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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하는 말 백그림

말을 하면 떠날까 봐날 여기서 지울까 봐아무런 말도 못해서니 눈만 쳐다봐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너의 목소리 네 버릇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Love is 우리 영원히 지금 이 순간모두 간직...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그림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울어요 울지

사랑해요. 고마워요 백지웅 (백그림)

죽을 만큼 사랑합니다 아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을 위해서 살기로 했어요 약속했죠 지켜준다고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 봐도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은 나를 비웃어 결국 제자린데 사랑해요 이 한마디론 모자라 고마워요 내 심장을 뛰게 해줘서 죽도록 힘들어 내가 더 아파도 괜찮아요 그대 그냥 편히 가세요 왜

그대의 우주 백그림

조금은 불편한 공기 속에 여전히 흘러가는 이야기 그대의 차가운 한숨 속에 어쩌면 멈춰버린 이야기 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 외로운 그 안의 나 그대의 단어 그대의 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 한참을 불안한 침묵 속에 결국엔 끝나버릴 이야기 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 외로운 그 안의 나 그대의 단어 그대의 흐릿해져 가는 그 속의 나 아 그대의 우주 그대의 별 외로운

닿을 듯 말 듯 백그림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어쩜 변한 게 하나도 없는지 처음 만난 그때로 돌아간 기분에 두려워진걸 나만 그런 것 같아서 닿을 듯 듯 했던 우리 사이가 외로워 너무 서운해서 어떤 변명이라도 네게 듣고 싶었어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날도 다시 마주한 지금에도 망설이는 너에게 어떤 말이라도 듣고 싶었어 안녕 이별이라도 말해 주지 우리

설렘은 예쁜 네 맘을 닮았어 백그림

한 번도 이런 적 없어 니가 웃음 지으면 나도 모르게 내 행복이 되고 그저 바라만 보는 내가 나 밖에 몰랐던 난데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져서 전부 나열해 보고 있어 이게 사랑인가 봐요 설렘은 예쁜 네 맘을 닮았어 오늘도 두근거려 밤을 지새 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눈만 뜨면 네 생각만 하는 거야 떨어져 있는 동안에 아무 일도 손에

이별을 말하고 백그림

요즘 널 힘들게 하는 일은 없니 그 누구보다 마음이 여린 너라서 작은 일에도 아파할 텐데 미안해 위로조차 해줄 수 없는 남이 돼버린 게 아직 너무나 아파 오늘도 문득 네 생각이 났어 다른 누굴 만나보아도 사랑하려 노력해 봐도 애써 행복한 척해 봐도 나보다 널 더 사랑했는데 어떻게 널 잊어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그때의 우리가 아름다워서 미련이라 하기엔

어느 여름밤 백그림

Baby 있잖아 말이야 처음 봤을 때부터 사실 눈길이 계속 갔어 그날부터 내 머릿속엔 네 생각으로 모든 게 가득했어 Baby 있잖아 말이야 그날 밤 너의 미소가 자꾸만 떠올라서 지금 괜찮다면 나 너희 집 앞이야 잠시 나와줄래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미소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저 하늘의 별처럼 너만을 위해 늘 비추고 싶어 Baby 있잖아 나는 첫눈에 반한다는

뻔한 얘기 백그림

어떡해 사랑한단 이 말이 전분데 친구를 만나도 너의 동네에서 봐 혹시 너와 마주치지는 않을까 꾸미고 단정해진 내 모습 본다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돌아와 돌아와 이런 뻔한 가사 슬픈지 몰랐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이런 뻔한 얘기 부르기 싫었어 하지만 어떡해 뻔해도 어떡해 사랑한단 이 말이 전분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가사가 안떠올라 돌아오라는 그

지켜줄게 백그림

어두워진 밤하늘 바라보며 고된 하루 끝에 다가와 외로움 마음에 지쳐 무너져 내릴 때 아무런 없이 네 어깰 빌려준 너 수없이 많은 저 별이 아득히 멀어질 때 닿을 수 있는 곳까지 오직 너만 비출게 모든 게 두려워질 때 한숨이 벅차오를 때 끝까지 남아 너의 곁을 지킬게 저물어 가는 하루에 지친 너의 시간 끝에 웃음 지으며 잠들 수 있게 지켜줄게 첫눈에 널 본

