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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폈던 꽃 솔티드

모두가 잠든 뒤에 안겼던그대 품을 난 잊을 수 없어요모든 게 멈춘 그 밤우리의따스한 온기를 잃을 수 없어요 불빛이 들지 않던 내 안에아무것도 볼 수 없던 내 앞에뜨겁게 밝혀주던 당신이왜 이리도 사무친 것인지달이 유난히 밝게 비추던 밤닿을수록 아려오는 듯한 그대어느새 아침이 우리를 스며오네요바라지 않았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아무도 이해할 수 없지만...

Almost Got Us Killed 솔티드

오늘이 나를 보는 마지막 밤이 될꺼야달이 지는 순간 모든게 사라질거야 뒤섞인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싶어하는 내게 속삭여줄 이야기가 있어 시퍼런 너의 목소리가 몸을 타고흘러 숨이 막혀 오는지도 모르게 오늘 밤 너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거야빛이 드는지도 모르게 내게 젖어가 (오늘이 나를 보는 마지막 밤이 될꺼야)오늘이 너를 보는 마지막 밤이 될꺼야 Yo...

목련꽃 서우인

저 노랗게 폈던 국화가 지고 추운 계절 오네 때론 복사꽃처럼 화사한 봄의 계절을 보냈는데 어찌 봄만을 보고 가버리는 목련꽃처럼 떨구셨나 나의 봄은 냉정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여름 속에 피워낸 저 온데간데없고 남겨뒀던 기억들 중 무엇 남았나 그 해사히 웃던 여름은 가고 다시 오지 않으리 그 해사히 폈던 복사꽃들은 다시 피지 못하리 어찌 봄만을 보고 가버리는

양창근

흰 가루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지나간 일들은 이제는 없던 일로 해 하얀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있었던

종연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지 하는 말이 없어도 듣긴 해야 해 어린 맘은 숨기고 일어나야 해 내가 다시 어른이 될 때까지 예쁜 말을 빌려 살아내야지 지겨워질 때까지 되뇌어야지 밤에 피는 석산 꿈에 뿌린 국화 떨어지는 잎들 새로 돋을 것들 멀어지는 웃음 다가오는 침묵 오늘 사 온 꽃들 물을 주는 하루 소리 없는 밤들 들려오는 말들 눈을 질끈 감아 찾아올 아침 찾아올

밤에피는 꽃 이경

헝클어진 나의 마음 나도 몰라 그대 땜에 우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지는 그대 위해 피는 꽃잎 조금은 당돌한 마음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웃음 짓네 하늘의 태양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의 밤에 피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처럼 싸늘하게 비치는 달빛 속에 사랑해준 사람들을 그리다가

정재형

돌아가고 싶다 혼잣말을 하며 쓴웃음이 머문 너의 입술이 닿는다 쓰러질 듯 높은 하이힐을 신고 넌 고개를 젖혀 눈물 짓는다 흩뿌려지는 저 하얀 꽃잎은 달빛에 비쳐 춤을 추고 있네 그대가 흐느끼는 이 밤에 향기는 널 휘감고 내게 말한다 떠나라 애초 모르던 남처럼 눈이 부셔 달빛을 피한 채 나는 시들고 꽃이 떠난다 푸른 눈물은 멈추듯 떨어져 여린가슴을 무심히 베었네

밤에 피는 꽃 신준섭

별들이 대신 피는 시간 별처럼 새하얗게 피어있는 홀로 밤에 피어 쓸쓸하네 까맣게 비어있는 마음 하얀 보름달로 달랜다 이젠 늦었다 생각하지 마 늦은 게 아닌 시작인 거라 믿어 너의 하루가 시작할 때면 영원한 향기로 물들며 활짝 피어나는 널 볼 거야 예쁜 하늘을 보고 파란색이라 하지만 검은색 니가 있는 밤하늘이 좋아 구름에 가려도

