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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함 (Feat. 한웅재) 생명의 친구들

혼자 있는 것보다 둘이 있는 게 좋아둘이 있는 게 좋아 우리 함께 있어요혼자 있는 것보다 둘이 있으면 따뜻해둘이 있으면 따뜻해 우리 함께 있어요사랑은 함께 하는 것 혼자 살 수 없어요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나누며 살아가야죠사랑은 함께 하는 것 혼자 살 수 없어요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나누며 살아가야죠사랑은 함께 하는 것 혼자 살 수 없어요괴로움도 슬픔도 ...

그 정오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이야기) 한웅재

그 눈빛이 나의 짙은 어둠 향할때 정오의 햇빛 쏟아지던 내 슬픈 우물가 한모금 한모금 멈추질 않던 갈증과 그 몸살같던 나의 지친 일상속으로 너를 사랑하는이 그 어디에 있느냐 하던 그의 말씀에 내가 무너지던 날 더는 없을 것 같던 희망이란 낯선 그 말이 내 멍든 가슴 흔들어 깨우던 날 그 정오 우물가 나를 믿는이 목마름 다시 없으며 멈추지 않는 생명의

돌아가는 길 (탕자 이야기) 한웅재

있을까 아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일인지 조차 모르겠지만 물이 저 낮은 바다를 향해 흘러 흘러 가듯이 나는 이제 내가 떠나온 내 집으로 돌아간다 좀 더 채우기 위해 떠났던 이길을 이젠 그저 살기위해 돌아가네 거칠게 뒹굴던 길가에 나의 모습은 그길에 먼지처럼 가벼웠지 늘 버리려 했고 잊으려 애를쓰던 고향에 불던 그 바람 여전할지 그리운 나의 아버지 또 나의 친구들

우리는 친구 (Feat. 민유네) 생명의 친구들

우리들은 모두 다자기 밖에 몰라요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기엔너무 바쁜가 봐요때로는 앞서가고때로는 쓰러지며우리 사는 것이 너무나도서럽게 느껴져요우리 한 번만 생각해요우리는 친구 사랑하며 지내야죠우리 다시 한 번만 생각해요 우리는 친구예요우리들은 모두 다자기 밖에 몰라요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기엔너무 바쁜가 봐요때로는 앞서가고때로는 쓰러지며우리 사는 것이 너무나...

소원 한웅재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기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한웅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

사명 한웅재

그대 말보다 더 많이 살아내는 것 약함의 강함을 믿는 일 자신을 지켜 깨끗함에 거하는 것 슬픔에 젖은 마음마다 그가 기쁨임을 알리고 무거운 마음 들어 다시 서게 하는 일 나그네를 위해 쉴 자릴 마련하는 것 고아와 과부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세상을 대접하는 일 희망을 잃은 가슴마다 그도 사랑임을 알리고 새 희망 지어 입혀 다시 살게 하는 일 당신과 ...

가볍게 여행하기 한웅재

큰 가방 안 가득 담기 그 많고 많은 짐 중에 꼭 필요한 것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담은 그 모든 것의 아우성 짐을 줄이고 가볍게 떠나기 괜한 수고에서 자유 할 수 있도록 지나온 길에 후회는 버리고 한번 뿐인 내 삶 가볍게 여행하기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늘처럼 잡히지 않던 나의 삶 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 밝은 빛 있다하던 분 마디 마디 갇힌 나의 날들 그 깊은 잠을 깨우며 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 작지만 커다란 음성 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 그 꿈 내게 손짓 할 때 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 그 눈빛을 기억하네 하루 하루 함께했던 시간 온 세상 자유케하려...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송이 피워 지금 내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 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내 모습 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

양화대교북단 한웅재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길가에 양화대교 북단 거기 나직히 돋아선 옛 이야기 같은 언덕 오래 전 벽안에 사람들 가슴에 가득한 뜨거운 사랑있는 곳 그 곁을 무심히 지나치는 나는 강변북로 위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 거리 거리마다 흐르는 그 모든 이들의 가슴 언덕 위에선 그 사람 그 앞을 지나는 오늘의 우릴 본다면 그 곁...

의의 나무 한웅재

저 산 꼭대기 의로운 나무 섰네 그 심중에 심겨 자라오던 나무여 그 오랜 밑둥을 잘라 깎아오던 이 있어 그 분은 나사렛의 한 가난한 목수였네 나무에 달려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일찍 죽임당한 하나님 어린양 그에 흘리신 피로 우릴 구원했네 저 산 꼭대기 올라가 크게 외치리라 ---------------------------------------...

고마운 사람들 한웅재

저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저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한웅재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

오 신실하신 주 한웅재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

내 맘이 낙심되며 한웅재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음성 들리네 그...

모든 상황을 넘어 한웅재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시험 이기고 영원히 모든 상황을 넘어 역사하는 주 절망 속에 새 힘을 주신 주 찬양해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네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

좋은 나라 한웅재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

뜻 없이 무릎 꿇는 한웅재

?뜻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우리의 ...

