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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반시루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남잔 웁니다

사랑 (통기타 Ver.) 반시루

사랑 사랑 때문에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

사랑 - 임재범 (통기타 Ver.) 반시루

사랑 사랑 때문에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사람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어쩌죠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 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잔 말도 내 목숨처럼 한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사랑 그 놈 반시루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터리 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통기타) 거짓말 (조항조) 반시루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 또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거짓말 반시루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 또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거짓말 (조항조) (Acoustic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사랑했다는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마음 또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거위의 꿈 (통기타) (인순이) 반시루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난무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린대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날을 위해 늘 걱정하 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반시루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향기 더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허공 (통기타) (조용필) 반시루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아쉬움~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에~ 너무나도 멀어진~~대~ 사랑했던~마음도~ 미웠했떤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나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 있는다고~생각하기에~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마음 달래 보기에~~~~ 너무나도

밤의 길목에서 (통기타) (김세영) 반시루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 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명품) 사랑 그 놈 (Guitar Ver.) 반시루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선 언제나 나는 빈털털일 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척을 해도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선 언제나 나는 웃음꺼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의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Acoustic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향기 더 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나와 같다면 - 김장훈 (통기타 Ver.) 반시루

방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사랑 그 놈 (Guitar.Ver) 반시루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터리 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통기타) 동백아가씨 (이미자) 반시루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도려내는 아픔에 겨원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세겨진 사연 말못할 사연을 가슴에 묻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명품)사랑 그 놈 (Guitar.Ver) 반시루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터리 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사랑그놈 (Acoustic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터리 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천년의사랑 (박완규)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동안에 넌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난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꽃밭에서 (Acoustic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누가 울어 반시루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찻집의 고독 반시루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요 루루루루루루루루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천년을 빌려준다면 반시루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 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원하는거 다 해 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눈의 꽃 (통기타) (박효신) 반시루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해후 반시루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가을이 오면 반시루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 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 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해후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반시루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있어서 사랑할수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통기타) 잠자는공주 (신유) 반시루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돌아 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수 있어 앵두빛 고운 두 뽈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통기타) 가로수그늘아래서면 (이문세) 반시루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모습 어느찬비 흩날린 가을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향기 더 하는데.....

잠자는 공주 반시루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돌아 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 견딜수 있어 앵두빛 고운 두 뽈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봐요 그대곁에

내사랑 내곁에 반시루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잠자는 공주 (신유) 반시루

앵두빛 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 곁에 나 있을께 앵두빛 고운 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잠자는공주 반시루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 가는 길도있어. .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그래야만이 견딜 수 있어 앵두 빛 고운 두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면 그대는 잠에서 깨어나 나에게 하얀 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 다시 시작되는 아침을 걸어 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게 앵두 빛 고운 두 볼에 살~며시

가시나무 반시루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이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한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내가 만일 (통기타) (안치환) 반시루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옛사랑 반시루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려 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하루 (김범수)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동백아가씨 반시루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품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처서 울다 지처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오 동백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않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가슴앓이 (2013 Ver.) 반시루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2.

(통기타) 찻집의고독 (나훈아) 반시루

다방에 들어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 갔어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기다려봐요 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것이라서 잊으려해도 잊을수없어 가슴조이며

옛사랑 (통기타) (이문세) 반시루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이야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사랑밖엔 난몰라 반시루

그대 내곁에 선 순간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낭만에 대하여 반시루

날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새빨간 립스틱에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잃어버린 것에 대하여밤 늦은 항구에서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첫사랑

사랑아 반시루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숨어우는 바람소리 반시루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길 잃은 사슴 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사랑을 위하여 (Acoustic Guitar Ver.) (With 채환) 반시루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나와 같다면 (통기타 Ver.) 반시루

방안을 정리 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 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맘

다 줄거야 반시루

그대 내게 다가오는 모습 자꾸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못한 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뿐야 많이 외로웠던 거니 그동안 야위어가는 너를 보면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 들땐 실컷 울어 눈물 속에 아픈 기억 떠나보내게 내 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 해 난 네게 너무나도

여전히 아름다운지 - 김연우 (통기타 Ver.) 반시루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