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임진강 배주리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면 그리운 임진강아 노젖던 뱃사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떠있네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님도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매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알겠지 울지말아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님도오겠지

망부석 여인 배주리

배주리 1.

갓바위 배주리

중생~에 지은 업보 등에~ 업고서~ 갓바위~ 가는 길~은 한 나절 ~인데 이끼 내린 돌담길에~ 산새가 울면 갈 길을 잃어버린 나그네 마음 약사 여래불 깊으신 그 뜻 팔공산 아 너는 알겠지~ 동화 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갓바위 가는길~은 멀기만~ 한데 촛불 켜고 소원 비는~ 아낙네 마음 길손이 알길 없어 가슴 태우네 약사 여래불 ...

망부석 여인 (Inst.) 배주리

배주리 1.

배꽃 아리랑 배주리

?1. 진부령 망부석에 흰구름 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저물결아 우리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가서 내님좀 대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진부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기다림이 동해바다 저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치는 저물결...

여자의 눈물 배주리

맘대로 왔다가 맘대로 가버린 당신이 그리울때면 내리는 빗속에 우산을 던지고 쓸쓸히 걸어봅니다 말없이 왔다가 말없이 가버린 당신이 그리울때면 눈물로 채워진 뜨거운 술잔만 한없이 바라봅니다 바람에 실어서 내맘을 전할까 야속하다 내사랑아 세월에 감춰진 아픔도 모르고 떠나간 사람 말이없어 아~아~~ 기다림에 지쳤는데 아~아~~눈물은 나만의 몫인가요 사랑은 시...

천년을 빌려준다면 배주리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당신을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홍시 배주리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망부석 여인 (남자) (Inst.) 배주리

1절 치술령 망부석에 흰구름지나가면 바람속에 들려오는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이 치는 저 물결아 우리 님 언제오나 산새야 너도 가서 내님 좀 데려오렴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쯤 오시려나 망부석 여인은 오늘도 기다린다네 2절 치술령 망부석에 아침해 떠오르면 밤새워 애태우던 여인의 그리움이 동해바다 저 멀리서 아련히 피어오네 굽...

배꽃 아리랑 (Inst.) 배주리

배꽃아씨 고운손잡고 걸어갔었지 하얏게 배꽃피던 화사한 어느날 감돌곶 배맞이에 사랑꿈 내려놓고 우린 선녀처럼 호박소 맑은물에 뛰어들었지 아아 그리워라 그리워라 배꽃아리랑 차마 그때가 꿈이라도 다시올거야 다시돌아 올거야 배꽃아리랑 배꽃아씨 예쁜손잡고 걸어갔었지 사다평 억새피던 눈부신 어느날 가직산 올라가면 쌀바위에 앉아서 우린 구비구비 대화강 바라보며...

어느날의 로맨스 배주리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지난번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때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애만 때워 왔었다는 그말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서 마냥 장미빛의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않아 시...

타버린 사랑 배주리

끝없-는 한이 고여요 풀길은없나요 사랑만 주고 받아도 아쉬운 세월이건만 어찌하여 갈라져 이다지 그리워하나 타버린가슴 속엔 미움이피어나도 이젠 잊으리라 용서하리라. 어찌하여 갈라져 이다지 그리워하나 타버린가슴 속엔 미움이피어나도 이젠 잊으리라 용서하리라.

임진강 이태호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 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 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

임진강 위금자

해뜨거든 물어봐라 달뜨거든 비추어 보아라 내 부모와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 놓았나 생이별 한 못풀고 한백년 되는 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강을 건너주오 경이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가자 <간주중>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보아라 내 고향 왜 못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 놓았나 어릴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임진강 적우(Red Rain)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리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서 가을 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서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임진강 금낭화

해뜨거든 물어봐라 달뜨거든 비춰 보아라 내 부모와 내 형제와 누가 이렇게 갈라 놓았나 생이별 한 못풀고 한백년 되는 구나 임진강 뱃사공아 이 한을 건너주오 경이선 저 철마야 기적 울려 고향가자 <간주중> 눈 있으니 살펴봐라 귀 있으니 들어보아라 내 고향 왜 못가게 누가 저렇게 막아 놓았나 어릴때 떠나와서 백발이 다 되었네 저 하늘

임진강 윤도현밴드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2.