우리는 한웅재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려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음 바로 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

2nd Step 한웅재

내가 여기 서 있는 가장 큰 이유 내 안 가득한 그 이름 노래 하는 일 지나 온 걸음보다 좀 더 깊고 높아 질 수있게 되기를 때론 넘어서기 힘들 때도 있지 여기 이 자리에 서서 그분 노래 하는 일 허나 멈추지 않으리 아니 멈출 수 없네 이것이 나의 삶 난 노래해 내 안 가득 울리게 난 노래해 세상 향해 난 노래해 나의 주님 예수 그분 만이 나의 왕...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저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저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저 언덕 위로 저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언덕에 서면 그...

그 나무 아래로(삭개오이야기) 한웅재

넌 내려오라 그 나무 아래로 인생의 마음 그를 지은 신 이 앞으로 오래 외로웠던 너의 지난 삶에서 나와 넌 내려오라 넌 내려오라 내게로 오라 사람이 산다는 일은 참으로 이상한 일 같아 얻으려 애 써도 결코 얻을 수 없던 무언가 어쩌면 그게 이유일까 내가 이 나무 위에 오른 이대로는 아닌 듯 내 안 멈추지 않던 그리움 그 때 넌 내려오라 그 나무 아...

어머니, 새벽기도 한웅재

깊은 겨울 새벽녘 아직 사방은 어두운 데에 밤새 식은 전동 휠체어 내 어머니 새벽 시골길따라 어머니 가시는 그 길 언덕위에 내 고향 예배당 (후렴)우리 아이 바르게 이 길 잘 가기를 참되고 행복하기를 그 분의 기쁨되기를 일찍 서둔 착한 사람들 사이 어딘가 내 어머니 기도소리 아침처럼 피어나리 **간주중*...

저 언덕을 넘어서면 한웅재

저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 집 내가 뛰어 놀던 내 정든 동산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저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 집 내가 뛰어 놀던 내 정든 동산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나를 안아주시는지 ...

고마운 사람들 목소리 한웅재

지난 날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많은 기억들 그 중에 가장 좋았던 일은 뭔지 내게 물어온다면 세상을 흘러 다니다보니 만나게 된 많은 사람들 그 중에 내 가슴에 남은 고마운 삶 살아가던 사람들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한웅재

우린 때때로 무관심하고 강팍한 마음을 지녔지만 늘 떠오르는 말씀 서로 사랑하라 우린 때때로 이기적이고 냉정한 마음을 지녔지만 늘 떠오르는 말씀 서로 용서하라 주님의 크신 사랑 말로 형용할수 없는 사랑 참으시고 참으시며 기다리시는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시는 사랑 주님의 사랑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 사랑할수 없네 ...

꿈이 있는 자유 한웅재

나 비록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와 소망을 주는 꿈이 있다오 여기 이 순간까지 나를 붙잡아 주고 끝없는 행복을 주는 꿈이 있는 자유 어떤 시련과 고통이 몰려와도 나는 이길 수 있어 주님이 품으신 그 꿈을 나는 굳게 믿고 주님이 만드신 세상을 나는 그려 가며 항상 생각하네 나 비록 힘이 들고 어려움이 닥쳐도 용기와 소망을 주는 꿈이 있다오 여기 ...

주님을 알면 알수록 한웅재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에 내 안에 다가오는 이 기쁨 주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내 모습 찾아가게 되지요 나 주님을 더욱 알기를 원해요 주님을 닮기 원해요 주님을 알면 알수록 내 안에 내 안에 젖어드는 이 기쁨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것 참된 것인지 알게 되지요 주님 보여주신 그 섬김 세리와 죄인들 병든 자 저 죽어가는 자들을 어루만져 주시는 참사랑(으...

전해야 해 한웅재

끼니 걱정하는 사람없고 차비 걱정하는 사람없는 좋은 세상이 된것같지만 자세히 주위를 돌아다 보면 꼭 그렇지도 않지 무엇인가 즐길것을 찾고 어디론가 떠날곳을 찾는 좋은 세상이 된것같지만 자세히 맘속을 들어다보면 꼭 그렇지도 않지 너의 도움과 너의 관심 참된 사랑을 필요로 하는 자는 너무 많아 너의 마음을 열어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해 참된 사랑을 필요로...

내게로 오라 한웅재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내게로 오라 주님이 그대의 모든 짐을 십자가에서 감당하셨네 주님이 그대의 모든 아픔을 십자가에서 치료하시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쉼을 얻으리라 너는 내게로 오라 내게 내게로 오라 너는 내게로 오라 내게 내게...

