ~~~간~~중~~곡~~~~ 답답한 마음 그리운 마음 어떡해야 하죠 그댈 잊어내지 못하는 날 미안해요 바보같이 아직도 시간가도 아직도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송푸름

밤새 울다가 또 울다가 잠이들죠 다 괜찮아 질거라 날 달래죠 또 그러다 무너진 날 보게 되면 한없이 또 눈물만 흘리곤 다 잊을만큼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너만 생각나 우리 이렇게 헤어지나요 그대는 모든게 그렇게 쉬운가요 다시 그대를 볼 순 없나요 어떻게 다 잊은채로 난 살 수 있을까요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 사랑을 이제는 다 두고서 떠나야해

저금하러 가면 송푸름

아빠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반갑게 맞아주는 예쁜 은행원언니 너무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엄마가 주신 용돈 저금하러 가면 꼬마손님 어서오라 친절히 반겨주는 예쁜 은행원누나 나는 좋아요 머지않아 내가내가 저축왕이 될거래요

한걸음 두걸음 송푸름

나만 보던 너의눈빛 잊혀져만가 너만보던 내 모습도 사라져가 한걸음 두걸음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어 어느새 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조금씩 우리 멀어졌던거야 익숙했나봐 너의 모든게 남겨진 낯선 하루야 나만 보던 너의눈빛 잊혀져만가 너만보던 내 모습도 사라져가 한걸음 두걸음 우리는 그렇게 멀어졌어 어느새 진심이 아닌 말들로 너를

잃어버린 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잃어버린우산 송푸름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 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 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 버린

어떻게 송푸름

사랑은 없는지 니가 모든 걸 가져간 순간부터 난 홀로된 지금에도 니모습만을 그리고있어 아무것도 없는 내게 다가와서 모두 채워놓고 나의 모든 걸 가져가 버렸어 어떻게 나에게 니가 이럴 수 있니 사랑한대 놓고 어떻게 가는지 돌아와 가지마 제발 나의 곁에 있어줘 난 너 없이는 이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아무 말도 없는 니 모습만 그려 너를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송푸름

얼마나 내가 후회하고 있는지 그댄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마음이 따듯한 그대라는 걸 잘 알아서 한 번 더 그댈 붙잡아요 이기적인 날 언제나 이해해 주던 그대라서 마지막까지 나는 내 생각만 해요 그래도 다시 내게 기회를 줘요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너무 그대를 원하고 또 원해요 너무 늦게 알았죠 다신 그대 같은 사람 절대 없을 거라고 이제

월차[月次] 송푸름

비가 오는 어느 봄 새벽 혼자서 버스를 탔어 너만 알고 나는 모르는 그곳에 오늘 꼭 가 보려고 Umm 그 여름도 너도 올 린 없겠지만 너의 숨결 닿은 이 자리는 나를 반겨 줬어 하루만 더 있다면 너의 체온이 남겨진 어디든 무얼 할지도 잊은 채로 찾아가 볼 텐데 꿈은 그저 꿈이라 더는 갖지 못할 환상일 뿐이라 내일은 나 꿈을 떠나 돌아가 또 올게 낮에는 못 만나

너의 온도 (귀한선물 고맙습니다^^)송푸름

하루 종일 비가 내린 날 눈치 없이 또 네 생각을 다 끝나버린 흔한 이별 얘긴데 내리는 비에 그 추억에 잠겨 날 사랑하던 너의 온도 우리 걷던 이 거리에 그 기억들이 내리면 또 그리운 너를 찾아서 맴돌아 함께여서 포근했던 그날로 이 비는 그칠 줄 모르고 그리움도 멈출 줄 모르고 텅 빈 거리가 네 생각에 젖어가 거짓말처럼 넌 다 잊었나

아플 만큼 아프면 (Prod. 90) 90, 송푸름

어떻게 너를 잊을까 생각해 봤어 너무 많은 추억을 쌓았었잖아 사랑했다는 이유로 밀어내지 못했던 끝난 우릴 붙잡고만 있어 네가 생각나는 밤이면 보고 싶은 마음을 누르다 애써 참아온 눈물이 흘러 아플 만큼 아프면 내가 좀 괜찮아질까 사랑했던 너를 잊기엔 정말 자신이 없어 한순간에 놓쳐버린 바보 같은 나라서 난 아직 널 사랑하나 봐 네가 보고 싶은 밤이면 너의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날 힘들게 ,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날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날 힘들게 ,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날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다시 날 (Feat. 송푸름) 밀리그램 (Milligram)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아서 아무래도 안되나 봐 널 잊는 거 네게 줬던 상처만큼 아파도 내게 남은 미련만큼 그리워 대체 왜 넌 헤어지고 나서야 생각나는 그런 사랑으로 남아 왜 날 힘들게 단 하루도 편치 못하게 아무것도 아닌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너를 몰랐었던 그 날 그때로 날 다시 데려가 줘 대체 왜 난 너를 보내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송푸름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 선생 떡방아 삼천 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

모든건 아무것도 송푸름

문득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시끄러운 세상에 잠시 귀를 닫아 잠깐 세상엔 나 혼자 남아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돌아누운 등 뒤에 비친 어지러운 세상에 잠시 눈을 감아 ooh 너무나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ooh 익숙함에 무뎌져 살아왔던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할까 난 어디로 어디로 모든건 ...