임진강 윤도현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높이 나르네

임진강 양희은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 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는 못하리라 음 ~ ~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임진강 윤도현 밴드

임진강 by [윤도현 밴드] 임진강 윤도현밴드 앨범 : 윤도현밴드 1집 작사 : 윤도현 작곡 : 윤도현 1.

임진강 윤도현밴드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 하늘 높이

임진강 권윤경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람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오겟지~~~~

임진강 오성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흐르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적우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강건너 갈밭에서 가을새만 슬피 울고 내 마음 들판에서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은 원한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은 가르지를 못하리라 임진강 흐름은

임진강 . 박수정.

잘났어도 못났어도 천생연분 당신은 나의사랑 돈없어도 못생겨도 따스한 미소 당신이 난좋아 웃으면서 한세상 두리둥실 살아가세 잘났어도 못났어도 그대내사랑 좋은날은 같이웃고 힘든날은 같이울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내사랑그대와 비가오나 바람부나 눈보라쳐도 한결같이 살리라 잘났어도 못났어도 내사랑 잘났어도 못났어도 천생연분 당신은 나의사랑 돈없어도 못생겨도 따스

임진강 YB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 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 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가는데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 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이란다 가지 못한 사무친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 따라 철새들 날아가는데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고향

임진강 박수정

임진강 흐르는 강물 우리 할머니 눈물 같구나 구비구비 사무친 세월 임진강아 울지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한맺힌 세월 임진강 너머 저멀리 우리 아버지 고향 이란다 가지못해 사뭇힌 눈물 임진강아 울지 말아라 임진강 흐르는 물따라 철새들 날아 가는데 가고파도 갈수없는 고향 임진강

&***임진강***& 이태호

풀피리 꺽어불던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불던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초아강

풀피리 꺽어불던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꺽어불던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신미녀

그리움이 여울 되어 빈 가슴을 파고 드는데 서러운 눈물의 강 말없이 흘러만 가네 바람도 저 구름도 부모형제 보았으련만 임진강 푸른 물엔 사랑의 배 언제 뜨나 오고가지 못하는 강 다시 한 번 불러보자 임진강 임진강아 2.그리움이 멍에 되어 마음마저 묶어 내는데 한 서린 눈물의 강 말없이 흘러만 가네 바람도 저 구름도 부모형제 보았으련만 임진강

임진강 김용우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선 갈새만 슬피 울고 메마른 들판에선 풀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 우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못하리라 내 고향 북녁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못하리라 임진강

임진강 진성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남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우리들 하나가 얼싸안고 일어나? 통일 그날까지 우리함께 나가자?

임진강 전설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서 가을새만 슬피울고 내 마음 들판에서 풀 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 물결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임진강 정정아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느냐 강 건너 갈밭에서 가을새만 슬피울고 내 마음 들판에서 풀 뿌리를 캐건만 협동벌 이삭바다 물결위에 춤추니 임진강 흐름을 원한 싣고 흐르느냐 내 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름을 가르지를

임진강 광표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남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흘러 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고향 북녘땅 가고파도 못가니 임진강 흐르나 원한실고 흐르네 우리들 하나가 얼싸안고 일어나 통일 그날까지 우리함께 나가자 통일 그날까지

임진강 오영산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임진강 남상규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픈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임진강아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가로질러서 물새들 오고 가네 한 많은 사연 안고서 날아가 전해 다오 꿈엔들 잊으리요 두고 온 고향 산천 언젠가 만나겠지 언젠가 만나겠지 가다가 끊겨진 말없는 통일로야 이 마음을 너는 아느냐

