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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자 우리 박현서

오늘은 뭔가 다를 것 같은 이 기분 향기로운 바람이 스치면 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를 따라 반짝이는 너와 나 꿈속의 starlight 지난 꿈속에 나를 찾아와서 떠나자고 하던 너 불빛 속에서 자유로워 우린 Love is like a dream and now 이렇게, 춤을 추자 우리 what a dream 너무 아름다워 나도 몰래 흘러가는 시간 잡아둘래 난

엄마의 등 박현서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의 마음밭 꿈터 엄마 등에 업히기만 하면 난 그저 좋아요 따뜻한 이불 속보다 편안한 침대보다 포근한 우리 엄마 등이 내겐 최고예요 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 나중에 자라면 나중에 자라면 내가 엄마 안을게요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만의 작은 세상 엄마의 좋은 향기 맡으며 사랑을 배우죠 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

눈물 한 방울 박현서

미안하다고 더 얘기할 걸 그랬나 봐 나 한 번 더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너에게 말할 걸 모든 게 후회가 돼 너에게 못다 한 말이 참 많은데 눈물 한 방울 또 두 방울 계속 울고 있어 아직도 우리 이별인 걸 받아들이질 못하는 나라서 사랑했는데 결국 이렇게 상처뿐인 마음만이 자꾸 네 이름만 부르고 널 찾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니 너에게

우리 차은주

햇살은 따사롭고 세상은 경이롭다 아름답다 평화롭다 너를 위해 나를 위해 다치기만 했었지 해하지 않는 너의 마음 아름답다 평화롭다 손 잡고 춤을 추자 손 잡고 노래 하자 우리 같이 얘기하자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손 잡고 춤을 추자 손 잡고 노래 하자 우리 같이 날아보자 약하지만 강하고 강한 우리 아픔의 시간은 지나가라 너의

날 위한 이별 박현서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춤을 추자 로로스

그대가 어디에 있는지 나 알 수는 없지만 그대가 무엇을 보는지 나 알 수는 없지만 이 소리가 들린다면 이 울림을 느낀다면 내게 와줘 어두운 밤 짙은 외로움이 우릴 지우고 가난한 새벽 깊은 슬픔이 우릴 부를 때 낡은 희망과 야윈 추억에 눈물이 흐르고 거친 세상과 나약한 용기에 고개 숙일 때 아름다운 밤 우린 춤을 추고 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자 권시후

버스 타고 버스 타고 내가 왔다 짱구가 왔다 두 주먹 불끈 쥐고 나섰다 어차피 가는 인생 웃으며 간다 이판사판 공사판 못 먹어도 달리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놀아봅시다 짱구 따라 춤을 춰 짱구 따라 춤을 춰 모두 함께 춤을 춰보자 손 높이 흔들고 엉덩이도 흔들고 신나게 놀아보자 춤을 추자 춤을 춰 기차 타고 기차 타고 내가 왔다

춤을 추자 삼점일사 (3.14)

I say one two 춤을 춰 아무 생각 안나게 지금 너와 나의 무대가 시작된다 어색함은 잠시야 달콤함은 긴 시간 그저 기분 좋은 음악에 몸을 맡겨 떨리는 손과 눈부신 스포트라이트 너와 내가 두손잡고 사람들 속으로 달려들어 춤을 추자 춤을 추자 I say one two 춤을 춰 아무 생각 안나게 지금 너와 나의 무대가 시작된다 어색함은 잠시야 달콤함은 긴

춤을 추자 책갈피

해질녘의 노을빛이 아름다워 잠시라도 여길 벗어나 뛰놀고 싶어 파란 하늘 가운데 구름이 좋아 날개만 있다면 구름 따러 날아갈래 우린 왜 이곳에 갇혀 보이는 게 있는데도 가질 수가 없어 사는 게 뭐라고 대체 행복을 팔아서 자리를 지키는 걸까 Hey 오늘만큼은 좀 나가볼래 붉게 물든 강물 위를 뛰어놀래 파란 하늘과 구름이 있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 나랑 춤을 추자