하나님 나라 한웅재

결코 춥지 않은 나라 결코 어둡지 않은 나라 하나님 계신 나라 그의 사랑 가득한 나라 결코 두렵지 않은 나라 결코 얽매임 없는 나라 하나님 함께 하시는 나라 값없이 주신 나라 그의 사랑 영원해 이전에도 지금도 이후에도 내 맘 속엔 변찮는 사랑 가득히 넘치는 나라 하나님 나라 그의 사랑 가득한 나라 그의 사랑 가득 넘치는 나라 하나님 계신 나라 그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한웅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난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반복)

예수는 나의 영광 한웅재

예수는 나의 영광 또 예수는 나의 소망 내 안에 계신 주 닮기 원하네 주님 닮기를 원하네 예수는 나의 전부 예수는 나의 보배 내 안에 오셔서 생명 되셨네 언제나 새힘을 주시네

나 어디 거할찌라도 한웅재

나 어디 거할찌라도 주날개 나를 지키시네 그 그늘아래서 나 주님을 노래하네 외롭고 험한길에 내 믿음 연약해져도 기다려 주실 수 있는 주님 늘 나의곁에 계시며 내게 말씀하시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넌 두려워말라 나 사랑하리 당신을 신뢰하리 그 마음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주님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한웅재

구름 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 있으니 모든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라 우리 앞에 펼쳐진 삶들은 믿음의 경주니 인내로써 모든 경주들을 힘써 싸워 이겨 승리하여라 믿음의 본 되신 예수 십자가 지신 주님 어려움 닥칠 때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찬송가 한웅재

불 꺼진 예배당에 들리던 그 목소리 이제는 뵐 수 없는 그 권사님의 찬송 소리노래는 어눌해도 늘 같은 곡이어도 헛헛한 내 안에 텅 빈 마음속 위로였어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내 일상에 나부끼고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나를 노래할 수 있게 해 그 안에 가득...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한웅재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십자가 그늘 아래 한웅재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뜨겁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쉴 곳 찾았네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를 위해 고난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거친 세상에서 한웅재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그 손 못 자국 만져라고된 일하다가 힘을 얻으리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그 손 못 자국 만져라네가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그 손 못 자국 만져라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그 손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한웅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

나의 갈 길 다가도록 한웅재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의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한웅재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한웅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

위로는 예수 한웅재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세월에 참 의미됨을 이제 알것같아요 나의 일상들과 헛 된 묵상속에 오셔서 나를 다스리소서 십자가에 사랑만이 나의 다져진 길같은 마음 부드럽게 하시니 거친 미움들과 허영은 내려두고 주님 더 아는 마음 주소서 주를 믿고 생각함이 삶에 유일한 위로가 됨을 잊지않게 하시고 내게 보여주시는 그 좋은 길을 걸을 용기와 힘을 늘 주소...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 송이 피워 지금 내 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모습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 위로 날아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늘 생각해...

두마음 한웅재

모든 사람 마음엔 두가지 빛이 서로 다른 얼굴들이 있지 마냥 어떤것 같아도 부는 바람처럼 알 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 누군갈 눌러 날 높이 세우려다 한순간 멈칫하게 되는 그 때 내 얘기만 늘어놓다 문득 그의 마음도 조금 이해간다 느낄 때 그대의 마음속 어딘가 있는 그 빛을 일상으로 꺼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줄 그 힘을 세상으로 꺼내 한순간 나를 건너 그...

모두다 그렇게 한웅재

가을이 빛나는건 여름을 봤기 때문이고 봄이 아름다운건 겨울을 알기 때문이듯모두다 그렇게 모두다 그렇게 긴 시간을 지난다 그 끝을 모를 자기만의 긴 시간을때로 실망스럽고 외롭다고 느껴져도 우리 여기 있는건 누군가의 수고라네모두다 이렇게 모두다 이렇게 나누어진 빚이 있어 크기를 모를 고마운 누군가가 있어 행복이란건 내겐 없는 노래 같고 저기 멀리 들리...

처음으로 한웅재

늘 생각해야 될 일은너무 너무 많고지혜는 모잘라나이가 좀 더 쌓이면좋아질 줄 알았는데그게 영 아니야답보다 질문이 늘어이건 정말 당황스런일이 아닐 수 없지나한텐 답이 없는건이젠 정말 실감난다진짜 맞는 말이다그럴땐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예수를 생각해내가 누군지 여기는 어딘지 감이 오지 않을때는가던 길을 잠시 멈춰서서그 앞에 머물러그는 누군지 그 뜻이 무언...

홀로 (Solitude) 한웅재

넓은 길을 지나서좁다란 길로 들어야우리네 살아 가는 마을이나타나는 것처럼복잡한 곳에서 나와나홀로 조용히 앉아내 안에 계신 그분 만나며또 나를 만나는 시간혼자가 줄수 있는 힘고요가 전해주는세상은 알 수 없는 평안그런 평안나의 말들과 묵상 속으로고독과 두려움 사이좁다란 길을 지나십자가 거기 어디쯤에거기쯤에푸르게 불어오는위로의 바람그 바람복잡한 곳에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