밤에 피는 꽃 오은주

밤에 피는 - 오은주 그 누가 피어나는 꽃한송이 꺾어놓고 마음대로 향기맡고 마음대로 버렸던가 밤에만 피어나는 향기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맡을때는 벌나비 찾드니만 향기없는 꽃이라고 외면하니 서러워라 아~ 향기좋은 꽃이되고 싶어라 그 누가 이슬맞은 꽃한송이 꺽어놓고 마음대로 울려놓고 마음대로 떠나갔나 쓸쓸히 피어있는 임자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밤에 핀 꽃 이수진

꽃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뺨을 스쳐가네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랴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꿈에서도 잊지못할 내님을 찾아왔건만 갈길 몰라 서성이네 그사람 미운 사람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피는 꽃 이준혁

달빛이 지듯이 내려앉으면지긋이 바라보며 피어납니다.닿을 수 없는 구름 속에서따뜻한 해를 보며 흩날립니다.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꽃이 피기 전 한 번만 더바라봐 주오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꽃이 피기 전 한 번만 더바라봐 주오달빛이 지듯이 내려앉...

선인장 꽃 이루리

바람 불어와 향기 날아와 깜깜한 밤을 다 깨워놓고 이 순간을 바꿀 네가 피어나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신비한 꽃이 피어나 지나간 밤에 피었나 꿈에 나타나 붉은 꽃향기를 주고 가 꽃이 피어나 지나간 밤에 피었나 내게 나타나 당신의 마음을 주고 가 아 내 두 손을 아 에 아 내 마음에 아 에 아 내 두 손을 아 에 잡아줘 아 내 마음에

베사메무쵸 별사랑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같은 귀여운 아가씨

그리움의 꽃 안의현

당신은 가고 없는 텅 빈 이 밤에 나 홀로 거닐었어 회색빛 그 길 언제나 웃어주던 당신의 미소가 가슴속 그리움의 꽃으로 피어났죠 잊어야지 잊어야해 그래야만 하는데 보낼 수 없어 떠나지 못 할 미련한 사랑아 시린 가슴 어이하나 그리움만 따라걷네

베사메무쵸 진해성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꽃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 꽃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 같은 귀여운

밤비속의 꽃 주현미

비오는 밤에 당신을 만났소 당신과 나와 심은 꽃은 피었소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내 꿈은 밤에 피니까 파렴치악단

붉게 핀 꿈의 꽃은 양귀비의 하얗게 피고 지는 순백합의 어떻게 피고 져도 나는 좋으리 내 꿈은 밤에 피니까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살의 내 인생의 시절이란 어두웠다고 과거를 되뇌면 부질없으리 내 꿈은 밤에 피니까 어제의 거리에는 비가 내리고 아직도 인도에는 물이 괴였네 우산도 쓰지 않고 길을 걸으리 내 꿈은 밤에 피니까

내 꿈은 밤에 피니까 파렴치악단

붉게 핀 꿈의 꽃은 양귀비의 하얗게 피고 지는 순백합의 어떻게 피고 져도 나는 좋으리 내 꿈은 밤에 피니까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살의 내 인생의 시절이란 어두웠다고 과거를 되뇌면 부질없으리 내 꿈은 밤에 피니까 어제의 거리에는 비가 내리고 아직도 인도에는 물이 괴였네 우산도 쓰지 않고 길을 걸으리 내 꿈은 밤에 피니까

우리들의 꽃 김의철

흙먼지 날리고 연두빛 고운 치마 이슬에 아롱지면 푸른 하늘 맑은 물에 곱게 곱게 꿈꾸리라 철뚝가에 피어나는 이름없는 풀 포기도 라라라라~ 떠오르는 태양빛에 붉게 되는 봉우리여 숨막히는 더위에도 내일을 노래하며 힘차게 살아가리 이 강산에 살아가리 피고지면 또 피리라 우리의 벗이요 라라라라~ 찬서리 하얗게 내려앉은 아침도 비오는 가을 밤에

꽃 (feat. 김수진) 양창근

흰 가루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지나간 일들은 이제는 없던 일로 해 하얀 내리던 그 밤에 서로의 몸으로 서로를 녹이던 이불 속 두 사람 찬란한 두 사랑 그 속에 피었던 너무도 빛나던 사랑, 몸짓, 말들, 약속 있었던

