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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어린 그 미소 변진섭

바람에 떠는 길을 초라한 내 모습 감추며 걸어가네 이렇게 끝난 것을 나는 믿을 수 없어 혼자 고개 저으면서 부정하지 지나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흐려진 너의 모습만을 간직하네 하지만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하는 게 서로 누구의 잘못이라 할 수 없겠지 이제 내게 이별은 익숙해져 있기에 헤어지는 것이 슬프지는 않지만 나를 사랑하기에 떠나가야 한다는 슬픔어린

슬픔 어린 그 미소 변진섭

내 모습 감추며 걸어가네 이렇게 끝난 것을 나는 믿을 수 없어 혼자 고개 저으면서 부정하지 지나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흐려진 너의 모습만을 간직하네 하지만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하는게 서로 누구의 잘못이라 할 수 없겠지 이제 내게 이별은 익숙해져 있기에 헤어지는 것이 슬프지는 않지만 나를 사랑하기에 떠나가야 한다는 슬픔어린

슬픔 어린 그 미소 변진섭

내 모습 감추며 걸어가네 이렇게 끝난 것을 나는 믿을 수 없어 혼자 고개 저으면서 부정하지 지나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흐려진 너의 모습만을 간직하네 하지만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하는게 서로 누구의 잘못이라 할 수 없겠지 이제 내게 이별은 익숙해져 있기에 헤어지는 것이 슬프지는 않지만 나를 사랑하기에 떠나가야 한다는 슬픔어린

슬픔어린그미소 변진섭

떠는 길을 초라한 내모습 감추며 걸어가네 이렇게 끝난 것을 나는 믿을 수 없어 혼자 고개 저으면서 부정하지 * 지나버린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흐려진 너의 모습만을 간직하네 하지만 우리 서로 헤어져야 하는게 서로 누구의 잘못이라 할 수 없겠지 ** 이제 내게 이별은 익숙해져 있기에 헤어지는 것이 슬프지는 않지만 나를 사랑하기에 떠나가야 한다는 슬픔어린

미소 변진섭, 신해철

언제부턴가 흐르고 있는 의미 없는 시간 속에 지쳐버린 난 열린 창가에 이렇게 기대고 있네 더욱 깊어지는 오늘 밤은 나의 추억 속에 그대는 어둠 속에서 다시 내게로 오는데 이젠 지울 수 없는 모습 내게 또 다시 멀어지네 서성이고 있는 내 모습 속에 그댄 미소를 짓네 날처럼 언제부턴가 흐르고 있는 의미 없는 시간 속에 지쳐버린

미소 신해철&변진섭

미소 3:53 언제부턴가 흐르고 있는 의미 없는 시간 속에 지쳐버린 날 열린 창가에 이렇게 기대고 있네 더욱 깊어지 는 오늘밤은 나의 추억 속에 그대는 어둠 속에서 다시 내게로 오는데 이젠 지울 수 없는 모습 내게 또다시 멀어지네 서성이고 있는 내 모습 속에 그댄 미소를 짓네 그날처럼 여름 해변 속에는 오늘도 그녀 혼자서 기다리고 있을지 그때의

별이 된 너 변진섭

나 너를 처음 만난 날, 저녁노을은 지고 별빛만이 우리를 따스하게 비췄지 너의 눈엔 별빛이, 내 눈엔 너의 미소 우리는 서로에게 작은 설렘이였지 오 그대여 나의 사랑아, 이젠 그댈 볼수없어요 그리운 너의 모습 이제 어디로,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미소 너를 사랑할땐 몰랐어, 이토록 힘든 시간들을 그리워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대여

안돼 안돼 (드라마"유리화")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 속엔 어느새 스치듯 지나가버린 너의 미소 커져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 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지일까 나없이도 살 수 있을까 하루를 가득 채우는

안돼 안돼 (유리화 삽입곡)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 속엔 어느새 스치듯 지나가버린 너의 미소 커져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 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지일까 나없이도 살 수 있을까 하루를 가득 채우는 끝도 없는 나의 그리움 너무나

