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엄마의 사상을 노래하자 살림꾼

외롭고 쓸쓸할 때 가만히 귀 기울여 봐 네 마음에 화 나고 우울할 때 가만히 귀 기울여 봐 네 마음에 엄마가 열 달 동안 뱃속 너에게 들려주신 황금 말씀엄마가 열 달 동안 뱃속 너에게 들려주신 초록 말씀이 세상에 살려고 왔으니 무조건 건강해라 아이야 아이야네 몸으로 꽃피우고 네 마음으로 사랑해라 아이야 아이야무조건 건강하라 꽃 피우고 사랑하라 아름답게...

모자의 시간 살림꾼

엄마의 가슴이 울고 있다 흥건히 젖는 줄도 모르고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엄마가 아들의 입에 젖을 물린다 나의 것이 비워지는 그 순간 생명은 오늘도 자란다 세상에서 더 없이 아름다운 우리가 살아 있는 때 태엽 감는 소리가 힘차다 그들만의 시간 비워짐과 채워짐으로만 살아 있는 그 때 사이를 흐르는 시간에는 생명의 때가 살아 있구나 세상에 그 어떤 시계와도 맞지않는

사랑은 (Narr. 윤나리, BGM 엄마야) 살림꾼

문을 열자 더운 기운이 훅 끼쳤다 남자는 밖에서 참 따뜻하네요 했고 동시에 여자는 안에서 상쾌한 공기가 들어오네요 했다 거기 잠깐 눈웃음 머물고 사랑은 늘 그랬다 완전히 다른 말이면서도 같은 동행 만나야 할 이유도 헤어져야 할 이유도 늘 함께 하는 동시 였다 내가 너를 향하고 있는 내내

붉은 꽃 살림꾼

나의 기쁨도 나의 아픔도다 당신에게서 오지요당신이 오셨다 가시니 나는 늘새롭게 꽃 피고 있는 중이죠붉은 꽃나의 기쁨도 나의 아픔도다 당신에게서 오지요 오지요당신이 오셨다 가시니 나는 늘새롭게 꽃 피고 있는 중이죠붉은 꽃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오늘은 그님 오시는 날지상에서 가장 찬란한 꽃오늘은 그님 가시는 날꽃은 피고 꽃은 져요피고 지기에 아프죠하지만...

부활 꽃 살림꾼

낳을 수 있는 사랑은 뜨겁다 뜨겁지 않은데 어찌 낳을 수 있으랴 기쁨 머문 바로 그 자리 그 자리 사랑은 차오르고 희망은 지킨다 깊은 심연과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며 두려울 때도 있지만 품은 생명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지쳐버릴 때도 있지만 생명은 대지를 열고 나온다 온 우주가 숨죽이는 시간 생명은 엄마를 열고 나온다 세계의 한복판 커다란 울음으로 온 ...

황금열쇠 살림꾼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문이 열리고 어제에 슬픔은 새롭게 열리는 창이 되지 떠나가는 사람을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은 서있는 것이 새로열릴 문인걸 알지 어제까지의 모든 기쁨과 슬픔은 황금열쇠 즐겁게 불어오는 바람을 여는 황금열쇠 어떤 고통도 그냥 사라지는 법은 없네 지난 날은 오늘을 여는 황금열쇠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문이 열리고 어제에 슬픔은 새롭게 ...

생의 엄연함 (Live At Office Coffee) 살림꾼

눈발이 날리는아버지 장례식 날이다마당에서 분주하게 사람들 오가고 옆에선 자식들 서럽게곡을 하고 있다아버지 친구 분 내게 와 위로의 말을 건낸다입덧으로 며칠째 먹지 못하던 뱃속이다마당 뒷켠 가마솥에 펄펄끓고 있는 소머리국밥의냄새가 코를 자극한다사람들을 피해 정신없이 입에밥을 넣는다생명은 언제나 오고 다시 가는거야한 생명이 가면 다시 한 생명이 오는 거야...