우리의 꽃 김의철

우리의 바람이 불어와 흙먼지 날리고 연두빛 고운 치마 이슬에 아롱지면 푸른 하늘 맑은 물에 곱게 곱게 꿈꾸리라 철뚝가에 피어나는 이름없는 풀 포기도 라라라라~ 떠오르는 태양빛에 붉게 되는 봉우리여 숨막히는 더위에도 내일을 노래하며 힘차게 살아가리 이 강산에 살아가리 피고지면 또 피리라 우리의 벗이요 라라라라~ 찬서리 하얗게

후치 (huchi)

예쁜 꽃과 멋진 밤에 보는 달 따뜻한 집과 양 안 세도 되는 잠 울 엄만 여전히 날 사랑해 울 아빤 아직도 날 사랑해 내 친구들이 앨범을 자랑해 사랑받고 있는 기분 이제 살만해 인생은 짧아, 늘어나지 변명거리 어제 먹은 술에 아직 아프지 머리 그땐 가까이 있던 꿈이 깨고나니 가버리더라 멀리 아직도 난 살아, 헤엄쳐 꿈속에 새벽이 올 때마다 끄덕끄덕거려 고갤

밤에핀꽃 이수진

밤에 - 이수진 한송이 손에 들고 누구를 찾아왔던가 님은 가고 찬바람만 내 빰을 스쳐가네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밤에 핀 꽃이기에 떠나가셨나 낮에 피면 어떻고 밤에 피면 어떠냐 사랑하면 그만인 것을 오직 나는 당신뿐이야 간주중 꿈에서도 잊지 못할 내 님을 찾아왔건만 갈 길 몰라 서성이네 그 사람 미운 사람 밤에 핀 꽃이기에

5월의 꽃 SnowA

마지막이란 말 여긴 너무도 차가워 내겐 깊었던 우리 둘 마지막이 피고 짙었던 사랑은 떨어지네 혼자 한 착각은 아닐 거라고 말해줘 흐려져가 흩어져가 우리 멀어지네 사랑한단 말들을 홀로 삼켜왔던 그 끝은 얼어붙은 봄날 속 가장 아픈 하나는 바뀐 너의 전부 어딘지 모를 엇갈린 장면 oh, 우리 너무 만개해 떨어져 사라져 버리나 oh, 아직 가지 말아 줘 어두운 밤에

양재동 부르스 나소연

비 오는 밤에 양재동에 시장 그리운 꽃이 피네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살다가 보니 당신이 좋아했던 이름도 꽃말조차 잊은 바보예요 비에 젖고 추억에 젖고 이 밤을 아무리 돌이켜도 새벽은 온다 쏟아지는 장대비는 겁도 없이 내 맘 적시고 내 추억도 씻겨 버리네 그리운 밤에 양재동에 시장 내 마음 꽃이 피네요 나 따로 당신 따로

다시 핀 목련꽃 조혜옥

앞 뜰에 목련꽃이 간 밤에 피어났나 가버린 당신 모습이 문득 생각나네 꽃잎이 피어날 때 우리들은 만났고 꽃잎이 떨어질 때 우리는 헤어졌네 비가 오고 낙엽지고 눈 내리는 겨울지나 목련꽃 다시 필 때 오마던 그 사람이 간 밤에 돌아왔나 다시 핀 목련 꽃잎이 피어날 때 우리들은 만났고 꽃잎이 떨어질 때 우리는 헤어졌네 비가

꽃 (시인: 유치환) 이선영

-유치환 시 가을이 접어드니 어디선지 아이들은 꽃씨를 받아 와 모우기를 하였다.

