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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서영은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지날때면 소심한 너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 있잖아 더이상 숨기지 않을거야, 참 오랬동안 기다려온 내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만 차지하려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 일수밖에 없는걸 너만을 너만을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은 얼마든지 바꿀거야 - 서영은

너에게 (with 이원석) 서영은

- #이원석 너무 하얀 네 미소가 좋아 너무 투명한 눈빛이 좋아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만 자신이 없어 너만 보면 - #서영은 오랬동안 널 기다려 왔어 너의 용기를 기다려 왔어 잠 못 든 밤 전화벨 소리에 맘이 설레어 하기도 했어 - #이원석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나를 향해 내 곁을 스칠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 수도 있지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Me to You, You to Me) 서영은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안녕 서영은

1절)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말도 해줄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렸어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제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못했던 널 보내야만 해* 안녕 2절

안녕(거침없는사랑) 서영은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순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제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되면 그땐 너를 잊을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해야지 못했어 널 보내야만 해~ 안녕..

거침없는 사랑 OST 안녕 서영은

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젠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 해 안녕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너의 행복을 빌어줄께

겨울 바다 (Remake) 서영은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안녕(거침없는 사랑 o.s.t.) 서영은

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제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이해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너의 행복을

안녕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 서영은

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가는 사랑이 이젠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너의 행복을 빌어줄께 내게 웃어주는 너에게

안녕 (거침없는사랑ost) 서영은

지금 이런말을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젠 두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너의 행복을 빌어 줄게

안녕(거침없는 사랑 OST) 서영은

서영은 안녕 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젠 두눈엔 눈물로 남았어 하루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질 못했던 널 보내야만 해 안녕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안녕(드라마 "거침없는사랑"O.S.T) 서영은

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떠나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젠 두 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 해 안녕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너의

안녕 (KBS드라마 거침없는사랑) 서영은

지금 이런 나를 기억해 너를 보내는 날 기억해 그냥 돌아가는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어 너무 익숙해져 버려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어 나를 떠나버린 사랑이 이젠 두 눈에 눈물로 남았어 *하루 지나 또 하루가 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널 보내야만해 안녕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너의 행복을 빌어줄게 내게 웃어주는 너에게

너만을 위한 노래 서영은

웃으며 함께한 오늘 하루를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 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 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 겠지 널 알아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너만을 위한 노래 서영은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맑은 그 두눈에 담긴 파란 하늘이 어느새 차갑고 슬픈 비에 젖어도 그럴때면 마음속에 떠올려봐 웃으며 함께한 오늘 하루를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 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그게 너라서 서영은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줘 제발 누가 말해줘 모든 걸 바쳐서라도 가고 싶어...

±×°O ³E¶o¼­ 서영은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줘 제발 누가 말해줘 모든 걸 바쳐서라도 가고 싶어...

너만을 위한 노래 * 서영은

웃으며 함께한 오늘 하루를 너의 두손이라면 무지개도 잡을꺼야 너만을 위한 노래를 라라라 내가 들려줄께 나 잊지는 않을 까 함께한 오늘도 이름 조차도 지워질까 그날이 오게 되면 나 손을 흔들며 너에게 미소를 보여야 겠지 널 알아보면서 난 이런 생각들이 혹시나 네게 전해질까 두려운 마음에 너의 두손을 잡고 떨리는 입맞춤을 하네.

그게 너라서.mp3 서영은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줘 제발 누가 말해줘 모든 걸 바쳐서라도 가고 싶어...

그게 너라서 서영은?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줘 제발 누가 말해줘 모든 걸 바쳐서라도 가고 싶어...

겨울바다 (Remake) 서영은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텨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 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바다 서영은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텨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 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그게  서영은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소리쳐보면 너에게 들릴까... 아파도 그게 너라서 나 아파도 그게 너라서 한사람만 그리고 그립니다... 널 데려간 그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누가 말해줘 제발 누가 말해줘 모든 걸 바쳐서라도 가고 싶어... 널 보고 싶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백만 번쯤

우미에 서영은

떠난 거니 아무말없이 더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테니...

우미(雨尾)에 서영은

비가 그쳐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달란 그말은 않을 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 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테니 떠난거니 아무말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청춘의 덫 (sbs드라마) 서영은

또 죄겠지만 가슴 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사랑을 믿는 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 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네 모든 걸 알고 있거든 잘려진 그리움 위로 떨어지는 눈물은 내 것이 아니라고 너에게

우미에 서영은

비가 그쳐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달란 그말은 않을 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 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테니 떠난거니 아무말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흉터 서영은

서영은..흉터 너에게 나는 참 편한 친구 비밀도 없이 어떤 부탁도 들어줄 떠난사람 대신해 너를 안은 나 다들 그러겠지 참 바보라고..