지켜줄게 (inst.) 백그림

어두워진 밤하늘 바라보며 고된 하루 끝에 다가와 외로움 마음에 지쳐 무너져 내릴 때 아무런 없이 네 어깰 빌려준 너 수없이 많은 저 별이 아득히 멀어질 때 닿을 수 있는 곳까지 오직 너만 비출게 모든 게 두려워질 때 한숨이 벅차오를 때 끝까지 남아 너의 곁을 지킬게 저물어 가는 하루에 지친 너의 시간 끝에 웃음 지으며 잠들 수 있게 지켜줄게 첫눈에 널 본

너의 하루 백그림

지친 너의 하룬 어땠어 많이 보고 싶어 바쁘고 짧았던 하루 끝은 마냥 외롭고 아직도 많은 걱정이 널 힘들게 해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을걸 알아 난 널 그리워하는 게 아냐 꼭 말하고 싶었어 다 지나간 후에야 좋은 추억인 걸 이제 너의 하루 속에 내 모습이 없는 게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어 너도 그랬을까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어디 아픈 덴 없는지 딱 ...

이 계절에 두고 가요 백그림

이별을 하고 널 사랑하는 건 아쉬움일까 따스한 날에 봄을 닮았던 너 이제야 조금 마음을 다잡고 살아보려 해도 보고 싶은 건 내 미련인가 봐 사실은 나 몰래 또 아파하고 있어 그렇게 또 계절이 지나가네요 사랑했던 그대를 이 계절에 두고 가요 처음 우리가 시작했던 날이에요 오늘도 아쉬움을 삼킨 채로 그댈 떠나보내요 이젠 안녕 네가 없어서 내 곁은 여전히 ...

기다림의 끝에 백그림

Baby what can I do 그대 내게 돌아올 수 있게 기다림의 끝에 희미해진 네 맘이 되살아난다면 I so miss you baby yeah You gotta stay with me babe 그렇게 조금씩 돌아서던 너 다가갔던 만큼 내게서 멀어진 너 언제나 그랬듯 너의 괜찮단 말에 모두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어 지나간 추억 후회 해봐도 그대 ...

그립니다 백그림

구름이 너랑 너무 닮았어 그래서 땅만 보면서 걸었어신발에 눈물 떨어지길래 울었어 그냥 멈춰서 울었어눈감고 너를 한번 그립니다 보고 싶어서 그립니다지우고 싶어 그립니다 지워지지 않는 얼굴세상이 온통 너로 보입니다 어디를 가도 니가 생각이 나이렇게 멈춰 서서 난 고개 숙인 채 말합니다 보고 싶어 잊지 마 나의 핸드폰 번호 가끔은 내가 필요할지 몰라살다가 ...

기억의 습작 (김동률) 백그림

이젠 버틸 순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내 어깨에 기대어눈을 감았지만나에게 말해봐너의 마음 속으로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의미가 될 수 있는지많은 날이 지나고나의 마음 지쳐갈 때내 마음속으로쓰러져가는 나의 기억이다시 생각날까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의미가 될 수 있는지많은 날이 지나고나의 마음 지쳐갈 때내 마음속으로쓰러져가는 나의 기억...

바보라서 백그림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내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이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수 있죠 잠시...

바보라서 (Inst.) 백그림

바보라서 그래요 그대 하나밖에 모르잖아요 누가 뭐래도 매일 자랑하고픈 내 사람이 생겼어요 바보라고 그래도 뭐가 그리 좋으냐고 물어도 보고 또 봐도 매일 보고 싶은 사람 그댈 많이 아끼나 봐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약속 할게요 이 맘 변치 않을 겁니다 내가 미쳤나 봐요 사랑에 푹 빠졌나 봐요 그댈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쩜 이럴 수 있죠 잠시...

진심이 있어 백그림

너를 처음 봤었던 그 날내가 이럴 줄은 전혀 몰랐었고관심 없던 남으로 느껴졌어하루 이틀이 지나고내가 이럴 줄은온통 네 생각에전화기만 들여다보고 있어나는 아닐까 봐 그게 두려웠어너의 사랑스러운 그 미소도잃게 될까 봐조금만 더 너에게 나 용기를 내이렇게 다가가려 해가끔 외로움이 많겠지만이 노래엔 진심이 있어설마 부담일까 조심스러웠어지금 설레이는 네 눈빛이...

