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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들로 박하나

시의 오두막집에 작은 호롱불 켜며 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 낙엽들을 물들이소서 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빛깔들로 낙엽들을 물들이소서 가을에는 가장 빛나는 언어들로 우리들의 영혼을 채워주소서 가을에는 가장 고결한 꽃으로 우리들의 대지를 축복하소서 가을에는 가장 아름다운 문장들로 우리들의 시집을 채워가게 하소서 가을에는 우리들의 은신처가 들어나쟎고 먼 곳으로

가을의 기도 조정선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이 가을에는 기도하게

오늘의 약속을 기억해요 박하나

아득한 삶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저 망망대해 같아도 흐르는 시간에 빛바래 모든 것 달라진다 해도 우리 사랑과 함께할 아름다운 날 동안 한결같이 변치 말아요 우리 사랑과 함께할 아름다운 날 동안 한결같이 변치 말아요 사랑해요

꽃의 사유 박하나

꽃보다 환한 미소를 간직해서 눈부신 그 사람은 햇살보다 따스운 인정을 품어서 그리운 그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던 그 사람은, 만인의 꽃길을 만드신 그 사람은 꽃 앞에 있어도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은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세계를 품고서도 고요하기만 하시던 사람의 사람이거나 사람의 하늘이거나

딸을 시집보내며 박하나

별은 다 가지고 가드래도 달은 두고 가지 그러니 달도 가고 없으면 너 그리울 때 무엇을 보랴 꿈을 흔들면서 강물에 해가 진다 아름다운 노래들같이 새들도 다 가버렸구나 서울도 가는 한 길에 어찌 횃불이 없으랴만은 해를 내리고 더운 가슴을 멀리서 종이 울고 있다.

가을의 기도 (시인: 김현승) 정경애

★*…가을의 기도 -김 현승 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정현우

마음 아픈 추억들은 잊어야만 해 돌아온 이 계절은 어느새 가을 혼자 되어 외로울 땐 글을 쓰면 해 받는 이의 주소 없는 글이겠지만 처음 만난 순간들을 기억해 봐요 끝없이 손을 잡고 걸었던 일도 그 사람도 가을에는 지난 일들을 못 잊어 끝없이 그리워하겠죠 내 마음도 갈 곳 없는 바람새 되어 허공에 흩어지겠죠 그래요 우리 이 가을엔 가슴 아픈 시인이 돼요 처음

사랑이 멈추다 박하나

시간은 가는지.. 해는 뜨고 지는지...나.. 숨은 쉬는지.. 그 날 이후로 내 하루는 모두 멈춰버린걸... 다시...올꺼라고... 돌아올꺼라고... 꺼져있는 심장에.. 거짓말을 해도... 하루만..또 하루만... 너없는 하루를 쌓아가며... 떠나 보내지 못해...기억을 놓지 못해... 혹시 너와 멀어질까봐... 매일 조금만.. 조금만.. 너를....

사랑이멈추다 박하나

?시간은 가는지 해는 뜨고 지는지 나 숨은 쉬는지 그 날 이후로 내 하루는 모두 멈춰버린걸 다시올거라고 돌아올거라고 꺼져있는 심장에 거짓말을 해도 하루만 또 하루만 너없는 하루를 쌓아가며 떠나 보내지 못해 기억을 놓지 못해 혹시 너와 멀어질까봐 매일 조금만 조금만 너를 눈물로 흘려도 흘린 눈물만큼 더 네가 차올라서 잊지도못해 하루만 또 하루만 너없는 ...

