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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앞에 홀로서서 백건양

넌 아픔을 또 선택했지 다른 사랑이 있는 너를 원한 거야 널 보면 늘 난 기쁨인걸 끝내 보내야 할 아픔이 기다린다 해도 늘 난 부러워 했지 따뜻한 니 곁을 한번쯤 나일 수 있길 그런 죄를 원했어 언제나 빨리 왔었지 기다리지 않아도 슬픔은 나의 삶인 걸 이별 앞에 홀로 선 나 ♪~~~~~~~~~~~~~~~~ 늘 난 부러워 했지

원치않는 이별 백건양

남기고 간 흔적들은 아픔이 되어 가슴을 치고 사진처럼 남아있는 기억 빛바래진 넌 어디에 잊으려고 다 버린다해도 잊을 수 있는게 아냐 내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 너의 모습되어 눈물로 부서지네 *내 삶에서 나조차 버릴수 있었던 그런 이유가 내겐 너 하나뿐 이었는데 왜 세상에 혼자 버려지게 된거야 삶의 이유조차 남기지 않은채 아픔으로 허물어진 기억 다...

이별앞에 홀로서서 오페라

넌 아픔을 또 선택했지 다른 사랑이 있는 너를 원한 거야 널 보면 늘 난 기쁨인걸 끝내 보내야 할 아픔이 기다린다 해도 늘 난 부러워 했지 따뜻한 니 곁을 한번쯤 나일 수 있길 그런 죄를 원했어 언제나 빨리 왔었지 기다리지 않아도 슬픔은 나의 삶인 걸 이별 앞에 홀로 선 나 ♪~~~~~~ 늘 난 부러워 했지 따뜻한 니 곁을

난 괜찮을수도 백건양

이렇게 너는 떠나고 남겨진 흔적들속에서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이렇게 헤메이네.. 돌아선 너의 모습에.. 이제는 아무말못하고... 다가서지도 못하는 난 차갑게 외면할수있니`~ 널 위해 난 내모든걸버렸어.. 끝까지 날 니품에안고살아줘..~~ 난 괜찮아...모든걸버려도~~ 널 다시 가질수 있는날까지.. 널~~사랑해.. 내손이 닿는 그곳에.. 그렇...

혼자가 아닌 나(Rock Version) 백건양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과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있을때 커보이는걸 *힘이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

착한 너를 울리고 백건양

이렇게 내가 너를 사랑했던 순간이 널 만나는 동안에 있었을까 잠못 이루며 너를 숨이막히게 너를 그리워했던적은 있었을까 착한 너를 울리고 이제 내가 울어 나 가진 슬픔만큼 너는 편할련지 눈을 뜨봐도 이제 너를 볼수없음을 알면서도 자꾸만 눈물이나 착한 너를 울리고 이제 내가 울어 나 가진 슬픔만큼 너는 편할련지 널 잊을수가 없어 지워지질 않아 눈물로...

마지막 상처 백건양

나 없는 삶이 더 행복해 보여요.. 그런 그대가 고마워요.. 힘들어 할 까봐..걱정 했었는데,, 내 맘이 이제야 놓이네요.. 한참 그댈 바라 보았죠.. 다신 못 볼것 같아서,, 부디 행복 하기를 바랄께요.. 나..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혼자 견딜 수 있어요..지금처럼 그대가.. 내 곁에서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면,, 그댈 향한 그리움도 흐르는 ...

Love Letter 백건양

그렇죠. 힘이 든 거죠. 나 없인 안되는 거죠. 두눈에 고인 눈물 무슨말로 위로 할까요. 그대 날 사랑한단걸 그대가 떠난후에야 알았죠. 이제 난 알아요. 그댄 너무나 아름답죠. 미안해요 차마 그대 안아줄 용기도 나 없는 가봐요. 사랑한만큼 아프겠지만 이제가요 행복해야햐요. 자꾸만 눈물이 날것만 같아 그댈 볼 수 없네~요. 이제 그토록 원한모든 것 그...

러브레터 백건양

백건양-러브레터 그렇죠. 힘이 든 거죠. 나 없인 안 되는 거죠. 두 눈에 고인 눈물 무슨 말로 위로할까요. 그대 날 사랑한단 걸 그대가 떠난 후에야 알았죠. 이젠 난 알아요. 그댄 너무나 아름답죠. 미안해요. 차마 그댈 안아줄 용기도 나 없는가 봐요. 사랑한 만큼 아프겠지만 이제 가요. 행복해야 해요.

