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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그대 (Feat. 최용준) 부부듀엣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오~ 너무 아름다웠던 햇살 가득 눈부신 옛날. 한껏 멋을 부려도 왠지 촌스러웠죠. 그 땐 그게 멋있었죠. 나일론 양복의 신사. 행복하게 그댈 해주겠단 약속. 작은방하나 달콤했던 신혼집.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며 살아요. 기쁜 일들도 슬픈 일들도 우리 함께 나눠요.

스무살 그대 (Feat.최용준) 부부듀엣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오~ 너무 아름다웠던 햇살 가득 눈부신 옛날, 한껏 멋을 부려도 왠지 촌스러웠죠. 그땐 그게 멋있었죠. 나일론 양복의 신사 행복하게 그댈 해주겠단 약속. 작은방하나 달콤했던 신혼집.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며 살아요. 기쁜일들도 슬픈일들도 우리 함께 나눠요.

스무살 그대 (Remix) 부부듀엣

스무살 그대 (Remix) - 부부듀엣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오~ 너무 아름다웠던 햇살 가득 눈부신 옛날. 한껏 멋을 부려도 왠지 촌스러웠죠. 그 땐 그게 멋있었죠. 나일론 양복의 신사. 행복하게 그댈 해주겠단 약속. 작은방하나 달콤했던 신혼집.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며 살아요.

사랑은 (Inst.) 부부듀엣

사랑은 눈부신 아침에 눈뜨면 내 품에 잠든 그대의 얼굴 고마운 사람 사랑은 거칠은 그대의 두 손 뒤돌아 흘린 눈물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 그대 난 다시 태어나도 오직 한 사람 그대만을 이렇게 사랑합니다 나의 운명 나의 연인?

그대 눈빛 최용준

tonight 외로운 나의 가슴속에 느껴지는 그대 이제와 그속에서 벗어나는 것을 느끼지요 tonight 말없이 내게 보여주던 아름다운 눈빛 이제 그리운 꿈속으로 빠져드는 것을 느끼지요 아무런 느낌없이 그대를 바라볼 수 없어 나의 마음속엔 채워진 그대 눈빛 아름다워요 나는 그대 모든것을 갖고싶은 마음만을 느낄

내 사랑 영원히 부부듀엣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던 많은 날들 그대 행복했었나요. 난 행복했어요. 검은 머리 긴 세월 속에 어느새 하얗게 물들었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 영원히 그 곳에 살고 있죠. 영원히 그 곳에 살아 있죠.

당신만을 사랑해 부부듀엣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소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말해줘요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하늘 위로 날아간 새 (비익조) 최용준

내가 왔어요 그대 사진을 봐요 먼저 떠나간 그대도 나를 보는가요 슬프겠지만 정말 미안하지만 이젠 그대의 웃고 있는 사진을 태우겠어요 보고있나요 그대 허락도 없이 이렇게 내곁에 그녀를 데려왔어요 그녀에게 그대 얘길 했어요 나 대신 멀리 떠났다고 그댈 정말 너무나 많이 사랑했다고 마음 착한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죠 다음

애수 최용준

이경 작사, 안성준 작곡/편곡 더 이상 그대 내게 하고픈 말도 위로받을 일도 남아있지 않는지 오랜 시간이 가고 많은 밤이 가도 이제는 연락도 없는 걸. 매일 밤 내게 그 사람과의 일로 많이 울던 그대..

하늘 위로 날아간 새 최용준

그대 허락도 없이 이렇게 내곁에 그녀를 데려왔어요. 그녀에게 그대 애길 했어요. 나 대신 멀리 떠났다고 그댈 정말 너무나 많이 사랑했다고.. 마음착한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죠. 다음세상에서 사랑했던 그대 곁으로 가도 좋다고 우리 두사람 그대 사진 앞에서 무릎을 끓고서 눈물로 기도 드려요.

이별 그리고 그후에 최용준

아무도 없는 방안에 기대어 앉아 어두운 방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어느새 밀려는 외로움을 맞으면 멀어진 얼굴이 하나둘 떠올려지네 다시 돌아온 그대내게로 하지만 그대 내마음에 머물기엔 너무도 늦었죠 다시 돌아온 그대 나는 잊어야해요 나의 눈에 눈물 가득 고여도 외롭지만 그립진않아 내 눈에 어린 그 모습을 지워버렸나 외롭지만 보이진않아 사랑에 미쳐 어둠속으로

불빛에 비친 그 모습 최용준

* 그대 처음 만났던 Cafe에 홀로 앉아 외로이 희미해지는 작은 촛불 아래 비쳐지는 나만의 그림자 이미 그대 마음에 아무런 기억마져 없는데 그리워지는 그대의 모습만이 홀로 불빛속에 가물거리네 사랑하는 그대 바라보면서 기쁜마음 가득히 환한 미소 느끼며 나의 품에 안고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이제는 지나버린 추억이지만 불빛에 비친 그 모습

그대만의 삶을 위해 최용준

그대 가슴에 묶어진 채로 날개짓 하는 슬픈 소리.. 우린 태어나기 이전부터 워~~~ 그 모든 자유와 사랑 주워져 있어. 지난 시간이 아플수록 그대의 삶은 빛나는 거죠.. 두눈을 감고 생각해봐요..느껴지나요 들리나요. 두근거리는 가슴속에서 사랑이라는 그 떨림들을~~ 누구나 가슴에 잊지못할 그 슬픔 많은 이별 있을거예요.

