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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 송재호

마른 잎 떨어저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메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메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 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마른잎 장현

마른핑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마른잎 서라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마른잎 신중현

마른 잎 떨어저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메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메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 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 ...

마른잎 김란영

마른 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엊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몾잊어 그렇게 헤메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메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잎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며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마른잎 김추자

마른 잎 떨어지네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저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늦지 않았음을-송재호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 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않았음을 송재호

늦지 않았음을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곁에 있는것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공원 벤치에서 두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밤을 적시우는데 늦지않...

되돌아온 편지 송재호

그런것도 나는 모른채 내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한 이유가 나인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줘 *어렸던 내마음에 아팠을거야 넌 다만 내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없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한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걸 ...

이 가을에 문득 송재호

이렇게 잿빛 하늘이 거릴 감싸면 빛바랜 사진첩 사이 짧았던 우리 추억이 자꾸 떠올라 이 가을에 문득~우우 그럴 땐 난 어둔방에 등을 기댄채 창백한 너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에 고갤 떨구며 방황을 하지~우우 짧았던 우리 만남이 그리워질꺼야 그렇게 빗속에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허탈함에 가슴 떨리던 그 기억이~~ 서로 사랑함을 느끼면서...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취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송재호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어요 그냥 그렇게 웃어버렸어요 이제 그대가 나의 사랑을 느낀다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쓸쓸하던 그대 모습을 처음 보던 날 슬픈 표정에 다가간 내마음 지친 어깨를 기댈 수 있는 작은 별처럼 그대의 위로가 되버린 내 모습 잃었던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그대의 아픈 마음을 보며 나는 사랑을 느꼈지만 다시 찾은 사랑곁으로...

송재호

하얀 구름 위에 숨은 꿈을 찾아 푸른 하늘을 날아 떠나는 나의 꿈 파란 바다 위에 작은 꿈을 띄워 작은 파도를 넘어 떠나는 나의 꿈 이렇게 넌 말하겠지 그건 모두 꿈이라고 하지만 넌 알 수 없지 이런 꿈도 꿀 수 없지 나나나~ 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않는 나나나~ 나나나~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깨지않는 나만의 꿈

되돌아온 편지 송재호

그런것도 나는 모른채 내 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한 이유가 나인줄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줘 어렸던 내 마음에 아팠을거야 넌 다만 내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없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 한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노란 모자 송재호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랍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가는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은 하나...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이젠 모두 지난일이 된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취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 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나의 슬픈 밤을 적시우는데 늦지 않았음을 그대 ...

이별의 추억 송재호

그대를 보내고 이렇게 그리움을 느끼며 후회하지만 그대는 없어 처음 이별을 생각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게 남겨진 그대는 나의 철없던 가슴에 진실한 사랑을 영원히 남기고 떠난 이별의 추억 예전에 몰랐던 그대 향한 내 마음을 그대가 떤나 후에야 나는 느꼈어 처음 이별을 생가할 땐 그댈 보낼 수 있다고 이제 이별을 생각하면 내...

되돌아온 편지 송재호

그런것도 나는 모른채 내 얘기만 했나봐 너를 떠나게한 이유가 나인줄도 모르고 말없이 하던 너의 말도 들으려고 안했어~~ 여린 마음 무심히 넘긴 나를 용서해줘 어렸던 내 마음에 아팠을거야 넌 다만 내것이라 생각했었지 눈처럼 소리없이 나는 몰랐어 감싸주었던 너의 따뜻함 다시 한번 나를 지켜봐 나의 지난 어리석음은 사랑을 더 배우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길인...

그림을 그릴 때마다 송재호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 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없어요 ...

너의 추억만으로 송재호

쓸쓸한 날에 난 너를 만났어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나의 메마른 하루속에 너는 비처럼 젖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어도 난 ?I찮아 난 그저 너의 추억만으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어 하지만 단하루의 만남이었어 내겐 더 소중한 게 있어 너에게 나의 사랑을 받을 좁은 공간도 없었어 사랑은 언제나 내겐 없었어 네가 없어도 난 괜찮아 괜...

슬픔이 되버린 나 송재호

나조차 슬픈 추억이라면 그냥 나를 잊어줘 너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그런 추억뿐이잖아 슬픔이 되버린 나를 간직하기에 너의 마음은 아프겠지 나를 그냥 잊어 너의 가슴 속엔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의 가슴 속에 가장 큰 슬픔이 될 수는 없어 나를 잊어버린 너를 생각하는건 힘든 일이겠지만 가는 세월 속에 언젠가 잊겠지 슬픔이 되버린 나를

후회 송재호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가하면 안돼 아무렇지 않은듯 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에는 내가 들어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 더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겠지 허지만 너는 여유가 ...

