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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월

흔들리는 빛 속에 작은 숨을 쉬며눈 감은 채로 시간을 거슬러가멀리 떠나고 싶다 말했지만붙잡는 기억 속 그림자에발걸음은 제자리만 맴돌아끝내 이곳에 멈춰 서 있네살아가는 이유를 솔직히난 아예 하나도 모르겠어사람 마음은 참 알 수 없는 걸웃음 뒤에 숨어 있는 눈물희미한 빛마저 꺼져갈 때도그 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지금은 어두운 밤이라 해도영원히 계속되진 않을...

흐름 백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고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어마치 해가 저물기도 하지만뜨기도 하는 거 처럼 말야언제나 좋은일도 있으면언젠간 나쁜일도 있는법결국엔 의지만 남아있다면못 넘길 시련 따윈 없어첫날 밤엔 어둠 속에 갇히고새벽이 지나 처음 해를 보고아침엔 나중을 위해 준비 하고낮엔 쉬면서 훗날을 기다렸지시간은 흐르고 오후를 지나서해가 저물어가고 어두워 지면서또...

구름고래 백월

바다 말고 하늘에서 해엄치고 싶어하늘 위로 높이 뜬 구름이 되어바다보다 넓은 곳에서 해엄을 치며이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어지겨운 심해 바다를 올라서나한텐 좁은 바다를 떠나서더 크고 광활한 하늘을 향해서떠올라 구름처럼 해엄치고 싶어구름이 되어 저 하늘을 해엄칠래요높이 해엄쳐 올라, 세상을 내려다볼 거야푸른 하늘에 올라 구름처럼 떠다니고 싶어요푸른 하늘을 ...

Racer 백월

빛나 내 way달려 난 fastCatch me if youCan, let's race달빛 아래 rolling속도는 no stopping엔진 roar, louder느껴봐 power시작은 이제야Limit은 over ya끝까지 갈게 난멈추지 않아 난Vroom vroom, I'm going now Ready, set, no slowing down빛나는 sta...

color 백월

벽에 그린 상상들은점점 흐려져만 가 (fade, fade, fade)눈을 감고 감을수록빛은 사라져가네 (none, none, none)무채색의 캔버스 위에단조로운 멜로디만 맴돌아검은 그림자 속에 갇힌 채아까운 시간만 흐를뿐 이네Hey, wake up!넌 뭘 하고 싶은거야?반복뿐인 세상, 재미없는 game개성은 하나도 없어 same다 똑같은 화풍 뿐인 ...

한량가 백월

데헤야 데헤야에헤라히야데헤야 데헤야에헤라히야짙은 안개 속에 길을 잃은 듯어둠만 가득한 세상 속에 갇힌 듯근심은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고민은 머릿속을 맴돌아세상은 넓고 좋은 일은 많아고개 숙일 필요 없어걱정 따위, 싹둑 잘라버리고기쁨을 마음껏 심어보세데헤야 데헤야에헤라히야데헤야 데헤야에헤라히야시름은 잊고 흥겨운 노래를 불러세상이 온통 축제라네맑은 하늘 ...

상상열차 백월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끝없는 기찻길을 따라어릴 적 저 기억 너머로날 데려다주면 좋겠네유리창 너머로 보이는흐릿해진 옛 기억들빛바랜 시간 속에서친구들과 해맑게 놀며미소 짓던 내 어린 모습이젠 낯설게 느껴져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상상 열차표를 끊었네I’m on a train, don't stop그리움 속을 ride달려가, no rewind지금도 우린 다 vibe...

Captain 백월

I'm the captain of my ship, sailing through the nightCompass in my hand, guiding me with lightRough seas ahead, but I'm ready to fightWith my crew beside me, we'll make things rightI'm the captain,...

