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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서주경

가슴이 허전할 때면 괜시리 그리운 사람 위트도 매력도 없는 무뚝뚝한 사람 남자란 매력도 없다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 혼자 마신 커피는 너무 써 맛이 없어 오늘은 만나자고 전화를 해 그댈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그이도 나도 똑같은 나이 임자년에 출생한 사람 루뚜루뚜루 그대를 사랑해 루뚜루뚜루 영원히 그대를 루뚜루뚜루 내 마음도 모르는 야속한

고향이남쪽이랬지 서주경

고향이 남쪽이랬지 - 서주경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 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 봐 그리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주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 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자꾸자꾸자꾸 서주경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사람 창 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 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사람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자꾸자꾸 서주경

자꾸 자꾸 자꾸 ♬서주경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수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자꾸자꾸 멀어지는그사람 창밖 어두운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나홀로남겨진 쓸쓸한 카페 단란한 촛불처럼 흘러 고이는 이 눈물 그래서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자꾸자꾸 멀어지는 사람 눈물이 흘러 내릴것 같아

자꾸 자꾸 자꾸 서주경

눈물이 흘러내릴것 같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어쩔수 없는 이별을 두고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사람 창밖엔 오늘도 비는 내리고 다정한 연인들은 이 밤도 내일을 찾아가는데 ... 나 홀로 남겨진 쓸쓸한 카페 타다만 촛불처럼 흘러 고인 이눈물~ 그랬어 내 느낌이 맞았던 거야 자꾸 자꾸 자꾸 멀어지는 사람~

사랑은 가고 서주경

사랑은 가고 - 서주경 안녕이라 해도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겠어요 내가 외로워할 때도 내가 괴로워할 때도 사랑으로 나를 지켜 주던 사람 이 밤이 가면 사랑은 가고 추억은 나를 울려도 어차피 잊을 사람이라면 말 없이 돌아선 것이 어쩌면 잘 된 일인지 몰라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간주중 안녕이라 해도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미련때문에 서주경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에 눈물이 흘러 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간 ~ 주 ~ 중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 수 없는 사람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난 울고

버팀목 서주경

보고 싶을 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 때 못 가는 심정을 알까 내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 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던 사람 이제는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

땡벌 서주경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 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안녕하세요~♧ 서주경

서주경-안녕하세요~♧ 1절~~~○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뭐하세요 내생각하시나요 잘가세요 참 고마웠어요 나란 여잘 정말 잘도 갖고 놀았죠 내사랑 갖고 장난친 사람 내눈물마저 짓밟은 사람 나도 여자랍니다 내가슴엔 아직도 사랑만은 남아 있어요 뻔뻔하게 다시 나를 찾았네요 째째하게 또 거짓말을 하나요 돌아가요 그렇게 해야만해요

안녕하세요 (Remix. Ferry) 서주경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뭐하세요 내 생각하시나요 잘가세요 참 고마웠어요 나란 여잘 정말 잘도 갖고 놀았죠 내 사랑 갖고 장난친 사람 내 눈물마저 짓밟은 사람 나도 여자랍니다 내 가슴엔 아직도 사랑만은 남아 있어요 뻔뻔하게 다시 나를 찾았네요 째째하게 또 거짓말을 하나요 돌아가요 그렇게 해야만해요 뺨이라도 때려 주고 싶었지만 똑똑하게 다시 생각해보세요 따끔하게

안녕하세요 (MR) 서주경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나요 뭐하세요 내 생각하시나요 잘가세요 참 고마웠어요 나란 여잘 정말 잘도 갖고 놀았죠 내 사랑 갖고 장난친 사람 내 눈물마저 짓밟은 사람 나도 여자랍니다 내 가슴엔 아직도 사랑만은 남아 있어요 뻔뻔하게 다시 나를 찾았네요 째째하게 또 거짓말을 하나요 돌아가요 그렇게 해야만해요 뺨이라도 때려 주고 싶었지만 똑똑하게

안녕하세요 서주경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뭐하세요 내 생각하시나요 잘가세요 참 고마웠어요 나란 여잘 정말 잘도 갖고 놀았죠 내 사랑 갖고 장난친 사람 내 눈물마저 짓밟은 사람 나도 여자랍니다 내 가슴엔 아직도 사랑만은 남아 있어요 뻔뻔하게 다시 나를 찾았네요 째째하게 또 거짓말을 하나요 돌아가요 그렇게 해야만해요 뺨이라도 때려 주고 싶었지만 똑똑하게 다시 생각해보세요

돌이킬수 없다면 서주경

돌이킬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잊어야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남자답게사는법 서주경

남자답게 사는 법 - 서주경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많지만 내 곁에서 이미 떠나간지 오래야 지금 이 시간 내가 슬퍼한다고 해도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잖아 앞만 보고 걸어 가 멀리 앞을 바라 봐 내 모습이 성공으로 빛날 때 사랑해도

