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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간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내 마음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불고 풀한포기 나지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놓은 이마음 온갖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바람이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성그런 구름 푸른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불고 풀한포기 나지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놓은 이마음 온갖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바람이부는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황무지(LIVE)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은 황무지 (live - bonus track)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은 황무지(Live Ver./Bonus Track)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은 황무지(Live Ver.) (Bonus Track)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 (김창완 보컬) (Live: 1996. 카페 '곰팡이' 공연)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마음 산울림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 (내 마음은 황무지)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맘은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은 황무지 (Original Song's Performed By 산울림) 신해철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내 마음은 황무지 (Original Song`s Performed By 산울림) 신해철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황무지 단편선과 선원들

뒤처져버린 삶의 비루한 거죽이 놓일 자린 어델까 어린 날들 날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던 동네 놀이터 아픈 가슴을 어루만져 줄 녹슨 철 그네 이제는 아이들도 놀지않는 버려진 황무지 아주 잠시만 눈을 떼고 있어도 스러져버릴 것 같아 한 순간 날아가도 처음부터 아무 말도 없던 것처럼 아무도 기억해주지

내마음은 황무지 정글스토리

마음은 황무지 작사 김창훈 작곡 김창훈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 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 놓은 돌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내 마음의 주단을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산울림 최지원

나비의 풀잎처럼 흔들릴 때까지 새들의 노래처럼 날아갈 때까지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햇살의 산울림 하루의 소음을 푸르게도 채워주는 숨결과도 같던 바람 흥얼거리는 이 마음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MP3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내마음에주단을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ㄴㅐ ㅁㅏㅇㅡㅁㅇㅔ ㅈㅜㄷㅏㄴㅇㅡㄹ ㄲㅏㄹㄱㅗ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마음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산울림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기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 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마음에(문차일드) 산울림

(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 아 한 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 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반복)

황무지 시나위

우리는 누구를 위하여 사는가 모두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수많은 슬픔들 중에서 무얼 잊어버려야 하나 황무지 들판에 마지막 둥지만 남았네 차가운 이땅은 누구를 위하나 적셔라 이땅을 뜨껍게 적셔라

취중연가 산울림

너무 슬퍼서 울고 말았네 이 세상 모든게 아름다운데 나 혼자서 외로워서 한 없이 울고있네 지난 세월은 아름다웠네 그 때는 철없어 몰랐었지만 힘겨웠던 하루하루가 오히려 행복이었네 술에 취해서 이렇게 비틀거리네 마음 취해서 모든게 흔들거리네 우 우 우 우 사랑 사랑 우 우 우 우 사랑 사랑 언젠가 모두 헤어질텐데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가고 노을진 강둑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그리움 산울림

그리운 님 소식은 없고 가슴속엔 그림자 남아 해가 뜨면 햇님을 따라 달이 뜨면 달님을 따라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풀벌레 소리 높아만 가고 노을진 강뚝을 따라 그리운 님 오시는 길에 긴 그림자 늘어져 있네 음― 흐르는 그리움 음― 그리운 마음

사랑하니까 산울림

날이가면 가까와 지겠지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요 작은 마음이나 키워야지 서두르지는 말아요 언젠가는 그대 내게 마음 열을꺼예요 언젠가는 그대 손 잡을꺼예요 밤이오면 잠을 자야겠지 괜히 마음 졸이지 말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사랑하니까 산울림

날이 가면 가까와지겠지 조바심을 내지는 말아요 작은 마음이나 키워야지 서두르지는 말아요 언젠가는 그대 내게 마음 열을 거예요 언젠가는 그대 손 잡을 거예요 밤이 오면 잠을 자야겠지 괜히 마음 졸이지 말아요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대

안타까운 마음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면 지고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는 땀만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비의 마음 산울림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보고픈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노래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 보고픈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안타까운 마음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면 지고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는 땀만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줘 꼭해야

안타까운 마음 산울림

마치 뭐 할말 있는 것처럼 가득히 호소하는 눈빛은 날새면 지고 마는 달처럼 아련히 멀어져 가버렸네 안타까운 마음 잠깐 기다려 줘 꼭해야 할말이 있는 것 같애요 손에는 땀만 나 할말도 못하고 가슴만 조이니 답답해 돌아서 가버리는 그 모습 미련의 꽃내음만 나는데 멍청히 지켜 서서 보다간 한숨쉬며 돌아서 간다네