&***오늘은 트위스트***& 윤태화

우리 가슴을 뛰게 만드는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눈치 보지 말고 좀 더 신나게 내게로 가까이 오세요 사랑 타령 하지 말고 사탕발림 하지 말고 오늘만은 우리 모두 신나 신나 흔들흔들 춤을 춰요 근심걱정 날려 스트레스 털고 오늘은 맘대로 우리 맘대로 추차 추자 추자 트위스트 추자 추자 추자 트위스트 발바닥이 땀나게 춰요 신나게 고고 즐겁게

오늘은 트위스트 윤태화

우리 가슴을 뛰게 만드는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눈치 보지 말고 좀 더 신나게 내게로 가까이 오세요 사랑 타령 하지 말고 사탕발림 하지 말고 오늘만은 우리 모두 신나 신나 흔들흔들 춤을 춰요 근심걱정 날려 스트레스 털고 오늘은 맘대로 우리 맘대로 추차 추자 추자 트위스트 추자 추자 추자 트위스트 발바닥이 땀나게 춰요 신나게 고고 즐겁게 트위스트 춥시다 우리 가슴을

우리 모두 사랑하자 잼 (Zam)

우리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춤을 추자 가벼운 이 스텝속의 그대와 함께 춤을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거리를 걷다보면은 스쳐가는 사람들속에 시선도 받지만 나름대로의 연출속에 자신감도 갖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것이든 우리맘대로 오늘을 얘기하자 우리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춤을 추자 가벼운 이

오렌지송 (오렌지 토끼의 모험) 잠꾸러기 빨간양

통통 튀는 오렌지야, 우리 함께 춤을 추자 오렌지 토끼가 모험을 떠나면, 우리 모두 따라가자 새콤 달콤한 오렌지 맛이, 입안 가득 퍼져 행복한 모험을 떠나자, 오렌지 토끼와 함께 춤을 추자 토끼야 토끼야 빨리 가자, 오렌지 밭으로 통통 튀는 오렌지 토끼가, 우리를 인도해 줄 거야 오렌지 토끼와 함께, 새롭고 신나는 모험을 통통 튀는 오렌지야, 우리 함께 춤을

춤을 출꺼야 재미재미쏭쏭

verse1 날 따라 춤을춰봐 아주 기분 좋아질거야 다 같이 손잡고 신나게 춤을 출거야 날 따라 움직여봐 아주 기분 좋아질거야 다 같이 손잡고 신나게 춤을 출거야 하늘 높이 꿈을 꾸며 우리 더 높이 날아가요 모두의 마음이 하나되어 행복이 춤추는 이곳에 모두 같이 춤추자 손을 높이 들고서 발을 맞춰 뛰어보자 모두 다함께 후렴 (꾸꾸까까

우리 모두 사랑하자

오오 우리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춤을 추자~~ 가벼운 인스텝속에 그대와 함께~~ 춤을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거리를 걷다 보면은 스쳐가는 사람들속에 시선도 받지만 나름대로의 연출속에 자신감도 갖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것이든 우리 맘대로 오늘을 얘기하자~~~~ 오오 우리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사랑하자

오오 우리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춤을 추자~~ 가벼운 인스텝속에 그대와 함께~~ 춤을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거리를 걷다 보면은 스쳐가는 사람들속에 시선도 받지만 나름대로의 연출속에 자신감도 갖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것이든 우리 맘대로 오늘을 얘기하자~~~~ 오오 우리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 조국과청춘

우리 글 유인혁, 곡 이범준 너와 내가 만나면 우리 무엇이 될까 어디로 갈까 묻지만 그건 너만의 생각일 뿐야 너와 내가 만나면 우리 무엇이 될까 어디로 갈까 묻지만 그건 너만의 생각일 뿐야 함께 춤을 추자 손을 내밀어봐 산다는건 우리가 되는것 다른 어떤것도 아니지 함께 춤을 추자 손을 내밀어봐 두려워 하지말고 고개를 들고