아!이남자 서주경

향기 젖은 눈동자 은은한 목소리 내마음을 뒤흔든 당신은 누구냐 사랑이란 우연히 온다고 우연은 필연이라고 이미 오래전부터 사랑했다 고백을 하네 내게 운명처럼 내게 찾아온 이남자를 갖고 싶어라 이젠 꿈에 그려진 이 사람은 아마도 하늘이 내린 사랑일거야 <간주중> 취해버린 내몸과 춤을 추더니 내 마음을 가져가버린 당신은 내 사람

사랑타령 서주경

별난 남자 별난 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해 길 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 타령 저리 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 하면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네 아 사랑사랑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 타령 별난 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 마음 주고

간이역 서주경

밤차로 내린 간이역 당신을 잊고 싶은데 한 번 더 생각이 나 슬펐고 쉽게 지우지를 못할 것 같아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편안히 울어도 되지 그러나 한때 사랑했었던 그대의 모습과 추억 때문에 이렇게 울며 외로워 할래 난 아직 그대를 사랑하니까 추억과 함께 내린 간이역 마음엔 그대 있지만 새벽 이슬에 사라지네 내 그대 따스한 모습들은 희미한 새벽 햇살에 슬픔이

사랑한 그 만큼 서주경

사랑한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그만큼만 추억을 미워하다가 사랑한 그만큼 행복하길 바라며 너를 잊을게 이 세상 누구도 두 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 거라는 말은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게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 모습 가슴 아파 보여도 그런 나를 받아 주지 마 차가운

외출 서주경

외출 - 서주경 그날 밤 홀로 앉은 내 곁에 당신은 바람으로 다가와 한 손에 새빨간 장미로 내 맘을 끌고 있었죠 그것이 운명이었어요 넓은 그대 가슴에 안기는 순간 홀로 외로웠던 시절 서러워 흘러 흘러나오는 음악에 취하며 그대 가슴에 나를 묻었죠 한줄기 폭풍처럼 스쳐간 밤이 지난 후에 우리는 한 잔의 커피와 눈물로 말없이 헤어진 거죠

백갈매기 서주경

백갈매기 - 서주경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져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간주중 백갈매기 백갈매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날개 무슨 사연 있어

거짖말 서주경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꼭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진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

동백아가씨 서주경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언제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사랑 서주경

보고파 하는 마음은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자하는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 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당돌한여자 서주경

일~부~러-안-웃-는-거-맞~죠~ 나-에-게~만-차-가-운-거-맞~죠~ 알-아~요~ 그대-마-음~을~ 내게-빠-질-까~봐-두~려-운-거-죠~ ~대~는--게-매-력-예~요~ 관-심-없~는-듯-한-말-투-눈~빛~ 하-지~만~ 그대-시-선~을~ 나는-안-보-고~도-느~낄-수-있-죠~ 집-으-로-들~어-가~는-길-인-가~요~ -대-의-어~깨-가~

사랑한 그만큼만 서주경

사랑한 만큼만 서주경(▶9름◀) 사랑한 만큼만 아파할께 사랑한 만큼만 추억을 미워하다가 사랑한 만큼 행복하길 바라며 너를 잊을께 이세상 그누구도 두번 다시 나처럼 사랑하지 못할거라는 그말을 널 위해 기억하지 않을께 너의 다른 사랑을 위해 언젠가 어쩌면 술에 취해 헤매다 너에게 찾아갈지도 몰라 초라한 내모습

그럴께요 서주경

그럴께요 - 서주경 나 이제 다시는 당신을 믿지 않아요 햇살 같은 사랑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이제와 애원하진 않을래 사랑을 지워버릴래 여름 날 바닷가 싸락 눈 내리던 겨울 밤 뜨거운 순간 순간들 생각이 나겠지만 굳이 그댈 잊으라시면 나 그럴게요 간주중 이제와 애원하진 않을래 사랑을 지워버릴래 여름 날 바닷가 싸락 눈 내리던 겨울 밤

어머니 서주경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 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 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팔 베게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 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세월이

천년을 빌려준다면 서주경

당신을 사랑 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거짓말 서주경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는 그말도 거짓말 세상에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와 와 있을 너의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 횔 주어본다 어떤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할련지

못가요 (MR) 서주경

나는 못가요 못가 정말 못가요 당신이 좋아 무작정 좋아 나 잠시 넋을 잃었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나치면서 이 마음을 꼬집고 가시나요 정에 웃고 정에 울고 아쉽게 끝나는 드라마 같지만 그래도 순간이 너무 아쉬워 나는 못가요 못가 정말 못가요 나는 못가요 못가 정말 못가요 당신이 좋아 무작정 좋아 나 잠시 넋을 잃었어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못가요 서주경

나는 못가요 못~가 정말 못가요 당신이 좋~아 무작정 좋아 나 잠~시 넋을~ 잃었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지나~치면서 이마음을 꼬집고 가시나요~ 정에 웃고 정에 울고 아쉽게 끝나는 드라마~지만 그래도 순간은 너무 아~쉬~워 나는 못가요 못~가 정말~ 못가요 ====================================

만약에 서주경

만약에 당신이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는 몰라요 서주경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밤이 되면 별이 왜 우는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빗소리가 슬프다 해도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손짓이 무얼 말하는 지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눈물 속에 꽃이 피는 걸 하얀 꿈속에 잠을 잤어요 무엇이 사랑인지 눈물인지 나는 몰라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사랑의 밧줄 서주경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사람이 떠날수 없게