온품송 소리마을 (조은솔)

대전 마을기업 공동 브랜드 (온품) 우리 마을 상생을 이뤄내요 (온품) 대전 경제 살리는 살림꾼 온품 우리곁에 가까이 온품과 함께 (온품) 대전 마을기업 공동 브랜드 (온품) 우리 마을 발전을 이뤄내요 (온품) 대전 화합 이루는 살림꾼 온품 우리곁에 가까이 온품과 함께 (온품)

노래하자 우쿠루쿠

노래를 불러 줄래 바로 지금 으음 햇빛이 넘쳐 날 때 이런 오후 지금 노래하자 이 햇빛이 있어 줄 때 노래하자 우리가 병들지 않게 노래를 불러 줄래 바로 지금 으음 아무런 걱정 없이 여기 지금 우리 노래하자 이 햇빛이 있어 줄 때 노래하자 우리가 병들지 않게 노래하자 이 햇빛이 있어 줄 때 노래하자 우리가 병들지 않게

노래하자 박석찬

다 힘들지 다들 힘들지 내가 잘 알지 모두 쉽지 않은 걸 또 모르지 난 모르지 결국엔 나는 네가 아닌걸 하나하나 헤아릴 수 없지만 우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걸 노래하자 노래하자 우리 행복하게 기억했던 날 잊지말자 노래하자 노래하자 잊지 못할 그날을 노래하자 다 힘들지 그래 힘들지 결국엔 너도 내가아닌걸 하나하나 헤아릴 수 없지만 우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노래하자 안은선

열리지 못하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 나무가 못 자라고 더운 여름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까만 밤하늘 비추는 작은 별 당연한 것처럼 내가 한 것처럼 가끔 생각도 하지만 결국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매일의 날들 가만히 잠을 자는 동안에 해와 달은 부지런히 움직이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하루 저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들판에 피어난 꽃처럼 살아가자 감사하자 노래하자

꽃등 자두

어릴 때 우유를 많이 좀 먹어 둘 걸 그랬나 봐 또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자주 해 둘 걸 그랬나 봐 자꾸 번지는 화장 높은 굽의 빨간 하이힐 한밤중에 날 괴롭히는 아픈 그리움 Oh, No No No 노래하자 춤추자 지금 난 Super Star 괜찮아, 괜찮아요 날 위로하지 I′m so fine, I′m not cry 누군가 말해줘 사랑해,

꽃등 더 자두

한밤중에 날 괴롭히는 아픈 그리움- Oh, No No No- 노래하자- 춤추자- 지금 난 Super Star- 괜찮아, 괜찮아요- 날 위로하지- I′m so fine- I′m not cry- 누군가 말해줘- 사랑해, 사랑해요- Beautiful to me- 어릴 적 엄마의 잔소리 잘 들을 걸 그랬나 봐- 더 늦기 전 머뭇거리던 여행을

신나게 노래하자 국나향

우리의 삶속에는 수많은 역경이 있지만 말끔히 걷어내고 행복의 길을달린다 행복한 사회상을 우리들이 만들고 가슴속 희망채워 신나게 노래하자 다함께 손뼉치며 즐겁게 노래하자 팡팡팡 한세상 사노라면 근심도 있겠지만 강력한 힘으로 말끔히 걷어내고 온누리 청보라로 행복의 길을 걷고 가슴속 희망채워 신나게 노래하자 다함께 손뼉치며 즐겁게 노래하자

애국을 노래하자 부울노협

애국을 노래하자 / 작사,작곡 : 씨알 높뛰는 가슴을 열어 높푸른 하늘을 보자 조국을 사랑하는 청년의 눈빛으로 깊이깊이 새겨온 참삶의 주인으로 하나하나 쌓아온 해방의 큰길에서 투쟁으로 살아가는 동지와 어깨 보듬고 새날을 다짐하는 애국을 노래하자 때로는 힘들지만 새롭게 다져나가는 식민의 아들딸은 참삶을 개척하네 고이고이 접어온 투쟁의 기억속에

노래하자 춤추자 동요프랜드

노래하자 춤추자 둥글게 둥글게 돌면서 사뿐사뿐 꽃밭을 돌면서 춤추자 노래하자 춤추자 덩글게 덩글게 돌면서 사뿐사뿐 꽃들도 즐거워 웃는다.

