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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장난감 산울림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테니

슬픈 장난감 산울림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슬픈 장난감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잠들어라 모든 슬픔의 장난감들아 잠들어라 녹슬고 지친 너의 그 태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잠들어라 다시 아침이 네게 오거든 모두 일어나 춤을 추어라 별은 너희를 위해 뜨고 지나니 모든 슬픔은 하루 저녁의 별빛 더없이 외로운 것도 해가 지면 사라지고 기다림이 없어도 밤은 올 테니

웃는 모습으로 그냥 간직하고 싶 산울림

어느날 장난감 가게에서처럼 그렇게 맑은 그렇게 예쁜 그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이 거리에 비가 치뿌리면 얼마나 좋을까 우산속은 노란 궁전이 될꺼라고 그렇게 맑은 그렇게 예쁜 그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저기 낙엽 떨어지는 길로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 저기 너를 반겨주는 길로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 울면 어떻게 해― 웃는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어

슬픈 편지 산울림

네가 전해준 그 편지위에 얼룩진 눈물자욱 보고 밤새 나도 잠못 이루고 뜬눈으로 지냈네 안녕이라고 마침표도 없이 흐리게 써놓은 글씨가 불꺼진 방에 아른거리고 나를 슬프게 하네 아쉬움으로 써 내려간 지난 날의 이야기들 기다림으로 칠해가던 밤과 낮들이 조그만 흰종이에 적혀 있었네 무표정하게 네가 건네 준 조그만 그 편지속에는 강물보다 더 큰 슬픔이 담겨...

슬픈 편지 산울림

네가 전해준 그 편지 위에 얼룩진 눈물자욱 보고 밤새 나도 잠 못 이루고 뜬눈으로 지냈네 안녕 이라고 마침표도 없이 흐리게 써놓은 글씨가 불꺼진 방에 아른거리고 나를 슬프게 하네 아쉬움으로 써 내려간 지난날의 이야기들 기다림으로 지내야 하던 밤과 낮들이 조그만 흰 종이에 적혀 있었네 무표정하게 네가 건네준 조그만 그 편지 속에는 강물보...

슬픈 장난감 도모또

떠나버렸어 잊어버렸어 한때는 나 없이 못산다 하더니 떠나버렸어 잊어버렸어 세상에 그 남자 정신 다 나갔네 여보소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여보소 그런 소리하지 말아요 가지고 놀다 버려도 되는 장난감 아니야 날 버려줘 날 버려줘 날 버려주소 그 한마디에 너는 가버렸네 떠나버렸어 잊어버렸어 한때는 나 없이 못산다 하더니 떠나버렸어 잊어버렸어 세상에 그 남자 정신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창문너머 어렴풋이....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 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창문너머 어렴풋이....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 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창문너머변진섭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 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오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며는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 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웃는 모습으로 간직하고 싶어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웃는 모습으로 그냥 간직하고 싶어 어느 날 장난감 가게에서처럼 그렇게 맑은 그렇게 예쁜 그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이 거리에 비가 치뿌리면 얼마나 좋을까 우산 속은 노란 궁전이 될 거라고 그렇게 맑은 그렇게 예쁜 그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저기 낙엽 떨어지는 길로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 저기 너를 반겨 주는 길로 돌아보지 말고 걸어가 울면 어떡해 웃는 모습으로 간직하고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산울림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든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내게 사랑은 너무써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내게 사랑은 너무서 산울림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꺼예요 내겐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겐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않을 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찾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죠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벙어리 장난감 티지(TG)

티지(TG)..벙어리 장난감 어두운 세상은 나의 어깨를 누르고 너의 차가운 눈빛은 열린 입술을..

그대 창가로 와요 산울림

창가에 촛불 켜겠어요 이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듣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외로운 밤에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않을 거예요 오늘 처럼 비가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찾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죠 Tweet {lang: \'ko\'}

그대 창가로 와요 산울림

창가에 촛불을 켜겠어요 이 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틀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 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와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 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꺼예요

내게사랑은김광진 산울림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어려요 한 잎 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 뿐일거예요 (반복)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오 오 오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 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아 아 아 아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노래 불러요 산울림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 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우 우 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아 아 아 아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산울림

뭐 하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걷는 대로 걷는 거지 뭐 뛰는 대로 뛰는 거지 뭐 기쁜 대로 기쁜 거지 뭐 슬픈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산울림

뭐 웃는 대로 웃는 거지 뭐 우는 대로 우는 거지 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지구 한 귀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알 수 없어 풀 수 없어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우주 한 모퉁이에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보다 풀 수 없어 알 수 없어 걷는 대로 걷는 거지 뭐 뛰는 대로 뛰는 거지 뭐 기쁜 대로 기쁜 거지 뭐 슬픈

백일홍 산울림

잊혀질것 같지 않던 기쁜 일들도 가슴속에 맺혀있던 슬픈 일들도 모두다 강물에 떠 내려간 잎사귀처럼 가고 백일홍 핀 꽃밭에서 들리는건 어린아이 피아노 소리 사라지는건 사라지도록 잊혀지는건 잊혀지도록 언제나 피고 지는 꽃들 사이로 걸을수만 있다면 걸을수만 있다면 울먹이며 돌아서는 너의 모습들 웃으면서 다가오던 너의 모습도 모두다 희미하게

그럴 수도 있겠지 산울림

해 떨어지면 달이 또 뜨네 해가 가면 가라고 내일은 또 오겠지 총총히 박힌 저 별을 봐요 우리모두 즐거운 이 밤을 노래해요 숨길 수 없는 사랑 있다면 예쁜 종이 꺼내어 편지를 써보아요 아 젊은 날이 이 기쁜 날이 일기책 속 저 깊이 사라질 때 있겠죠 슬픈 일이 생길 수도 있겠지 때론 잠 못 이뤄하겠지 얘기하고

산울림 이브

foever 그대 곁을 떠나지 않아.. 지금 그대 가난하다해도 나에겐 아무런 상관 없어요.. 아니요 이런 작은 마음까지도 행여 그대 혼자 이겨내려 나를 피하려고 하지 말아요.. 그대 나약하다해도 난 떠나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 잊어야 해요.. 세상이 어리숙해도 내가 있잖아요.. 이젠 힘이 들면 나에게 기대요 울어요.. 내가 눈물...

