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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바람이 내려,,, 사계절 정원

기억이 잘 안나 시간은 많이도 흐른건데 아스라져갔던 가을은 또 한번 찾아온다 계절은 변해도 너 하나 바람에 남은거라 불어오며 적신 가을비 또 한번 시리게해 바람이 내려 바람이 내려 너없는 이 가을 바람을 따라 바람을 따라 가을은 불어만 온다 사랑이 잘 안돼 너하고 헤어진 그때부터 부서질듯 지친 가을은 또 한번 찾아온다 눈물은 아직도

가을 속, 바람이 내려 사계절 정원

기억이 잘 안나 시간은 많이도 흐른건데 아스라져갔던 가을은 또 한 번 찾아온다 계절은 변해도 너 하나 바람에 남은거라 불어오며 적신 가을비 또 한 번 시리게 해 바람이 내려 바람이 내려 너 없는 이 가을 바람을 따라 바람을 따라 가을은 불어만 온다 사랑이 잘 안돼 너하고 헤어진 그때부터 부서질듯 지친 가을은 또 한 번 찾아온다 눈물은

가을 속 바람이 내려 (Piano Ver.) 사계절 정원

가을 바람이 내려 (Piano Ver.) / 사계절 정원

난 네가 참 그립다 사계절 정원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기다릴건데 기다릴건데 가을 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 갔었던 동국대역 내려 장충동 건너편 작지는 않은 길 국립극장을 두 손 잡고 오르며 수없이 펼쳐지는 마치 노란 눈처럼 낙엽 내리고 쌓여가던 그 길 혼자라는 걸 감춰 모른 척 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이제 숨겨도 많이 보여지고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난 니가 참 그립다

난 네가 참 그립다 (Inst.) 사계절 정원

가을 오면 매년 남산길 은행나무 보러 갔었던? 동국대역 내려 장충동 건너편 작지는 않은 길? 국립극장을 두 손 잡고 오르며 수없이 펼쳐지는? 마치 노란 눈처럼 낙엽 내리고 쌓여가던 그 길? 혼자라는 걸 감춰 모른 척 하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이제 숨겨도 많이 보여지고? 괜찮을건데 괜찮을건데 난 니가 참 그립다?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Inst.) 사계절 정원

추억 초록빛인지 푸른빛인지 매년 눈깜빡하면 벌써 여름은 멀리 사라져가네 하얀 안개로 마치 끝없는 사랑 혼자 남게 돼 비는 여름비인지 가을비인지 내려 귀기울이면 아직 여름이 다시 돌아온듯해 우리 그때는 차마 말못해 보낸 아팠던 마음 흩어지는 여름날 다시 내게 돌아오면 그리워서 널 참다 소릴 감춰 불러볼까 시작되는 가을날 함께 내게 용기주던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Feat. 한소아) 사계절 정원

추억 초록빛인지 푸른빛인지 매년 눈깜빡하면 벌써 여름은 멀리 사라져가네 하얀 안개로 마치 끝없는 사랑 혼자 남게 돼 비는 여름비인지 가을비인지 내려 귀기울이면 아직 여름이 다시 돌아온듯해 우리 그때는 차마 말못해 보낸 아팠던 마음 흩어지는 여름날 다시 내게 돌아오면 그리워서 널 참다 소릴 감춰 불러볼까 시작되는 가을날 함께 내게 용기주던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Inst.) 사계절 정원

이 밤 내리는 이 비가 잠든 새벽 슬픈 눈으로 변해가면 눈 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고 사랑해 Merry Christmas 거리는 매년 얼마 안 남은 시간을 붙들고 싶은 듯 들뜬 사람들의 표정엔 빛이 나 그때의 우리처럼 미소로 걷는 사람들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렸어 잠깐 생각하면 웃음 편안히 잠들던 기쁨처럼 올해는 겨울 빨리 찾아온

파란 눈꽃 사계절 정원

눈이 내려.. 그런데.. 하얗지 않다.. 왜… 파랗게… 까지… 보일까… ? 마음이.. 파랗게… 멍들어 버렸나…. 보다..