네안의 나 백건양

날 느껴봐 눈을 감고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 때 내가 있다는걸 잊지는 마 난 네 안에 있어 울다 지쳐 버린 두 눈가에 맺힌 눈물처럼 넌 슬픔이 되었어 잠들어 가지만 잠든 너의 꿈속 어딘가에 널 기다리며 내가 서 있을게 날 찾아와 주면 돼 그 누구도 갈라 놓을 순 없어 하나일 수 밖에 없는 우리 이 세상 끝나는 날 까지 난 지킬 수 있어 날 느...

널 보내며 백건양

잘 가라는 짧은 한마디로.. 난 뒤돌아서 버렸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서둘렀었던 거야.. 언젠가는 잊혀질 꺼라고 말했지만,, 널 간직할게..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던 마지막 니 모습도.. 사랑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해줄 수 없는 건,, 내 사랑이 너무 초라하니깐.. 사랑해 사랑해..끝내 하지 못한 말,,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행복했던 많...

혼자가 아닌 나 (Rock Ver.) 백건양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와도 모진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

꽃밭에서 백건양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나~~~~...

[우리집OST] 네 안에 나 백건양

날 느껴봐 눈을 감고 마음으로 혼자라고 느껴질땐 내가 있다는 걸 잊지는 마 난 니안에 있어 울다 지쳐버린 두눈가엔 맺힌 눈물처럼 넌 슬픔이 되어서 잠들어 가지만 잠든 너의 꿈속 어딘가엔 널 기다리며 내가 서 있을께 그때 찾아와주면 돼 그누구도 갈라놀순 없어 하나일수 밖에 없는 우리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난 지킬수 있어 날 느껴봐 마음으로 혼자라고...

러브레터 love letter 백건양

그렇죠. 힘이 든 거죠. 나 없인 안 되는 거죠. 두 눈에 고인 눈물 무슨 말로 위로할까요. 그대 날 사랑한단 걸 그대가 떠난 후에야 알았죠. 이젠 난 알아요. 그댄 너무나 아름답죠. 미안해요. 차마 그댈 안아줄 용기도 나 없는가 봐요. 사랑한 만큼 아프겠지만 이제 가요. 행복해야 해요. 자꾸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 그댈 볼 수 없네요. 이제......

러브레터 (드라마"노란손수건") 백건양

그렇죠 힘이 든거죠 나없인 안되는 거죠 두 눈에 고인 눈물 무슨 말로 위로할까요 그대 날 사랑한단 걸 그대가 떠난후에야 알았죠 이제 난 알아요 그대 너무나 아름답죠 미안해요 차마 그댈 안아줄 용기도 나 없는가 봐요 사랑한만큼 아프겠지만 이제 가요 행복해야 해요 자꾸만 눈물이 날 것만 같아 그댈 볼 수 없네요 이젠 그토록 원한 모든것 그 사람 해줄 수...

그런 남자 백건양

?말하지 않아도 네맘 알아주고 달래주는 그런남자 너무 힘이들어서 지칠때 항상 네 편이 되어주는 그런남자 한번 눈길만 주고갔는데 말없이 원하던 선물을 안겨다 주는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너도 양심이 있을것 아니냐 뭔가 애매한놈들이 자꾸 꼬인다는건 너도 애매하다는 얘기야 훌쩍 ...

어쩌면 (Featuring 백건양)

어쩌면 지금쯤 나를 잊었을지 몰라 나의 얼굴마저 내 이름까지 다 지웠을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내가 널 기억하니까 아주 우연하게 널 만나면 먼저 알아 볼 테니까 나는 안 돼 나봐 (정말 할 수 없나봐) 널 잊고 살아가는 건 (난 할 수 없나봐) 너 없이 사는 것조차 내겐 힘에 겨운데 가슴속 깊은 곳에 (박혀있는) 너와의 추억들마저 (빼내 버리고 ...