&***당신의 향기***& 박난다

북쪽바람 꽃내음 실어올때 마음떨린다 눈물베개 잠드는 밤에 못잊는 눈물 너머 손을 흔드네 널잊으려 미워했고 원망도 했었지만 내사랑 조각처럼 꽃내음 춤을 춘다 그리운 당신의 향기 북쪽바람 꽃내음 실어올때 마음떨린다 눈물베개 잠드는 밤에 못잊는 눈물 너머 손을 흔드네 널잊으려 미워했고 원망도 했었지만 내사랑 조각처럼 꽃내음

봉평메밀 (Bongpyeong buckwheat) 성휴

산허리 소금을 뿌린듯 흐붓한 달빛에 온통 핀 새하얀 그 사연은 꿈인가 생시인가 숨이 막힐 지경이라오 이름만 들어도 반짝이던 고귀한 그 사랑아 그리움에 사무쳐 피었나 봉평메밀 피었네 산허리 소금을 뿌린듯 흐붓한 달빛에 온통 핀 새하얀 그 사연은 꿈인가 생시인가 숨이 막힐 지경이라오 외나무 다리를 건너가던 흥정천

이월화 이미자

모진 바람 찬이슬에 핀 한송이 달빛조차 이즈러진 싸늘한 밤에 울다 못해 지친 가슴 달랠 길 없이 버림받은 한송이 시들어간다 목숨 걸어 맺은 사랑 저버린 사랑 잊을 법도 하건마는 차마 못 잊어 손목 잡고 노래하던 슬픈 언덕에 피도 못한 한송이 떨어져간다

Season Of Memory 노리

코끝 스치는 바람이 어느새 차가워 지면 가슴을 설레이게 하던 계절은 가고 달아오르던 두 뺨이 눈물로 식어갈때쯤 너무도 아름다웠던 그대 향기는 지고 매일 똑같은 아침을 맞고 수없이 많은 밤이 지나도 손끝에 선명하던 그대 이젠 보이지 않아 까만 밤에 그대를 그려보고 부는 바람에 속삭여 봐도 같은 향기를 품고 계절은 가네 매일 똑같은 아침을 맞고 수없이 많은

분홍 낙화 (Acapella ver.) 화이트펜

가득하게 폈던 벚꽃 잎이 지네요 영원할 것 같던 우리의 순간처럼 나무위에 앉던 파랑새도 우네요 아름답게 폈던 순간을 추억하듯 떠나버리는 저 꽃잎은 그리도 바삐 가는지 떠나버리던 내 그대도 저 꽃잎처럼 하늘거리는 이 꽃잎이 눈물되어 흐르네요 흘러내리는 저 꽃잎에 그댈 걱정하죠 따스하던 봄이 어느덧 지나가요 다시 꽃이 피길 여기서 기다려요 떠나보내는 이 나무는

백일홍(월령가) (Prod. 한가을) 희나리

붉은 달이 뜰 적에 헤메던 날은 시리던 햇살이 되어 뛰노니 살아가길 바란다 나를 여매던 그 날이 짙게 베어들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치맛자락도 흐려진 시야를 덮던 꽃내음도 덧 없던 시절들 내 곁을 떠돌다 멀어지고 그려대고 그려대며 끝내 피우노니 가거라 만월아 임의 길 비춰다오 오너라 풍월아 임의 향 담아다오 눈이 맺히면 발자국 따라갈까 교교한 달 밤에 숨 죽여

꽃등심 JamTex

꿈 꿨는데 이상한 꿈이야 소 한 마리가 날 노려 보는 거야 어떡해 너 누구니 그래 너 등 심 예 꼬로 등심 맛나 아 꼬로 등심 녹아 살살 녹아 아침부터 저녁까지 난 꽃등심만 생각나네 간 밤에 찾아온 그 소는 꽃등심이로구나 아 꼬로 등심 맛나 예

오늘밤은 안녕 이태호

오늘밤은 안녕 - 이태호 너의 향기 내 가슴을 적셔주던 그 밤에 창가에서 고개 숙인 나를 기억하나 한 송이 꽃처럼 피어날 내 사랑은 달이 밝아 울어 밤이 짧아 울어 나와의 거리 멀어져 추억의 그 속에 너를 담아 왔는데 꽃잎이 지네 오늘 밤은 안녕 간주중 너의 손이 내 어깨를 감싸주던 그 밤에 창문 열고 나눈 얘기 나를 잊었는가 한 송이