흉터 서영은

너에게 나는 참 편한 친구 비밀도 없이 어떤 부탁도 들어줄 떠난 사람 대신해 너를 안은 나 다들 그러겠지 참 바보라고 나에게 너는 간절한 사람 미안해하는 너를 다시 꼭 안아봐 그럴때면 내 가슴이 무너져가도 아무런 내색도 할 수 없는 나 니가 날 떠나도 니가 날 버려도 넌 알고 있잖아 다 알고 있잖아 내겐 너 뿐인걸 흉터가 남아도 아물지

너는 나의 봄이다 (원곡 : 성시경)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너는 나의 봄이다 (원곡 성시경)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너는 나의 봄이다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 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너는 나의 봄이다 (원곡:성시경) (Inst.)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 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너는 나의 봄이다 (inst)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 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너는 서영은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보고 싶다 달려 간다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 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서영은 꽃이 진다

넌 웃고 있었다 나의 곁에서 햇살처럼 빛났다 난 굳게 믿었다 너와 함께 한 봄날이 날 영원히 꽃 피워 줄 거라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처럼 붉은 열매를 맺고 시든 꽃은 떨어져 간다 사랑했다 미치도록 사랑했었다 하지만 널 지운다 모두 버린다 내 가슴 가득히 멍이 들어도 끝내 너를 묻은 채 살아간다 영영 꽃이 진다 바람결에 흩어져 간다 피...

그리움이 내린 나무 서영은/서영은 /서영은

하늘이 뱉어 낸 무거운 한숨에 바짝 내려앉은 회색 구름 창백한 얼굴로 주저앉아 버려진 나처럼 그리움이 벌써 무섭게 자라나 가지를 쳐내도 소용없어 베어진 가슴에 내려앉아 뿌리를 내렸나봐 간단 말도 못하고 간 너라서 되려 오지 못하는 건 아닐까 사랑이라는 흔한 말 너무 버거워서 견딜 수가 없었을까 간단 말도 듣지 못한 나라서 되려 울지 못하는 건 ...

두볼에 흐른다 서영은/서영은

또 하루가 지나고 노을빛 물든 저 하늘에 너를 그려보고 또 만져본다 손끝부터 아파온다 사랑은 사랑은 가끔은 너무나 아파서 두 눈에 바람만 스쳐가도 눈물이 되어 두 볼에 흐른다 네가 흘러 네가 흘러내려 아파 너무 보고 싶어서 생각이 나서 사랑해 사랑해 이 말 입술에 고인다 이별은 이별은 손으로 하늘을 가려도 너무나 아파서 손틈새로 그리움이 새어 두 볼에...

눈물비 서영은/서영은

숨쉬듯 흘러온다 눈물비가 손등을 적셔온다 하루 가득 숨막힌 이사랑 눈을 뜨면 가지고 있지도 못할텐데 눈부신 해처럼 사랑은 더 피해 갈 곳도 없나봐 오지마라 오지마라 상처난 가슴에 참을수도 외면할 자신도 난 더 없을 테니까 모든게 멈춰있다 그대 말고 눈뜨면 떠오른다 그대만이 소란한 이사랑 부서지면 되돌아 갈 곳도 없을텐데 뜻 모를 병처럼 이맘은 더 나을...

치사 치사 치사 서영은/서영은

의미 없이 나를 만지고 다른 사람처럼 날 안아도 빌고 빌었어 너의 가슴이 타는 여름처럼 다시 타오르기를 한 조각 한 조각 날 떠나가 떠나가 흩어지는 재처럼 사랑해서 나를 보낸다는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거지같은 말이야 마지막까지 좋은 남자로 너를 기억하길 바라니 미안하다 그건 나 못 하겠다 식어버린 너의 눈빛이 지난 여름처럼 다시 따뜻해질까 ...

사랑하기 때문에 서영은&이기찬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서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나는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후두둑 서영은

서영은..후두둑 거짓말이야 장난 일거야 그래 어떻게 날 떠나가 사랑한다고 나뿐이라고 .. 한껏 쏟아놓은 말들 삼켜보려해도 한 마디 또 한 마디 모래처럼 지근거려와 후두두둑 ..

웃는거야 서영은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진 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인 듯 기억조...

내안의그대 서영은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것 같아요 내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엔 나는 없던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떠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땐 나...

내안의 그대 서영은

슬픔은 없을 것 같아요 우산 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안의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 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엔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 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너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나는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

좋아 좋아 서영은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 함께(너와 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

중독 서영은

내 눈이 놀랐나봐 늘 보던 널 못 봐서 하루종일 울다 밤이 되도 눈감지 못하잖아 내 손이 알았나봐 이 손 잡아줄 너 없는 걸 주머니에 넣고 달래봐도 무섭나봐 자꾸만 떨고있어 날 어쩌니 어떻하니 너믐 기어이 날 떠나고 나의 질긴 목숨 끊지도 못해 아주 너를 못 볼까봐 날 어쩌니 어떻하니 내 맘안에 사고가 나 너의 기억이 부딪치고 깨져 파편 돼 찌르잖아...

이 거지같은말 (With 정엽 of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서영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젠 다 가슴에 묻어도 한 방울 한 방울 한 방울 눈물로 새나와 사랑해... 혼자 되뇌어보는 한마디 네가 그렇게도 듣고 싶어 했던 그저 사랑 한단 한마디 이젠 닳도록 해 사랑해... 혼자 되새기는 한마디 네가 떠나가도 빼낼 수가 없는 내 심장에 박힌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찌들고 찌들...

가을이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