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 애 송인

난 그 앨 잘 알지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였어 물론 지금도 말이야 그 앤 날 모르지 나만 볼 수 있는 아이라서 그 아인 알 수 없어 꼭 전하고 싶던 말 꼭 해주고 싶던 말 꼭 닿길 바라는 맘 듣고 있을까 내 말 꼭 전하고 싶던 말 꼭 해주고 싶던 말 꼭 닿길 바라는 맘 듣고 있을까 내 말 나의 어린 날을 눈이 부시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너의 여린

송인 송자영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속에 날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송인 장윤정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날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송인 김나희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 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송인 [방송용] 김나희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 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송인 ♬행운이♬ 장윤정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날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송인 김태연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날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송인 정동원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날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송인 정동원 (Jeong Dong Won)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날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송인 @김정민@

김정민 - 송인 00;27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01;50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초혼II (송인) 장윤정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초혼2 (송인) 장윤정, 손정수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 보다가 오늘 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대신 훔쳐 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 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초혼2 (송인) 장윤정 & 손정수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 보다가 오늘 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대신 훔쳐 다오 어찌 그댈 잊을 수 있나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 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송인 샵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1: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수 있니 그 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 테니

송인 Sharp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1: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수 있니 그 곳엔

송인 S#arp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 줄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알아 날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에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 곳엔 너와 함께

송인 샾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 줄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알아 날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에

송인 쿨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수 없는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 줘 얼마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송인 쿨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걸 알아 이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에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송인 쿨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해줄 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 후에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송인 쿨(cool)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 수 없는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 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 말 하지마 야위어 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 줘 얼마 후엔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 할 내가 없을 테니 조금만

송인 cool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수 없는걸 알아 이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 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에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곳엔 너와 함께할 내가 없을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길바래

초혼 II (송인) 장윤정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초혼 II (송인) @장윤정@

장윤정 초혼 II (송인) 00;17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시린 가슴만 애 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몰래 나대신 훔쳐다오 01;55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송인 김정민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송인 송민경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 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송인 유민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송인 정일영

알아 아무런 말도 없는 너의 입술은 그저 말없이 내게 사라져 달라는 뜻인걸 그래, 떠나가 줄게…나 같은 건 잊어버려 내게 남은 사랑은 눈물 속에 지워볼게 가지마… 가지말아달라고… 이제 너 없인 살 수 없다고 돌아서는 널 안고 그 한마디 말을 해야 할 텐데 네게 사랑만 준비했던 난, 그 말조차도 쉽지가 않아 이제 보내고 나면 다신 볼 수 없는

송인 진욱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리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이 마음 전해다오

추억이라면 추억 송인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일수록 자꾸 기억이 나는 거 있죠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일수록 자꾸 떠오르는 거 있죠 어떡해요 나 이곳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요 누가 내게 알려줘요 어떡해요 나 이곳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요 누가 내게 알려줘요 모두 추억이라 생각할까요 그럼 이 상처가 아물까요 추억이라 생각한다 해도 난 그 추억을 추억하진 않을래요

내 것이 아니고 내 취향이었던 것들 송인

난 착각하고 있었네 내 것이라는 건 없었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았네 내 방 안에 놓여진 모든 것 내 사랑과 나의 사람들 그마저도 어느 하나도 내 것은 없었네 이 세상엔 내 것이란 건 없고 전부 내 취향이었던 것뿐이구나 덧없는 인생이여 인생이여 - 연주중 - 죽도록 미워했던 그 아이도 단지 나를 빌려 미워할 뿐이고 나마저도 나조차도 내 것이 아니었네

자유 한 모금, 기쁨 한 조각 송인

어느 새부터 나 멀리 떠나고 싶은 맘이 내 마음속에 자라나 아무도 모르는 그 어딘가로 떠나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한 날 상상해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상상 속의 내 모습이 짠하고 펼쳐진다면 자유 한 모금 맘에 머금고 그곳에 달려갈 거야 언제부터일까 나를 놓아버리곤 몰래 도망쳐버리고 싶어 마음 한구석에 숨겨둔 아픔까지 저기 멀리 두고 아주 잠시만 안녕 생각만

송인「100%」 cool

세상엔 많은 사람이 있는 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 줄수 없는 걸 알아 이 세상에서 한 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이기를 원했던 니 맘 다알아 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 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얼마후에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그 곳엔 너와 함께