4~5일간의 벚꽃비 (Feat. 수경) 사계절 정원

손가락 사이로 파고든 햇살 사랑했던 날들에 벚꽃비가 내릴즈음 네 모습 하얗토록 피어나 마음이 허전할 때마다 봄의 두근거림 찾아와 발걸음이 느려지듯 늘 남아 아름답게 추억해 눈물을 머금듯 참았던 사랑 흩날리는 후회로 봄의 숨결 비춰지게 잠시만 내 머리위 뿌려줘 아쉬움 안고 피다 짧게 내려 잠깐 또 사랑해 벚꽃비 우리 사랑 너무

무지개, 7허브, 콩콩 (Feat. Jinsil) 사계절 정원

좋아하는 티낼까 얼굴 빨개져서 나 어떻해 가을하늘속 왼쪽부터 보게 되는 무지개 또 예쁜 가을비 내려 오른쪽으로 뻗어가는 그 길 자꾸 널 보면 가슴이 콩콩 달리곤 해?

사과꽃, 휘파람 사계절 정원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휘파람 불면서 눈물을 훔쳤던 5월 어느날 가슴에 가만히 기대듯 다가온 초여름 바람 새하얀 꽃들로 마음을 감싸줄 다른 풋사랑 가을비 눈부실 빨간색 영원이 다시 오기를 향기를 숨기는 기억

사과꽃, 휘파람 (Inst.) 사계절 정원

기억 벚꽃과? 모습 닮아도 가까이 할수록? 은은한 향기를? 품어 또다른 사과꽃 휘파람? 소리 불어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기다려? 소리 불어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이별은 아파서 다시는? 비슷한 사람을? 찾지 않을 상처 사람은 사람이? 잊게끔 하지만? 닮기를 남아있는 흉터라 아쉬움 아물게?

가랑눈 사계절 정원

설레이는 마음에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날 떠오른 먼 추억속 가만히 잡혀 사는 나는 이제 다시 멀어져 가는 우리 차가움 품고 포기해 참 싫지만 눈물로 풀어보고 있어 가슴 벅찬 사랑을 알고 처음 느꼈던 그 날 그립고 또 아득해 마음만 조각나는 요즘 막을 내려 조용해 버린 그런 사이를 안고 보내기 참 싫어서 찬바람 너를 데려오길 사랑은 가져볼수록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사계절 정원 / 첫눈 그대로 있다 (Feat On.U)]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첫눈 속 그대로 있다 (Feat. On.U) 사계절 정원

그대로일까 이제 웃을 수 있어 첫눈와 너 없다는 걸 그래 이제야 느낄께 알아 또다시 걸어가 혜화동 지나면 또 언덕 숨은 가파 올라도 가보고 싶다 생각해 지나쳤을까 우리 많은 날 세어본만큼 또 혼자 찾아 그래 거기쯤 너 있을 기대 그곳을 지나 삼선동 보이면 그 내리막길 맘이 뛰어 오르면 혹시나 네가 있을까 그대로 있다 우리 사랑했었던 그 골목길 그대로...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 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 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 나는 눈이 내려 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 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 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12월에 나는 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 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 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 여름 지나 가을 난 아직도 겨울 겨울 계절을 바꿔줄

너의 선물 사계절 정원

잊혀져질 수 없는 함께 지낸 날들은 텅 비어도 사계절 소중한 너라는 선물. 그래서 살 수 있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어. 난 너를 받기만 해서 미안해. 나 잠을 잘 못 자. 그때의 선물들을 여지껏 꺼내보며 받아도 미안한 마음들던.. 그때 난 먼저 알았나.

사계절 정원 (Nar. 카인) 오션 (5tion)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5tion)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5TION)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난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오션..사계절 정원 (Narr. 카인)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난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찾아낸 종소리 담긴 불꽃들 밤하늘속에 피어나던 그 장소 찾아가 이제는 혼자 서있어 Happy New Year 누군가 만났어도 사랑해 Silent.. and Happy Newest Year 이 불꽃 너도 바라 보기를 또 너에게 나는 사라지기를 봄속 사라진 벚꽃처럼 여름에 흩내리던 찬비 같은 선물 가을속 불어내린 너란 노란눈 품은 겨울정원 하얀 눈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찾아낸 종소리 담긴 불꽃들 밤하늘속에 피어나던 그 장소 찾아가 이제는 혼자 서있어 Happy New Year 누군가 만났어도 사랑해 Silent.. and Happy Newest Year 이 불꽃 너도 바라 보기를 또 너에게 나는 사라지기를 봄속 사라진 벚꽃처럼 여름에 흩내리던 찬비 같은 선물 가을속 불어내린 너란 노란눈 품은 겨울정원 하얀 눈

12월과 1월의 겨울 추억 사계절 정원

품은 겨울정원 하얀 눈 혼자서 말없이 추억속 이제 잠이 들게. 쉬고싶어.. 12월 또 1월은 다른 한해인데 같은 계절인걸 우리 둘에게는 하나의 겨울은 12월로 끝난 너와 1월로 또 다시 시작될 나.. 행복했던 그 겨울 정원속 영원히 눈부시게 남게 되어서 일까.. 또 다른 만남일까 계속되는 하나의 계절로 돌아온다..