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송재호 - 늦지 않았음을 이젠 모두 지난 일이 된 걸까 아직 너의 음성 들릴 것 같은데 이대로 멈춰진 우리의 시간 지켜봐야 하는지 그대 고운 눈동자를 떨구며 놓인 커피잔 만지던 기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아쉬움에 눈물을 떨구네 언제였나 작은 공원 벤치에서 두 손을 잡으며 입맞춤하던 날 이제는 내 작은 기억으로 남아

아직은 먼 봄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OST)♡♡ 송재호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가 오늘따라 발길이 더 무거워 다시 오늘과 같은 내일을 나는 버텨낼 수 있을까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에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조금 기다려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청춘이란 말들은 더 이상 내게 힘이 되...

노란모자 송재호

내가 어릴 때 쓰던 조그만 모자 색깔은 노란색 동그랗고 귀엽지 지금은 너무 작아서 쓸 수도 없지만 그 모자는 나만의 깨끗한 추억이야 나의 어린 시절에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며 살았지 그 때는 노란 모자가 잘 어울리듯이 해맑은 빛깔의 마음뿐이었지 노란 모자가 작아지는 걸 느끼면서 내 모습이 커 가는 걸 알게 되었지 꿈을 꾸던 나의 추억들...

그림을 그릴때마다 송재호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 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편지 송재호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송재호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라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허하겠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 말 말고 가세요 잊으라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허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당신 송재호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받쳐 주고 한 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간주중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

아직은 먼 봄 송재호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가 오늘따라 발길이 더 무거워 다시 오늘과 같은 내일을 나는 버텨낼 수 있을까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에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조금 기다려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청춘이란 말들은 더 이상 내게 힘이 되지가 ...

마른잎 (1970년작) 임아영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 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찾사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에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럽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강산은 푸르러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마른잎 다시 살아나 안치환

서럽다 뉘 말하는 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마른잎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나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내 단하나의 소원 (Original) 블루드래곤

내 단 하나의 소원 저녁녘 고요속 바닷가로 돌아가고파 숲가까이서 조용히 잠들고 싶어 끝없는 바다위엔 맑디 맑은 하늘 난 화려한 깃발도 소용없어 훌륭한 집도 필요없어 다만 젊은 나뭇가지로 내 잠자릴 엮어다오 내 베개 밑에서 슬퍼할 자는 아무도 없고 마른잎 위를 스쳐가는 가을바람 소리뿐 내 베개 밑에서 슬퍼할 자는 아무도 없고 마른잎 위를 스쳐가는 가을바람 소리뿐

마른 잎 김란영

1.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하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하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아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마른잎다시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서럽던 이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말 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반복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반복

마른 잎 다시 살아나 노래를 찾는 사람..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반복

낙엽은 지는데 최백호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낙엽은 지는데 공성빈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은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낙엽은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성 숙 민해경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성숙 고병희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건배 이호준

모든게 한순간 꿈만 같은데 마른잎 떨어져 나무에 배경이 되듯 나에게도 그럴수 있는 세월이 남아 있을까 돌아보면 눈속임 같은 짧은 세월들 진실이란 관념속에 무감무심한 세월 그세월조차도 날잊고 말겠지 한 번 가면 그만이란 것처럼 마른잎 떨어져 나무에 배경이 되듯 나에게도 그럴수 있는 세월이 남아 있을까 돌아보면 눈속임 같은 짧은 세월들 진실이란

성숙(4017) (MR) 금영노래방

당신을 알기 전에는 풀잎처-럼 흔들리는 아주 조그만 여자였는데-- 당신을 알고 나서는 넓은 바-다 드높은 산 내가 어느새 변해 버렸-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없네-- 깊은 밤 헤매는 야릇한 꿈일-까 잡히지 않는 우리 님 당신을 대할 때마다 마른잎-이 부서지듯 내 작은 가슴 허공을 떠도네 하지만 당신의 닫혀진 마음만은 아직도 읽을 수

소녀의 노래 윤희와윤미

마른잎 하나가 떨어져서 외롭게 길을 떠나는 소녀의 가슴의 물든 사랑은 너무나 안타까워요 창가 의 검은 달그림자는 누구의 얼굴일까요 내곁을 스친 바람소리는 누구의 노래일까요

☆가을 그리고 그리움☆ 이창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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