소원 송푸름

늦은 저녁 텅 빈 강가에 앉아 우리 같이 보던 그 하늘 파란 물결 빨간 하늘을 보며 들뜬 네 맘에 그 모습을 담던 너 예쁜 하늘을 보면 소원이 이뤄진다며 두 손 꼭 잡고 두 눈 꼭 감은 네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었어 너무 소중했었어 예쁜 그 하늘 보다 네가 그때 말했었다면 하늘 앞에 널 그렸다면 다시 너와 함께 그 하늘을 볼 수 있었을까 내 소원...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송푸름

푸른 밤을 날아 그대 창가에 앉죠 매일 꿈꾸는 하루 그대는 알까요 많은 계절 지나 우리 함께 울고 웃던 날에 내 곁을 지켜주었죠 처음부터 느꼈죠 그대라 생각했죠 그때 그대의 모습 아직 맘속에 간직해요 그댈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부족했던 내 모습 감싸주며 곁에 서 있었죠 언제나 그대와 나 서로만을 위해서 살아요 두 눈속에 날 담아주세요 내 모든...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송푸름

아무런 말도 없이 내게 들어와 내 삶을 온통 흔들어 놓는 너 마음의 준비도 난 하지 못한채 어설픈 모습으로 널 맞이했어 우리 사랑을 시작해도 될까요 부족한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나요 그 어떤 모습의 너라도 다 괜찮아 모든 순간 내 곁에서 머물러주길 바래 널향해 뛰고있는 나의 심장은 멈추지 않을 거야 영원토록 신기한 일이야 내 모든것이 너만 보...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송푸름

듣고 있나요 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 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 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 흔한 말이라도 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 애타게 바라고 바라던 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 그대로 난 꽃피우죠 그대 내맘 알까요 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 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

나를 기억한다면 ♡♡♡ 송푸름

그댈 만나러 머나먼 시간을 돌아온 거죠 그토록 바라던 날을 난 기다려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 이렇게 간절한 내 맘 그댄 알까요 일분일초 단 한순간도 그댈 잊은 적 없어요 기다림을 꽃피우는 날이 내겐 올까요 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 다른 시간을 걸어 마주할 수 있다면 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 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

밤이별 송푸름

다신 못 볼거라고 마침내 너는 이별을 말하고 저 멀리 지나가는 사람처럼 멀어진 네 모습만 봐라봐. 아마 미웠었겠지 하루하루 늘 떼만 쓰던 내가 그게 넌 너무 힘들었겠지 달라지길 원했던 내 맘이 보고싶던 밤이 지나면 사라져버린 우리를 부르다 날 바라보던 눈빛과 안아주던 밤이 사라 질까봐, 정말 지워질까봐 정말 차가웠던 말들에 나도 맘에 없는 말을 ...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송푸름

너는 알까 주체할 수 없었던 이런 내 마음을 작고 좁은 나의 세상에 큰 별처럼 찾아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널 향한 마음인걸 많이 어두웠던 내 삶들이 빛으로 물들어가 오늘도 날 향해 웃어주는 너 이 순간 너에게 외칠게 오래도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다고 언젠가 길고 긴 시간이 흘러도 꼭 잡은 두 손 놓지 않게 내 모든 맘을 담아 너에게 보낼게 ...