부부 박하나

애틋한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지낸 나날들이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 행복의 울타리가 되어 갑니다에헤라디여 에헤라디여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가는 사랑의 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서서행복나무 가꾸고생명이 다 할 때까지웃음 가득한 하루를함께 만들어 가세서로의 얼굴 표정 닮아가고마음이 하나될 때 행복이옵니다마음이 동요되는 힘...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박하나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나란히 선 키 큰 나무가 되어 세월을 이긴다 추운 겨울이 와서 온 산과 들이 비워진다해도 여윈 얼굴 마주보며 빛나게 웃어라 두 그루 나무의 하늘 쪽 머리에는 벌써 포근한 봄빛이 앉아있고 어깨에 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그늘 땅속 깊이 이른다 사랑하는 사람들만 무정한 세월을 이긴다 어깨기댄 들풀이 되어 바위 그늘 땅속...

이제 두 사람은 박하나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줄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다시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되어 줄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는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이제 그대들의 집으로 들어가리라 함께 있는 날들 속으로 들어가리...

시간의 바다 박하나

꽃의 시간이 지나고 흙의 시간이 지나고 소복소복 쌓였던 눈의 시간이 녹아 강이 되어 흐르네 그대와 함께 미소 지으며 발담근 시간의 강은 빠르게 굽이치기도 하고 천천히 흐르기도 하네이상도 해라 이상도 해라시간이 흘러든 바다에선 가져왔던 색깔들 모두 사라지고 환한 빛만 남네 자유롭기도 해라시간의 바다에 들어 시간의 바다에 들어 둥둥 떠다니다가 깊게 잠기기...

봄의 탄식 박하나

꽃 산천 봄 산천 꽃 보며 봄 보며 부끄러운 봄이 가네. 봄이 가네. 꿈 산천 탄식 산천 헛되이 한 시절이 가네. 비 산천 원망 산천 잠들지 못하는 봄이 가네.

백목련 박하나

그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오래도록 떠나 있어 내가 죽습니다 그대 오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오래도록 떠나 있어 내가 죽습니다 죽을 만큼 그립지 않아서 죽을 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내가 먼저 죽습니다

봄눈 박하나

날 풀리면 만나자고 약속한지 언제인데꽃을 꽂고 버선발로 기다려도 소식없어사무치는 그리움에 아픈 가슴 어찌 할꼬그대 올 수 없다시면 내가 몸소 가오리다거기에만 있으시라 내가 바로 가오리니거기에만 있으시라 내가 바로 가오리니하얀 너울 곱게 쓰고 사랑 안고 내려 왔소팔도강산 님 계신 곳 어느멘가사방 팔방 왔다 갔다 두눈 씻고 찾아보니저기 저기 제비꽃밭 어찌...

하늘이 낮아진 날에 박하나

하늘이 낮아진 날 혼자 남은 그곳 멀리서 비쳐간 모습 그대 떠나가던 빛 이별이 스쳐갔네 그리움 한 켠에 사랑이 지나간 자리 내게 빗물되어 흐르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는데 그 여늰 모습 아련히 비친 창가만 남았네 눈물이 머물던 곳 내게 남은 자리 나에게 흐러진 손길 한 바람같이 차게 담기네 내 마음속 한 여울에 그 내음 아직 흐르...

산에서 온 새 박하나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새삼나무 싹이 튼 담 우에 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눈에 아름아름 보고 지고, 산엣 새는 파랑 치마 입고, 산엣 새는 빨강 모자 쓰고. 발 벗고 간 누이 보고 지고. 누이 보고 지고.따순 봄날 이른 아침부터산에서 온 새가 울음 운다.산에...

오월 예찬 박하나

나무가 춤춘다 어제 내린 비를 맞고 청결한 마음 푸르른 잎을 펄럭인다 그래서 5월은 녹음의 향연 대자연이 피어나는 꽃의 동산이다 딱딱한 회색 도시에 지저귀는 새들과 지친 도시인들에게 선물하는 서늘한 그늘 엄마 품처럼 넓은 가슴을 가진 오월은 생명 가득한 사랑을 쉼 없이 내뿜는다 나무가 춤춘다 어제 내린 비를 맞고 청결한 마음 푸르른 잎을 펄럭인다 나무...

