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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노래 - 자진뱃노래 봉복남

뱃노래 - 자진뱃노래 봉복남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망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망망한 해도 중 에 북을 울리며 원 포귀범으로 돌아를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노리 가잔다 <간주중> 닻을 놓고 노를 저니 배가 가느냐

뱃노래-자진뱃노래 김태영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낙조 청강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디야 어기...

뱃노래, 자진뱃노래 고성옥

뱃노래, 자진뱃노래 - 고성옥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櫓)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한 해도 (海濤) 중에 북을 울리며 원포귀범 (遠浦歸帆)으로 돌아를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야디야 (어야디야

뱃노래 강효주

<뱃노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창해만리 먼 바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빡거린다

자진뱃노래 정아인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에헤에헤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어야디야)1.달은 밝고 명랑한데 (어야디야) 고향생각 절로난다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헤 야 에헤에헤 에헤야 어허야 어야디야 (어야디야)2.순풍에다 돛을 달고 (어야디야) 원포귀범 떠들어온다 (어야디야) 어기야디야...

민며느리의 한 맺힌 소리 봉복남

* 선산 없네 물레방아는 물을 안고 돌고 우리 님 나를 안고 넷 방구석을 헤매네 * 세월이 갈라 면은 저 혼자나 가지 알뜰한 내 청춘 왜 다리고 가나 *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나를 가라하네 삼베질삼 못 한다고 나를 가라하네 * 영감아 땡감아 개떡이나 먹게 보리방아 품 팔아서 개떡을 쪘네 * 시어머니 잔소리는 설비상 같고 우리 님 잔소...

물레질 하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서방님 날틀대 가져와요 날틀대를 갔다놨소 * 열두 토생이 갔다꼿고 실을 뽑어 날었으니 * 애기씨야 벳솔을 가져오우 벳솔을 갔다 놨소 * 풀을 발러 말렸으니 도토마리에 감어 놓고 * 하늘에다 베틀 놓고 구름 잡아 잉어 달어 * 낮에 짜는 건 일광단이요 밤에 짜는 건 월광단이라 * 일광단 월광단 다 ...

집 터 다지는 소리 봉복남

일월같이 맑은명기 * 천황시의 지황씨가 * 선천지의 후천지간 * 면면촌촌 가가호호 * 좌청룡 우백호가 * 사방으로 둘러싸여 * 운곡명당 빛난곳에 * 봉황동에 명기받아 * 가택집을 창건할제 * 동토길일 터를 닦는 날 * 갑자을축 황토길일 * 안토지신 ...

산신제 봉복남

* 충청도 증평땅에 삼보산이 생겨나니 보강천이 배합되어 영웅호걸 마련하고 충청도 오십관이로되 청주가 대문관이요 산은 삼보산이 제일이옵니다 * 삼천리 금수강산 명산대천 굽어볼 제 공든탑이 무너지며 심은 나무 자질이요 * 우한질병 막아주고 무병장수 부귀영화 심정소원 이뤄달라고 이 정성...

자장가 봉복남

* 하늘에서 뚝 떨어졌느냐 땅에서 푹 솟았느냐 * 금을 주면 너를 사며 은을 준들 너를 사랴 * 닭아 닭아 울지 마라 니가 울면 날이 샌다 * 멍멍개야 짖지 마라 우리 애기 잠 깨운다 *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 금자동아 은자동아 동기간에 우애동아 * 부모한테 효자동아 나라에는 충성동아 동네간에 화목동아 *...

아낙네들이 밭매며 부르는 소리 봉복남

* 팔라당 팔라당 갑사나 댕기 본때도 안 묻어서 사주가 왔네 * 사주는 받아서 무릎에 놓고 한숨만 쉬어도 동남풍 된다 * 시아버지 골난 데는 술 받아주고 시어머니 골난 데는 이 잡아주지 * 시아버지 죽으면 좋댔더니 왕골자리 떨어지니 또 생각난다 * 시어머니 죽으면 좋댔더니 보리방아 물붜노니 또 생각난다 * 울 넘어 담 넘어 님 숨...