그 여름, 4호선 2012 (Feat. Zooh)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 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 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잠깐씩은 눈부신 햇별 보이면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 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 걸 알았었...

그 여름, 놀이동산 (Feat. Zooh) 사계절 정원

민트빛 하늘색이 창가로 환해진 여름이란 설렘 추억 만들까 그 놀이동산에 달려 가자던 약속 아침에 서툴지만 일찍도 일어나 바쁘게도 만든 예쁜 도시락 너 너무 좋아할 얼굴 상상해 웃어 멀리서 늦을까봐 뛰어올 네 모습 놀려주고 싶어 같이 골라본 그 놀이동산 앞 입구 일찍와 있어 다람쥐 한마리가 가만히 쳐다봐 눈맞추며 말해 오늘 잘 놀아 참 도시락 반찬 하...

찬비 (Feat 진경) 사계절 정원

여름이 흘러 아카시아 나무들이 파랗게 또 눈부시게 피고 예전처럼 떠오르는 너의 모습 우산 좀 찾아 봐 오늘 비 온데 안 챙겨줘도 이제는 괜찮은 거네 멍하니 또 생각하고 있어 그 때처럼 생각이 나 우리 사이 이제는 끝나도 오늘 비 온데 찬 비 차가운 여름 작은 빗 방울 내 뒤로 한 방울 흘러 잊을 수도 없어 차갑게 남는 걸 잘 가 이제는 보내 찬 비 ...

찬비 (Feat. 진경) 사계절 정원

여름이 흘러 아카시아 나무들이 파랗게 또 눈부시게 피고 예전처럼 떠오르는 너의 모습 우산 좀 찾아 봐 오늘 비 온데 안 챙겨줘도 이제는 괜찮은 거네 멍하니 또 생각하고 있어 그 때처럼 생각이 나 우리 사이 이제는 끝나도 오늘 비 온데 찬 비 차가운 여름 작은 빗 방울 내 뒤로 한 방울 흘러 잊을 수도 없어 차갑게 남는 걸 잘 가 이제는 보내 찬 비 ...

봄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여우비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그 여름, 4호선 (Piano Ver.) 사계절 정원

.) / 사계절 정원

Prelude - 기억하나요 지난 4월 사계절 정원

Prelude - 기억하나요 지난 4월 / 사계절 정원 (Instrumental)

4~5일간의 벚꽃비 (Inst.) 사계절 정원

Instrumental

Winter Story 사계절 정원

두 손을 잡았던 지난 밤을 아쉬움에 보내고 얼굴을 마주하며 내일을 바라보네 둘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내렸던 눈을 기억해 한숨짓고 잠들었던 아득히 사라진 나날들 스쳐사라진 기억에 홀로 묻혀서 당신의 이름을 애타게 찾아가지만 이젠 그대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 속에 살아가고 있어 사랑한다는 말에 무너지듯이 나에게 안겨 왔지만 힘들다는...

그 여름, 4호선 (Feat. 은설)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창가 시곈 눈부신 햇볕 보이며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걸 알았었던 날...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가을 문진오

하늘이 내게로 와서 또 다른 가을이 오고 거리의 나뭇잎들은 하나 둘 바람에 날리어 가고 길을 걷는 내 마음 따라 어느새 푸른 꿈들은 한 조각 구름이 되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꿈들을 하늘 높이 날리네 바람이 불어 가을이 오고 내 마음 푸르름도 하늘 높이 날리네 가을은 이렇게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꿈들을 하늘

나의 사계절 이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반복되는 인생이지만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살 수는 없지요 봄 너~는 아는지 순수했던 소녀 마음을 여름 너~는 아는지 내 청춘의 빛나던 날 들이 순수한 열정이 넘치는 아름답던 내 청춘을 너는 아는지 가을 외롭고 쓸쓸했지만 함께한 시간이 좋아 겨울은 힘겹던 지난 여정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다시 돌아올 계절을 기다리며 오늘도 난 살아가지요 봄

