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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백영규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는 지금은 어디 살고 있나 내 품에 안겨 울던 그 밤 그 후론 만날 수 없네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는 가슴도 벅찬 내 첫 사랑 그녀가 건넨 손수건은 이별의 마지막 선물 그렇게 청춘 떠나가고 사랑도 이별 떠나가고 아 그리워라 내 청춘 울고 웃었던 첫사랑 소나기 같은 첫사랑 낡은 앨범을 넘기다 바람난 향기에 취해서

인천 아가씨 김무스

사랑에 꽃을 심은 인천의 아가씨 은근슬쩍 날 보는 눈빛 내 가슴 쿵쿵거리네 한번만 만나보면 죽어도 원없어 가슴을 태워버린 아가씨는 첫사랑 그래 내가 찜해버렸어 난 이제 너의 존재야 그래 난 결심했어 그 아가씬 내 사랑 그래 내가 지켜주겠어 이 생명 다할때까지 사랑의 노예처럼 포로가 되버린 나 사람들이 그녀를 보면 모두가 기절할

인천의 파도여 무룡

반갑게 맞아주던 너의 모습 함께한 많은 사간들 밤하늘 별이되고 조용히 부서지는 하얀파도 그리운 그대 두눈빛 내맘에 젖어드네 당신이 떠나간 그 연안부두에 파도와 노래하리 또 잔을 들리라 인천의 파도여 너만은 영원히 함께 가자 푸른하늘 위로 지는해 바라보던 너의 모습 추억의 사랑노래들 노을에 흩어지고 달빛이 춤을 추는 붉은바다 다정한 너의 목소리 가슴을 두드린다

인천의 매력 200 Boyz

인천을 대표해 광역시 너무 좋아 먹거리 넘치고 볼거리 많아 해수욕장도 여기 인천이 최초야 몰랐지 신포시장 가면 맛있는 먹거리 차이나타운 멋져 먹을 것도 많아 부평엔 김삼메 최고 맛집이야 바다와 시장 모두 함께 즐겨 인천의 매력 널 빠지게 해 거리마다 웃음 고소한 냄새 가족 친구 함께 인천이 좋아 차이나타운 멋져 먹을 것도 많아 부평엔 김삼메 최고 맛집이야 최고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반복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가...

우리만나요 처음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 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

잊지는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젖어 님찾아가면 내님은 날반겨 주시겠지 *반복

하얀면사포 백영규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에 내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 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잊지는 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

성아의이야기 백영규

가을색으로 물들이는 높은 하늘을 가득 담고싶다 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 하나 이슬 하나 하얀 눈 낙엽 한 잎에 사계절은 끊임도 없이 바람에 일고 있네 (후렴) 오~ 사랑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 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 울며 지나간단다 눈물 없이 떠나간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보...

가신님 그리워 백영규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 들려주던 그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각나 못잊어 못잊어 그리워지네 ***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소리쳐 보지만 자꾸만 생...

순이생각 백영규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이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 우리 순이야 설레임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얼룩진상처 백영규

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울고 있네요. ***수많은 별모양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반복)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 건가요

울보야 백영규

울보야 넌 참 얼굴이 동글 했었지. 키는 아주 조그만 했지만은 귀여웠었지. 해바라기가 빙글 도는 어느 가을날 너는 나만 홀로 두고 훌쩍 떠났지 가을 하늘 푸른 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 때는 베개맡에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

꽃상여는 떠나가네 백영규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

얼룩진 상처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찾을 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

떠나고 싶어라 백영규

☆★☆★☆★☆★☆★☆★ 떠나가고 싶어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바람이 되어 날아갈까 새처럼 날아갈까 웃음도 눈물도 없는 얼굴이 되어버렸네 우우우 님이여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엔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 우우우우우우 님이여 혹시나 돌아올까 떠나지도 못하고 기다린 어리석음은 잃어버린 시간들만 우우 잃어버린 시간들만 보낸...

잊지는 말아야지 백영규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땐 서~러워도 만날땐 반가~운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

사랑은왜 백영규

두손을 꼭 잡았어요 아무말도 못하고서 소리없이 흘렸어요 가슴속에 맺힌 눈물을 * 그녀는 떠나가고 허공만이 남아있네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헤어져야 하는가요 그리워도 서러워도 나만 홀로 참았어요 아~ 사랑은 왜 왜 이렇게도 무정할까 *

저별은 나의별 백영규

웃음잃은꽃 외로워 보여도 향기는 그윽 하네요 어두운밤에 홀로 뜨는 별 더욱 반짝 거려요 달뜨고 별지면 찬란한 이슬찬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슬픔에 젖지말아요 바람따라 가는인생 구름 속으로 휘날려 보내고 푸른색깔이 담겨잇는 포근한가슴어루 어루만줘요

슬픈 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가...

우리만나요 백영규

곡명 : 우리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비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까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어라 걸음걸음 눈물맺혀도 너 떠난길 ...