Pink Moon 백월

밤하늘 깊숙이 떠오른 분홍빛 달네 눈빛처럼 아름다워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그 달빛 아래너를 처음 만난 날, 운명을 느꼈어You are my Pink Moon너는 내가 사는 삶의 전부야모든 꿈보다 더 큰 행복이야너만 있어도 난 행복해You are my Pink Moon너는 나의 한 줄기 빛이야세상 모든 빛보다 더 밝아난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시간이 멈춘...

어린 날의 꿈 백월

별을 잡으려 하던 작은 손무지개를 따라 뛰던 발걸음꿈을 향해 나아가던 순수한 마음기억나니, 어린 시절의 내 모습이먼 훗날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궁금해하지만 알 수는 없어혹시나 지쳐 쓰러질 것 같다면어릴 적 나에게 물어봐, 내 꿈을시간이 흘러 세상은 변했지만어릴 적 꿈은 여전히 남아 있어세상이 나에게 시련을 주지만꿈을 위해서는 버텨내야 해하늘 높이 떠있는...

한마디 백월

가끔은 울고 싶은데웃을 수밖에 없네웃고 싶지 않아도억지로 미소 지어세상이 편히 우는 걸허락하지 않는데어쩔 수 없어그냥 억지로 웃어야지나도 사람인데차마 말하진 못 한상처와 아픔이 있는데어째서인지세상은 나를 향해고통과 시련만 주네나도 울고 싶은데세상은 나에게미소만 지으라 하고 있네상처를 받은 모든 영혼들은수많던 그 사람들은 단지작고 작은 한 번의 도움이그...

네버랜드 백월

별빛 아래, 푸른 바람에 실려어린 날의 꿈, 흔적만 남긴 채네버랜드 정원에 남긴 추억들지금은 못 가기에, 그리워하네하늘을 나는 듯, 자유로웠던 날들꿈과 희망들 그리고 무엇보다행복과 기쁨이 넘치던 네버랜드다시 그곳에 돌아가고 싶어결국엔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나중엔 결국 다 떠나고 결국엔나 홀로 남아 있을 텐데 어릴 땐헤어짐이 두려워서였을까그리움을 잊기 위...

살아간다는 건 백월

하늘을 올려보면 정말 넓고 맑은데내모습 바라보면 왜 이리 어두울까이리저리 부딛힌 흔적과 상처속에날 꺼내줄 작은 한 줄기 빛은 없을까부정적인 생각만 계속 떠올린다면더 높은 곳에 올라 갈 수 없게 되겠지전전긍긍 점점 날 옭아매고 있는데어떻게 해야 할 지 하나도 모르겠어너무 높은 것만 바라 볼 필요는 없어아주 작은 행복이라도 기쁜 것 처럼이 세상을 살아간다...

취한 듯 백월

새벽 공기, 흐릿해진 시야비틀거리는 발자국 소리조용히 번지는 어둠 속에나 홀로 취한 듯 걸어가달빛은 흐리고, 별빛은 희미해아무래도 새벽에 취한 것 같아멍하니 바라본 하늘에 취하네취기에 잠든 채, 시간은 흐르네취한 듯 떠도는 이 새벽에,조용히 흩어지는 나의 숨결눈을 감고 있으면 더 깊어져꿈결 속에서 취해 날 부르는 밤새벽 달빛에 취해, 숨을 삼키고이 밤...

웃음 꽃 백월

외롭게 느껴지고이 순간이 힘들 때높이 떠 있는 하늘의저 별들을 봐요외롭고 힘들지 않게우리의 앞길을 밝게저기 높이 뜬 별들이모두를 비추고 있어요잠시 힘든 일, 외로움 잊고모두 여기 함께 앉아우리 모두 함께 웃어봐요모두 여기 같이 모여모든 사람은 웃을 때제일 아름다워요이쁜 미소 모두 지어행복 꽃 가득 피워요밝은 웃음, 이쁜 미소모두 함께 여기 모여이쁜 꽃...