나무 보배 [인디]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 보배

봄 이라면 새 꽃이 되고 여름이라면 그늘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가을 이라면 열매가 되고 겨울이라면 빈 나무 될게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나무가 바람이 불고 눈이 내려도 흔들려도 무거워도 나무가 되어 줄게 사계절 변치 않는

모네의 정원-가을 다담교육

낙엽의 노래 들려 와요 모네의 가을 정원에서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가을을 만들어요 다 함께 낙엽의 노래 들려 와요 모네의 가을 정원에서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 가을을 만들어요 다 함께

사계절 장덕철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 네가 자주 입던 코트 뒷모습 아른거리면 혹시나 발길을 재촉해 널 찾아 하얀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우리 둘의 추억에 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 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 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서로가 서로의 향기로 기억되길 가을

사계절 박소정

꽤 오래 지난날이 맘 처럼 쉽지 않아 추억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질 뿐이야 꿈 꾸던 우린 없고 이 흔적에 남아 더욱 더 깊이 빠져가는 건 그 밤 공기조차 차가운 그 말 감정 하나 없는 말투 그 맘 던져진 네 가을 속에 Oh 깊이 더 깊이 허우적대고 있어 난 Give your time Give your mine 더욱 추워지는 이 밤

Lovers (Prod. JS Beatz) 장성우

연인 정인, 전인, 그대의 맘 깊이 저민 거닌 당신과 같이 거닐은 케물은 되물은 유리 속에 담긴 말 투명한 상자에 닫힌 말들만 떠다녀, 전하지 못한 맘 연결되지 못한 장난은 아닌 잘 표현을 못한, 못난 모자란 맘 흘러가는 선율과 비트의 일렁임 사람의 심장소리 내 것만이 아닌 당신 붉은 색의 핏기, 얽힌 온기,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알게 되는 따스한 꼭 감싸

가을 장미 김사월

가을 장미가 피네 찬란할 것도 없이 매해 피어나면 되니까 아쉬울 것 없지 가을 장미가 피네 특별할 것도 없이 매해 피어나면 되니까 아쉬울 것 없지 햇살 가득 받는 시간이 지나가는 게 아까워서 내 멋대로 사랑받기를 기대했나 봐 울긋불긋 피는 꽃들아 추워져도 서럽지 마라 시들어도 가꾸어 줄게 나의 정원 가을 장미가 지네 그리울 것도 없이 매해 피어나면 되니까

가을 멜로디 티나

휘잉휘잉휘 우수수 우수수 가을의 멜로디 들리나요 휘잉휘잉휘 우수수 우수수 서늘한 바람 속삭임 가을의 멜로디 기분 좋은 가을 멜로디 라라라 라라라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낙엽이 춤추듯 내려오네 가을 멜로디 시원한 바람이 라라라 라라라 노랗게 물든 나뭇잎 사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오네 산들바람에 실린 향기 마음 깊이 스며드네 휘잉휘잉휘 우수수 우수수 가을의 멜로디

Time Traveller (Feat. 사계절 정원) 해빗(Habit)

time it's only mine 어찌됐건 내 시간의 주인은 나야 i don't care what's your mind 흥미진진한 순간은 나만의 놀이야 유난히 찬 바람에 별도 없는 그런 날 영원히 저들과의 good bye~ 그 까짓 저 파도에 숨어지지 않을 걸 영원히 난 나와의 good fi...

너가없는 사계절 rich code:hsb

행복했다 순수했다 아름다웠다 그녀와 그려갔던 사계절이 참 순수한 웃음을 지었다 고마웠다 날 향한 너의 사랑 그대와 함께했던 모든 날들은 하루 빠짐없이 느꼇다 행복을 그녀와 봄바람을 느꼇다 벛꽃을 보았다 함께 그녀와 여름바람을 느꼇다 여름밤에 취했다 함께 그녀와 가을 바람을 느꼇다 이쁜 단풍을 보았다 함께 그녀와 겨울바람을 느꼇다 눈을 밟으며

가을 김용국

어느새 벌써 가을이야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코 끝에 놓인 가을 냄새가 나를 반기고 있네 사실 난 반갑지는 않아 시간이 흘렀단 거니까 익숙해질 법도 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 매년 난 가을만 되면 드는 생각 속에 (생각 속에 잠겨) 빠져가 너란 바다 깊이 잠긴 듯이 매년 이렇듯이 또 지나가겠지 내 기분은 낙엽들처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