우리, 다시 (LALALA) 블루 드래곤즈

정말 오랜만이야 하고픈 말들이 너무나 많아 나 사실은 말야 네가 없는 날들이 지겨워졌어 너의 모습을 다시 볼 땐 어떤 표정을 지을지 다시 만날 땐 선물은 필요 없어 우리 다시 함께 모여 춤을 추자 유후후 밤이 끝나지 않게 우리 다시 하나 되어 Let's play 유후후 지금 당장 우리 다시 함께 모여 춤을 추자 유후후 밤이 끝나지 않게 우리 다시 하나 되어

김삼메 매콤치즈떡볶이2 11시 30분

김밥만 있는 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였어 매콤치즈떡볶이 숨은 베스트셀러더라 쌀떡과 밀떡을 골라먹는 재미 거기에 치즈떡과 야채가 매콤하게 김삼메 매콤치즈떡볶이 춤을 추네 춤을 추네 김삼메 매콤치즈떡볶이 우리 함께 춤을 추자 매운 맛에 눈물이 나도 그 맛을 멈출 수 없어 치즈녹아 따끈한 소주와 함께하면 완벽해 모두 모여서 먹자 하나둘 모여서 즐기자 김밥 옆 매운

춤추던 곳으로 가자 한살차이

끝이 없는 물음표들 속에 난 늘 헤매이곤 했어 한참을 걸어왔는데 막다른 길 인 것만 같아 꿈꾸던 봄은 사라져버리고 나는 너무 나약해서 향기를 잃어버린 채 다시 봄을 그리워하네 우리 함께 춤추던 곳으로 가자 특별해진 모든 것이 당연해질 때까지 발맞춰 춤을 추자 끝이 없는 지평선 넘어 난 늘 궁금했었는데 방향을 잃어버린 채 발끝만 바라보고

더질더질 (Feat. 김준수, 고영열) 두번째달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춤을 추자 말없이 바라보며 춤을 추자 기다림이 두려웠던 지난 날 구름따라 흘러간다 더질 더질 계절이 바뀌어도 춤을 추자 오늘처럼 말없이 그냥 바라보며 봄은 또 오고 나비들도 바람따라 춤을 춘다 더질더질 구름따라 흘러간다 더질더질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절씨구 여기계신 여러분들 나의한말 들어보소

김삼메 매콤치즈떡볶이 11시 30분

김밥만 있는 줄 알았지 그런데 아니였어 매콤치즈떡볶이 숨은 베스트셀러더라 쌀떡과 밀떡을 골라먹는 재미 거기에 치즈떡과 야채가 매콤하게 김삼메 매콤치즈떡볶이 춤을 추네 춤을 추네 김삼메 매콤치즈떡볶이 우리 함께 춤을 추자 매운 맛에 눈물이 나도 그 맛을 멈출 수 없어 치즈녹아 따끈한 소주와 함께하면 완벽해 모두 모여서 먹자 하나둘 모여서 즐기자 김밥 옆 매운

우리모두 사랑하자

오~ 우리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모두 춤을 추자 가벼운 인스텝속에 그대와 함께 춤을 아무렇게나 옷을 입고 거리를 걷다보면은 스쳐가는 사람들속에 시선도 받지만 나름대로의 연출속에 자신감도 갖고 있고 그것이 어떤 것이든 우리 맘대로 오늘을 얘기하자 오~ 우리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젊은 날을 위하여 우리모두 춤을 추자 가벼운 인

풍년 노래 성창순

풍년 노래 - 성창순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평야 만경 들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들었네 비비비비 (비비비비) 어깨춤이 난다 엉덩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에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까치는 깍깍 참새는 짹짹 시화연풍 우리 농가의 경사로구나 간주중 에헤~

풍년가 안숙선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평야 만경 들에 황금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들었네 비비비비 (비비비비) 어깨춤이 난다 엉덩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에 꽹과리 칭 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참새는 짹 짹 까치는 깍 깍 시화년풍(時和年豊) 우리 농가의 경사로구나 에헤~

풍년가 (feat. 허애선) 고고

에헤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평야 만경 들에 황금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들었네 비비비비 (비비비비) 어깨춤이 난다 엉덩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지화자 좋아 춤을 추자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에 꽹과리 칭 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까치는 깍 깍 참새는 짹 짹 시화년풍(時和年豊) 우리 농가의 경사로구나 에헤 동산 마루에 반달이 떴다 강산풍월 둥실