공덕타령 봉복남

공덕타령으로 들어가자 공덕타령으로 들어가자 배고픈 사람 밥을 주어 기사에 공덕을 하였느냐 목마른 사람 물을 주어 급수에 공덕을 하였느냐 외로운 사람 벗이 되어 공업 공덕을 하였느냐 슬픈 사람 인심을 주어 성심에 공덕을 하였느냐 돈 없는 사람 돈을 주어 금전에 공덕을 하였느냐 헐벗은 사람 옷을 주어 불안에 공덕을 하였느냐 좋은 밭에 원두 놓...

집 터전에 비는 소리 봉복남

* 이 명당 이 터전에 남 유다른 명당이구 남 유다른 터전이라 신명전에 발원하고 산신전에 발원하구 성황임전 빌어 갈제 * 해가 가고 달이 가도 년년히 밣히시고 슬하자손 밝히려고 이 정성을 드리오니 소소한 정성이라도 태산같이 받으시고 하회같이 밝히소서 * * 비나니요 비나니요 터주님전 비나니요 (후렴구)

상여소리 봉복남

부모동생 이별하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 인명은 재천이라 죽어 갈 길이 서럽구나 * 한 달이라 서른날은 맷돌같이 돌아갈 제 * 꽃을 보고 놀던 나비 짝을 잃고 돌아가니 * 등잔불에 달은 밝고 홀로 앉아 누웠더니 * 이팔청춘 원통하다 높이 떠서 한탄마라 * 한탄설움 새 울적에 푸른 청산 찾아 가네 * ...

노랫가락 봉복남

노랫가락 봉복남 무량수각 집을 짓고 만수무강 현판 달아 삼신산 불로초를 여기 저기 심어 놓고 북당의 학발양친을 모시어다가 연년익수 나비야 청산가자 호랑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날 저물 면 꽃에서라도 자고가지 꽃에서 푸대접하면 잎에서라도 자고 갈까 <간주중> 귀또리 저 귀또 리 어여뿔사 저 귀 또리 지는 달 새는 밤에 절절 히도 슬피

청춘가 봉복남

청춘가 봉복남 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요지일월 순지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간주중> 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나같이 외롭다 창 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태평가 봉복남

태평가 봉복남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 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뉘나노 뉠리리야 뉠리리야 뉘나노 얼사 좋아 얼시 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 아든다 청사초롱에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온다 공수래공수거 하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뉘나노 뉠리리야 뉠리리야 뉘나노

창부타령 봉복남

창부타령 - 봉복남 아니 아니나 놀진 못 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 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을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네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볼까 오호 한 평생 허무하구나 인생 백 년이 꿈이로다 얼씨구 절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나 놀진 못 하리라

신고산타령 봉복남

신고산타령 봉복남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 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 리에 구고산 큰 애기 단봇짐만 싸누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 아 구부러진 노송남근 바람에 건들거리고 허공중천 뜬 달 은 사해를 비쳐 주 노나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내 사랑 아 <간주중> 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어야

뉠리리야 봉복남

뉠리리야 봉복남 늴리리야 늴리리야 늬나노 난실로 내가 돌 아간다 늴 늴 늴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 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늴 늴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야 늬나노 난실로 내가 돌 아간다 늴 늴 늴리리야 산은 첩첩 천봉 이요 물은 잔잔 백곡 이라 늴 늴 늴리리야 늴리리야 늴리리야 늬나노 난실로 내가 돌 아간다 늴 늴 늴리리야

정선아리랑 봉복남

정선아리랑 봉복남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 점사 법당 뒤에 칠성 당 도두 놓고 팔자 에 없는 아들 딸 낳 달라고 석달열흘 노구메 백일 정성을 말 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알뜰살뜰 그리던 님 차마 진정 못 믿겠고 아무쪼록 잠이 들어 꿈에나 보자더니 달 밝고 쇠잔한 등 잠 이루기 어려 울 제 독대등촉

한 오백년 봉복남

한 오백년 봉복남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내리는 눈이 산 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 로 이 몸을 덮으소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답던 내

강원도 아리랑 봉복남

강원도 아리랑 봉복남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 <간주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 요 아리아리

군밤타령 봉복남

군밤타령 봉복남 바람이 분다 바 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허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하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온다 이산 저산에 어 허얼싸 흰 눈이 온다 얼싸좋네 하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허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좋네 하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밤이로구나