한낮에 켜진 꽃불 박하나

약사사 가는 길가에 무궁화 피어 있다 잔주름 잡혀 있는 얇은 꽃잎 가운데에 좌우 대칭 붉은 무늬 중심에는 꽃가루 노란 꽃술이 촛불 심지 같다 한낮에 켜진 꽃불 한낮에 켜진 꽃불 자신을 봐 달라고 보채지 않고 그저 나를 지켜보며 흔들거린다 어디로 가느냐고, 당신도 불붙은 심지를 품고 있느냐고 물어올 것 같아 서둘러 지나간다 서둘러 지나간다

푸른 노래는 아직 남아있다 박하나

잿빛 하늘에 까마귀 떼 날고 들판은 시들어도 시들어도 샘이 말랐다고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득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탄식하긴 아직 이르다 짙은 회색 빛 구름 걷어 올리는 푸른 바람 불어오면 태고의 들판은 햇빛 따라 출렁이고 강물도 제 길 따라 은빛 노래 부르리 남쪽 창문을 여는 가난한 마음에도 푸른 햇살이...

가을녁의 슬픈노래 고은하

가을에는 오늘처럼 아름답고 맑은 가을에는 그대를 내 품에 고요히 안고 싶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하나 내 가슴에 지극히 새겨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그에게로 쓰러지고 싶다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그 곁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잠들고 싶다.

늦어도 가을에는 이한철

물끄러미 보다 한 번 웃어본다 어떤 말을 해도 여전히 어색하다 활짝 웃는 얼굴 오랜만에 보여줘 살짝 용기 내서 툭하며 던진 말 \"머리 참 예쁘다.\" 그제서야 오랜 긴장이 사라진다. 창 너머 비도 멈추고 햇살이 반짝 함께 걸어볼까? 살랑 부는 바람 차갑지만 좋아 살짝 부드럽게 스치는 어깨가 들썩인다 햇살 참 좋아. 그대라 좋아. 우리 두 사람...

모르겠죠 (Vocal. 신동휘) 동대입구 3번출구

지나가는 평범한 하루가, 그대라는 빛깔들로 온 세상을 채웠었단 걸. 난 늘 궁금했었죠. 왜 내 사랑은 항상 이렇게 방향이 다른지. 헛된 기대는 하지 않을게요. 이렇게 아름다운 그댈 그 사람이 마다할 리 없잖아요. 마다할 리 없잖아요. 마다할 리 없잖아요. 마다할 리 없잖아요. 그대는 모르겠죠. 나 혼자만 아픈 거니까.

Party! (Feat. 타샤니, 진원) 이현도

왠지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 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RG 동생들처럼 말이지 우리모두 여기 모여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서로 다른 빛깔들로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PARTY! 이현도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 R G 동생들처럼 말이지 우리 모두 여기 모여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 우~~ 우~ 서로 다른 빛깔들로

PARTY! 이현도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 R G 동생들처럼 말이지 우리 모두 여기 모여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 우~~ 우~ 서로 다른 빛깔들로

오늘은 내가 주인공 (중창부 대상) 씽긋중창단

오늘은 내가 주인공 멋지고 당당하게 우뚝 서 맑고 아름다운 향기로 모두에게 사랑받을 거야 오늘은 내가 주인공 신나고 자신 있게 펼쳐봐 행복한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한번쯤은 주인공이 되지 봄에는 흩날리는 벚꽃이 여름엔 초록초록 푸른 잎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잎 겨울에는 하얀 눈 이 세상에 태어나 벚꽃잎 푸른잎 단풍잎 주인공이듯 뺘이 얍 오늘은 내가 주인공 신나고

오늘은 내가 주인공 아이올라중창단

오늘은 내가 주인공 멋지고 당당하게 우뚝 서 맑고 아름다운 향기로 모두에게 사랑받을 거야 오늘은 내가 주인공 신나고 자신 있게 펼쳐봐 행복한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한번쯤은 주인공이 되지 봄에는 흩날리는 벚꽃이 여름엔 초록초록 푸른 잎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잎 겨울에는 하얀 눈 이 세상에 태어나 벚꽃잎 푸른잎 단풍잎 주인공이듯 뺘이 얍 오늘은 내가 주인공 신나고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 KangChon Peoples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 강촌사람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 송민수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이 헤메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행초(行草) 최헌