꿈 속에서 만나자 연두랑

우리 꿈 속에서 만나자 우리 꿈 속에서 춤을 추자 사탕도 가져가자 도란방 다 채울만큼 가져갈래 엄청 많이 우리 꿈 속에서 만나자 우리 꿈 속에서 춤을 추자 사탕도 가져가자 도란방 다 채울만큼 가져갈래 엄청 많이 꿈으로 가려면 얼른 눈을 감자 우리 꿈 속에서 만나자

밤 중 박현서

모두가 잠든 밤 늘 그랬듯이 어둠이 드리우면 뭐 다를 줄 알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않았나 아 - 너의 마음속에서 아 - 잊혀지지 않았나 슬픔이 짙어지지 않게 내 마음 꼭 붙들어야지 마음이 깊어지지 않게 나의 손 꼭 잡아야지 아 - 눈물짓지 않았나 아 - 너의 ...

이별?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이별 준비 박현서

반갑지 않은 아침 햇살이 또다시 떠오르면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난 눈물로 널 바라봐 좀 더 사랑할 걸 이렇게 너를 보낼 거면 너를 이해할 걸 뒤늦게 찾은 깊은 후회 점점 가까워질수록 점점 멀어지려는 내 마음 너를 보내려 해 너무 사랑해서 셀 수도 없이 다짐을 해도 맘은 여전히 안 돼 어떻게 널 보내 죽음보다 더 아플 텐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진 ...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박현서

밤하늘 별을 세던 그 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을 송두리째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 것 (사랑은 그리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외로움 (눈물...

Hug 박현서

그대 지금 어디있나요 내 목소릴 들을 수 있나요 밤이 깊어 모두가 잠든 밤이면 선명하게 더 내 맘이 보여요 힘든시간 날 지켜준 그대를 이젠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떨려요 맘속 깊은 사랑이 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내가 안아줄게요 이젠 내일이 두렵지가 않죠 언제나 그대 나와 함께 있으니 그대 이름만 불러도 나는 마음이...

너에게 박현서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알고 싶어 사소한 것까지 이유 없는 웃음이 나는 건 Cause my day is full of you 걷기 좋은 날씨 적당한 온도 너의 향기 가득한 이 거리에서 하늘엔 은은한 석양이 지고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널 바라보며 우연인척 너와 눈을 마주칠 때 그 눈에 비춰진 네 마음이 난 궁금해 이 분위기에 취해 너에게 말 할...

1994년 어느 늦은 밤 박현서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이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

My Love 박현서

마음이 먼저 알아요 그대 이름을 부를 땐 자꾸 웃음이 나죠 조금 들떠있는 나 지나온 모든 날들이 한숨처럼 사라져요 그댈 바라볼 때면 하룻밤 꿈이라도 괜찮아요 영원히 나는 잠들어 있을 테니 내 모든 순간이 모든 날이 그대인 걸 알죠 오직 그대 한 사람만이 날 웃게 만들죠 나의 모든 순간이 그대라서 사랑할게요 my love 가슴이 따뜻해져요 그대의 손을 ...

어깨 박현서

할 수 없다고 더 할 수 없다고 아무도 몰래 도망치고 싶다고 그런 말을 해 내가 더 속상하게 니가 울던 날 너무 지쳤나봐 모든 게 다 너를 외롭게 해도 늘 곁에서 함께 하는 나 내가 돼줄게 지치고 힘들때면 내게 기대도 돼 너가 힘들면 작은 내 어깰 빌려줄게 늘 곁에서 함께하는 나 내가 돼줄게 힘들고 지칠때 때론 잠시 멈춰도 돼 기대어 앉아서 잠시 쉬어...

지나갈거야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 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 누군갈 만나도 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 지나갈까 나아질까 두려워하고 있던 그때 내 맘속에 작은 빛을 찾게 해준 그 말 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 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 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 그럴 수 있다면 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 조금씩 가까워질 거야 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 다 지나갈 거야 그 어떤 말...

