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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쁨(Demo) 산울림

마음 속에 핀 아름다운 꽃은 밤하늘에 핀 별을 잡은 기분이야 어떠한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어떠한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마음 속에 핀 아름다운 꽃은 밤하늘에 핀 별을 잡은 기분이야 어떠한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어떠한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노래 불러요 (Demo) 산울림

노래 불러요 [Demo]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 웁게 노래 불러요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 을 깨우지 말아요 슬퍼하는 사람을 말리지 말아요 우우우 잘돼 나 가나요 조금만 더 <간주중> 우리 모두 즐거 웁게 노래 불러요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 을 깨우지 말아요 슬퍼하는 사람을 말리지 말아요 우우우

이 기쁨 산울림

마음속에 핀 아름다운 꽃은 밤하늘에 핀 별을 잡은 기분이야 어떠한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어떠한 슬픔도 기쁨 누르지 못해

이 기쁨 산울림

마음속에 핀 아름다운 꽃은 밤하늘에 핀 별을 잡은 기분이야 어떠한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어떠한 슬픔도 기쁨 누르지 못해

이 기쁨 산울림

마음속에 핀 아름다운 꽃은 밤하늘에 핀 별을 잡은 기분이야 어떤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어떤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둘이서(Demo) 산울림

시계소릴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 속에 밤을 넣곤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손이 어깨에 가득할떄 옛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이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둘이서 (Demo) 산울림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Demo)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노래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부르리 그래 넌 아는가 마음

우는 아희야 (Unreleased Demo) 산울림

우는 아희야 [Unreleased Demo] 산울림 외로워 보이잖니 우는 아희야 떨어지는 꽃잎에 따라 울었니 서러워 보이잖니 우는 아희야 다시는 우지 마 라 내가 간단다 타오르는 불꽃 뒤에 폭포 내려와도 서러워하지 마라 우는 아희야 한 오라기 햇살 아래 눈보라 몰아쳐도 사랑은 타는 거 야 우는 아희야 외로워 보이잖니 우는 아희야 떨어지는

집에 있어 (Previously Unreleased Demo) 산울림

만나지 말고 집에 있어 나를 만날 때까지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 내가 부를 때까지 말하지 말고 집에 있어 내가 말할 때까지 잠자지 말고 집에 있어 내가 찾을 때까지 울지 말고 집에 있어 집에 있어- 집에 있어 내가 눈물 흘리니까 걷지도 말고 집에 있어 집에 있어- 집에 있어 내가 올 때까지 참을 때까지 참고 있어 내가 사랑하니까 만나지 말고 집에 ...

이 기쁨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마음속에 핀 아름다운 꽃은 밤하늘에 핀 별을 잡은 기분이야 어떤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어떤 슬픔도 기쁨 이기지 못해

결혼하자 산울림

정말 귀여워요-0- 우리 얼른 결혼하자 성당갈까 절에갈까 누구라도 축복하면 우리끼리 결혼하자 꽃반지를 하나끼고 면사포는 뭐로할까 아무거면 우린어때 난 네 행복 넌 네 기쁨 이담에 돈많이 아주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들 아주많이 낳아 행복할거야 2절-_- 우리얼른 결혼하자 만났을때 해버리자 친구들도 있으니까 우리그냥 결혼하자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마음

여기 이 불빛이 산울림

여기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엔 바람도 찬데 돌아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모르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을꺼야

여기 이 불빛이 산울림

여기 불빛이 밤새도록 널 기다린다 홀로 어디 갔니― 오늘 밤엔 바람도 찬데 돌아올 때까지 태우고 또 태우다 자면 한번 먼 발치에 불빛을 바라보다 가려마― 기다리는 내 마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모르네 굳이 날 찾아와 달란 말은 하지 않을꺼야

조금만 기다려요 산울림

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있었죠 한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산울림

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있었죠 한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조금만 기다려요 산울림