행초 - 최헌 비누 냄새처럼 쓸쓸한 가을에는 조그만 주머니에 행초를 담고서 깊은 걱정도 비우고 노루처럼 긴 여로에 나서리라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리라 아름다운 추억을 추억을 길벗 삼고 바람개비 되어 원을 맴돌다가 비가 오면 그 비를 모두 맞으리라 꽃피는 햇볕에 젖은 옷 말리며 하얀 연기 속에서 하늘을 보리라 간주중 아름다운 추억을 추억을

일초라도 (Feat. PK헤만, 박하나) 태사비애(殆死悲愛)

힘들게 지워도 살아지지가 않는 건 이미 내 삶은 너 없이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겠지 괜찮아 넘어진 나를 달래 알잖아 아파도 네게 갈래 평범한 나의 이런 삶에 두근거림을 준 너에게 바칠래 사랑도 이별도 세상이 끝난듯이 흘린 내 눈물도 너로 인해 나 살아있단 흔적 메마른 가슴에 단비같은 기적 아파도 행복하다 말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 나 어떡해 이...

일초라도 (Feat. PK헤만, 박하나) 태사비애

힘들게 지워도 살아지지가 않는 건 이미 내 삶은 너 없이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겠지 괜찮아 넘어진 나를 달래 알잖아 아파도 네게 갈래 평범한 나의 이런 삶에 두근거림을 준 너에게 바칠래 사랑도 이별도 세상이 끝난듯이 흘린 내 눈물도 너로 인해 나 살아있단 흔적 메마른 가슴에 단비같은 기적 아파도 행복하다 말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 나 어떡해 이...

울어도 돼 캔디

울어도 돼 울어도 돼요 가을에는 울어도 돼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억하며 울어도 돼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껴도 돼 언젠가는 행복하리라고 되뇌면서 울어도 돼 울어도 돼 울어도 돼요 가을에는 울어도 돼 한 순간에 추억만으로 오랫동안 견뎌도 돼 그의 미소 헛된 맹세를 잊으려고 울어도 돼 사는 것이 힘들다는

울어도 돼 AboutU (어바우츄)

울어도 돼 울어도 돼요 가을에는 울어도 돼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기억하며 울어도 돼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껴도 돼 언젠가는 행복하리라고 되뇌면서 울어도 돼 울어도 돼 울어도 돼요 가을에는 울어도 돼 한 순간의 추억만으로 오랫동안 견뎌도 돼 그의 미소 헛된 맹세를 잊으려고 울어도 돼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껴도

울어도 돼 CANDI

울어도 돼 울어도 돼요 가을에는 울어도 돼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잊으려고 울어도 돼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껴도 돼 언젠가는 행복 하리라고 되뇌면서 울어도 돼 울어도 돼 울어도 돼요 가을에는 울어도 돼 한 순간의 추억만으로 오랫동안 견뎌도 돼 그의 미소 헛된 맹세를 잊으려고 울어도 돼 사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렴풋이

PARTY 이현도

왠지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 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R.G 동생들처럼 말이지 후렴: 우리모두 여기 모여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 서로 다른 빛깔들로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Party 이현도

왠지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 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R.G 동생들처럼 말이지 후렴: 우리모두 여기 모여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 서로 다른 빛깔들로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Party! (Feat. 타샤니,진원) 이현도