산울림 굴렁쇠 아이들

산울림 윤동주 시, 백창우 곡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고현아

1.그 언제인가 헤어지기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꽃잎은 흩어지고 산울림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2.그 어느 때인가 보내기가 서러워 산마루에서 울고 있을 때 이슬비는 내려서 산골은 구슬프게 메아리치네 다시는 못 오는 첫사랑을 불러도 산울림만 슬프네

산울림 홍순관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산울림 별나특

우우우 부르는소리가 우우우 들려오네 우우우 멀리서 나더니 우우우 가까웠네

슬픈 편지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네가 전해준 그 편지위에 얼룩진 눈물자욱 보고밤새 나도 잠못 이루고 뜬눈으로 지냈네안녕이라고 마침표도 없이 흐리게 써놓은 글씨가불꺼진 방에 아른거리고 나를 슬프게 하네아쉬움으로 써 내려간 지난 날의 이야기들기다림으로 칠해가던 밤과 낮들이조그만 흰 종이에 적혀 있었네무표정하게 네가 건네 준 조그만 그 편지속에는강물보다 더 큰 슬픔이 담겨 있었네내가 보이...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 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 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장난감 김건모

웃어도 눈물이 고이죠 내가슴이 망가진것 같아요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은 태엽이 풀려버려 멈춰버린 인형같아 나도 뒤돌아 떠나가고 싶은데 한걸음 조차도 뗄수 없네요 난 그대 장난감이죠 내게 돌아와요 이렇게 난 멈춰 있는데 그대가 떠나버린 날 부터 나는 고장난채 이렇게 그댈 기다리죠 오직 그대의 사랑만으로 나는 움직이죠 나 혼자선 버틸수 없죠.. 이대로...

장난감 참깨와 솜사탕

부러진 맘을 조립해 거짓심장을 끼우고 멀쩡하게 괜찮은 척 웃었지만 그럴 리가 없잖아 시간은 너무 잔인해 모든 것들은 다 변해가 네 맘도 그럴 수는 없겠지만 돌아갈 수만 있다면 *Forever your heart 네 굳은 맘에 다시 다가가 멈춰진 시간 속에서 거짓말 같은 현실에 어쩌면 내일 세상이 다 무너질지도 몰라 내 맘도 마음과 마음이 닿을 ...

장난감 H.Jass

멋진 눈매가 매력적이었지 매번 미소를 머금고 둘이 대 화할 때면? 끝나지 않을 꺼라고 믿었어 ' 지킬께 널 ' 버릇처럼 말햇던 말도 의미없게 넌? 가볍게 떠났고 영원할 꺼라고? 말하고 다녔던 내가 바보 꼴이 나약하고 못나 보이더라도 확실한건 내가 바라본 사람 오직 너 하나 란거 이런게 이별인가요 사랑이 떠나 간다면 혼자 아프고 혼자 지우면 다 해결되나...

장난감 참솜 (Chamsom)

부러진 맘을 조립해거짓심장을 끼우고멀쩡하게 괜찮은척 웃었지만그럴리가 없잖아시간은 너무 잔인해모든 것들은 다 변해가네 맘도그럴수는 없겠지만 돌아갈수만 있다면Forever your heartForever your heart네 굳은 맘에 다시 다가가Forever your heartForever your heart네 굳은 맘에 다시 다가가 멈춰진 시간 속에서...

장난감 우디 (Woody), 카더가든

부서진 나를 봐 그때 넌 알았을까 차디차던 네 말에 망가진 내 손과 발 너무 아파 왜 너는 나를 울릴까어차피 떠날 거면 예쁘게 웃어주진 말지 널 놓지 못하는 내가 싫지만 날 안아주던 너의 손길을 조용히 기다려요 고장 난 내 모습 때문인가요나를 봐요 나 여기 있어요 Live on th...

장난감 조세빈

장난감을 받고 천사의 미소를 주고 내일이면 까맣게 잊는 어린아이처럼 넌 내 마음 다 가지고 놀고 네 많은 장난감 속에 버려두었네 I'll be there 그곳에라도 있을래 난 이걸로도 만족해 천사 같은 네 미소를 볼 수 있는 게 I’ll be there 네 옆에 있고 싶지만 안된다는 걸 알아 난 작은 기억 하나만 간직해줘요

그대 창가로 와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창가에 촛불을 켜겠어요 이 맘이 슬픈 날이면 조용한 음악을 틀겠어요 즐거운 기분이라면 그대 창가로 와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전화를 걸도록 하겠어요 구슬픈 비가 내리면 편지를 쓰도록 하겠어요 잠 못 이루는 밤에는 그대 창가로 와요 (그대 창가로 와요) 와요- 외로운 밤에

노래 불러요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우우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 다 잊어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랫가락 피어오르네 우우우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 잎 지면 한 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 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 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 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