꽃밭에서 서주경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찬찬찬 서주경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미안해요 서주경

우리 이게 다 인가요 나 어쩌면 꿈을 꾸나요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아주 먼 곳에 그대 가나요 다시 못 볼 것처럼 왜 그렇게 표현하나요 세상은 너무 작아 같은 날 같은 곳 만날 텐데요 영원히 목숨 걸고 싶은 사랑 왜 난 될 수 없나요 그대 마음 그대 사랑한 지금의 내 마음 똑 같은데 마음 이해 하지만 잘 되라고 빌 순 없었죠

꽃바람 서주경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대로 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 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사모곡 서주경

질때까지 호미자루 벗을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살던 어머니 땀에찌든 삼베적삼 기워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따라 하늘가신 어머니 그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간 ~ 주 ~ 중 무명치마 졸라매고 새벽이슬 맞으시며 한평생 모진가난 참아내신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신령님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이제는 눈물말고

서주경 - 당돌한여자 Remix

1 절 일 부 로 안 웃 는 거 맞 죠 나 에 게 만 차 가 운 거 맞 죠 알 아 요 대 마 음 을 내 게 빠 질 까 봐 두 려 운 거 죠 대 는 게 매 력 이 예 요 관 심 없 는 듯 한 말 투 눈 빛 하 지 만 대 시 선 은 나 는 안 보 고 도 느 낄 수 있 죠 집 으 로 들 어 가 는

가시리 서주경

<간주중~♬> 어여쁜 내님 떠나가시나 고운 추억만 남겨놓고서 님이 가실 걸음 어이 막으리 가신다니 고이 길 떠나소서 *가슴에 새긴 내님 모습을 어이 잊고서 살아 갈까나 따스하던 님 목소리 손길 가슴에 묻고 살아갈 수 있으리 소리 없이 찾아 온 이별은 내 가슴을 시리게 하고 하늘마저도 내 맘 아시나 빗물 되어 흐르네 저기 홀로 떠난 나의

반칙 서주경

당신의 눈가에 어린 눈물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알아요 안녕 먼저 가라는 목소리에 내 가슴이 무너집니다 사랑은 아픈 만큼 성숙 한다고 당신의 표정만 봐도 난 알아요 최소한 한 번의 연습도 없이 이럴 수는 없어요 아파요 아파 보낼 순 없어요 안돼요 그건 반칙 입니다 이러는건 정말 반칙입니다 사랑은 아픈 만큼 성숙 한다고 당신의 표정만

분교 서주경

그리운 날은 꽃잎을 접는다 계절이 오는 운동장마다 깃발처럼 나부끼던 동무여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옛날 다시 그리워지면 텅 빈 교실 내가 앉던 의자에 나 얼굴 묻는다 <반주중~♬> 늑목 밑엔 버려진 농구공 측백나무 울타리 너머로 선생님의 손풍금 소리 지금도 틀리네 지붕도 없는 추녀 끝에는 녹슨 종이 눈을 감고 있는데 다들 어디서

서주경

당신의 눈가에 어린 눈물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알아요 안녕 먼저 가라는 목소리에 내 가슴이 무너집니다 사랑은 아픈 만큼 성숙 한다고 당신의 표정만 봐도 난 알아요 최소한 한 번의 연습도 없이 이럴 수는 없어요 아파요 아파 보낼 순 없어요 안돼요 그건 반칙 입니다 이러는건 정말 반칙입니다 사랑은 아픈 만큼 성숙 한다고 당신의 표정만

미워요 서주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사랑한다 서주경

영 찜찜했던건 모든 것이 잘될 때 기분 난 알기 때문에 해봤기 때문에 저 하늘을 원망하게 돼 옛날 얘기 하는 늙은이 벌써 나 조심해야 될 나이 하지만 그깟 나이 숫자일 뿐 아니니 변하지 않을 내 자신 사랑한다 Bravo My Life 좌절과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후회와 실수란건 마치 그림자 처럼

쓰러집니다 (Remix) 서주경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는 예고도 없이 다가 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나요 말도안돼 핑계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 하게도 차라리 내가 시러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모 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모가 어떼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그냥 떠나지

발병이 난대요 서주경

사랑한다고 말~할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싫다고 하면 어떡해 (어떡해) 사~랑이 뭐 장난인가 뭐 아예 그런 소리 말아요 날 두고 떠나 간다면 십~리도 가지 못해서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좋아한다고 매달릴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토라진다면 어떡해 (어떡해) 사~랑이 뭐 낙서인가 뭐 말만은 하지

발병이 난대요 서주경

사랑한다고 말~할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싫다고 하면 어떡해 (어떡해) 사~랑이 뭐 장난인가 뭐 아예 그런 소리 말아요 날 두고 떠나 간다면 십~리도 가지 못해서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발~병이 난대요 좋아한다고 매달릴때는 언제고 (언제고) 이제와서 토라진다면 어떡해 (어떡해) 사~랑이 뭐 낙서인가 뭐 말만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