풍년가 봉복남

풍년가 봉복남 풍년이 왔네 풍 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어얼 시구나 좀도 좋냐 명년 춘삼월에 화류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 년에도 풍년 연년 연년이 풍 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어얼 시구나 좀도 좋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를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밖에 또 있 는가 놀지 말고서 농 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어얼 시구나

오봉산 타령 봉복남

오봉산 타령 봉복남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 타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간주중>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 내몸 끝없이 한 없이 가잖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오돌독 봉복남

오돌독 봉복남 늴늴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 다 용안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 다 늴늴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 다 황성낙일은 에루화 가인의 눈물이요 고국지 흥망은 에루화 장부 한 이라 늴늴늴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양류가 봉복남

양류가 봉복남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 후 린다 에후 절사 더덤 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양류청청 늘어진 가지 꾀꼬리가 아름답다 에후 절사 더덤 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간주중> 이화도화 난만한데 날아드느니 봉접이라 에후 절사 더덤 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 사랑 양류세지 사사록하니 오류촌이 여기로다 에후

잦은방아타령 봉복남

잦은방아타령 봉복남 어얼시구 저얼시구 잦은 방아로 돌 려라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 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 코백이 액맥 이 연이 떴다 에헤 라디요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 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가 떴다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흥아 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헤라디요 에헤요

사발가 봉복남

사발가 봉복남 금수강산 삼천리 풍년이 오니 한사발 두사발 함포 고복이라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 라 낙동강 칠백리 포곡새 울고요 이강산 삼천리 무궁화 피누나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 라 <간주중> 석탄백탄 타는데 연기만 펄펄 나 구요 이내 가슴 타는 데 연기도 김도 아 니나네 에헤요

매화타령 봉복남

매화타령 봉복남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 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 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방 건너방 가 로닫이 국화 새김에 완 자무늬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더야 어허야 에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간주중> 어저께 밤에도 나가자고 그저께

아리랑 봉복남

아리랑 봉복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 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에 희 망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 꽃 피고 새 울어 봄철일세 아리랑 아리랑

밀양아리랑 봉복남

밀양아리랑 봉복남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 은 아랑각을 비치네 아리 아리랑 쓰 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한강수타령 봉복남

한강수타령 봉복남 한강수라 깊고 맑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노리 가잔다 아아 아아 에헤 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 고 아아 아아 에헤 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멀리 뵈는 관악 산 웅장도 하고요 돛단배 두서넛 에루화 한가도

뱃노래, 자진 뱃노래 김보연

뱃노래 / 자진 뱃노래 김보연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배 띄워라 노 저어라 배를 띄워라 만경창파 임을 싣고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창해만리 먼 바 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빡거린다 어기야 디여차 어허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간주중> 소정에 몸을 싣 고 잠깐 조을제

뱃노래/잦은 뱃노래 안소라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만경 창파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나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낙조 청강에 배를 띄우고 술렁술렁 노저어라 달맞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바람 앞에 잔병들은꺼지건 말건 우리들의사랑만은...

뱃노래 경기민요

부딪치는 파도 소래(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 오는 노(櫓) 소래 처량도 하구나 어기어차 어야의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창해만리 먼 먼 바닷가에서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어기 여차 어야의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낙조청강(落照淸江)에 배를 띄우고 술렁 술렁 꺼져어가 간다 달맞이 갈 꺼냐 어기의야차 어야의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 꺼나 어야 의...

뱃노래 김영임

부딪치는 파도 소래(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 오는 노(櫓) 소래 처량도 하구나 어기어차 어야의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창해만리 먼 먼 바닷가에서 외로운 등불만 깜박거린다 어기 여차 어야의야 어기 여차 뱃놀이 갈 꺼나 낙조청강(落照淸江)에 배를 띄우고 술렁 술렁 꺼져어가 간다 달맞이 갈 꺼냐 어기의야차 어야의야 어기여차 뱃놀이 갈 꺼나 어야 의야...

