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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송창식, 서유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고향 (With 서유석) 송창식

새파란 물 따라 노 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 있 네 새 하얀 등대가 눈에 어리면 물새가 반겨주리 저앞에 노저어 찾아 가볼까 그 옛날에 떠나온 고향 내 마음 울며 울며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사모하는 마음 (With 서유석) 송창식

그림자지고 별 반짝이면더욱 그리운 나의 마음세상 사람이 뭐라해도그대 없이 난 못살겠네사모하는 나의 마음그대에게 보여주고애태우는 나의 심장그대에게 밝혀주리우야야 우우우 우야야 우우우우출렁거리던 바닷물소리멀리멀리 사라지고잠못이루어 지새는 밤동녘하늘이 밝아오네사모하는 나의 마음그대에 보여주고애태우는 나의 심장그대에게 밝혀주리그림자지고 별 반짝이면더욱 그리운...

하늘 송창식, 서유석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행복의 나라로 송창식, 서유석

장막을 거둬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네 태양만 비친다면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가는 세월 서유석/송창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내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품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려 (후렴) 하지만 이건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이 내 몸이 흙이 되도 네 마음은 영원하리)

돌돌이와 석순이 송창식, 서유석

?우리친구 돌돌이 마음 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들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 부터 짝사랑 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뽀옴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2. 아랫마을 이부자네 석순이 우리사랑 석순이 동네방네 이쁘기로 소문난 모두들 좋아하는 석순이 ...

아름다운 사람 송창식, 서유석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얼싸안고 기어이 부숴버리는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잊어버린느 아이처럼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아름다운 나의 사람아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내마음이 고민에 잠겨있는돌보지않는 나의 여인아나의 사람아오 오오오 오아름다운 나의 사람아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얼싸안...

가는 세월 송창식, 서유석

가는세월 그누구가잡을수가 있나요흘러가는 시냇물을막을수가 있나요아가들이 자라나서어른이 되듯이슬픔과 행복속에우리도 변했구료하지만 이것만은변할수 없어요새들이 저하늘을날아서 가듯이날이가고 해가 가고산천초목 다바껴도이내몸이 흙이되도내 마음은 영원하리하지만 이것만은변할수 없어요새들이 저하늘을날아서 가듯이날이가고 해가 가고산천초목 다바껴도이내몸이 흙이되도내마음은 ...

비야 비야 송창식, 서유석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우리 누나가 시집간단다가마 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연지 곤지 예쁜 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우리 누나가 시집간단다가마 문에 얼룩지고다홍치마 얼룩진다연지 곤지 예쁜 얼굴빗물로 다 젖는다음 음 음 음비야...

아름다운 것들 송창식, 서유석

꽃잎 끝에 달려있는작은 이슬방울빗줄기 이들을 찾아와서어디로 깨어가나바람아 넌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이들을 데려가나엄마 잃고 다리 다친가엾은 작은 생명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면어디로 가야하나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비야 네가 알고 있나무엇이 이 숲속에서이들을 데려가나모두가 사라진 숲에는나무들만 남아있네때가 되면 이들도 사라져고요만이 남...

사모하는 마음 송창식, 서유석

그림자 지고 별 반짝이면더욱 그리운 나의 마음세상 사람이 뭐라해도그대 없이 난 못 살겠네사모하는 나의 마음그대에게 보여 주고애 태우는 나의 심정그대에게 밝혀주리우 야야 우 우우우우 야야 우 우우우출렁거리던 바닷 물 소리멀리 멀리 사라지고잠 못 이루고 지새는 밤동녘 하늘이 밝아오네사모하는 나의 마음그대에게 보여주고애태우는 나의 심정그대에게 밝혀주리우 야...

황소 걸음 송창식, 서유석

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무엇을 얻을까황소 걸음에 마음을 다 하니추수 때엔 정말 기뻐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느끼며가 보지 않고야 어떻게 보나가만히 앉아 벽만 바라보니지나는 건 시간뿐이요사람이 빠르면 얼마나 빠를까사람이 느리면 얼마나 느릴까그 때를 느끼고 지금을 생각하며온 마음으로 걸어야지서둘러 모든 일 뜻대로 잘 될까조급한 마음에 ...

작은소리 큰소리 송창식, 서유석

들려오는 바람소리 어디서 시작인가 작은 소리 큰 소리 내 님이 아니실까 들을 건너 강을 지나 산을 넘는 바람소리 행여나 그 속에 님이 아니 오실까 내려덮은 어둠 속에 창가를 두드리는 작은 소리 큰 소리 바람소리 님이실까 들을 건너 강을 지나 산을 넘는 바람소리 행여나 그 속에 님이 아니 오실까 내려덮은 어둠 속에 창가를 두드리는 작은 소리 큰 소리 바...

나는 너를 서유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나는 너를 (1973년작) 서유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돌돌이와석순이 송창식이

돌돌이와 석순이 송창식, 서유석 | 송창식/서유석 베스트 건너마을 김서방네 돌돌이 우리 친구 돌돌이 마음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가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뽐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아랫마을 이부자네 석순이 우리사랑

나는 너를 (2017 New Ver.) 서유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 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서유석/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 2015.02.12)™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너늙어봤냐 나는젊어봤단다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세상나이

너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서유석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삼십 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 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에 등산가고 화요일에 기원가고 수요일에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 집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 출발이다.

너 늙어봤냐 서유석

삼심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엔 등산가고 화용일엔 기원가고 수요일엔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집 **너~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출발이다 2.

너는 늙어봤냐 서유석

삼심년을 일하다가 직장에서 튕겨나와 길거리로 내몰렸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백수라 부르지 월요일엔 등산가고 화용일엔 기원가고 수요일엔 당구장에서 주말엔 결혼식장 밤에는 상가집 **너~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이제부터 이 순간부터 나는 새출발이다 2.