왠지 망설임을 가지고 있을지, 혹은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그럴 필요 없지 맴돌지 말지 아무라도 와도 누구라도 상관없지 누구나, 또 와도, 처음이라도 괜찮지 마치 나와 친구같이 노는 N.R.G 동생들처럼 말이지 후렴: 우리모두 여기 모여 모두 함께 하나의 그림 그려요 누구나 모두 함께- 서로 다른 빛깔들로 하나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가장 아름다운 @already_24/7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두 남녀 둘은 하룰 보내고 쌓여서 감겨 서로에 삶에 녹아들었고 밤도 깊어지듯이 각자를 마음에 담고 멋지게 빼입어 머리도 해 한 분은 양복을 한 분은 입어 웨딩드레스 사람들도 다 모였네 가깝지만 먼 얼굴들도 다 보여 여기에서 그렇게 앨범에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서 던진 부케 둘은 그렇게 둘에서 하나가 돼었고 사람들은 환호해 나에게도 올까 이런

전어의 계절 영칼로리

전어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어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어 전어 살이 올라 통통한 전어 고소하고 쫄깃한 전어 어심을 읽어야 해 전어 가을에는 최고의 보약 집 나갔던 며느리 컴백 내 마음을 훔쳐 간 전어 어느새 날씨가 선선해졌네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이 부네 하늘도 조금씩 어두워지고 우리들 마음도 그늘이 지네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가 나를 부르네 정신없이 걷다 보니

벌써 가을 홍영구 (HYG)

하나를 사러 가야지 그대와 함께 데이트 가야지 아끼던 외투와 부츠를 꺼내 신곤 내 마음 설레게 빨리도 오네 올해 가을은 말랑해진 내 마음은 바람 따라 살랑이고 날아가는 잠자리는 하늘 위로 더 높이 가을 오면 그대와 기차여행 가야지 가을 오면 그대와 사랑해야지 많이 더 많이 가을 오면 그대와 기차여행 가야지 가을 오면 그대와 사랑해야지 많이 더 많이 가을 오면 가을에는

마이산 돌탑 장준아

마이산아 서다산아 용출산아 속금산아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 천지탑 돌고돌아서 은수사에 법고소리 천년만년 울려주네 벚꽃길 명승제십이호 진안에 마이산 돌탑 마이산아 서다산아 용출산아 속금산아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 천지탑 돌고돌아서 금당사에 합장하고 천배만배 소원비네

이 가을 어디... KingTiger

가을에는 외로워말아요 낙엽이 떨어진데도 그 사람이 사무치게 그리워져도 가을엔 슬퍼 말아요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고 사는게 다 아픔이지만 가을처럼 익어가는 삶인것을 우리 위로해봐요 가을에는 울지말아요 추억이 또 아려와도 떠난이가 사무치게 보고싶어도 가을엔 슬퍼 말아요 이 가을 어디 그리움 두고 우린 모두 떠나겠지만 가을 닮은

못잊어 남진, 나훈아

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곁에 나를 버리고 살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에는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간주중>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진 가을에는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마이산 금수봉

그 누가 공든탑이 무너지랴 했던가 지극정성 쌓아올린 천지탑에 소원성취 비옵니다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금강서해 섬진남해 굽이굽이 천년만년 흘러 가리라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 천하명산 그이름 마이산 그 누가 공든탑이 무너지랴 했던가 지극정성 쌓아올린 천지탑에 소원성취 비옵니다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금강서해 섬진남해 굽이굽이 천년만년 흘러

Je T`aime (SOS 해상구조대, 상큼한 산토리니) 박하나, 상큼한 산토리니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렘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 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모닝 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나 ...

Je T\'aime (SOS 해상구조대, 상큼한 산토리니) 박하나,상큼한 산토리니

창문을 두드리는 깨끗한 빗소리에 널 만나기 전 설렘이 더해가고 영화를 보러 갈까 어디로든 떠나볼까 투명하게 물든 거리를 함께 걸어볼까 조금 더 가까이 작은 우산 속에 내 한 쪽 어깨 끝이 다 젖어도 난 좋은걸 널 사랑하나 봐 사랑에 빠졌어 이 기분 좋은 느낌이 변함 없길 바래 널 사랑하나 봐 자꾸 보고 싶어 매일 모닝 커피를 너와 들고 싶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