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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 피어난 꽃(Feat. 양효진) 빈들에서

바위틈 피어난 한송이 바람과 비도 그의 긍휼로 사랑이 덮이네 사랑이 바위틈 피어난 한송이 사랑의 빛이 나를 아름답고 빛나게 밝히네 빛나게 나의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 그의 옆에서 꽃과 같이 되어가리 나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그의 옆에서 바위틈 피어난 한송이 사랑의 빛이 나를 아름답고 빛나게 밝히네 빛나게 나의 머릿돌 되시는 예수님 그의 옆에서 꽃과

!**나그네꽃**! 서명희

인생이란 세월 바람 천 년을 돌아 돌아 흘러라 쉬었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 하지 않더냐 사랑도 해봤다 후회도 해봤다 가는 세월 잡을 수야 없지 않겠니 저 홀로 빈들에서 홀로 핀 나그네 외로워 마라 축배를 들자 나이는 숫자라고 인생이란 세월 바람 천 년을 돌아 돌아 흘러라 쉬었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 하지 않더냐 사랑도 해봤다

왔단다 (Feat. 서사무엘) 고래야

먼 산 바라보다가 이제 그만 돌아가자고 발 걸음을 돌리는데 웬 하나가 피어 있었네 샛노란 색 꽃잎들이 하얀 색 모래 위로 번쩍인 그날 시간이 꽤 많이 지났지만 그 때를 잊어버리지 못해 왔단다 왔단다 한 번 더 보러 왔단다 어떤 날 어떤 날 곱게 피어난 피어난 왔단다 왔단다 그 찾으러 왔단다 꽃은 어디 갔나 어디 갔나 보이지

우리의 꽃 무궁화 꽃 김소윤 외 2명

우리의 무궁화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한 송이 두 송이 세 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나를 보고 활짝 피어난 무궁화꽃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한 송이 두 송이 세 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벚꽃연가 (Feat. 이종원) 트로트리

벚꽃이 눈같이 내리네요 새봄이 하늘에 흩날려요 영원한 사랑에 말이 내려 새하얀 꽃길되요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의 머리카락 내마음에 날리는 같은 그대 모습 벚꽃 봄날은 사랑 되고 가득 사랑은 꽃길되요 봄에 피어난 우리 사랑 하얀 벚꽃사랑 하늘하늘 날리다 가득 차는 것 당신은 봄에 피어난 하얀 벚꽃사랑 그대라는 사람이 가득 차는 것 계절마다에 그립던 나의 벚꽃사랑

주다

더 이상 내 맘을 감출 수 없어 오롯이 내 맘을 모두 전하려 해 이제 사랑을 구걸해 날 혼자 두지마 제발 눈부신 그대는 나를 보지 못해 그대는 내 심장에 피어난 꽃이어라 시들어 메말라도 내 피엔 그대의 향기가 흐르고 그대는 영원토록 나만의 꽃이어라 이렇게 내 모든걸 무너뜨리고 떠났어도 그 향기에 취해 있겠지 그대는 날 전부 잊어가겠지 내 눈빛까지도 모두 지워버린대도

이수인 : 고향의 노래 양기영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믓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의 노래 백남옥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뜰 악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 선 등불이 타겠네 2.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 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아이의 꽃 Angry Father

외로운 아이 수줍은 눈 말하지 못해 소심한 하나의 시선 섬세한 손 그 손에 피는 소중한 세상에 피어난 아름다운 나의 꽃을 봐 환하게 펼쳐진 곱고 작은 나의 희망들 순수의 미소 꿈꾸는 눈 그 눈에 비친 세상은 두려운 존재 회색 하늘 구름을 비켜 소중한 세상에 피어난 아름다운 나의 꽃을 봐 환하게 펼쳐진 곱고 작은 나의 희망들 슬픔 뒤로 넘어 오는 기쁨

만년화 (Feat. 김보라) 차성진

저기 멀리 바다를 건너 어드메에는 늘 같은 해가 뜨는 언덕이 있었소 그 곳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는 만년화를 보았었소 구름 낀 산중턱에 이슬 한 방울로 곱게 꽃잎을 펴고 언제 올지 모를 나를 기다리며 시들지 않았소 내 마음의 그늘에 피어난 만년화여 그 서늘했을 한기에서도 지지 않은 사랑이여 항상 그 자리에 변함 없었기에 고갤 돌렸을 때도 그저

갖 피어난 꽃 이신화

나는 갖 피어난 꽃이랍니다 아직은 비 바람도 모르니까요 사랑같은 이야기는 나는 몰라요 자꾸만 물어보면 부끄러워요 즐거운 이야기로 바꿔주세요 즐거운 노래를 불러주세요 나는 꿈이많은 여자랍니다 아직은 눈물도 모르니까요 가슴아픈 이야기는 나는 몰라요 자꾸만 다가오면 부끄러워요 즐거운 내일을 약속하세요 즐거운 발길로 돌아가세요