무결점 송인

대체 난 무엇에 홀려서 완벽함을 꿈꾸었던가 누가 날 알아준다 해도 내가 날 사랑할 수 있나 난 이제야 알게 되었지 무결점인 사람은 없다고 나의 결점의 조각들이 모여 날 더 눈부시게 만든다는 걸 나의 모든 것들을 사랑해 나의 모든 것들을 이제야 내가 모여서 완벽한 내가 된 것 같아 - 연주중 - 누구나 처음인 여행이야 실수에도 작아지진 마 고요한 너의 새벽에

송인 조수미

가지 못하네 돌아갈데가 없어 살아 헤어질 이맘은 가없이 떠도네 살아서 우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봐도 가는 해만 덧없어라 가지 못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 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매리 살아서 슬퍼라

송인 곽민정

품에 들어온 작은 새하나 둥지 틀고 온기 나누다 사랑해서 더 아팠을까 바람 따라 멀리 간다네 이토록 아프게 보낼 테라면 품지 말 것을 아직 온기 남은 빈 둥지엔 그리움이 기다림인데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는 날 보고 웃을 수 있겠지 그리워도 참을 테이지 품에 들어온 작은 새하나 둥지 틀고 온기 나누다 사랑해서 더 아팠을까 바람 따라 멀리 간다네 ...

송인 @곽민정@

곽민정 - 송인 00;43 품에 들어온 작은 새하나둥지~ 틀고 온기 나누~다 사랑해서@ 더 아팠을~까 바람 따~라 멀리 간다네 이토록 아프게 보낼~테라면 품지 말~~ 것을 아직 온기 남은 빈~ 둥지~엔~ 그리움이 기다림인~데 아픔 없는 곳에서~는~ 날 보고 웃을 수 있겠~지 그리워~^도 참을 테이~지 02;09 품에 들어온 작은 새하나둥지

송인 아나야(Anaya)

꽃비 흩뿌릴 제 설운 눈물로 보내니 가실 길 향기 나거든 부디 날인듯 여기소서 달빛 부서질 제 절로 가심이 설레여 어룬 님 꿈에 뵈올까 어느 꿈길서 만나리까 비 개인 푸른 둑 위에 님 그려 슬픈 노래 불러 강물은 언제 마르랴 내 눈물 푸른 물에 보태는데 어져 그리운 맘 어찌 내 님을 잊을까 홀로 천 년을 산들 고운 내님을 잊으리까 비 개인 푸른 둑 위...

새 공책 송인

구겨짐 하나 없이 깨끗한 비닐 안에 (뚜루뚜루뚜두) 감춰진 너의 모습 난 너로 인해 또 어떤 곡이 나올까 막 상상해 난 네가 좋아 하얀 종이 위에서 나의 작은 모험을 떠날 수 있게 해 말하지 못한 나의 이야기들도 네 앞에선 자꾸 꺼내놓게 돼 있잖아 우리 꼭 오래 보면 어떨까? 난 네가 너무 맘에 드는 걸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할진 몰라도 그거 알아?

소모 송인

무심코 발견했지 할아버지의 녹이 슨 자전거 마냥 쓸쓸한 채 낡아있던 내 마음 하나를 기어이 나는 나를 망가뜨리고야 만 거야 버려진 인형처럼 엉망이 된 나의 모양만 바라볼 뿐이야 지금 난 꽃구름이 일어 연분홍색 빛을 띠어도 내 마음에 담아내기가 어려워 이제 난 나의 모든 것이 소모가 되어버린 걸 알아차려 버린 것뿐이야 슬프게도 소모되어버린 나 소모되어버린 맘

판타지 송인

랄라라라 노래가 돼 (또또) 바다의 기분에 따라 (또또) 구름의 색이 달라지고 (또) 동물들의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 뭐하나 걸리는 게 없잖아 판타지 영화를 보고 있으면 뭐하나 걸리는 게 없어서 편안해져 새삼스레 CG인 거 알지만 마음이 허우룩할 땐 그런 생각은 금세 소멸돼 버리고 말아 랄라랄랄라 라라랄라라 랄라랄랄라 라라랄라라 라라라 음 오늘도 완벽한 나의