안돼 안돼~ㅁㅁ~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 속엔 어느새 스치듯 지나가버린 너의 미소 커져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 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ㅡ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지일까 나없이도 살 수 있을까

안돼 안돼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 속에 어느새 스치 듯 지나가 버린 너의 미소 커져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 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 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질까 나 없이도 살 수 있을까 하루를 가득 채우는 끝도

안돼 안돼 (호텔리어 삽입곡)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 속에 어느새 스치 듯 지나가 버린 너의 미소 커져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 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누구도 널 대신할 수 없어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 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질까 나 없이도 살 수 있을까 하루를 가득 채우는 끝도 없는

사랑합니다 (원곡가수 팀) 변진섭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 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사랑합니다 변진섭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 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사랑해 말순씨 - 손님 변진섭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손님 변진섭

나 부른 것 같아 문 열고 나가면 늘 바라봐주던 안아주었던 한 그루 미소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꽉 잡는 햇살에 기분이 좋아 미소가 나요 혼자 걷는 날 꺼내 보라며 남겨 놓은 아름다운 추억 내 맘 상자에 두고 찾아오면 열어요 <간주중> 날 보고 있나요 매일 지켜주나요 날 미는 바람에 기분이 좋아 앞으로 가요 혼자

Going (Feat. 코뿔소) 변진섭

두발에 땀나도록 달려가봐 going 하늘도 니 편이니까 내가 주인공이여야 해 내 앞길을 막는 사람들은 뒤로해 걔넨 그냥 밀어내 누구나 꿈만 꾸는 일을 이뤄내 할 수 있다는 믿음 그게 나란 이름에 어울리는 걸 힘들수록 기름 부어 걔넨 그냥 시들고 난 진흙 속에 피는 꽃 누군 살아남기 위해 하지 립서비스 I HATE THIS 난 그냥 미소

안돼안돼 변진섭

누구도 채우지 못한 나의 가슴속에 어느새 스치듯 지나가버린 너의 미소 뻗어만 가네 너무나 아픈 기억에 지워버린줄만 알았던 사랑이라는 그이름 다시 또 날 꿈꾸게 하네 안돼 죽어도 안돼 그누구도 널 대신할수 없어 이제야 알것만 같아 나 태어나 살아온 이유를~~~ 너 역시 마찬가질까 나없이 살수 있을까 하루를 가득 채우는 끝도 없는 나의 그리움

밤에 떠난 여인 변진섭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평생을... 변진섭

미소 가득해진 내 얼굴 세상에 있는 모든게 살아서 숨을 쉬는 듯 그대가 내 삶에 새로운 생명을 주네요..

사랑이 말해요 (Inst.) 변진섭/변진섭

고마운 사람 날 사랑해준 사람 그대가 난 고맙죠 미안한 사람 날 사랑해준 사람 그래서 미안한 사람 운명이란 말 몰랐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그대라서 미안하죠 사랑이 말해요 가지 말라고 내게 말해요 보낼 수 없다네요 사랑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가는 걸음 붙잡으라고 말을 해요 울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럴 때마다 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변진섭

낙엽지는 소리가 들려 내 마음 그대 찾아갈래 그대 모습 회색빛 고독이어라 늦은 가을에 피는 향기여라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그길을 나도 따라 갈래 바람 한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가까이 보고픈 사람 손길 잡히지 않네 누구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가까이 보고픈 사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변진섭

낙엽지는 소리가 들려 내 마음 그대 찾아갈래 그대 모습 회색빛 고독이어라 늦은 가을에 피는 향기여라 그대 지금 어디 있을까 그길을 나도 따라 갈래 바람 한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가까이 보고픈 사람 손길 잡히지 않네 누구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가까이 보고픈 사람