철날 때도 됐지 서유석

나는 담배 한대 못 피우고 나는 밀밭에도 못 간다네 머리만은 텁석부리지만은 히피족은 진정 아닙니다 내가 입은 옷은 작업복에 내가 가는 곳은 싸롱인데 판타롱은 만나 즐기지만 싸이키는 진정 모릅니다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죠 어릴 때는 벌써 지났다고 다운타운 정이 들었지만 때가 되면 멀리 떠납니다 나는 담배 한대 못 피우고 나는 밀밭에도 못 간다네 머리만은 텁석부리지만은

그럴 수도 있겠지 송창식

그래 그럴 수도 있겠지 너는 너를 살고 나는 나를 살아 우리가 무척 달라 보일 수도 있겠지 너의 파랑새가 내 앞 길에 없고 나의 작은 별이 네 하늘엔 없겠지 너의 마음 울리는 노래가 나를 울리지 못하고 내게 목숨같은 시 한 줄이 네겐 그저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래도 우린 이렇게 함께 살아가지 서로의 있음을 확인하며

행복의 나라로 서유석

눈으로 이 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미소 서유석

고 만남이 마냥 기뿔때 우리의 사랑 다짐햇네 슬품은 멀리 사라지고 나는 이제 눈물 없으려네 내님이 내앞에 그랫듯이 내님이 항상 그랫듯이 <다시한번 반복>

나는 너를 (1973년작) 서유석, 신중현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뚝잘라 말해 서유석

가로뛰고 세로뛰는 밑으로기고 위로 나는 어지러운 남녀야? 꿈도 아닌 희망도 아닌 욕심을 버려라. 하늘은 높아요. 대지는 넓어요. 내마음은 깊은곳 알수없는 사람아 뚝 짤라 말해 쉽게말해 어려운건 싫어요. (뚝짤라말해) 만났다가 헤어지는게 어디한두번인가?. (뚝짤라말해) 가로뛰고 세로뛰는 밑으로기고 위로 나는어지러운 남녀야.

하 늘 서유석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하 늘 서유석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 온다 멀리서 오는 하늘은 호수처럼 푸르다 호수처럼 푸른 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목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가위바위보 송창식

손가락 두 개를 앞을 향해 뻗어라 엄지하나 검지하나 조그만 주먹을 기운차게 뻗어라 마음속을 꼭 쥔채로 (가위바위보가위바위보 아무나 이겨라) 활짝핀 두손을 멀리 멀리 뻗어라 잃었던 것 다 찾아서 (나는 나는 가위낸다. 나는 나는 바위다. 나는 나는 보를 내마. 가위바위보) 머나먼 인생길 갈림길도 많단다.

가위 바위 보 송창식

손가락 두 개를 앞을 향해 뻗어라 엄지 하나 검지 하~나 조그만 주먹을 기운차게 뻗어라 마음속을 꼭 쥔~채로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아무나 이겨라 활짝 핀 그 손을 멀리 멀리 뻗어라 잃었던 것 다시 찾~아서 나는 나는 가위 낸~다 나는 나는 바위다 나는 나는 보를 내~다 가위 바위 보 머나먼 인생길 갈림길도 많단다 망설이질랑

가위 바위 보 송창식

손가락 두 개를 앞을 향해 뻗어라 엄지 하나 검지 하~나 조그만 주먹을 기운차게 뻗어라 마음속을 꼭 쥔~채로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아무나 이겨라 활짝 핀 그 손을 멀리 멀리 뻗어라 잃었던 것 다시 찾~아서 나는 나는 가위 낸~다 나는 나는 바위다 나는 나는 보를 내~다 가위 바위 보 머나먼 인생길 갈림길도 많단다 망설이질랑

가위 바위 보 송창식

가위 바위 보 (송창식) 손가락 두 개를 앞을 향해 뻗어라 엄지 하나 검지 하~나 조그만 주먹을 기운차게 뻗어라 마음속을 꼭 쥔~채로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아무나 이겨라 활짝 핀 그 손을 멀리 멀리 뻗어라 잃었던것 다시 찾아서 나는 나는 가위 낸~다 나는 나는 바위 낸~다 나는 나는 보를 내~다 가위 바위 보~~~~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도는 떠돌이 멋진 피리 하나 들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새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므나 필리리 필리리~``이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들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은빛 피리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길 멀어 우는 철부지 새야 나의 피리소릴 들으려므나 빌릴리 빌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하나 불면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2.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니~지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무나 삘릴리 삘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산이 높아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니~지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니지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소리 들으려무나 삘릴리 삘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산이 높아

피리부는 사나이 송창식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안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 소리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는 너를 (1973년작) / 서유석 신중현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 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좋아요 송창식

나는 하얀 눈이 좋아요 좋아요 깨끗한 당신의 마음도요 예쁜 싯귀절이 좋아요 좋아요 시같은 당신의 말씀도요 아 ... 나는 당신이 좋아요 좋아요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요

애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그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빗속에 사라져가 버렸네

애인 송창식

애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그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애인 송창식

애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울었네 그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했었네 첫눈에 반해버렸네 어젠 비가 버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애 인 송창식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자는 떠났네 떠난다는 말없~이 사라져가 버렸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 모를 아가씨 난 사랑 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제 나는 슬펐네 그 여자는 떠났네 눈이 몹시 커다란 이름모를 아가씨 난 사랑 했었네 첫눈에 반해 버렸네 어젠 비가 내렸네 종일토록 내렸네 쏟아지는 그 빗속에 사라져가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