슬픈계절에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가슴으로

추회 백영규

백영규/추회 바람은 불어 창밖을 두드릴때 너의 눈빛은 다가와 속삭일것만 같아요 마지막 이별의 그말은 너무 서러워 잊어야지 하면서 잊어지질 않아요 사랑 남몰래 간직한 기다림 뿐인가 어느새 뜨거운 눈물은 가슴을 적시네 이룰수 없는사랑 창가의 얼룩지고 외로운 불빛속의 그리움 깊어가네

사랑은 아파요 백영규

슬픔에 젖은 너의 눈빛은 달빛만이 알고 있어요 눈물을 감춰요 쓸쓸히 미소짓는 내마음도 아픔 있어요 난 몰랐어요 마지막 밤인줄 난 몰랐어요 이별을 고한 눈물 인줄은 친구인 달빛도 하도 슬퍼서 외로움빛마저 감추었다네 아~사랑은슬퍼요 피지도 못한 꿈은 슬퍼요 아~사랑은 아파요 떨어지는 낙엽처럼 음음~음음~음음~ 흩어지는 아픔이에요 난 몰랐어요 마지막 밤인...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얀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짖는 너의 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빌불다 날아가버린 외로은 기러기뿐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또 맺혀져 질까 다시또 맺혀져 질까 사랑의 발자욱들은 너무도 아픔이여라 걸음 걸음 눈물맺혀도 너떠나간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니는 마음속에서 ...

우리 만나요 처음 만난 그곳에서 백영규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옆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면 너의모습 기다려도 보이는건 휘이돌다 날아가버린 외로운 기러기뿐 너와나 이슬같은 사랑이 다시 또 맺혀져질가 다시 또 맺혀져질까 사랑의 발자국들은 너무도 아픔 이어라 걸음걸음 눈물 맺혀도 너 떠난 길 따라가고파 남몰래 기다리는 마음...

슬픈계절에 만나요 백영규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의 고향을 따라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줄은 알았...

하얀 면사포 백영규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질때 남몰래 내눈에는 눈~물고~였다오 ~간주중~ 창밖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마음은 달랠길 없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있~었다오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있~었다오

얼룩진상처 백영규

저멀리 사라진 너의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야 다시 찾을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잃어버린 계절 백영규

흩날리는 낙엽소리에 그 목소리 들릴 것 같애 귀기울여 보아도 스치는 찬바람뿐이네 내 가슴에 남아있는건 떠나버린 너의 뒷모습 어둠속을 뿌려놓던 그 숨결 잊을 수가 없네 그날의 아름다운 사랑은 돌아올 수 없는 것인데 자꾸만 부서지는 계절들은 그리움만 더하게 하네 난 난 잃어버린 꿈들을 어느곳에서 찾을 수 있나 우리만의 하얀 목련이 다시 내게 웃음질때에 ...

성아의 이야기 백영규

?갈색으로 물들인 높은 하늘에 가득담고 싶다했었지 진실만이 꺼져가는 하얀 촛불을 밝혀준다 믿고 있었지 풀잎하나 이슬하나 하얀눈 낙옆 한잎은 사계절은 끈임도 없이 바람에 일고있네 오 성이여 오 계절이여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별도없다 바람도 없다 물새울며 지나간단다 눈물없이 떠나가는 맑은 이슬이 그렇게도 슬퍼 보이나 흐트러진 웃음만 겨울바다에 쓸쓸...

떠나간그님이었네 백영규

하늘 높이 흐르는 뜬 구름 바라 보며 지난 날에 젖어서 그 님을 생각하네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처럼 끝없이 헤메이고 사랑을 잃어버린 양떼처럼 풀잎을 찾았지만 멀어진 그 님이었네 떠나간 그 님이었네 푸른 하늘 위로 떠나간 그 님이었네. *repeat

얼룩진 상처 백영규

저 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젖어있네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못~하고 낙~엽처~럼 흩어져야 하는건가~요~~~ 얼룩진 상처를 나만 외로이 달래야만~ 하는것인데 잃어버~린 사랑이~여 다시 찾을 수 없는건가~요 수많은 별~마냥 아~름답~던 우리들의 이야기는 맺지도 ...

숨박꼭질은싫어요 백영규

37 나는너를처음 만나 는그순간 부터정말죽도록사랑을하고파다

안개빛 추억 백영규

저녁 노을 맞으며 서로의 꿈을 나누었네 떨려오는 손잡고 마냥 길을 걸었네 사진 한 장 건네주면서 가슴 속 품어달라는 그 말이 지금도 귓가를 울리고 있네 아! 지울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 아! 그리운 시절 돌아갈 수 있을까 밤은 깊어가는데 헤어질 줄도 모르고 두 손 모아 별빛에 이름 하나 새겼네 마주치는 눈길 속에서 침묵은 흘러갔어도 감춰진 마음...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백영규

나는 그대의 빈틈이 있었다면 사랑했을것이다 사랑했을것이다 어둠은 내려앉는데 음 그대 들려줄 한줄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럼 사각거리며 가슴 저미는 그리움 쌓이고 세상에 온통 시들었어도 깊고 고요한 그대품에서 잠들었으면 잠시라도 잠들었으면 그대 들려줄 한줄시도 못쓰고 기억속으로 차가운 안개비 안개비만 내린다 홑이불처...