피어난 너란 꽃 nning (밍)

마지막 끝자락에서 그대란 사람을 더해 그치지 않던 비와 무거운 구름을 거둬 내 서로를 따스하게 더 포근히 감싸 안고서 새로이 써 내려갈 우리만 기억될 기념일 스미듯 찾아온 오월의 32일 피어난 오늘의 색 바랜 노란 그댈 닮은 잎은 조금 더 진한 색에 그댈 닮은 향은 초록빛을 남겨 우리란 이름의 꽃송이를 피우고 새겨진 꽃말은 벅찬 감동일 거야 저 파란 햇살을

걱정 말아요 (Feat. 정윤경 Of 꽃다지) 이희진

지낼 수 있을까 무서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찾아 다녀봐도 돌려보고 그대 얘기가 나올까 여기저기 열고 다녀봐도 조금 더 오르기 위해서 조금만 더 잘 보이기 위해서 내 일 아닌데 왜 이제 그만 잊어버리라고 돌아서라고 부끄러움 모르는 입들뿐 그런 말엔 상처 받지 않으니 이제 그대 그런 걱정 말아요 쓰레기 더미 속 뚫고 피어난

진달래 꽃(Feat. 정 은아) 동요사랑회

산사로 가는 길가 피어난 진달래꽃 어머니 미소처럼 눈부시게 웃고있어요 웃고 있어요 마당에 옮겨와서 새집을 지어주니 해마다 꽃선물을 나에게 보내주네요 예쁜꽃 선물 아름다운 꽃미소 어머니 닮은 진달래꽃 이리저리 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꽃잎들 오늘은 열어봐요 신이나는 꽃잔치 꽃잔치를 열어봐요 신이나는 꽃잔치 산사로 가는 길가 피어난 진달래꽃 어머니 미소처럼 눈부시게

이름없는 꽃 전수경

길숲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는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김수희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김수희 [성인가요]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꽃 진주아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bee

님맞이 꽃 김소유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 없는 꽃이라고 꺽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 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엄마의 사랑길 (Feat. 아름불휘 중창단) 고수진

고운결 땅위에 한 고랑 한 고랑 오솔길 내어 씨앗을 뿌리고 사랑의 물주어 예쁜 꽃을 피웠죠 사랑먹고 피어난 그자리에 깊게 파인 길은 우리 엄마 고왔던 얼굴위에 그려진 사랑의 길 그 길 위에는 날 향한 미소가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얼굴 고운결 땅위에 한 고랑 한 고랑 오솔길 내어 씨앗을 뿌리고 사랑의 물주어 예쁜 꽃을 피웠죠 사랑먹고

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 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유지희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 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믿어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나서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그대여 이제 눈을 떠요 고개를 들어봐요 이토록 아름답게 피어난 그대여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아무런 말도 필요하지는 않아요 모두가 그대를 바라보네요 어떤 세상에서라도 그대만은 유일 할 테니까 그대만의 향기로 그대의 기억에 남은 모든 순간을

님맞이 꽃 남지연

길 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밤 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님맞이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홀로 이 밤을 지새우네 떠난 님을 기다리네 길 섶에

님맞이 꽃 유다현

%D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D %D 임자없는 꽃이라고 꺽지 마세요%D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을 달래면서%D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D 이밤을 지세우네%D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D 가날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D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을 달래면서%D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D 이밤을

빈들에서 (Piano Version) 유리구두 OST

그냥 음만있고~! 가사는~! 없읍니다~!

빈들에서 (Guitar Version) 유리구두 OST

☆★가사가 없지만, 아름다운 곡입니다. 감상해보세요^^☆★

공솔

떨어진다 마지막 꽃잎 하나 햇살을 머금고 피어난 하나 날아간다 소리없는 바람에 못 이겨 단비를 내려줄게, 피어날 너의 꽃에 바람을 막아줄게, 외로운 너의 꽃에 주륵 주륵 내려가네, 주륵 주륵 쓸려가네, 주륵 주륵 내려가네, 주륵 주륵 내려가네, 단비를 내려줄게, 피어날 너의 꽃에 바람을 막아줄게, 외로운 너의 꽃에 주륵

뎁인뎁쇼

정신없이 취한 밤길을 걷다 문득 내려봤을때 아스팔트사이에 피어난 조용히 마주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수없었어 새벽녘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마음은 검은꽃되어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속에 지워졌나 다가갈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김명중

추운겨울에 피어난 꽃들 아름답게 맺어진 줄기를 서로 맞잡고 서있는 우리는 따뜻한 온기가 피어나네 바람이 우리를 갈라도 구름이 눈앞을 가려도 떨어지지 않으리 멀어지지 않으리 태양이 우리를 태워도 추위가 우리를 찢어도 떨어지지 않으리 멀어지지 않으리 간신히 맞잡은 두 손 잡고 제발 제발 제발 가시같은 얼음 조각들이 나를 나를 나를 바람이 꽃잎을 떼어도 바위가 우릴