울지마 괜찮아 백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너에게어둠 속에 홀로 서있는 너에게힘들어서 눈물 흘리는 너에게그런 너에게 위로 한 마딜 해줄게울지마 괜찮아, 전부 잘 될 거야네 마음 속에 있는 문을 닫지마지금 힘들다고 문을 닫아버리면저 하늘의 별들을 볼 수가 없잖아울지마, 괜찮아, 한 번만 웃어봐네 곁에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야상처받았던 세상은 잠시 잊어버려너는 저 빛나는 별 같...

계연가 [系緣歌] 백월

깊은 밤, 홀로 뜬 달어둠 속 길을 밝혀주네잠시 멈춰 서서밤 하늘을 바라보네봄비에 젖은 낙엽처럼쓸쓸히 홀로다니던 날뜻밖의 만남, 한 줄기 빛어둠 속 길을 밝혀주네마른 강가에 핀 꽃처럼고독했던 나의 마음에따스한 바람 불어와새로운 세상 열어주네조약돌 던져 물결 일듯잔잔했던 내 마음에너라는 돌멩이 던져지고큰 파도 일렁이네운명의 붉은 실에 묶인 듯서로에게 기...

기억 속에서 백월

새벽녘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창밖을 보니 어둠이 짙게 내려앉았네그대 없는 방 안은 텅 비어있고쓸쓸한 바람 소리만 맴돌아너랑 걸었던 바닷가를 홀로 걸으며너와의 지난 추억들을 되새겨 봐도함께 걸었던 이 길이 낯설게 느껴져따스했던 너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널 떠올리면 멈춰버린 시계처럼지난 모든 기억들이 흘러가다 멈춰너랑 있었던 이젠 텅 빈 방 안에서너의 향기...

잃어버린 채 백월

언제였을까나를 잃어버린 게이젠 없을까빛나는 다음 날은보이지 않아아니, 그게 아닌가이미 없어서보이지 않는 걸까나는 누구일까난 무엇을 위해사는 건지 몰라깨진 거울 앞에 서서내 모습을 보려 해도얼굴은 보이지 않아너는 도대체 누구야나를 잃어버린 채나는 누구였는지꿈을 잊어버린 채세상을 살아가네빛을 잃어버린 채어둠 속에 갇혀서모두 잊어버린 채세상을 살아가네언제였...

백월(白月) MIRROR(미러)

아련한 동백꽃 빗소리내 마음 흔들려 그리워하고저 꽃을 밝히는 하얀 밤이내 안에 사무쳐 잠 못 들게 만들어난 아직도 헤매고 있어 사랑과 미련 사이네가 또 나에게 보내 하늘에 띄우는 편지차라리 날 잠들게 해하루가 변하기 전에이 빗소리를 뚫고 오는네 향기에 내가 홀리기 전에꿈속에살포시 다가와네가 오길제발 날 데려가또 한 번 상상해 본다꽃잎에 흩날리는 날네 ...

내일,또 내일,또 내일 사이아트(SciArt)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Creeps in this petty pace from day to day, To the last syllable of recorded time; And all our yesterdays have lighted fools The way to dusty death. Out, out...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사이아트

Tomorrow and tomorrowand tomorrowCreeps in this pettypace from day to dayTo the last syllableof recorded timeAnd all our yesterdayshave lighted foolsThe way to dusty deathOut out brief candleLife's...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동경소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한없이 더딘 시간이 얼마나 많이 지나야 다시 너를 잊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보낼 수가 있을까 또 하루 겨우 지나면 내일은 또 어떨지 설마 견딜 수는 있을까 한동안 너무 그리워 참 많이 힘들 것 같아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네가 없는 내일

내일 김수철

작사,작곡: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또 내일

내일 김란영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은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될까 내일내일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내일 linus