비의 마음 산울림

얼어붙은 사랑 그 차디찬 슬픔의 거리에 비가 내리면 문을 열리라 방안에 가득한 빗소리 그 흐느낌 비야 내려라 다시 불러보고픈 이여 비로 부르리라 끝없는 비로 얼어붙은 사랑 그 서글픈 추억의 거리에 바람이 불면 작은 가슴에 가득히 퍼지는 그리움 사랑노래 바람 불어라 다시 불러보고픈 이여 그댈 부르리라 실바람으로

돌아오려므나 산울림

탓이니 돌아오려무나 떠나간 사람아 누가 네게 거기 가자했니 섭한 마음 모두 떨쳐버리고 돌아오려무나 꽃이 피면은 아름다운데 아름다운데 네가 없구나 떠나간 사람아 이제 그만 돌아서려무나 작은 이내 얼굴 바라보려무나 떠나간 사람아 누가 네게 거기 가자했니 어느 누가 마음 돌렸니 돌아오려무나 밤이 오면은 자야하는데

내 마음은 황무지 신해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 놓은 들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가을에 오시나요 산울림

소슬바람 가을에 그댈 만났지 아무것도 몰랐어 그 땐 그랬지 미소띈 네 얼굴 붉어졌었네 꿈꾸던 네 마음 낙엽따라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버린 너 가을에 오나 귓가에 속삭이던 그대 소리를 이제는 알아요 정말 알아요 그건 거짓말 믿진 않아요 붉어진 마음 두근거렸죠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소녀 산울림

이슬에 젖은 듯 예쁜 소녀 눈은 저 멀리 반짝인 별빛만 바라보네 빛나는 그 눈은 천사의 눈망울 입가에 미소띈 어여쁜 소녀 별빛은 파랗고 바람은 자는데 창가에 기댄 소녀의 모습은 달빛에 비춰 환하게 피어나네 입가에 미소 띈 어여쁜 소녀 바람에 실어 마음 전할 꺼야 파란 저 별에 이 마음 새길꺼야

가을에 오시나요 산울림

소슬바람 가을에 그댈 만났지 아무것도 몰랐어 그 땐 그랬지 미소띈 네 얼굴 붉어졌었네 꿈꾸던 네 마음 낙엽따라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버린 너 가을에 오나 귓가에 속삭이던 그대 소리를 이제는 알아요 정말 알아요 그건 거짓말 믿진 않아요 붉어진 마음 두근거렸죠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을에 오시나요 산울림

소슬바람 가을에 그댈 만났지 아무것도 몰랐어 그 땐 그랬지 미소띈 네 얼굴 붉어졌었네 꿈꾸던 네 마음 낙엽따라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가버린 너 가을에 오나 귓가에 속삭이던 그대 소리를 이제는 알아요 정말 알아요 그건 거짓말 믿진 않아요 붉어진 마음 두근거렸죠 떠나간 너 가을에 오나 떠나간 너

소녀 산울림

이슬에 젖은 듯 예쁜 소녀 눈은 저 멀리 반짝인 별빛만 바라보네 빛나는 그 눈은 천사의 눈망울 입가에 미소띈 어여쁜 소녀 별빛은 파랗고 바람은 자는데 창가에 기댄 소녀의 모습은 달빛에 비춰 환하게 피어나네 입가에 미소 띈 어여쁜 소녀 바람에 실어 마음 전할 꺼야 파란 저 별에 이 마음 새길꺼야

내 마음은 황무지 신해철

마음은 황무지 5:50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돌아오려므나 산울림

떠나간 사람아 어서 내게 돌아오려므나 모두 탓이니 돌아오려므나 떠나간 사람아 누가 네게 거기 가라 했니 섭한 마음 모두 떨쳐버리고 돌아오려므나 꽃이 피면은 아름다운데 아름다운데 네가 없구나 떠나간 사람아 이제 그만 돌아서려므나 작은 이내 얼굴 바라보려므나 떠나간 사람아 누가 네게 거기 가자 했니 어느 누가 마음 돌렸니

1집가사 산울림

♣ 아니 벌써 [김창완 사·곡]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훤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김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