나의 봄이 되어줘 박현서

그댄 따듯한 봄날인가 봐 차갑던 내 안에 꽃이 피었잖아 그댄 포근한 햇살인가 봐 얼었던 나의 맘이 다 녹았어 유난히도 길었었던 겨울이 갔어 그대가 있어서일까 몰래 닫아버린 내 마음을 그대가 열었나요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 4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 이 봄이 다 지나도 매일 봄일 것 같아 나의 봄이 되어...

봄을 닮은 벚꽃비 박현서

시원한 봄바람이 손끝에 살살 불어오면작은 꽃잎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하늘하늘 나비 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시원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 되어 내려와요봄을 닮...

노을 꽃향기 박현서

해가 지고 하늘 위로 노을 꽃잎이하나 둘 수줍게 인사하더니곱디고운 노을 꽃잎 나를 따라서분홍빛 하늘을 그려주네요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니다여기 보세요 희망 담아 손을 흔들듯내 마음을 물들입니다노을 꽃향기 사이로 하늘 바람 살며시 불어와저녁 노을 속에 나만의 꿈 담아 봅니다저기 보세요 서쪽 하늘 구름 사이로나의 꿈들이 피어납...

하늘물 박현서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들 맘 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

오늘부터 난 박현서

이제는 모두 달라질 거야 나를 찾을 거야 아름다운 세상에 날 담을 거야 오늘부터 난 오늘부터 난너무 쉽게 했던 약속과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다짐들아아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단 한번 만이라는 생각과 미련한 선택에 나는 멍 들었어아아 다시 돌아간대도 아마난 또 그럴 거야언제나 다른 내가 되길 다짐해 그렇게 난 제자리를 맴돌아 이제는 모두 달라질...

I'm in love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I'm in love (Inst.) 박현서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계속 눈이 가 너에게어디에선가 니가 불어 와내 맘 들었다 놨다 설레니 이름 부르면 내 입술이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웃음이 스미고멍하니 기분 좋은꿈 꾸는 듯해 I'm falling in love비밀인데 널 생각하면또 내 마음이 간지러운걸어쩐지 넌 부드런 봄바람같아Oh my love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어그냥 난 너라 좋은걸너무 ...

아빠의 자리 박현서

어느 날 난 창가에 기대어 하늘을 보면서아빠의 모습을 그리며 생각 합니다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안아 주네요기억할게요 나의 소중한 아빠 아빠의 자리무더운 여름날에도 차가운 겨울날에도바람이 지나가도 아빠의 자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죠햇살은 아빠 마음 닮아 포근히 날...

Lamp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

Lamp (Inst.) 박현서

주머니속 함께있던 따뜻한 손새하얗고 차가웠던 계절너 하나로만 기억될 멈춰진 시간꺼내보기 너무 소중한 널만져보는 용기light it up 내 다음 걸음이 갈 곳찾지못해 서성일때딸깍 스위치를 켜보면다른 세상마치 넌 내 맘이 향해가는곳알고 있었던 것처럼그 곳에서 두팔 벌려 날 기다려어둡던 밤 켜져있던 따스한 미소참 시리고 궂었던 바람불던 그 날작은 불꽃 쯤...

지나갈거야 (Inst.) 박현서

시간이 지나도깨지 못할 것만 같았어누군갈 만나도내가 아닌 것만 같았어지나갈까나아질까두려워하고 있던 그때내 맘속에작은 빛을찾게 해준 그 말눈을 뜨면 따듯한 봄일 거야시린 겨울을 이겨낸 꽃처럼아픈 이 시간도 사랑한다면그럴 수 있다면멀게만 느껴졌었던 내일이조금씩 가까워질 거야다시 어둠이 찾아와도 결국다 지나갈 거야그 어떤 말들도내겐 아무 의미 없었어그런 날...

너 (Inst.) 박현서

꿈꾸는 그대둥지에 왔네넘노는곳 좁아 맘쓰이네소중하기에애타는맘에속달아 지샌밤 모를텐데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잠든 내 맘에너 일렁이네내 마음 환히 켜두는 불빛움켜보았네남루한 내게고운 비단 옷 입혀줬네너, 너내 마음의 날개를 떼어간 너너, 너내 선로끝에 빛나는 별빛멈춰선 고요안 온기와서로를 안아본다너의 주름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