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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목조화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

문경목조화(木鳥花) 법만

1.문경새재 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인가 매같이 웅비하면 천년인들 못살겟소 철쭉꽃 피올때면 선유구곡 가보시구료 선녀같은 그리운님 애처로우니 만나보고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2.임금님이 내려주신 어사화를 꽃은님이 문경팔경 돌아보다 그리운님 사모하고 백운대 마애불에 천년소원 빌고 또빌어 선비님의 그 마음은 애원이어라 님을위해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세요 3...

불효자의 눈물 법만

어머님의 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내 고향 두메산골 찾아 왔건만 반겨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 길에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 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산승의 모정 법만

백팔 번뇌 해탈일세 합장을 하건 만은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한 이 자식은 속죄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정토 하옵소서 깨달음의 범종소리 하늘 끝까지 부처님 대자비로 발원하오니 불국토에 귀의하소서 전생업이 한이로세 왕불전에 촛불을 켜고 무릎이 다 닳도록 대원성취 빌어주신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극...

봉화산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정은하나 법만

정이란 하나요 삶도 하나요 몸부림 쳐봐야 어쩔 수 없네 살다보면 그 님도 한가지 마음 어느 누가 이 마음 알아주나요 한물건 없는데 따져서 뭘해 지은대로 생긴대로 놀다가도록 한마음을 제자리에 돌려주세요 어느 누가 이보다 자유로울까 1. 무거운 인정을 놓아주세요 괴로운 인생을 놓아주세요 2. 저마다 한물건 놓아주세요 저마다 한마음 놓아주세요

금빛 부처님 법만

꽃바람에 실려 오는 진실한 사연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다함없는 정성으로 공양을 올리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중생을 구하소서 아~ 지혜의 광명이신 스승이시여 대자비로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그 원력이 항상 하옵신 변화되 청자하신 금빛 부처님 괴로움이 전혀없는 불국토 낙원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여 아~ 무명을 밝혀 주신 스승이...

수행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견성 ...

깨우침(MR)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관음.지장 양대보살(MR)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그때 그 사람 법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그리움 법만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인생이란 파도처럼 물거품만 남는 것을 그래도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갈매기 울며 나는 해변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그때 그 사람 (Inst.) 법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참회 법만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 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함께 받아지녀 삼 학과 번뇌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 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한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 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을 너무 원망하니 어떻게 그 업보를 ...

속죄 법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마라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런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제행무상 법만

말날 수가 있어서 인연이라 했다면 만날 수가 없어서 이별이라 했던가 제행무상 모르고 꿈길을 헤매다가 덧없이 왔다가 허송에 부서지는 한 조각 뭉게구름 나는 보았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헤어져야 했던가 제행무상 모르고 바닷가를 헤매다가 덧없이 덧없이 파도에 부서지는 한 조각 조각달을 나는 보았네

참회 (Inst.) 법만

중생의 생로병사 우비고뇌 벗어나게 진리의 오묘한 법 팔만 사천 법문 속에 부처님 진실한 법 우리함께 받아지녀 삼 학과 번뇌망상 해탈진언 발원하여 육 바라밀 행을 닦아 성불합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부처님께 기원합니다 한세상 사노라면 숨긴 사연 많건 만은 돌이켜 생각하니 나의 잘못 아니던가 모든 죄 내가 짓고 남을 너무 원망하니 어떻게 그 업보를 ...

수행 (Inst.) 법만

명산대찰 사암마다 기도하는 업보중생 탐진치 업장소면 수행만이 또 있는냐 깊고 깊은 마음속에 번뇌와 근심걱정 참회를 하면서 견성 성불 발원하면 괴로움도 서러움도 모두모두 소멸되니 중생은 언제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도 진리 찾는 수행자여 무지한 업력 속에 허송세월 하는구나 오랜 세월 마음속의 원한만 남구려 서원을 세워서 견성 ...