내게도 봄이 와 (Feat. EDDIE) 이경섭

이제 내게도 봄이 오고 있나요 겨울이 가고 꽃향기가 흘러와요 이제 내게도 봄이 오고 있나요 겨울이 가고 너가 내 곁으로 왔어요 겨울이 가고 봄이 와 내게도 봄이 오긴 와 피어나 한 송이가 추억에 꽂을 책갈피가 수십개는 필요할 거 같은 이 봄에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 이 봄에(봄에) 온종일 봄비가 내려되는 이 밤에 벚꽃이 떨어져 내려되는 이 밤에 열두달의

미련한 이별 러브메이커

정성을 다 바쳤어 언제나 널 위해 살아왔고 너만을 사랑하며 살았어 그런데 조금씩 멀어지는 널 보며 내 마음 아파졌어 아무런 잘못도 안했는데 넌 나를 무심하게 쳐다보네 이유를 모른다 말하고 있는 니 모습 정말로 이해 안돼 이쯤에서 끝내자는 너의 말 믿을 수 없어 정말 미련한 이별을 했던 거야 아무런 문제 없던 사이지만 차라리 바람을 폈던

민들레꽃투혼으로 민중가요모음

뜨겁게 뜨겁게 사랑이 탄다.민들레 투혼이 탄다. 식민지 조국 척박한 땅에 민들레 뜨거운 사랑 푸르게 푸르게 돋아 오려나 별 하나 씨앗의 노래 *흩어지는 저 꽃들이 별이 되어 빛나는 밤에 민들레 한 송이 분노의 눈물 동트는 노동의 새벽 동지여 힘을 다하여 다시 서야 한단다 민들레 투혼으로 사랑으로 민들레꽃 투혼으로*(반복) 2.

그녀는 너무 예뻐 Babylon (베이빌론)

그녀는 너무 예뻐 말도 안돼 그녀는 너무 예뻐 말도 안돼 내손을 잡는다면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 여왕으로 모실게 느낌이와 그래 좀 더 다가와 느낌적인 느낌 셀카 찍을땐 무심한듯 찍어버려 Air drop 쓰윽 미소를 건네 Sweet baby My baby My lady 매일 매일 네 생각이 나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들때 꿈속마저도 네가 자꾸 나와 너무 사랑해서

꽃등심 잼택스(Jam-Tex)

꿈꿨는데 이상한 꿈이야 소 한마리가 날 노려 보는거야 어떻게 너 누구니 그래 너 !등!심!예!

벚꽃,그대 민성

어서와요 서둘러요 오늘이에요 내일이면 혹 사라질지 몰라 흠 어둔밤을 밝혀주는 그대를 닮은 꼭 함께 걷고싶었던 이 길 두손잡고 걸어가요 꽃비가 내려요 살랑 살랑 우리를 축복 하듯이 춤을 추네요 그대 머리칼 찰랑 찰랑 베어나는 그대의 향기에 난 숨이 멎어요 좋은날들에 그 꽃들이 그댈 위해 피고 따뜻한 바람 마저 그대를 향해요 흠 꽃비가

네온의 부르스 김란영

네온의 부르스 1) 노을을 따라서 네온불 꽂이 피면 비가오지 않아도 야윈 가슴엔 이슬이 맺히네 술잔에 얼룩진 버림받은 슬픔이 밤에 피어난 처럼 네온에 젖어드는 슬픈 여인의 눈물 2) 세월을 따라서 네온불 변하여도 첫사랑 그 님만은 잊지못해서 슬픔만 쌓이네 술잔에

`꽃이 있어 나비 온다`는 우리의 생각이다 뜨거운 감자

사뿐 사뿐 하늘 하늘 순풍을 타고 날아와 꽃잎 위에 사뿐하게 미끄러지듯 앉았네 꽃이 있어 나비 온다 그런 말이 있기는 해도 속에 꿀 따러 갔지 보러 간건 아니잖아 나비가 중요한 건 모양이 아니잖아 보는게 중요한 건 우리지 예쁜 꽃이 너무 많아 꿀 있는 꽃은 어디에 가슴 위를 쓸어 내려 스스로를 위로해주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은