봄의 가장자리* 송인

거칠어 윤기 하나 없는 어느 돌 틈새로 잎사귈 삐죽 내민 (꽃 한 송이) 수줍게 피어나 하늘의 빛과 한 밤의 비를 기다리나 봐 찬란히 살아남을 느끼려 고스란히 바라보고 있달까 니가 바라던 여름이 와도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마 (절대 잊지 마) 언젠가 아름답게 피어올라 모든 걸 내려보게 될 테지만 너의 봄 그 가장자리에 핀 채 마르지

봄의 가장자리 송인

거칠어 윤기 하나 없는 어느 돌 틈새로 잎사귈 삐죽 내민 (꽃 한 송이) 수줍게 피어나 하늘의 빛과 한 밤의 비를 기다리나 봐 찬란히 살아남을 느끼려 고스란히 바라보고 있달까 니가 바라던 여름이 와도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마 (절대 잊지 마) 언젠가 아름답게 피어올라 모든 걸 내려보게 될 테지만 너의 봄 그 가장자리에 핀 채 마르지 않은 기억들도 온전히

쿨 - 송인 Remix

제훈)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는걸 알아 하지만 너를 대신 해줄수 없는걸 알아 이세상에서 한사람만 사랑하길 그 역시 나 이기를 원했던 니맘 다알아 유리)널 알고 있어 아무말 하지마 야위어가는 너의 얼굴을 보면서 눈물만흘리는 나를 이해해줘 재훈+유리)얼마후에 너를 먼저 보낼 마지막 내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유리)그곳엔 너와 함께할 내가 없을테니

미운 너한테 떡 하나를 왜 줘 송인

뭘 잘했다고 그렇게 쳐다봐 귀여운 척해 봐도 안돼 안 넘어가 (안 넘어가) 저리 가 (ooh) 넌 너가 너무 귀엽단 걸 잘 알아 못 이기는 척 매번 져줬지만 난 이번만은 넘어가지 않을 거야 그러니 각오해 ye ye 너와 나의 거리를 좁힐 생각은 없어 그냥 또 불쑥 날 안아버리지 마 (안지 마) 아무 일도 없단 듯이 굴지 마 넌 오늘은 절대 넘어가지 않을 거야

친구에게서 (feat. 오수경) 송인

나 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 이럴 거면 끝까지 너는 날 속였어야지 들키지 말았어야지 남겨진 나에게 주어진 숙젠 전부 감당해야 된다는 거 달아난 사람과 드러난 흔적들 이걸 어떻게 모르는 척해 친구에게서 네 향기가 나 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 이럴 거면 끝까지 너는 날 속였어야지 들키지 말았어야지 그래도 난 아무 말 하지 않았어 그만큼 널 사랑했으니까 그

성벽은 초록으로 송인

높이 쌓아 올린 내 성벽에 난 난 나의 성을 숨겨 뒀지 아무도 찾을 수 없게 난 더 이 벽보다 성을 작게 만들었지 누군가 날 궁금해 찾아와도 다 내 모습을 볼 수 없지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이곳 이 성이 곧 나고 내가 아닌가 해 난 이곳을 떠날 수 없어 절대 후회하지 않아 꺾여있는 성벽 때문일까 햇살과 빛도 들지 않아 어둠 속의 내가 익숙하지만 때론 나조차도

심야영화 송인

같은데 러닝타임 속에 잠시 나를 놓아버리고 싶어 그러면 좀 나아질까 해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오 나나나나 우 라라라라 심야영화 한편 볼까 지칠 대로 지친 나 보다가 잠들어도 되나요 끝나면 깨워줄 건가요 나의

그러나 가끔 송인

열이 너무 다른 엘라 구두처럼 맞질 않는 잘 모르겠어 관둘래 그냥 관둬 그러나 가끔 나 네가 보고 싶을 거 같아 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아쉬워 꺼내볼 때면 또 너란 그늘이 내 맘속에 드리우면 그땐 나도 모르는 새에 널 그리워하게 될 거야 하나부터 열이 너무 다른 엘라 구두처럼 맞질 않는 그런 너라도 좋아 못다 한 내 고백 너에게 가고 싶어 너에게 망설였던 그

송인 (MR) 유민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밤 꿈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나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다가 밤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 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다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