너를 어떤 말로 표현할까 백그림

너라는 단어를 그 어떤 말로 표현할까떠올리다 널 그리면 금세 또 가슴이 벅차올라 내 곁에 잠든 널 가득히 눈에 담으면 조심스레 넌 내게 다가와 웃음 지으며 왜 날 무슨 생각하며 바라보냐고사랑한다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세상 모든 예쁜 말들을 담아 너에게 적어보다 조심스레 다시 넣어놨어 너무 소중해서사소한 행복도 혼자가 아닌 우리가 모든 순간을 ...

파도처럼 백그림

그대 그날 기억해요?우리 처음 만난 날입술에 닿았던 설렘을그땐 영원할 것 같던서로를 비추며밝게 빛나던 우리아름다웠죠파도처럼 내게 다가온 그대잊지 못할 거예요그대만큼 사랑할 순 없죠파도처럼 물밀듯이 떠내려가요그리운 물결 속에 찾아오면 안 돼요잔잔하던 바람과 끊이지 않던 웃음오직 그대로 충분했던 날들이젠 닿을 수 없는 시간의 무게가떠내려가는 모래알 같아요...

이 계절에 두고 가요 (Inst.) 백그림

이별을 하고널 사랑하는 건아쉬움일까따스한 날에 봄을 닮았던 너이제야 조금 마음을 다잡고살아보려 해도보고 싶은 건내 미련인가 봐사실은 나몰래 또 아파하고 있어그렇게 또 계절이 지나가네요사랑했던 그대를이 계절에 두고 가요처음 우리가 시작했던 날이에요오늘도 아쉬움을 삼킨 채로그댈 떠나보내요이젠 안녕네가 없어서내 곁은 여전히슬픔만 남아이별에 익숙해져가나 봐가...

널 그리는 밤 백그림

아직은 좀 어색한데널 매일 그리는 내 모습이순간의 감정인 건 아닐까설렘보단 조금 두려워정신없던 하루 속에서도항상 네 생각만 떠올라혼자가 늘 편했었던그런 내 모습이 언젠가 너로 가득 차고더 밝게 나를 비춰주는 그게 너란 걸 알아 널 그리는 밤별거 아닌 얘기조차네가 하면 모두 다 떠올라서어떻게 해야 널 웃음 짓게 만들까생각하는 내가 됐어혼자가 늘 편했었던...

이런걸요 백지웅 (백그림)

만나지 걸 그랬나 봐요 이렇게 쉽게 다 끝날 거라면 말하지 걸 그랬나 봐요 더는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우리가 사랑한 시간의 끝이 어쩜 이렇게 쉬울 수가 있나요 그댈 만나 웃고 울던 순간들이 소중해서 돌아서는 뒷모습만 한참을 바라봤죠 망설이는 나의 맘과 하지 못한 말들에 아쉬워 또 이렇게 잠 못 이뤄요 우리가 이별한 시간의 끝이

사실은 백지웅 (백그림)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생각이 나 조금만 더 가까이 와 내게 더 조금만 더 다가갈게 이렇게 어디서 뭘 먹든 뭘 하든 나는 좋은 것만 보면 딱 너만 떠올라 이런 바보 같은 웃음 짓는 건 오직 단 한사람 아무에게나 보여주는 그런 흔한 내 모습이 아냐 설레는 이 밤 너를 좋아하는 건 아무 이유도 없어 쉴 새 없이 보고 싶어 갑자기 하는

오늘만 그대만 백지웅 (백그림)

그대와의 이별이 내겐 낯설고 익숙치 않아요 내방 모든 곳곳마다 그대 향기가 나 없이도 잘 지내란 어떻게 그리 쉽게 했어요 못 들은 걸로 할래요 다시 돌아가요 오늘만 그대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가 제일 좋아하던 음식 준비한 채로 오늘만 그대만을 잠시라도 보고 싶은데 그댄 내가 그렇게 싫은가요 우리의 이별은 곧 당신께 새로운 한

뻔한 얘기 백지웅 (백그림)

말이 전분데 친구를 만나도 너의 동네에서 봐 혹시 너와 마주치지는 않을까 꾸미고 단정해진 내 모습 본다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돌아와 돌아와 이런 뻔한 가사 슬픈지 몰랐어 너를 사랑해 사랑해 이런 뻔한 얘기 부르기 싫었어 하지만 어떡해 뻔해도 어떡해 사랑한단 이 말이 전분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가사가 안떠올라 돌아오라는 그

겨우... 최문석/최문석

알고 있어 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 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되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체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겨우 하는 말 백지웅

?말을 하면 떠날까 봐 날 여기서 지울까 봐 아무런 말도 못해서 니 눈만 쳐다봐 난 처음이야 널 눈에 담고 있는데 넌 한 걸음 뒤로 날 다시 되돌려 놔 니 앞에서 잠시 눈을 감아도 니가 보여 한 두 걸음 내 앞에서 날 기다려줄래 어쩌면 좋니 나 어떡하니 또 하루 종일 널 기다려 너의 목소리 네 버릇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Love is 우리 영원히 ...