순이 생각 백영규

순이생각 -백영규- 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 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고향

꽃상여 백영규

부슬부슬 비 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 구름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 못해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송이송이 엮어진 꽃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꽃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어어어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

그대 가고 없는 날 백영규

그대는 지금 무얼 하시나요 그리움은 옷자락은 흔들어 당신의 환상 속으로 다가 다가갑니다 떠나간 그대 어디 계시나요 나만 홀로 남은 별이 되어서 잔잔한 밤 하늘 끝에 홀로 홀로 뜹니다 그대여 그대여 나는 그대 가슴의 슬픈 그림자되어 그댈 지키렵니다 그대 가고 없는 날 잎이 진다해도 그대 가고 없는 날 해가 진다해도 나의 사랑은 하나 하나 하나 하나

그 이름 지우려도 백영규

행복했던 순간이였어... 잊지 못할 꿈이였었지... 바람처럼 흩어져간 짧았던 그 날들... ... 그대 떠나가도 그림자는 남아있네... 사랑은 이별인가 그리움인가... 그 이름 지우려도 되살아나네... 잊지못할 내 사랑... ... 그 어느날 마주친 입술... 그대 몸짓 눈빛까지도... 내 가슴에 맴돌다가 눈물되어 버렸네... ... 그대 떠나가...

을숙도 백영규

?노을에 비추인 갈 숲의 춤 모습 멀어져가고 긴긴날 님 찾는 철새들의 울음만 남아있네 사랑 노래하는 연인들 발길 축복하던 물결소리 수많은 세월을 지켜온 푸르름 잃은 채 흘러간다 찬란한 꿈 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픔 출렁이며 추억에 잠기네 그리운 옛날은 서러웁게 물결에 잠들어가고 우리들 마음의 고향은 먼 곳으로 떠나가네 찬란한 꿈속에 태어난 을숙도 슬...

사랑은 왜 백영규

?두손을 꼭 잡았어요 아무말도 못 하고서 소리없이 흘렸어요 가슴속에 맺힌 눈물을 그녀는 떠나가고 허공만이 남아있네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헤어져야 하는 가요 그리워도 서러워도 나만 홀로 참았어요 사랑은 왜 왜 이렇게도 무정할까 그녀는 떠나가고 허공만이 남아있네 사랑은 왜 사랑은 왜 헤어져야 하는 가요 그리워도 서러워도 나만 홀로 참았어요 사랑은 왜 왜...

떠나가고 싶어라 백영규

떠나가고 싶어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바람이되어 날아갈까... 새처럼 날아갈까... 웃음도 눈물도 없는 얼굴이 되어버렸네... 우~~님이여.... (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은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슴엔 언제나 소낙비만 쏟아지네 (우~ 우~) 우~ 님이여... ... ( 그대가 떠나더니 세상은 온통 잿빛 구름 떠있고...) 내...

가난한 이름에게 백영규

가난한 이름에게 -백영규-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난 쓰일모 없이 살다갑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한 사람도 고독한 여인을 만나지 못해 당신도 쓰일모 없이 살다갑니다 검은 벽의 검은 꽃 그림자 같은 어두운 향료 고독때문에 노상 술을 마시는 고독한 남자들과 이가 시린 한겨울밤 고독때문에 한껏 사랑을 생각하는

처음 그날처럼 백영규

i\'ll be missing you 종이한 끈이있소 우릴묶어주고 있소 얼굴 서로 몰랐어도 겨울을 노래하는 하얀 마음 이어가던 그 시절에 우리는 만났어 값진 젊음 아름다운 날에 꼭 불어만 가는 봄과함께 당신도 만났어 세월이 기억지운다해도 한겨울에 꽃나무 처럼 그 추억을 살아있어 사랑하는 동안 아주 가끔 그리울때도 있어 처음 그날처럼 사랑하...

잘못된 인연 Ⅱ 백영규

끝내 사랑도 인연 앞에서 무릎꿇고 말았네 누구의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이별되어 버렸어 그냥 운명이라 생각하기엔 허무함의 끝이네 *그토록 쉽게 무너져 내릴수 있나 그 그많았던 세월이 결국 한 사람에게 용서 받을수 없는 죄만 남겼어 누가 누구를 원망할수가 보상할수 있을까 그 어디에서 연약함으로 살수 있을까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처음부터 정해진 네 몫을 ...

꽃상여떠나가네 백영규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어야 어야 어..... 어야 어...어야 어야 어.... *가는 ...

여름은 가고 백영규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 햇살의 찬란한 꿈 그리워하네 여름날의 사란도 회색빛 물들어가고 낯설은 슬픔 내게 밀려만 오네 축제의 불꽃 속에 춤춤는 파도 소리 들려만 오고 그대 품에 안기어 함께 지새운 그 밤 떠오르네 모두 떠나가버린 황량한 나의 가슴 속엔 짧은 여름밤의 꿈 아른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