비가 내리면 변진섭

몇 일째 비가 내렸어 마음이 우울해지네 이렇게 비오는 날은 술 한잔 하고 싶어져 거리를 걷는 사람들 누구나 사연 있을까 빗속을 함께 걸었던 우산 속 연인이 되네 헌데 이렇게 비가 내리면 비를 싫어한 네가 생각나 사랑만해도 외로운데 비가 내려서 더 외롭다던 사람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누군가 그리워는 할런지 한 사람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싶어 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 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싶어 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 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불우청소년을 위한 노래) 변진섭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사랑할수밖에없는그대 변진섭

길을 나도 따라 갈래... 바람한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가까이 보고픈 사랑... 손길 잡히지 않네... 누구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잊지 말아요 (백지영) 변진섭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우리가잊은하늘 변진섭

나에게 어릴적 꿈 어딘가에 펼쳐진 하늘 이제 바라 볼 수 없어... 내가 너무 변한 탓일까 스쳐지나가는 바람 한점도 왜 답답한지... 너의 숨결을 느끼듯이 난 그렇게 숨쉬고파... 저 흩어진 구름보다 더 잡히지 않는 마음... 이제는 다시 만날순 없을까...

우리가 잊은 하늘 변진섭

나에게 어릴적 꿈 어딘가에 펼쳐진 하늘 이제 바라 볼 수 없어... 내가 너무 변한 탓일까 스쳐지나가는 바람 한점도 왜 답답한지... 너의 숨결을 느끼듯이 난 그렇게 숨쉬고파... 저 흩어진 구름보다 더 잡히지 않는 마음... 이제는 다시 만날순 없을까...

잊지 말아요 변진섭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잊지 말아요 (원곡가수 백지영) 변진섭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사랑은 노력 변진섭

사랑은 노력인거죠 노력인거죠 조금씩 하지만 꾸준하게 사랑은 노력인거죠 노력인거죠 되도록 그대 행복하게 아무리 예쁜 꽃이라 해도 돌보지않으면 어느새 시들어 버리고 아무리 좋았던 감정들도 머물러버리면 어느새 이별이 오니까 그대가 무슨 걱정있는지, 무슨 고민있는지 늘 생각하는 것 그대를 웃게하는 무엇을, 행복한 무엇을 늘 찾아보는 것

사랑이 올까요 변진섭

[변진섭 - 사랑이 올까요]..결비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내게 올까요 다시는 없을 것만 같았었던 사랑이 가슴이 뛰네요 오래전 사랑을 잃고 멈춰있던 내 맘이 또 다시 뛰네요 아무리 비켜서도 나 못 피하나봐 모른척 고개를 돌려도 자꾸 내 가슴이 너를 찾아 사랑 아닌줄만 알았어 더 다가와도 고갤 저었어 내 마음 속에 어느샌가 들어온

언덕 위의 나무 (환경을 위한 노래) 변진섭

내가 살았던 동네의 언덕에는 커다란 나무들 나를 쉬게 했지... 어느날 아침에 집 짓는 사람들이 나의 푸른 나무를 모두 다 베어 버렸지... 이제 곳에는 층층이 사람이 살고 내가 쉴 수 있는 곳 어디로 갔다 어디로... 나의 나무가 있었던 자리에는 싸늘한 그늘과 아파트 담벼락...

완벽 그 자체 (Feat. 이채빈) 변진섭

너 오늘 뭐해 뭐 별거 없으면 나랑 걸을래 난 좋아 오늘 뭐 딱히 없어 날씨도 좋던데 한강이나 갈까 이상해 괜히 막 신경 쓰여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도 평소와는 다른 이 느낌 마냥 싫지 않은걸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눈에 띄는 건데 왜 또 내 심장은 빨리 뛰는 건데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 시간들이 모두 꿈만 같아 그냥 행복 자체야