노래하자 춤추자 김민채

(1절 00 : 13) 노래하자 춤추자 둥글게 둥글게 돌면서 사뿐사뿐 꽃밭을 돌면서 춤추자 (간주 00 : 39) (2절 00 : 52) 노래하자 춤추자 더 크게 더 크게 돌면서 방긋방긋 꽃들도 즐거워 웃는다

밤을 노래하자 시올

귀를 기울여 지금뿐이라도 난 네 옆에 있어 그래 넌 관계없어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어둠이라도 밤을 노래하자 우리 절대 지지 말자 우리 번쩍이는 것에 모두 빠지더라도 밤을 노래하자 우리 눈을 감지 말자 우리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어둠이라도 밤을 노래하자 우리 절대 지지 말자 우리 번쩍이는 것에 모두 빠지더라도 밤을 노래하자 우리 눈을

The Truth 엠케이

쾌감을 느끼는 자들이 무슨 이유가 있냐고 따져 초보 사기꾼은 ha 대중성과 상업성에 곡을 감춰 혹은 남들의 시선 앞에 자기곡을 버려 병신들이 만든 Game 다 똑같아 너넨 같은 수준이 모여 서롤 칭찬한다네 어느 놈은 수십번 더 확인해 비판은 없는지 겸손을 떨지만 결국엔 이름 바꿔 욕하네 MK ok 이 씬의 전개 모든걸 말해 긴장해 사상을

The Truth MK

그와 너희들은 음악으로 쾌감을 느끼는 자들이 무슨 이유가 있냐고 따져 초보 사기꾼은 ha 대중성과 상업성에 곡을 감춰 혹은 남들의 시선 앞에 자기곡을 버려 병신들이 만든 Game 다 똑같아 너넨 같은 수준이 모여 서롤 칭찬한다네 어느 놈은 수십번 더 확인해 비판은 없는지 겸손을 떨지만 결국엔 이름 바꿔 욕하네 MK ok 이 씬의 전개 모든걸 말해 긴장해 사상을

주님의 찬양을 김영진 외 3명

낮이나 밤이나 주님의 뜻대로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뜻대로 나의 행복은 주님의 뜻대로 나의 기쁨은 주님의 뜻대로 나의 의지는 주님의 뜻대로 노래하자 주님의 찬양을 찬양 노래하자 주님의 백성들아 노래하자 주님의 찬양을 찬양 노래하자 주님의 백성들아 분주한 세상일 주님의 뜻대로 내 사랑 나의 희망 주님의 뜻대로 나의 행복은 주님의 뜻대로 나의 기쁨은 주님의 뜻대로

Runaway 로스트 컨트롤(Lost Control)

억압과 편견 속에 짖밟힌 개성 밀랍을 덧씌워 가두려하나 망가진 장난감처럼 버려진 꿈 허무함으로 만들어 진 난 당신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일뿐 이런 인생따윈 잔혹한 어른들의 동화일 뿐 runaway 더이상 나에겐 가둬둘 수 없는 너만의 가식 속 더이상 나에게 너의 사상을 강요하지마 난 이제 벗어나려 해 (runaway runaway 더이상

Runaway 로스트 컨트롤

억압과 편견 속에 짖밟힌 개성 밀랍을 덧씌워 가두려하나 망가진 장난감처럼 버려진 꿈 허무함으로 만들어 진 난 당신들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일뿐 이런 인생따윈 잔혹한 동화속의 이야길뿐 runaway 더이상 나에겐 가둬둘 수 없는 너만의 가식 속 더이상 나에게 너의 사상을 강요하지마 난 이제 벗어나려 해 runaway runaway 더이상 나에겐 runaway

주의 영광을 노래하자 Various Artists

높은 곳 계시는 주님께 영광을 높은 곳 계시는 주를 찬양 (2) (반복)한 맘과 한 소리로 주를 찬양 노래를 함께 부르자 할렐루야 크게 외쳐 찬양해 소리 높여 찬양하라 주님의 영광 노래하리라 높이 계신 주 찬양 (2) 주님의 영광 노래하리라 높이 계신 주 찬양 (2) 높은 곳 계시는 주님께 영광을 높은 곳 계시는 주를 찬양 (2) 높이 계시는 주께...

모두 모여 노래하자 For MoNo

함께여서 더 소중한 우리들의 얘기 이 노래 하나 둘 씩 모여 (모두 모여) 서로 다르지만 함께 맞춰가네 모두 다 때로는 지친 세상속에서 (세상속에) 눈물도 흘리지만 (함께해 슬픔도) 함께 할 니가있어 약해진 내 맘도 부딪쳐 일어날꺼야 함께 부르는 노래 같은 마음의 우리 모두 다같이 모여 함께 노래해 마법의 주문처럼 희망을 여는 노래 (모두) 다같이...