이수인 : 별 Various Artists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 (Acoustic Ver.) 윤선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게요 잠자코

안형민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 별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 별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이별 앞에 윤여인

그대 떠나 보내놓고 내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조차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이별 앞에 호상이란 단어는 사치입니다 이별은 십팔세도 백세도 슬픈게 이별입니다 다시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당신 앞에 누가 이별을 호상이라 합니까 젊어도 늙어도 이별은 슬픈겁니다 정녕 슬픔을 같이 한다면 호상이란 단어는 사치입니다 그대 떠나 보내놓고 내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조차 미안합니다

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박정운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달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끊어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있는 그 목소리에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봐도 왠지 나도 몰래 돌아섰을때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난 아직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했나봐 사랑했나봐 아~ 눈 앞에

너와 나 새의 전부

바람에 흔들리는 곳 쓸쓸해 보이는 몸짓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손짓 바람에 흔들리는 곳 쓸쓸해 보이는 몸짓 멀리서 들려오는 너의 외침 난 이 곳에 홀로서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난 이 곳에 홀로서서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멈춘 듯 한 나의 흐름 굳어버린 나의 생각 오늘의 오후는 더디게 흐른다

이별 권진원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내 마음엔 비가 내리네 아스팔트 하얗게 적셔지고 멀리서 여기까지 궂은 비 내리네 종착역 그대 앞에 커다란 이정표 하나 차갑고 쓸쓸한 그대 등뒤로 긴세월이 떠나가고 그 길을 무너져 내린다. 아아 나 네게서 멀어져가도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 내 가슴엔 이별보다 더 큰 만남 없으리.

소녀 김홍철

예쁜 새들 날으고 꽃들이 만발하는 무지개 너머에 뭉게구름 피듯이 행복한 꿈꾸며 한 소녀 사는데 샛별이 반짝이는 창문곁에 소녀는 홀로서서 리리리 리리리 노래를 부르네 샛별이 반짝이는 창문곁에 소녀는 홀로서서 리리리 리리리 노래를 부르네

왜 울어 송창식

비바람 불어오면 젖어서 가오리다 어둠이 밀려오면 불 밝혀 가오리다 다지고 떠나온 길 웃으며 넘던 고개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눈물이 고였구나 한세상 사노라면 개인 날 있으리라 한세상 사노라면 궂은 날 있으리라 알고서 떠나온 길 웃으며 떠나온 길 그 길에 홀로서서 오늘은 왜울어 왜울어 나그네 발자욱에

하얀 손수건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하얀 손수건 박지영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윤선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하얀 손수건 조영남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접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 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위

정동희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요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세어 보노라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요

영시의 이별 화요비【원곡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영시의 이별 박화요비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영시의 이별 화요비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낯선 이별 DK(디셈버)

그댄 눈앞에 이젠 내 앞에 없어 넋이 나간 듯해요 돌아서던 날 모두 잊은 듯해요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을 수가 없어서 내가 먼저 그대를 떠나요 바람이 불어 여기 내 맘에 자꾸 떠오르는 그대 나의 하루에 흐릿하게 머물러 있죠 어떻게든 잘 살아 보려 하지만 나 그댈 잊지 못해서 내게 돌아오면 안 돼요 낯선 이별 앞에 나약한 나니까 추억 하나

저 광야로 나혜선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저 광야로 나는 떠난다 떠난다 나에게 맡겨진 주님의 뜻을 따라 나는 떠난다 떠난다 깊은 고독 짙은 여운 마른 한숨 홀로서서 주님 한분만 바라보네 지친 내맘 아픈 내 맘 감싸주시는 아버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수많은 유혹과 내 맘의 큰갈등에 나는 아프다 아프다 끝없는 욕심과 미련과 고집으로 나는 아프다 아프다 나는 이미 내 마음의 사막속에

새쫓기 흰코끼리

찹쌀떡을 해줄려는데 잘익은 벼를 왜 뜯어먹니~ 해도 지고 새도가고 모두다 고요한테 할아버지 홀로서서 무얼 생각하나 2. 수수밭가에 시골처녀 호미들고 서서 부는바람 맞으면서 새를 쫓고있네 후여 후여 후여 후여 새들아 그 밭에 앉지마라 저들건너 오는 기차에 서울간 님이 올지모른다.