카드 속 하얀 세상 변진섭

카드 속 하얀 세상 - 변진섭 난 지난 겨울 생각해 카드 쓰다만채 네 또렷했던 약속은 일년 후에 봐요 네 전화와 주소는 지금껏 몰라도 난 기억해 새 하얀 눈속에 웃던 까만 눈을 운좋게 같이 탄 리프트에 앉아 몇칠은 너만 봤다는 고백에 너는 내린 다음 대답한다 했지 너무 높아 아찔하다며 후 새벽부터 밤까지 흰눈속을 뒹굴었지 난 벌써부터 두근대

그 사람(Dance Version) 변진섭

왜 그런지 그냥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것만 같은 그사람 내가 사랑하게 될것만 같은건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달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너의 글 그림 변진섭

예상할 수 없을 날 이별은 다가오나 봐 너에게 묻혀 헤어날 수 없을 쯤에 모두 소용 없어진 걸 속삭여오던 얘기들 오랜 연인들이 헤어질 쯤엔 다시 못 만날 걸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아픈 그리움이 쌓일수록 더 만날 수가 없던 걸 널 그리며 나 다가갈 그리움들에 견디지 못할 모든 내게로 다가올 시간들 다시 못 만날 걸 생각해 내 이별의 경험으론

너의 곁에서 변진섭

*너의 곁에 바로 사람이~ 내 오래된 친구라는 것이~ 죽음보다 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어 차갑게 널 볼 수 밖에 없는 슬픈 내사랑 넌~ 모를꺼야~ 제발 용~서해..* 내일은 괜챦을거라 다짐 하며 잠이 들어도 눈을 뜨면 니 생각에 아마 나는 또 울꺼야 *반복* 두번 다시는 지금 같은 사랑 없을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어느순간에서도

생명보험CF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구름 닮은 친구 변진섭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파란 하늘사이 숨어있는 구름을 보았어 어릴적 친구 닮은 자그만 구름은 나를 보며 밝은 햇살뒤로 웃고만 있었지 힘든 세상을 지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지난 어릴적 내 친구는 이젠 다시 볼수없는걸까 세월은 이렇게 살같이 흘러 서로 같은 하늘 어딘가에서~ 기억하겠지 눈물처럼 여린 추억들 언제나 마음은

구름 닮은 친구 변진섭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파란 하늘사이 숨어있는 구름을 보았어 어릴적 친구 닮은 자그만 구름은 나를 보며 밝은 햇살뒤로 웃고만 있었지 힘든 세상을 지내다가 문득 떠오르는 지난 어릴적 내 친구는 이젠 다시 볼수없는걸까 세월은 이렇게 살같이 흘러 서로 같은 하늘 어딘가에서~ 기억하겠지 눈물처럼 여린 추억들 언제나 마음은

(모순)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변진섭

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 같은 입술로 이별 말 할때 그대 행복하라고 난 괜찮을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 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게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 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당신의장난감당신의인형 변진섭

난 항상 단지 나 일뿐 이상도 무엇도 될순 없어요... * 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펼쳐진 들판에 쏟아진 비맞고 누었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약속 변진섭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 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 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너의 곁에 (드라마"유리화") 변진섭

나 살아온 모든 순간 기도해 왔었어 너 단 한번만이라도 날 돌아봐주기를 나 살아온 모든 날에 너와 함께일 수 있다면 오늘 하루뿐이라도 후회는 없이 널 안을텐데 너의 곁에 바로 사람이 내 오래된 친구라는 것이 죽음보다 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어 차갑게 널 볼 수밖에 없는 슬픈 내 사랑 넌 모를 거야 제발 용서해

작은 꿈 변진섭

고개돌려 지난 시간 바라보며 한숨쉬네 숨쉬고 있는 작은 꿈들은 지금도 내 품에서 살아있는지 * 내 사랑 어디에 있나 내 사랑 어디에 있나 작은 꿈은 살아 있어 가깝고도 먼곳에 우리마음 깊은 곳에 살아있어 작은꿈 사람들은 저마다 제 갈길을 가는데 내 주위를 다시 돌아보면 언제나 자리에서 서성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