`꽃이 있어 나비 온다`는 우리의 생각이다 뜨거운감자

사뿐 사뿐 하늘 하늘 순풍을 타고 날아와 꽃잎 위에 사뿐하게 미끄러지듯 앉았네 꽃이 있어 나비 온다 그런 말이 있기는 해도 속에 꿀 따러 갔지 보러 간건 아니잖아 나비가 중요한 건 모양이 아니잖아 보는게 중요한 건 우리지 예쁜 꽃이 너무 많아 꿀 있는 꽃은 어디에 가슴 위를 쓸어 내려 스스로를 위로해주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은

\'꽃이 있어 나비 온다`는 우리의 생각이다 뜨거운감자

사뿐 사뿐 하늘 하늘 순풍을 타고 날아와 꽃잎 위에 사뿐하게 미끄러지듯 앉았네 꽃이 있어 나비 온다 그런 말이 있기는 해도 속에 꿀 따러 갔지 보러 간건 아니잖아 나비가 중요한 건 모양이 아니잖아 보는게 중요한 건 우리지 예쁜 꽃이 너무 많아 꿀 있는 꽃은 어디에 가슴 위를 쓸어 내려 스스로를 위로해주네 사랑하면 알게 되고

'꽃이 있어 나비 온다'는 우리의 생각이다 뜨거운 감자

사뿐 사뿐 하늘 하늘 순풍을 타고 날아와 꽃잎 위에 사뿐하게 미끄러지듯 앉았네 꽃이 있어 나비 온다 그런 말이 있기는 해도 속에 꿀 따러 갔지 보러 간건 아니잖아 나비가 중요한 건 모양이 아니잖아 보는게 중요한 건 우리지 예쁜 꽃이 너무 많아 꿀 있는 꽃은 어디에 가슴 위를 쓸어 내려 스스로를 위로해주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은 보이게

너영 나영 박규리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상 사랑이로구나 분홍바람 살랑이는 꽃피는 그 날엔 소곤소곤 님의 향기 꽃길 따라 가네 풀벌레 울 때에 내 그늘에 앉아서 살며시 두 눈 감고 그대 별이 되어 보네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내 사랑이로구나 둥근 달 떠오르면 춤추는 달빛에

좋아요 장한나

좋아요 좋아요 당신이 있어서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당신이 정말 좋아요 당신과 만났던 그날은 종달새 노래하던 그 언덕에 꽃피고 새가 울 때 당신을 만났습니다 달보고 피어나는 달맞이 꽃처럼 당신을 바라보며 피어나는 언제나 피어나는 여보 당신 날 좀 봐요 나만 사랑해줘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당신이 정말 좋아요 사랑해 사랑해 당신이

하느님 머무신 자리 황인숙

마른 가지에 소리 없이 꽃이 피었어요 마른 가지에 소리 없이 꽃이 피었어요 간 밤에 하느님이 머물 다 가셨나봐요 아픔이 가득한 제 마음에 꽃을 주소서 주소서 아름답고 평온한 피어나게 하소서 비를 주신 하느님 잎과 꽃이 피었어요 사랑이 머무르니 온 세상이 변했어요 메마른 내 마음 제 마음에도 사랑이 흐르길 흐르길 하느님 오늘 밤에 꼭 저를 찾아 주소서

달에 피는 꽃 천영 (CheonYeong)

별이 가득한 이 밤에 너를 그리며 달을 쫓아가 밤하늘을 반으로 가르고 더 높이 날아가 Higher 저 멀리 떠오르는 구름 위로 눈이 부실 매래에 약속을 영원한 아름다움을 피워줄 달에 피는 끝이 없이 흐르는 이 세월 속에서 내일의 나를 그리며 오늘을 살아가 내 안의 나를 믿고 두려움 따윈 뛰어넘어서 멈추지 않고 걸어가 달에 피는 꽃처럼 영원한 아름다움을 피워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