쵸콜렛 상자 최용준

어느날 그대가 건네 주었던 선물 상자 말로는 못하고 얼굴 붉히며 미소 짓네 그대 사랑을 담은 선물은 귀여웠어 빨간색 리본을 두른 그대의 초코렛 상자 지금도 그대와 나 달콤한 초코렛 그 향기 처럼 감미로운 사랑을 할꺼야 지금도 그대와 난 향기로운 초코렛 그 빛깔보다 더 진한 사랑을 할꺼야 그대 나를 어쩌다 한번 슬프게도 하지만 기억해줘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어

고백 최용준

포근한 그대 손길 난 정말 잊지 못해요 살며시 두눈을 두눈을 감고서 그대작은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할래요

초콜렛 상자 최용준

어느날 그대가 건네주었던 선물상자 말로는 못하고 얼굴붉히며 미소짓네 그대의 사랑이 담긴 선물은 귀여웠어 빨간색 리본을 두른 그대의 초콜렛 상자 지금도 그대와 난 달콤한 초콜렛 그 향기처럼 감미로운 사랑을 할꺼야 지금도 그대와 난 향기로운 초콜렛 그 빛깔보다 더 진한 사랑을 할꺼야 " 그대 나를 어쩌다 한번 슬프게도 하지만 기억해줘 그대만을 사랑하고

아마도 그건 최용준

작사,작곡:박병규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아마도 그건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수인 최용준

다신 그대 앞에 울지 않겠다는 그 약속도 나는 그만 오늘도 어겼어요.. 이렇게 그대가 건네준 마지막 와인 한잔이 앞으로 그대를 못잊을 눈물처럼 보여요.. 천년이라도 늘 하루같이 그대는 끝내 기다려 달란 말이 없죠.. 나는 도저히 않되겠나요.

그대여 안녕히 최용준

나 그대곁에 머물고만 싶어요 거짓이라도 그대가 원하신다면 하지만 그대 마음 속에 내가 기댈곳은 없겠죠 나 이 어두운 거리를 걸으며 많은 추억에 살며시 잠기곤 하죠 언제나 꿈을 꾸듯 느낀 그대와의 사랑을 모두 지우며 하얗게 부서지는 나의 바램들은 살며시 나를 비켜가고 차갑게 뒤돌아선 그대의 모습에 아직도 나는 눈물짓지만 이제 모두 잊어야겠죠 그댈 위해서라면

아마도 그건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마도 그건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마도그건(e_MR) 최용준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꺼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같아 한참을, 멍하니

우리42 (스무살+스무살) C&G

사람 여기저기서 이별들을 하고 있네 많은 사람들의 차가와진 마음들 나또한 그들을 닮아가고 있네 그그그 그러다 너를 본 내모습을 봐 봐 이렇게 변해버린 내모습을 봐 바라 봐봐 이제 나는 너로 인해 바꿨지롱 하루만 널 못봐도 왜이렇게 힘겨운지 매일같이 나와만 함께 해줘 Oh My Love 혹시 헤어진다면 나의 잘못일꺼야 그럴땐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니 난 알죠 그대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스무살/스무살

hey you, 지금 나와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and falling I just want to be with you 너와 함께 걷고 싶어 with you one step two step and three step you're so lovely one 너와 내가 함께했던 너와 내가 걸었었던 발끝에 하얀빛이 흩날릴...

부부 부부듀엣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구비구비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부부듀엣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 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 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부부듀엣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좁은 이길 진리의 길 주님가신 그 옛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줍소서 내 마음은...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부부듀엣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이세상에 여자로 태어나서 아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만나 어설픈 살림살이 서툴긴해도 얼룩진 행주치마 정이 들었네 더러는 야속하고 미운 생각에 눈물 많은 여자 마음 애도 타지만 젖은 손이 애처롭다 하신 그 말은 여자의 아픈 정을 달래 줍니다 하늘과 땅사이에 오직 한 사람 하늘 같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남자는 뜻을 세워 천년을 살고 여...

웨딩드레스 부부듀엣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가 울엇던 지난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였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였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였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와 생각하...

용서하세요 부부듀엣

철없던 어린시절 어느날인가 벌주신 종아리가 애처로워서 나 몰래 고개돌려 우시던 어머니 지금도 아리아리 저며듭니다 품안의 자식이란 말도 있지만 제 앞가림 한답시고 떠나살면서 더러 더러 어머님을 잊고 삽니다 불효한 이 자식을 용서하세요 마음먹고 가려들면 반나절길을 가야지 가야지 벼르면서도 때마다 못가뵙는 불효한 자식 지금도 당신께선 기다리시나요 품안...

일자상서 부부듀엣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자식은 추야장천 근심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우리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아버님 전에 어머님 전에 밤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가뵈온 죄잖은 딸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메는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고향초 부부듀엣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갔나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작은 연인들 부부듀엣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가물가물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가물가물 눈물이 흐르는 ...