난 지쳐서 잠이 들어도 지나간일 후회 않겠오 내일의 태양이 있기에 난 행복 할수 있다오 (우리의 젊음이 뛰어가면 난 반긴다오) 그대 내게 웃음 준다면 걷지 않고 뛰어가겠오 그대 내손 잡아준다면 넘어져도 일어나겠오 (우리의 사랑이 뛰어가면 내일을 반긴다오) 뒤돌아 보진 않아도 옛일은 잊진 않겠오 그대와 나의 내일은 빛이 있다오

내일 박강성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한희정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스트로베리 필즈

내일 시간을 마음대로 되감을 수 있는 타이머가 있다면 하지만 돌리는 바로 그 순간에 모든 걸 잊는다면 언제로 돌려야할까요 아니면 망설임 없이 돌아설까요 자신을 믿나요..

내일 김성집

1. 왜 해는 뜨는지 왜 밤은 오는지 시간은 그냥 그렇게 소리 없이 흐르고 왜 나만 이렇게 왜 이리 힘든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못 느끼고 살았죠 (도대체) 행복이란 건 어디 있는지 (잘 알지 못했었지만) 아무도 모를 내일이란 게 오히려 나에겐 (행복이죠) 사는 게 이런 건가봐요 내 마음을 몰라주죠 언제나 마음만 앞설 뿐이죠 물만 먹고 마네요 내...

내일 작은거인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정수라

스쳐간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을 가득채운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 찾아드네 별따러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repeat

내일 장영진

나 이런 밤이면 혼자 버려진 아이들처럼~ 내 아픈기억의 너의 모습에 난 힘겨워 하네 언제나 내 모습은 영원한 그리움으로 슬픔만을 내게 남기잖아 하지만 이런슬픔도 그 언제가는 쓸어져갈 내일이 온다면~ 이젠 널 위해 흘릴 내 마음안에 그 눈물 만큼만 많이 아파할꺼야.. 난 이런 밤이면 혼자 버려진 아이들처럼~ 내 아픈기억의 너의 모습에 난 힘겨워 하네...

내일 유상록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간주중>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간주중>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한희정 (Han Hee Jung)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 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Big Baby Driver, 이혜지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나에겐 내일이 없어요 엄마도 아빠도 내일도 나에겐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요 당신의 눈엔 나는 한심한 하루살이 하지만 마음 한 켠엔 당신도 바라고 있지 않나요 앞도 뒤도 위아래도 없는 그런 홀가분한 그대는 알고 있나요 사실 나에겐 내일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그 많은 내일이 오늘의 나를 힘들게 해요 앞도 뒤도 위아래도 없는 그런 홀가분...

내일 Rainbow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만 쌓여가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Repeat

내일 Collective Arts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된 하루 속에 혼자 울던 오늘의 난 어두운 방 안에서 내 작은 몸을 웅크린다 내 맘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었던 건 조그만 꿈을 가지고 버티며 사는 삶들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란 작은 희망에 기대어 나는 잠든다 그렇게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눈초리들 난 무작정 떠날 거야 저 수평선 너머로 혼자만의 곳으로 내 맘에...

내일 레인보우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최성수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반복

내일 KangChon Peoples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내일 노고지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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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희정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또 한참을 울고 다짐을 해보고 어제 걷던 나의 흔적들은 푸르른 하늘위로 나의 꿈을 찾아 떠나고 난 고집스런 내일

내일 양부길

내 일 작사/김 수철 작곡/김 수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랑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될까 내일또 내일

내일 최고은

어디서부터인지 어디로 가는지 멈추는 법을 잊어버린 채로 달려온 길 그대의 어깨 위 무겁게 놓인 짐들을 이제는 잠시나마 덜어내 한걸음 또 한걸음 조금 느려도 괜찮아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꽃은 또 피우듯이 한걸음 또 한걸음 돌아가도 괜찮아 더 상처나버린 얼룩들이 모두 아물 때 까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항상 혼자 외롭게 애태우고 있다는 걸 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