영시의 이별 나운도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 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평범한 이별 멜로우위크

나는 알아요 영원은 없다고 지금 이 순간 마저도 어린 애처럼 다가오는 헤어짐 앞에 서운해 하면 안돼 나 이제는 활짝 웃으며 맞이해요 작별 인사도 소리없는 미소로 대신 쏟아지는 이별 중에 한 장면이라고 어른스럽게 평범하게 Goodbye 나도 알아요 물러서 보아도 이별은 우리 앞에 시간을 돌려 그 속에 나만 촌스럽게 남으려 해도 안돼 나

이별 열차 이사차

간다간다 내가 떠나간다 간다간다 네가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에 정을 두고 미련 남기고 눈물의 열차는 간다 간다간다 내가 떠나간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면 어차피 떠나야지 정에 울고 떠나간다 이별 앞에 보내준다 잘가라고 야속한 나의 사람아 간다간다 내가 떠나간다 간다간다 네가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에 정을 두고 미련 남기고 눈물의 열차는 간다 간다간다 내가 떠나간다

사랑과 이별 김신우

기억하고 있니 떠나가던 그날 밤에 두손을 모아 날 위해 기도했지 힘이 들때마다 참아낼 수 있었던건 나만을 기다리던 너 때문이었어 난 다시 왔는데 지금 네 앞에 왜 잠 들었니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면 날 용서해 제발 부탁이야 단 한번이라도 눈을 떠 봐 나를 볼수 있게.

서로를 원할때까지 박문수

[박문수 - 서로를 원할때까지]..결비 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사라진 밤 어둠이 내방가득 감쌀땐 외로움에 눈물지네~ 취한 기억다시 한번 내게 돌아 오려나 언제라도~~사랑하고 싶은 내 맘까지도 가져가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곁을 떠나 어느 하늘아래서 아픔마음을 달래며, 이세상 홀로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물빛 수채화 유현주

나에게 너의 의미를 부서지는 햇살의 웃음바다 언제나 내 가슴 깊은곳 소리없이 소리없이 내리는 한줄기 빛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사르는 가슴으로 하늘위에 하늘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향기로운 바람으로 다가와 눈부신 언어로 내게남은 이제는 이제는 침묵으로 마주선 너의 의미는 나의 모든것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독한 이별 K.Basic

니가 니 손으로 사랑을 버리고 가 이별에 눈물은 미처 준비못한 이윤거니 잊어 지워버려 그런 말 하지마라 니가 아니야 나에 전분 니가 아냐 어짜피 비워내야할 사랑은 없어 부서져 떨어져버린 기억들만 구겨져 버려질뿐 니가 살던 기억을 또 가슴을 깨끗이 지워내 목에 걸린 사랑은 했냐는 초라한 말은 감추고 흔한 이별따위 앞에 나는 약해져 널 잡지 않아

이별 앞에 서서 휘성

[휘성 - 이별 앞에 서서]..결비 가지 말라고 널 붙잡아 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너 그래 가라고 소리쳐 봐도 곧 다가오는 후회 뿐.. 멀리 갈까봐 서둘러 뛰어가 두팔벌리고 길을 막아도 쓴웃음 지어 내고서 잘지내라는 인사 뿐..

이별 앞에 혼자 정재형

몇 곡의 노래가 흐를 때쯤 타이르듯 그댄 말하죠 눈앞이 흐려지고 있나요 분명히 이별이죠 몇 번의 헤어짐을 견디고 이번엔 다를 줄 알았죠 모두들 나를 보고 있나요 발가벗겨진 거죠 이별 앞에 혼자...

이별 앞에 서다

순 없겠지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 끝인 듯이 우리 서로 아무 말 없이 지루해져 버린 날들 표정 없는 얼굴 그 누구의 잘못을 떠나 어떤 이유도 되묻고 싶은 게 아냐 우리 어떡해야 해 이 사랑을 꼭 계속 해야 하니 어떻게 어떻게 해야 다시 웃는 널 볼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사랑했던 너의 그 미소 이 사랑이 기억을 헤맬 때 우린 이별

이별 앞에 서다 이재훈

수 없으니 끝인 듯이 우리 서로 아무 말 없이 지루해져 버린 날들 표정 없는 얼굴 그 누구의 잘못을 떠나 어떤 이유도 되묻고 싶은 게 아냐 우리 어떡해야 해 이 사랑을 꼭 계속 해야 하니 어떻게 어떻게 해야 다시 웃는 널 볼 수 있을까 내가 너무 사랑했던 너의 그 미소 이 사랑이 기억을 헤맬 때 우린 이별

이별 앞에 서다 COOL

우린 이별 앞에 서 있다... 우린 서로 아무 말 없이 이제 나의 대답만... oh 남은 것처럼 나를 기다리 듯 바라보는 함께라서 너무 좋았던... 함께라서 더 힘들었던 우리 사랑 얘기가 이별 두고 흐른다. 울어 줄 수 없는 가슴으로 마지막 잔을 채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