노래하자 춤 추자 박상문 뮤직웍스

노래하자 춤추자 둥글게 둥글게 돌면서 사뿐사뿐 꽃밭을 돌면서 춤추자 노래하자 춤추자 더 크게 더 크게 돌면서 방긋방긋 꽃들도 즐거워 웃는다

노총각 장가가네 (Married) 박명화

책벌래 노총각 장가간다네 앞동내 뒷동내 소문이났소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지만 설래는 노총각 잠 못 이루네 또순이라 별명붙은 말괄량이 여자래요 가시돗인 장미처럼 빨강색을 좋아하고 그여자 겉모양 요란 하지만 착하고 살림꾼 진실하데요 그래서 노총각 반해버렸데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아 조랑말 타고서 장가가네요 꽃가마 타고서 시집가네요 온동내 잔치상 흥겨워졌어 정겨운

연수구 멋진 사람들 이선목

연수구 멋진 사람들 언제나 아름다운 곳 오늘도 우리는 웃는다 노래하자 희망의 연수구 살기 좋은 곳 행복이 넘친다 함께 여는 미래가 있는 곳 더불어 누리는 미래를 꿈꾼다 오~ 살기 좋은 연수구 함께 노래하자 행복이 넘친다 함께 열어가자 꿈을 찾아서 연수구 멋진 사람들 언제나 아름다운 곳 오늘도 우리는 웃는다 노래하자 희망의 연수구 함께 노래하자 행복이 넘친다

희망 추가열

상처뿐인 거친 가슴과 두발로 설 수 없는 약한 용기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고 눈물뿐인 거친 가슴과 어두운 하늘 아래 상한 인생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강한 용기로 태어나리 희망을 노래하자 사랑을 노래하자 온 세상 비춰줄 그대가 바로 희망이죠 욕심뿐인 세상속에서 찢겨져 앙상한 양심만 남아도 희망이라는 이름앞에

엄마의 일기 왁스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지신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

엄마의 나무 7공주

내 등 뒤에 있는지 내 맘속에 들어오는지 늘 나만 바라보고 내 맘 알고 있네요 늘 바람만 불어도 날 품에 꼭 안아주네요 어디서라도 내 천사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죠 손으로 만질 수 없죠 아무리 귀 기울여도 들을 수는 없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내 곁에 그 사랑이 있어 난 항상 행복한 거죠 엄마 깊은 어둠이 내리면 내 손을 꼭...

엄마의 노래 YB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엄마의 일기 왁스(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

엄마의 꿈

엄마의 꿈은 뭐 였어 소녀로 살던 시절에 누구보다 예쁜 아이였겠지 푸르던 날에 태어나 나처럼 어른이 되고 그때까지 어떤 꿈을 품어냈을까 엄마 난 미안해 이제 와서 그게 궁금해 소중했을 꿈을 묻지도 못했던 게 처음부터 그냥 내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닐 텐데 묻고 싶어 엄마이기 전에 꼭 지키고 싶었을 꿈 사는 게 조금 팍팍해 살수록 모두

엄마의 자전거 강보리

비오는 어느날 거리에 서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서 미소가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하늘이 뜨거운 날 거리에서 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선 맘이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ye~ 그녀 오늘은 어딜 가나요 쉼없이 돌아가는 저 바퀴처럼 오늘하루도 저물어가네 달리는 시간속에 그...

엄마의 바다 이미키

1. 내가 걸어야 할 길 넓은 바다가 있어 가슴 속을 저미는 고통 파도에 묻어 버리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기쁨이 너무 멀리 있어도 바다엔 고요히 파도만 부서지네 2.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슬픔이 모두 내 몫이...