속죄 (Inst.) 법만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 진다고 서러 마라 이 한 몸 태어나서 할 일도 많았는데 속세에 엉크러진 수많은 사연 때문에 고요한 법당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옵니다 명사십리 해당화야 잎 진다고 서러 마라 너만은 명년이면 또다시 피겠지만 인생은 한번 왔다 가면은 그만인데 전생에 저지런 죄 풀길이 없어 부처님께 비옵니다

불효자의 눈물 (Inst.) 법만

어머님의 참 사랑이 하도 그리워 내 고향 두메산골 찾아 왔건만 반겨 주실 어머님은 대답이 없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인생 길에 설움인가요 어머님의 그 목소리 그립습니다 언제나 잘되라고 말씀하시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이것이 자식들의 마음인가요

그리움 (Inst.) 법만

파도가 밀려오는 부둣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인생이란 파도처럼 물거품만 남는 것을 그래도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갈매기 울며 나는 해변에 서서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 모를 여인아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파도따라 멀리 멀리 떠나버린 그 사람을 어이해 잊지 못해 울고만 있나

산승의 모정 (Inst.) 법만

백팔 번뇌 해탈일세 합장을 하건 만은 어머니 살아생전 효도 못한 이 자식은 속죄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정토 하옵소서 깨달음의 범종소리 하늘 끝까지 부처님 대자비로 발원하오니 불국토에 귀의하소서 전생업이 한이로세 왕불전에 촛불을 켜고 무릎이 다 닳도록 대원성취 빌어주신 그 마음을 알겠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모든 것 잊고 황생극...

봉화산 (Inst.) 법만

국태민안 태평성대 봉화올려 빌어주던 아차산 봉수대 목멱산을 아십니까 인생살이 무엇이길래 마음하나 비우지 못해 근정전 처마 끝에 빗물 따라 울던 사람 아아 인왕산에 우는 새야 그 사연을 아시는가 자식위해 일편단심 대원성취 빌어주신 봉화산 법만사 석가탑을 아십니까 사노라면 그 은혜를 잊은 적도 있으련만은 고요한 법당 앞에 합장하고 비는 마음 아아 중랑천에...

멍텅구리 (Inst.) 법만

멍텅구리 멍텅구리? 우리 인생이 멍텅구리? 은곳도 모르는 그인간이? 갈곳을 어떻게 안단말인가?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울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때는 무것을 가쩌갈까? 공연한 탐욕을 부리누나? 그것도 또한 멍텅구리? 세상에 학자라 하는 이들? 동서에모든걸 안다하되?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그것도 또한멍텅구리? 백년도못사는 그 인생이? 천만년 죽지를 ...

無.. (없을 무) 김효영

또 마치 심장을 도려 낸듯 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는 너 너 하나 땜에 모든 걸 잃은 나 내겐 아침이 없어 뛰던 심장도 잃었어 이게 다 너란사람 때문인걸 난 자주 웃지도 않고 습관처럼 니 생각만 하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됐어 난 길을 잃어 너에게로만 가는 법만 알아서 되돌아 갈 줄을 몰라 난 우리 추억 그곳에 남아서 니가

사는게 아닌거죠 연재(이연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떡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흘려도 아무말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곁에 숨쉴 그대인줄 알았죠 이별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난 바보처럼 그대만 보죠 그댈

사는게 아닌거죠 (Inst.) 연재(이연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떡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흘려도 아무 말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곁에 숨 쉴 그대인줄 알았죠 이별 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난 바보라서 그대만 보죠 너무 사랑해서

사는게 아닌거죠 이지희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곁에 숨쉴그대 인 줄 알았죠 이별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나 바보처럼 그대만 보죠..

제발 태환

늘 고마웠죠 나의 그대여 그대가 아니면 난 몰랐을 뜨겁던 사랑 참 못났죠 나 끝까지 우기네요 나 혼자 아니래요 그댄 없는데 나만이 숨쉬던 그 가슴속 지금도 그렇게 믿는데 왜 나만 못 들어가게 해요 나만 바라 본다 했잖아요 이젠 나 혼자 어떡해요 그대 없이 난 어떡해요 사랑하는 법만 내게 가르쳐 줬잖아요 이별 같은건 난 몰라요 제발 가지마요