겨우 세븐틴

내 사랑은 겨우 이것밖에 안 돼 안녕 나의 기쁨이여 깊은 절망에도 항상 웃게 해 By my side 잠시 모든 걸 잊게 해 줘 아는 노랠 틀고 One step 두 손을 잡고 발을 Two step 어느새 오늘의 나에게 내일의 널 바라게 해 Baby it's alright Oh it's okay 내 거짓말 다 아는 건 너뿐이라 O ah 더

너의 하루 백그림 (백지웅)

지친 너의 하룬 어땠어 많이 보고 싶어 바쁘고 짧았던 하루 끝은 마냥 외롭고 아직도 많은 걱정이 널 힘들게 해서 생각처럼 쉽지 않았을걸 알아 난 널 그리워하는 게 아냐 꼭 말하고 싶었어 다 지나간 후에야 좋은 추억인 걸 이제 너의 하루 속에 내 모습이 없는 게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어 너도 그랬을까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어디 아픈 덴 없는지 딱 ...

변해가 (Feat. 양다일) 백지웅 (백그림)

I’m sorry 미안해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아무리 노력해 봐도 쌓여간 추억도 더 이상 위로가 안 돼 이렇게 끝인 거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않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 오늘이 힘들 뿐인걸 오로지 너뿐이던 내가 변해가 I’m sorry 미안해 변명만 늘어놓고서 이해를 바란 건 아냐 오늘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 했던 그 말을 전해야겠지 이젠 널 생각하지 ...

그대와 함께 (더불러) 백그림 & 이민욱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 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 해봐요 더 이상 숨기지 말고 그대여 두 눈을 감아요 눈을 뜨지 않아도 마음으로 볼 수가 있어 (볼 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도록 내 곁에 있어요 지금 이대로 지난 오랜...

그대와 함께 (더불러 / 백그림 X 이민욱) 백그림, 이민욱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의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만이 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그대의 눈빛 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 해봐요더 이상 숨기지 말고그대여 두 눈을 감아요눈을 뜨지 않아도 마음으로 볼 수가 있어(볼 수가 있어) 언제나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도록내 곁에 있어요지금 이대로 지난 오랜 시간 동안 한 ...

기억이 하는 말 한경일

[한경일 - 기억이 하는 ]..결비 돌아보고 돌아봐도 같은 자리에 있어 사랑했던 일 이별한 일 모두 잘한 일이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우기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내겐 니가 전부였던걸 넌 알잖아..

나에게 하는 말 김성리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어두워진 거리를 불 꺼진 가로등 사이로 혼자 서성이고 무거운 다리 끌고서 겨우 올라섰던 계단 끝 지쳐 주저 앉은 늦은 밤 뒤를 돌아봤어 밝게 떠오른 달은 지나온 길을 비춰주고 있어 혼자였던 나를 지켜주고 있어 변하지 않는 하루하루에 조금씩 지쳐가는 나에게 해줄 말이 있어 밤하늘에 기대 잠시 쉬어도 되는 걸 손가락

너 없는 하루 정석

사랑해 사랑해 한마디 못했는데 너없인 하루도 나는 안되는데 미안해 미안해서 난 이기적인 난 이렇게 널 보낼 수 없어.. 이제 겨우 하룰 보내고 이제 겨우 니 맘을 알고 세상이 끝난 것 같다고.. 남자답지 못하게 울고 말았어 너의 상처가 날 아프게 해서..