뱃노래 마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 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

뱃노래 여진

뱃노래 여진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출렁이는 파도가 나의 넋을 부르고 망망한 저 바다가 나의 꿈을 키운다 뱃전에는 하나 가득 고기를 담고 가슴에는 하나 가득 희망을 품자 두리둥실 배띄워라 달밝은 밤에 어기여차 노저어라 드넓은 저 바다로

뱃노래 고려대응원단

1.즐거운 고연전 날에 연대생 우는 소리 지고가는 연대생이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어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2.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빰빰빠밤빰 빰빰빠밤빰 빰빰빠밤 빰빰빠밤 빰빰빠밤빰 *구성:1-2-1-1

뱃노래 김진원

1 새벽 하늘에 구름장 날린다 에이 에이 에--이 어서 노저어라 이 배야 가자 에이 에이 에이 - 애 ----- 애아 ----- 구름만 날리나 내 맘도 날린다 돌아다 보면은 고국이 천리런다 에이 에이 에 -- 이 어서 노 저어라 이 배야 가자 에이 에이 에이 - 에 ----- 에이-----온 길은 천리나 갈길은 만리다 2 산을 버렸지 정이야 버렸나 ...

뱃노래 DJ DOC

상감마마 하해와 같은 뜻에도 불구하고 좌의정 우의정 대감 탐관오리들에 폭정이 싫어 이 몸 한양을 떠나련다 (어기여차 디여차) 세상을 벗어나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나련다 엽전 열닷냥에 패키지로 떠나 보자꾸나 고쟁이에 고무줄 확실하게 동여매고 어기여차 디여차 (어기여차 디여차) 짜증나느 세상을떠나 뱃놀이 가자꾸나 타오르는 태양아래 바다로 가자 하얀구름 ...

뱃노래 이박사

헤이야루야루야 헤이야루야루 어기여차 벳놀이 가잔다 언니는 조&#53012;네 우리 언니 조컷어 형부에 코가 커서 언니는 자빠라 지겠네 에이야루야루야 미쳐미쳐~ 에이야루 어기여차 벳놀이 가잔다 얘야~이박사야 그런말 말어라 너희 형부는 코만 컸지 실속은 빵점이라네~~ 에이야루야루야 조아조아조아 에이야루야루 어기여차 요시요시 조아여 어이~~...

뱃노래 김용우

[굿거리] (후렴)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갈거나 부딪치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우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사람이 살면은 백년을 사나요 덧없어라 인생살이 한도 많구나 낙조 청가에 배를 띄우니 술렁술렁 노 저어라 달구경 갈거나 [자진모리] 어야디여(어야디여) 어기야디여(어기야디여) (후렴) 어기야디여- 에헤- 에헤에헤(에...

뱃노래 고려대 응원단

1.즐거운 고연전 날에 연대생 우는 소리 지고가는 연대생이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어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2.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어기여차에에 어기여차 쿵 빰빰빠밤빰 빰빰빠밤빰 빰빰빠밤 빰빰빠밤 빰빰빠밤빰 *구성:1-2-1-1

뱃노래 최현수

(가볍게 민요풍으로)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 데야 -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고나 - 에야 - 데야 -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가자 아득한 창파만리 임 계신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위에 춤춘다 에야 - 데야 -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며는 ...

뱃노래 DJ. DOC

상감마마 하해와 같은 뜻에도 불구하고 좌의정 우의정 대감 탐관오 리들에 폭정이 싫어 이 몸 한양을 떠나련다 (어기여차 디여차) 세상을 벗어나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나련다 엽전 열닷냥에 패키지로 떠나 보자꾸나 고쟁이에 고무줄 확실하게 동여매고 어기여차 디여차 (어기여차 디 여차) 짜증나는 세상을떠나 뱃놀이 가자꾸나 타오르는 태양아래 바다로 가 ...

뱃노래 신영희

<진양조> (후렴) 어기야 어-야 어-야-어 야아 1 망망헌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어허야] (후렴) 2 유량한 남은 소리 [어허냐] 어적의 이였만은 [어허야] 곡중 인불견의 수목만 푸르렀다 [어허야] (후렴) <중몰이> (후렴) 어기야 차 어기야 차 어--야 어기야 차 어기야 차 1 저기 가는 저 사공아 [어기야] 나의 한 말을 듣...

뱃노래 Various Artists

기악합주/뱃노래, 신뱃노래 대금: 서용석, 박천택 아쟁: 박종선 거문고: 원장현 피리: 한세현, 황광엽 장고: 장덕화 가야금: 정경옥, 강선례 해금: 김정림 뱃노래는 심청전 창극 중 심청이 부친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남경장사 선인들에게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로 사공들과 배를 타고 가며 부르는 노래이고, 신뱃노래는 경기민요를 소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