제발 (Inst.) 이태환

늘 고마웠죠 나의 그대여 그대가 아니면 난 몰랐을 뜨겁던 사랑 참 못났죠 나 끝까지 우기네요 나 혼자 아니래요 그댄 없는데 나만이 숨쉬던 그 가슴속 지금도 그렇게 믿는데 왜 나만 못 들어가게 해요 나만 바라 본다 했잖아요 이젠 나 혼자 어떻해요 그대 없이 난 어떻해요 사랑하는 법만 내게 가르쳐 줬잖아요 이별 같은 건 난 몰라요

사는게 아닌거죠 (Inst.) 이지희

우리 헤어지면 어떡해 수많은 그 추억들은 어떻해 한없이 기도해도 눈물 흘려도 아무 말 없이 왜 떠나가 우리 약속한 건 어떡해 그렇게 돌아서면 난 어떡해 무슨 말이라도 해줄래 이젠 정말 다시는 날 안보고 살거니 사랑하는 법만 알았죠 언제나 내 곁에 숨 쉴 그대인 줄 알았죠 이별하는 법을 몰라서 웃어도 눈물만 흘리는 난 바보처럼 그대만 보죠 너무 사랑해서 미안해

고슴도치의 기도 우효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고슴도치의 기도(엔딩요)~좋은 시간되세여~` 우효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Yellow Portrait Kosaka (코사카)

지는 햇살 뒤에 피어난 밤을 밝힐 너의 눈동자 나의 맘을 비추는 건가 뜬눈으로 밤 지새우다 떠날 시간 돼버린 나 그대 함께 눈을 감은 담 평범하게 길을 걷는다 공긴 조금 더 뜨겁지만 그대 손은 차갑기만 한 그들의 눈 신경 쓰지 마 하늘에서 떨어진 새 한 마리 이제 그는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 나는 법만 배운 그의 발이 무겁기만 하네 차가운 공기가 그를 감싸네

Digital WORLD 나운

coming soon 내 뇌엔 fantasy 신은 우리 안에 산다지 니넨 뭐가 그리 잘났냐 죽기전 난 뭘 꼭 남겨야 할까 왜 우린 정해진 숙명을 만들고 그것만을 위해 사는지 마음의 상철 입고 자신의 표정을  감추는지 거대한 틀 안에 자신의 한계선을 write it Write it 지워지지 않는 법만 지나가기만 바라는 법만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말만

Oohyo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것도 몰라

고슴도치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것도 몰라

고슴도치의기도 우효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것도 몰라

고슴도치의 기도 Oohyo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것도 몰라

Prayers Of A Hedgehog Oohyo

오늘도 고슴도치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는 빨리도 깨달아요 하지만 좋든 싫든 직면하는 법을 모르는 고슴도치죠 누가 가르쳐 줬는지 피해가는 법만 배웠죠 그래서 아빤 말했죠 좋을 땐 기분을 조금만 묻어두자고 눈물이 떨어질 때 조금은 담아 두자고 필요할 때 꺼내 쓰자고 하지만 한참 어린 고슴도치 묻어 두는 것도 담아 두는 것도 몰라

제발 이태환

늘 고마웠죠 나의 그대여 그대가 아니면 난 몰랐을 뜨겁던 사랑 참 못났죠 나 끝까지 우기네요 나 혼자 아니래요 그댄 없는데 나만이 숨쉬던 그 가슴속 지금도 그렇게 믿는데 왜 나만 못 들어가게 해요 나만 바라 본다 했잖아요 이젠 나혼자 어떻해요 그대 없이 난 어떻해요 사랑하는 법만 내게 가르쳐 줬잖아요 이별 같은

울어요 미리

우리는 어른이라는 글자에 갇혀서 나를 잃어버리고 눈물을 참는 법만 배우고 억지로 웃는 것만 배웠죠 울어요 울어도 돼요 애써 눈물 참지 말아요 그대의 아픈 기억을 애써 담아두지 말아요 우리는 어른이라는 글자에 갇혀서 꿈을 잃어버리고 울고 싶은 순간 속상한 순간에도 억지로 웃는게 익숙하죠 울어요 울어도 돼요 애써 눈물 참지 말아요

울어요 미리 (MIRI)