우주소년 아톰 송푸름

우주소년 아톰 - 송푸름 푸른하늘 저멀리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용감히 싸워라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간주중 언제나 즐거웁게 랄랄라 힘차게 날으는 우주소년 아톰 우주소년 아톰

달의 요정 세일러문 송푸름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속 마법의 세계로 손짓하는 저 달빛 밤하늘 저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같은 우리의 사랑 수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고 할 수 없어 기적의 세일러문

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 (Inst.) 송푸름

듣고 있나요내 맘이 보이지 않나요그것밖에 할 줄을 몰라서이렇게 울다 잠이 들어요얘기 좀 하자고 할 말이 있다고흔한 말이라도내 마음을 알려줬어야 하는데애타게 바라고 바라던모든 것들이 꿈을 꾸던 모든게그대로 난 꽃피우죠그대 내맘 알까요곁에서 함께하고 싶어요이 사랑을 그대 받아줄래요왜이리 설레고 두근거리죠하루종일 그래 그대 생각에울고 웃는 나죠지금쯤 어떻게...

나를 기억한다면 송푸름

그댈 만나러 머나먼시간을 돌아온 거죠그토록 바라던 날을 난기다려요 여전히 원하죠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이렇게 간절한 내 맘그댄 알까요일분일초 단 한순간도그댈 잊은 적 없어요기다림을 꽃피우는날이 내겐 올까요그댄 모르죠 같은 하늘다른 시간을 걸어마주할 수 있다면어떡할까요 여전히 원하죠시간을 멈춰서 그댈 보러 갈게요이렇게 간절한 내 맘그댄 알까요일분...

돌아오지마 (Feat. 송푸름) a Flos (어프로스)

가버릴 거라며 날 두고 떠날 거라며 이제 와서 왜 이러는 거야 내가 그렇게 쉬워 보였니 아니면 그저 그냥 아쉬웠던 거니 난 이미 보다시피 몸과 마음 모두 엉망진창 다 망가졌는데 너의 돌아온다는 그 한마디에 왜 또 두 번 아파야 오지마 내게 돌아오지마 너무 늦었어 널 다시 사랑하기엔 니가 두고 간 그 모든걸 난 다 지워냈어 사랑이란 말

흔한 이별이겠지만 (Prod. 90) 90, 송푸름

마음이 덜컥 쏟아질 것 같아 붙잡았던 끈을 놓친 것 같아 네가 없는 내 하루를 어떻게 보내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 흔한 이별이겠지만 널 보낼 수 없었나 봐 내겐 전부였던 내게는 꿈이었던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가 정말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붙잡을 수도 보낼 수도 없는 흔한 이별인가 봐 누구나 겪는 이별인 걸 알아 그런데 왜 나만 힘든 걸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바람에 실어 장혜진

어느 햇살 좋은 날 걷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 걸까 그래 조각 난 기억 하나둘 모아 너를 그린다 눈을 감고서 너를 생각해 수많은 밤 지나면 결국엔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끝없이 너에게 날아가 하고 싶던 말 있잖아 내게 불어오는 이 바람에 내 향기 모아 너에게 보낼게 날 바라보던 그 눈빛으로 다시 돌아와 날 안아줘 바람에 내 마음을 담아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윤원

하루가 가는 게 유난히 빨라 보여서 벌써 날은 또 저물어 가는데 잘 지내 보이는 너의 소식들이 자꾸만 더 미워지려고 헤어지고 네가 더 보고파서 조금 더 너에게 잘해줄 걸 그랬어 모든 게 끝난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는 나 항상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네 옆엔 내가 있단 말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 봐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내가 널 더 사랑하면 되니까

보고싶나봐 송푸름(너의포로님신청곡)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언젠가 무뎌질 거라고 믿었어 그게 이별인 거니까 결국 우린 아녔던 거라고 스스로를 애써 달래보지만 나 사실 니가 너무 보고 싶나 봐 늘 함께였던 그 때가 그리운가 봐 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바보처럼 널 찾고 있어 저 스쳐가는 시간 속에 묻어둔 그 추억까지 난 아직도

이기심 + 사랑 변진섭

어쩐지 나는 오늘도 너의 생각에 눈을 뜨고 내 옆에 잠들어 있는 너를 바라봐 한번쯤 잊으려 했어 하지만 잊으려 하면 더욱 나는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만 지는걸 사랑해 오늘도 난 네게 말을 하려 하지만 나에겐 구속받기 싫어하는 마음 남아있는 걸 아직도 난 알 수가 없어 너를 정말 사랑할까 무엇이 이렇게 아프게 하나 이것이 지금껏 원해온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