겨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어떻게 어떻게 해 가지마 떠나지 마 닦아내도 참아도 멈출 수 없어 이렇게 나를 떠난 마음을 어떡해야 해 사랑이라 그랬지 하루에 몇 번씩 내 뺨을 스치며 없으면 안된다고 못살 것 같다고 울던 너잖아 겨우 맘을 열었어 너만 보려고 사랑이 영원할 줄 믿었던 날 원망할게 Rap) 어떻게 열어 본 마음이야 어떻게 추스려본 다음에야 어떻게든 되겠지만 말이야

좋다고 말하면 (With 백그림) 새봄 (saevom)

물어본 적 없는 대답을 해아직은 괜찮다고견딜 수 있다고어떤 날은 뱉지 않은 진심에난 마른 숨을 삼켜다행인 거라고내게 단 한번 행운이 온다면너였으면 그게 너라면 좋을 텐데좋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아프다 말하면 영영 사라질까온통 너로 가득한 나조금씩 두려웠던 거야이미 나에게 흉터처럼 새겨진 널버릇처럼 만져보다가아직 거기 있음에 안도를 해엇갈려온 순간을 ...

겨우... 최문석

알고 있었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돼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 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채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두 눈으로

오래된 사람 신나라밴드

눈으로 말하고 틈만 나면 마주보고 세상 주인공처럼 두 손 마주잡고 하루하루 시간은 흘러가고 툭 치며 부르고 틈만 나면 틱틱대고 다 쓴 휴지 곽처럼 텅텅 빈 사이에 하루하루 시간만 흘러가고 너무 깊어질까 두렵던 그 어느 날 세상에 치여 사람에 지쳐 작아진 걸음으로 겨우 걸을 때 익숙한 니가 오래된 니가 세상보다 커다란 품으로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Feat. 이보람) 이한

어떤 말을 꺼낼까 이미 우린 다 알고 있는데 눈치만 보고 있는 너 기다리는 나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할까봐 늘 같은 이유 좁혀지지 않는 우리 무슨 말이 필요하니 생각해보면 그땐 참 행복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지자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 채로 겨우 꺼내 하는 안녕 다른 모습까지도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서로에게서 이유를 찾아 이별을 포장할 적당한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Inst.) 이한

어떤 말을 꺼낼까 이미 우린 다 알고 있는데 눈치만 보고 있는 너 기다리는 나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할까봐 늘 같은 이유 좁혀지지 않는 우리 무슨 말이 필요하니 생각해보면 그땐 참 행복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지자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 채로 겨우 꺼내 하는 안녕 다른 모습까지도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서로에게서 이유를 찾아 이별을 포장할 적당한

날 웃게 하는 건 (강균성 Solo) 노을(Noel)

나 혼자서 하는 이미 멈춰있는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끝내 하지 못한 사랑이라 믿었던 그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단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날 웃게 하는 건 노을

나 혼자서 하는 이미 멈춰있는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끝내 하지 못한 사랑이라 믿었던 그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단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날 웃게 하는 건 (강

나 혼자서 하는 이미 멈춰있는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끝내 하지 못한 사랑이라 믿었던 그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단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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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서 하는 이미 멈춰있는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끝내 하지 못한 사랑이라 믿었던 그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단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고백 하는 날 김세정

달리는 버스 창가에 앉아 두근거리는 맘을 달래며 사랑을 노래하네 벌써부터 귓가에 네 목소리가 설레는 맘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네 긴 머리 찰랑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를 보면서 겨우 달랜 맘 또 두근거리고 나도 모르게 헤벌쭉 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네 가슴이 벅차 오르네 손발이 떨리고 어깨는 굳어오네 혹시 그대 내게

날 웃게 하는 건 (강균성 Solo) 노을

나 혼자서 하는 이미 멈춰있는 눈물에 젖어서 지워져버린 그 끝내 하지 못한 사랑이라 믿었던 그 내 가슴 속에 묻어두고서 그렇게 그대를 불러보죠 그댈 웃게 하는 건 내가 아니지만 날 웃게 하는 건 단 그대뿐이죠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아름다운 채로 남길래요 그댈 사랑하니까 그댄 모른 채 살죠 아니 모르고 있죠 아직도

기억이 하는 말 ll snow ll Han Kyung-IL

돌아보고 돌아봐도 같은 자리에 있어 사랑했던 일 이별한 일 모두 잘한 일이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우기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내겐 니가 전부였단 걸 넌 알잖아 남자답게 다 버렸어 털끝하나 남진 않았잖아 독하게 울고 독하게 밀어 겨우 널 잊는데 기억하는 말에 지쳐 오늘도 널 찾는다 가지 말라고 돌아 오라고 기다리는 내게로 죽어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