홍기은

유난히 길었던 여름 지나 겨울이 찾아올 때쯤 피어난 한 송이 가끔 비바람에 휘청이고 이유 모를 외로움도 찾아올 거야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준다면 얼어붙어 있었던 내 시린 마음들이 이내 다 녹아내릴 텐데 한 줄기 햇살 같던 손길에 잃었던 향길 되찾고 마침내 꽃피우네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고향의 노래 대우 합창단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이병욱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박미애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Longing For My Hometown) Young Pop's Orchestra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김선일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안형일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My Home Song) 김보경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의 노래 이성혜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곳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붉은 꽃 Add Black

막혀버린 하늘 깨져 조각난 마음 그때의 희망도 하늘에 닿지 않아 속삭이던 한 마디는 외침이 되어 무너지는 성을 지켜봐야만 하네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흐릿해진 눈을 비비면 붉게 피어난 핏빛 안갯속 사랑이 없는 거짓뿐인걸 돌고도는 붉은 모래와 그 가운데 고립된 사랑들 떨어진 붉은 꽃의 절규와 모습을 감춰버린 어둠 속에 빛을 보이소서 내리지 않는 비를 기도해

보석가게(Feat. 이 유주, 송 은우, 남 효인) 동요사랑회

초록빛 들판에 피어난 토끼풀이 어느 날 하얀 풀꽃 한가득 펼쳐 놓고 반지 있고요 꽃시계도 있다면서 구름같이 아름다운 보석 가게 열었어요 엄마 생일 선물로 꽃목걸이 사려고 어느 날 한 아이가 풀꽃가게 찾아왔어요 행복과 행운으로 가득한 가게에서 아이는 덤으로 네잎클로버 받았어요 초록빛 들판에 피어난 토끼풀이 어느 날 하얀 풀꽃 한가득 펼쳐 놓고 반지 있고요

달맞이 꽃 박원예

달맞이 - 박원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부끄러워 말을 못해 달밤에 피어났어요 당신의 뜨거운 눈빛에 고개 숙여 사랑을 기다리는 순정의 꽃이랍니다 잠자리 멤 돌 듯 입가에 멤 도는 말 수줍어 말을 못해 애만 태우네 순정을 가슴에 안고 곱게 피어난 나는야 달맞이꽃 달맞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가슴 뛰어

당신꽃 이영진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내 가슴에 피어난 한떨기 생명의 영원히 시들지 않는 사랑의 당신 폭풍우가 몰아쳐도 꺾이지 않는 눈보라가 친다 해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홀로 피는 아름다운 당신 사랑스런 당신 내 가슴에 피어난 한떨기 생명의 눈보라가 친다 해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 홀로 피는

사슴뿔에 피어난 꽃잎 박지현

사슴뿔에 뿅 꽃잎이 뿅뿅뿅 아기 사슴 화관을 쓰고 옹달샘에 비친 얼굴 예뻐서 마음은 언제나 봄날이죠 (음음) 봄날이죠 꽃을 찾아 날아온 나비야 잠시 쉬어 가렴 쉬어 가렴 뿔에 가득 예쁜 피워내어 네게 꽃길이 되어줄게 (음음) 되어줄게

사랑 (feat. 김유단) 방찬영

사랑 바닷물을 마시든 목마른 사랑 사랑 황폐한 마음에 한송이 사랑 사랑 떨어지는 낙엽처럼 추락하는 사랑 사랑 겨울바람 피하고 피어난 사랑 사랑 우주의 별처럼 떠도는 사랑 사랑 태양앞에 타지않는 뜨거운 사랑 사랑 미소를 속삭인 행복한 사랑 사랑 손에 잡히지 않는 아련한 사랑 사랑 마음속 깊은곳에 잊지못할 사랑 사랑 세상을 안겨준 고마운

정신없이 취한 밤 길을 걷다 문득 내려 봤을 때 아스팔트 사이에 피어난 조용히 마주 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 수 없었어 새벽녘 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 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 마음은 검은 되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 속에 지워졌나 다가갈 수 없는 너 내 속에 만발하네 앙상해진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 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 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 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 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 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 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이름없는 꽃 (MR)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길위에 핀 꽃 신승엽

햇살 가득한 한낮에 길위에서 너를 만났을때 너 어깨 위에 내려앉은 고독이 나를 슬프게해 아직도 세상을 향해 노래 부르고 있니 어젯밤 꿈에 겨울 나무 처럼 서있는 너를 보았어 왜 그렇게 멀리 가있는지 다가 설 수 없게 세월은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을거야 우리 이제 만나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 꽃처럼 다시 한번 피워야해 처음만난 그 길에서 다시 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