임진강 한선희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 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임진강 금잔디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임진강 김진환

풀피리 꺾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모르는 체 말 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 많은 그 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이 가슴은 기억하오 임진강

오늘도 여기 이곳을 또 다시 찾아 왔네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레게 하던 그 소녀는 어디에 있소 눈씻고 찾아 보아도 소용없단걸 난 알지만 붉게 물든 그 미소를 잊지 못 하오 이가슴은 기억 하오 오늘도 여기 이곳을 또 다시 찾아 왔네요 향기로운 차 한잔에 내게 건네던 미스리는 어디에 있소 눈씻고 찾아 보아도 소용없단걸 난 알지만 곱고 고운 그 손길을 잊...

상남자 임진강

?상 남 자 뜨거운 나의 심장은 당신 향해 타오르는 불꽃 꿈도 있다 야망도 있다 거침없이 살아온 인생 그대만의 기사가 되리 그대만의 등불이 되리 여자중에 여자 여자중에 여자 당신에게 인생을 건다 남자중에 남자 남자중에 남자 내가 바로 상남자 뜨거운 나의 심장은 당신 향해 타오르는 불꽃 꿈도 있다 야망도 있다 거침없이 살아온 인생 그대...

사랑의 배신자 임진강

당신은 나에게 누구십니까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눈꽃처럼 녹아버리는 신기루의 환상인가요 처음 만났을 땐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이별할 땐 무정하게도 말없이 가버린 사람 당신은 배신자 눈물의 배신자 그 마음을 모르겠어요 당신은 배신자 사랑의 배신자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누구십니까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불꽃처럼 내게 다가와 바람처...

눈물강 임진강

사는동안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그리워하네 살짜기 스치는 정에 끌려서 가슴을 놓아버렸지 가는 세월 흘러가는 세월 덧없이 흐르는 세월 펼쳐진 수 많은 질문 속에서 나름의 정답을 찾지 산다는 것은 진실이되고 때로는 환상이 되어 초라한 인생의 무대 위에서 허우적 춤을 추는데 진실 환상이 따로 있나 어차피 사라지잖아 당신 나 우리 사는 동안 그렇게 춤을 추겠지...

인생 임진강

누군가가 내게 물었지 세상 사는게 어떤거냐고 그런 난 잠시 망설이다가 이렇게 대답을 했지 가끔씩은 슬퍼진다고 너무나도 외로웠다고 때론 정말 가슴이 시리도록 한참을 울었다고 그러던 그때 내게 다가와 내 손을 잡아준 사람 따뜻한 눈빛으로 나에게 마음을 전해준 사람 그래 아직은 살만한거야 내겐 당신이 곁에 있으니 우리 서로 마음을 열고서 살아가는 인생이니까...

장미빛 사랑 임진강

부드런 목소리로 불러주세요 사랑스런 목소리로 대답할께요 당신사랑 잊지않게 내 사랑을 안아주세요 내가슴을 뛰게한 당신이기에 행복받는 사랑을 원하고 싶어요 다정하게 속삭이는 장미빛 사랑이 되어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에게만 사랑받고 싶어요

임진강 뱃사공 민 요

임진강 뱃사공 치떨린 노여움 도둑맞은 내나라 찾으러 가려내 이 땅이 내나란데 뉘라서 짖밟는가 내 땅에 내동포를 구하러 떠나네 이제나 저제나 해방만 기다리네 임진강변 아낙네 목메인 그리움 오늘만 넘어가면 우리영감 오련마는 남북으로 갈라진 해방이 왠말이냐 밀려가네 떠나가네 남녁땅 머나먼 길 철조망 부여잡고 기다리는 이네신세 원통한 아낙네 한 맺힌

임진강-★ 이태호

이태호-임진강-★ 1절~~~○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2절~~~○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채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물새우는 임진강 태웅

풀 피리 꺽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 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 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물 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풀 피리 꺽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몰으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 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