사랑해 부부듀엣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예~ ~ ~ ~ ~ ~ ~ ~ ~ ~ ~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미워해 당신을 정말로 미워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 뒤에 밤마다 꿈마다 보고싶은 내사랑아 예~ ~ ~ ~ ~ ~ ~ ~ ~ ~ ~ 미워해 당신을 정말로 미워해 미워해 당신을 정말로 미워해

청실홍실 부부듀엣

청실 홍실 엮어서 정성을 드려 청실 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 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없는 회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 홍실 수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 홍실 수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맹세한다오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부부듀엣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이 없어라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떠나 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요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떠오르는 당신 모습 피할길 없는 내마음 [간주중] 가지말라고 애원 했건만 못본채 떠나버린 너 소리쳐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나 하나의 사랑 부부듀엣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어머니 어머니 부부듀엣

1. 마음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가다 괴롭고 서러울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여름 정든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업고 징검다리 건널때 너마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나는 잊을수가 없답니다 2. 젖줄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마음은 그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개 의지하신 여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

부모 부부듀엣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되어서 알아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되어서 알아보리라

여생 부부듀엣

꿈도 많던 시절에 우린 만났지 부자는 아니지만 행복했었네 지난 세월 생각하면 아쉬움도 많지만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오 아 가버린 세월이 강물이라면 나머지 인생은 촛불같은 것 다하여도 다하여도 모자라는 사랑 당신의 이름으로 빛이되어 밝히리

진실한 행복 부부듀엣

이제 우리 서로 사랑에 괴로움을 깊은 강물 위에 조용히 띄워요 슬픈 그 순간도 세월이 흘러가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생각 돼요 오~ 인생의 진실한 행복은 마음 속에 있는 것 가까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면 보이지 않는 것 이제 우리 서로 사랑에 괴로움을 깊은 강물 위에 조용히 띄워요 슬픈 그 순간도 세월이 흘러가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생각...

호반의 벤취 부부듀엣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밴치로 가 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갸름한 얼굴일까 도툼한 얼굴일까 호반의 밴치로 가 봐야겠네

부 부 부부듀엣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 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 이라오 (간주)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

그대로 인해 아름다운 나의 삶 부부듀엣

나의 사랑의 꿈이여 그댄 나의 하 나늘이죠. 나의 노래 나의 평화여 난 그대의 별입니다. 고마워요. 내 작은 인생은 그대로 인해 빛나는 거죠. 천번을 만나고 다시 천번을 죽어도 오직 그대를 사랑해요. (간주) 사랑해요. 오~ 나의 인생은 그대가 있어 아름다웠죠. 맞잡은 두 손을 우리 놓지 말아요. 함께 눈 감는 그 날까지..

부 부 (나레이션 Ver.) 부부듀엣

.) - 부부듀엣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여보, 당신 참 장해요. 저에겐 자상한 남편이었고 자식들에겐 가시고기처럼 사셨잖아요. 스무살에 당신을 만나 수저 두벌로 시작한 우리 살림! 이젠 어언 60이넘어손자손녀재롱을보며세월이가네요. 여보! 힘내세요. 온가족 모두가 당신의 회복을 기도하는 것 아시죠? 당신 곁에서 늘 함께 할께요.

부부 (나레이션 Ver.) 부부듀엣

(나래이션)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여보, 당신 참 장해요.저에겐 자상한 남편이었고자식들에겐 가시고기처럼 사셨잖아요.스무살에 당신을 만나 수저 두벌로 시작한 우리 살림!이젠 어언 60이 넘어 손자,손녀 재롱을 보며 세월이 가네요.여보! 힘내세요.온가족 모두가 당신의 회복을 기도하는 것 아시죠?당신 곁에서 늘 함께 할께요.여보, 사랑해요......(간주)이...

스무살 UHF

별들이 터지는 밤을 떠올려 봐요 그대 기억 저편에 아직 숨 쉬고 있는 그 광막한 사막을 떠올려 봐요 두 손은 차가운 갈퀴 같았고 우리는 두 몸을 모질게 부딪쳤죠 맞닿은 이마는 식어 있었고 우리는 겨울과 입을 맞췄죠 별들이 그대의 눈에 고여 흐르고 텅 빈 우주 안에서 함께 스무살이란 그 어쩔 줄 모르는 생각만 했어 열기는 새까만 하늘 뿌옇게 체온을

한번더 (Feat. 지혜) 스무살

?오늘 하늘처럼 넌 늘 어두웠다가도 금새 맑아지듯 항상 stay with me 너를 그렇게 쉽게 난 늘 올려다 보면 항상 있어준 하늘같이 우린같이 일꺼라 생각했지 한번더 한번더 내게 사랑한다 말해줄래 얼었던 마음 I\'m telling you 녹일수 있게 한번만 한번만 너를 기억할수 있게 can\'t nobody 잠깐만 그자리 그대로 서있어줄래 그래 ...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곳 내 발길 멈춘 곳 그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핀 들꽃들 마저 지고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