우리는 어른이라는 글자에 갇혀서 나를 잃어버리고 눈물을 참는 법만 배우고 억지로 웃는 것만 배웠죠 울어요 울어도 돼요 애써 눈물 참지 말아요 그대의 아픈 기억을 애써 담아두지 말아요 우리는 어른이라는 글자에 갇혀서 꿈을 잃어버리고 울고 싶은 순간 속상한 순간에도 억지로 웃는게 익숙하죠 울어요 울어도 돼요 애써 눈물 참지 말아요 그대의

노을폭격 BrokenTeeth

흰 눈 위에 적어갔던 지난날의 소망들을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히 간직해왔다면 아마 녹아흘러내리지는 않았던가요 엉켜버린 실타래를 풀듯 따라가도 항상 보이는 내 그림자 그동안 난 제자리로 돌아가는 법만 열심히도 배워왔네요 저기 저 위의 저 별빛들은 누굴 위해 저리 뜨겁게도 타고 있나요 나도 저리 타보기를 언젠가는 간절히 또 바라왔어요 한숨, 또 한숨 변명들을 늘어놓는

Nevertheless HARY

새파랗게 멍이 들어 마음은 점점 식어가도 차갑게 얼룩진 배게 맡의 자욱들은 짙어져도 발버둥치며 끌려만 가던 두 다리에도 참는 법만 배우던 날들이 아른거려 뒤척여도 아 아아 노를 저어라 온몸이 부서져 닿을수 없대도 목놓아 노래 하리라 아 아아 발을 굴러라 내게로 손짓한 그밤의 파도와 끝끝내 춤을 추리라 터져나온 내 미움이 온 맘을 게워놓고 일렁이던 숨결 속에도

애인이 없는 이유 사라플라이

돌이라 했더니 지금까지 남자가 돌로 보여 어떻게 사람이 돌 일 수 있겠어 근데 왜 내 심장은 뛰질 않는지 가끔 두근거리는 사람은 여친이 있대 남들은 참 쉽게하는데 나에겐 왜이리 어렵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 설레임은 누굴향해 있나 오 누가 여잔 방어를 잘하라 했던가 아 오 나도 남자를 항상 경계만 했더니 왜 거절하는 법만

서울 쏜애플(Thornapple)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이불을 끌어올리네 마음만 먹으면 새까맣게 칠한 밤을 넘어서 너를 만날 수 있는 세계란 걸 알고 있지만 그게 참 어려워 수 없이 나를 스쳐 간 어떤 이에게도 먼저 손을 뻗어 준 적이 없네 우리는 결국 한 번도 서로 체온을 나누며 인사를 한 적이 없었네 우린 함께 울지 못하고 서로 미워하는 법만

그림자 사랑 김경록 & 노기태

그대가 사랑하는 법만 가르쳐줘서 아직 헤어질 준비를 못해서 아직도 그대 생각에 많이 울어요 그댄 내생각 하지 말고 그냥 떠나요.. 가슴에서 지워요 기억해서 지워요 우리 사랑한 추억 모두 남기진 마요.. 나때문에 힘들어마요 나같은 그냥 잊어요 그대 행복하면 난 괜찮아요 그대 내 사랑이죠..

기쁜 우리 젊은 날 015B & 나율 (NAYUL)

있었지 니 뒷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 돌아서던 내 맘도 그리 편하진 않았어 이별 후 자존심에 괜찮은 척했지만 나도 사실 많이 울었었어 가끔 니 안부가 궁금하기도 했지 이제는 모든 게 다 지난 일이야 그래도 가끔은 아파 생각이 나서, 그리워져서 그때 조금 늦게 만났다면 우리 그때보다 잘 할 수 있었을까요 사랑을 잘 시작하는 법만

기쁜 우리 젊은 날 015B

넌 그저 듣고만 있었지 니 뒷모습이 너무 슬퍼 보여 돌아서던 내 맘도 그리 편하진 않았어 이별 후 자존심에 괜찮은 척했지만 나도 사실 많이 울었었어 가끔 니 안부가 궁금하기도 했지 이제는 모든 게 다 지난 일이야 그래도 가끔은 아파 생각이 나서 그리워져서 그때 조금 늦게 만났다면 우리 그때보다 잘 할 수 있었을까요 사랑을 잘 시작하는 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