그대여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 아침이 되면은 내가 가겠어요 나 그대 데리러 그대 데리러 적막한 이밤을 뚫고 달려간다 맞으러 그대 맞으러 태풍같이 달려가는 기차를 탔네 부풀은 마음은 벌써 그대에게 속삭이고 있네 잠들은 검은 밤아 내 마음을 알면 그만 일어나라 우리는 너무 오래 헤어져있었죠 한점 시간도 잊지는 않았어요 드디어

내 마음의 주단을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MP3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마음에주단을깔고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ㄴㅐ ㅁㅏㅇㅡㅁㅇㅔ ㅈㅜㄷㅏㄴㅇㅡㄹ ㄲㅏㄹㄱㅗ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하얀 밤 산울림

잠재워주세요 저를 섧도록 하얀 밤에 달빛이 너무 밝아요 감아도 밝은 밤에 잘 가 그 말이 무너지듯 밀려와 졌어요 당신이 이긴 거예요 당신이 가버리면 잠 못 이룰 줄이야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산울림

아무말도 하지마 아무소리도 내지마 흐르는 노래 끊지면 열려진 문에 바람이 불면 그때 알게 해주오 그대가 떠났다고 노랜 아직 흐르고 눈은 감고 있어도 옷깃에 찬 바람은 그대 떠났다고 말하고 있네 그때 나는 알았네 눈물이 흐르는걸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산울림

아무 말도 하지마 아무 소리도 내지마 흐르는 노래 끊치면 열려진 문에 바람이 불면 그 때 알게 해주오 그대가 떠났다고 노랜 아직 흐르고 눈은 감고 있어도 옷깃에 찬 바람은 그대 떠났다고 말하고 있네 그 때 나는 알았네 눈물이 흐르는걸

그럴 수도 있겠지 산울림

해 떨어지면 달이 또 뜨네 해가 가면 가라고 내일은 또 오겠지 총총히 박힌 저 별을 봐요 우리모두 즐거운 밤을 노래해요 숨길 수 없는 사랑 있다면 예쁜 종이 꺼내어 편지를 써보아요 아 젊은 날이 기쁜 날이 일기책 속 저 깊이 사라질 때 있겠죠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때론 잠 못 이뤄하겠지 얘기하고

길엔 사람도 많네 산울림

길엔 사람도 많네 빵빵 차들도 많네 높은 건물도 많네 자꾸 작아지는 내 모습 어디에나 비춰질까― 별보다도 작은 가로수 잎에― 붙은 한알 먼지처럼― 별들 사이로 부는 바람은 얼마나 얼마나 차가울까 지금 스치는 도시에 바람도 차디 찬데

길엔 사람도 많네 산울림

길엔 사람도 많네 빵빵 차들도 많네 높은 건물도 많네 자꾸 작아지는 내 모습은 어디에나 비춰질까 별보다도 작은 가로수 잎에 붙은 한 알 먼지처럼 별들 사이로 부는 바람은 얼마나 얼마나 차가울까 지금 스치는 도시의 바람도 차디찬데

쉬운일 아니예요 산울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늘의 별을 따올 수는 없죠 한 겨울에 온갖꽃 피우라 하심은 너무해요 눈오는 산길을 밤새 걸을 수 있어요 그대 하라면 삼뿌리 캐다가 다려 달라 하시면 할 수 있지만 밤을 아침으로 바꿀 순 없어요 그건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그대 정말 너무 까다로와요 그대 마음 알기란 쉬운 일 아니예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그대가 일궈 놓은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쉬운 일 아니예요 산울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늘의 별을 따올 수는 없죠 한겨울에 온갖 꽃 피우라 하심은 너무해요 눈오는 산길을 밤새 걸을 수 있어요 그대 하라면 삼뿌리 캐다가 다려달라 하시면 할 수 있지만 밤을 아침으로 바꿀 수는 없어요 그건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그대 정말 너무 까다로와요 그대 마음 알기란 쉬운 일 아니에요