엄마의 눈물 나와함께

그럼 언니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꺼야 그 곳에 가면 지금처럼 아프지 말아야 해 엄마 다시 만나서 꼭 행복하게 다시 살아야 해 수희는 목이 매어와 더 이상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희의 말에 고개를 꺼득이든 명희의 얼굴엔 그때까지 볼수없었든 평화로움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명희가 가족의 곁을 떠나고 나서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명희 엄마의

엄마의 강 류지영

1. 우리 엄마 고무신 까맣게 아른 거리네 먼지 묻은 고무신 눈물에 씻기 워 가네 우리엄마 잔주름은 세월로 쓴 인생 일기 짧은 인생 엄마 가슴 굵은 상처 뿐 이네 우리 엄마 보고파도 다시 못 보네 우리 엄마 한마디가 가슴 아리네 잘 살아라 건강해라 아프지 말거라 미안하고 사랑한다 내 가슴만 아프구나 흘러가는 강물에 우리 엄마 소리가 눈물져서 맴돌다 내...

엄마의 꽃 천재원

태양이 뜨면 그늘이 되고 비가 내리면 우산이 되고 나의 그림자 안아주시다 당신인생 가는 줄 몰랐네 바쁜인생 돌아보니 항상 그 자리엔 변함없는 당신이 있었네 나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당신의 인생은 있었나요 한 평생 고생한 우리엄마 내가내가 보답하리라 성공하여라 기도하시고 다치지말라 기도하시네 상처투성이 안아주시다 당신인생 가는 줄 몰랐네 바쁜인생...

엄마의 자장가 김현철

세상 어느 보석이 이리 빛날까 잠자는 네 모습 나의 천사 너를 볼 때면 엄마 생각이 나 나의 엄마 엄마도 날 키울 때 힘들었겠지 오늘은 엄마가 보고 싶어라

엄마의 일기장 종이배 여행

1.어느날 늦은 밤 내 방문을 향하여 조심스레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때 깊이 잠이든 엄마의 머리맡에 놓여진 오래되어 보이는 일기장을 보았죠 그 오랜 세월이 순탄하지 못하여 어두운 말들로 가득한 엄마의 일기장 엄마 고생만 하셨죠 해준 것 없다며 날 안고 우시던 엄마 아니죠 당신의 기도가 오늘의 나를 낳은걸요 엄마 얼굴에 주름꽃 이젠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등 혜화동소년

엄마의 등에 업혀서 달콤한 꿈을 꾸던 나 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 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 엄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배워 가던 나 소중했던 어떤 것보다 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 갈 때 나는 알았어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 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

엄마의 노래 남정희

1.아픈 마음 달래주던 내 딸마저도 이 엄마를 버려두고 떠날 줄이야 난들 어이 알았으리 생각했으리 나를 위해 지켜온 사랑의 꿈이 원망스러워 나 혼자만이 불러봅니다 2.붉게 멍든 내 가슴이 텅비었어도 말 한마디 못 해보고 살아왔는데 행복 찾아 잘 가라는 피맺힌 말에 떠나가는 설움은 여자의 눈물 원망스러워 나 혼자만이 울며갑니다

엄마의 옛날 정유리

언젠간 알리라 교실 안 난로 위엔 도시락이 쌓였었지 새마을 운동 월남 파병 그리고 중동 진출 석유가 솟는다는 해프닝도 있었단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너희는 모르리 아파트가 자가용이 어떻게 생긴지를 세상을 바꿔놓은 산업화의 고생세대가 엄마 세대였음을 언젠간 알리라 엄마가 어렸을 적엔 니가 좋아하는 피자파이도 햄버거도 없었단다 햄버거도 없었단다 엄마 옛날 엄마의

엄마의 일기 플라잉 에그(Flying egg)

항상 네 곁은 지켜줄거야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힘이 들어도 미소는 잃지마 너의 행복은 세상의 바램이니까 때로는 네가 잘되길 바래 모진 맘으로 소리쳤지만 뒤돌아서면 가슴이 아파서 얼마나 눈물 흘리며 후회했는지 사랑스러워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너의 행복을 위해 기도했었어 잊지말아줘 너의 등 뒤에 내가 있음을 항상 이 자리에 서서 응원할게 너의 미래에 ...

엄마의 목소리 안소연

어릴적 엄마가내게 들려주던이노래 지금 내아이의 등을 다독이며 노래를 부른다 어릴적 내게 들려주던 이노래다시 듣고싶구나 엄마의 목소리 들을수만 있다면 그리워진다 엄마의 목소리 그모습그리워 그리워진다 엄마의 손길이 느껴보고싶구나 어릴적내게 들려주던 이노래다시 듣고싶구나 엄마의 목소리 들을수만있다면 그리워진다 엄마의 목소리 그모습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