내 마음(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오 오 오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버려요 아름다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 버려요 아름다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아 아 아 아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 버려요 아름다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아 아 아 아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기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쉬운 일 아니에요 산울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늘의 별을 따올 수는 없죠 한겨울에 온갖 꽃 피우라 하심은 너무해요 눈오는 산길을 밤새 걸을 수 있어요 그대 하라면 삼뿌리 캐다가 다려달라 하시면 할 수 있지만 밤을 아침으로 바꿀 수는 없어요 그건 그대도 알고 있잖아요 그대 정말 너무 까다로와요 그대 마음 알기란 쉬운 일 아니에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예쁜 달을

내마음에(문차일드) 산울림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 아 한 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 주오 그대는 아는가 마음 (반복)

그럴수도 있겠지 산울림

해 떨어지면 달이 또 뜨네 해가 가면 가라고 내일은 또 오겠지 총총히 박힌 저별을 봐요 우리 모두 즐거운 밤을 노래해요 숨길 수 없는 사랑있다면 예쁜 종이 꺼내어 편지를 써보아요 아 젊은 날이 기쁜 날이 일기책속 저 깊이 사라질 때 있겠죠 슬픈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때로는 잠 못이뤄 하겠지 얘기하고 싶을 때도 있겠지 큰

사랑의 종곡 산울림

마음 다 바쳐 그댈 사랑했건만 철새처럼 떠나버렸네 상처뿐인 사랑 그 아픔 속에 흐느껴 웁니다 돌아와 주세요 그대는 배신자 배신자여 다 지나버린 과거는 묻지 않겠어요 돌아와 주오 그대 내 사랑아 애타게 그댈 불러봐도 허공 속에 메아리만 치네 아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슬픔도 씻어가 주오 희미한 그림자여 사랑이

무지개 산울림

왜 울고 있니 너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왜 웅크리고 있니 풍요로운 세상에서 너를 위로하던 수많은 말들 모두 소용이 없었지 어둠 속에서도 일어서야만 해 모두 요구만 했었지 네가 기쁠 땐 날 잊어도 좋아 즐거운 땐 방해할 필요가 없지 네가 슬플 땐 나를 찾아와 줘 너를 감싸안고 같이 울어 줄께 네가 친구와 같이 있을 때면 구경꾼처럼 휘파람을

옷 젖는 건 괜찮아 산울림

네가 먼저 내게 말했잖아 묻지도 않았는데 날 사랑한다고 떨어진 저 잎새처럼 바람에 날리네 맘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가지 말라 말했지 돌아서라 말했지 비는 슬피 우는데 쫓기는 사람처럼 안절부절했었지 몸은 떨리고 또 떨리고 옷 젖는 건 괜찮아 날이 개면 마르니 마음 젖으면 혼자서 걸을 테야 비오는

멈추지 않는 눈물 산울림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난 그대의 뒷모습 바라보며 멈추지 않는 눈물로 지나간 추억 적시네 거리의 불빛 화려해도 사랑의 불이 꺼진 가슴 슬픔도 기쁨도 어둠 속에 희미하게 어른거리네 붙잡아 주던 따뜻한 손 향기처럼 남아있는데 멈추지 않는 눈물이 두 뺨에 흘러내리네 돌아다보면 잡힐 듯이 가까이 있는 지난날들 즐겁게 웃던

청춘(Original) 산울림

산울림 -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간주중- 날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곳 없어라...

나도 너처럼 산울림

기다리던 그곳엔 오늘도 연인들 속삭이는데 마치 낯선 도시 낯선 거리처럼 나는 거길 그냥 스쳐 가네 마냥 계속될 것 같던 속삭임 꽃향기만 같던 너의 웃음도 이리저리 굴러가는 휴지처럼 나와 상관없는 도시 풍경 *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나도 너처럼 산울림

내가 너를 기다리던 그곳엔 오늘도 연인들 속삭이는데 마치 낯선 도시 낯선 거리처럼 나는 거길 그냥 스쳐 가네 마냥 계속될 것 같던 속삭임 꽃향기만 같던 너의 웃음도 이리저리 굴러가는 휴지처럼 나와 상관없는 도시 풍경 * 변해야 한다 나도 너처럼 그만두어야 한다 나도 너처럼 버려야 한다 나도 너처럼 처음부터 지금 순간까지 부질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