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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었네 박수영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사랑을 맹세해 놓고그 꽃잎이 지기도 전에바람에 날아가 버렸네당신의 그 사랑은 구름이었나스쳐 갈 바람이었나떠나갔다고 다시 못 올까왔다고 또 못 떠날까바람 같은 그런 사랑이제는 받지 않으리바람처럼 흘러왔다가바람에 날아간 사람그 사랑이 바람인 줄도모르고 사랑에 빠졌네사랑을 불태울 땐 행복했었네바보처럼 난 믿었네추억 한 자락 남기지 말고그...

바람이었네 이매진(Imagine)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바람이었네 이매진 (I:magine)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바람이었네 박대성(제프박)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사랑을 맹세해 놓고그 꽃잎이 지기도 전에바람에 날아가 버렸네당신의 그 사랑은 구름이었나스쳐 갈 바람이었나떠나갔다고 다시 못 올까왔다고 또 못 떠날까바람 같은 그런 사랑이제는 받지 않으리바람처럼 흘러왔다가바람에 날아간 사람그 사랑이 바람인 줄도모르고 사랑에 빠졌네사랑을 불태울 땐 행복했었네바보처럼 난 믿었네추억 한 자락 남기지 말고그...

바람이었네 이매진

푸른 햇살이 창을 두드리고 어디선가 너의 음성 들려도 스치듯 날 깨운 그 목소린 바람이었네 늦은 오후에 만나 손을 잡고 그대와 단둘이 걷던 그 길에 남겨진 한 사람 날 울린 건 바람이었네 라라라라라 라라 내 머리카락을 헝클이고 라라라라라 라라 잠든 시간을 흔들어놓고 간신히 아문 마음을 베어놓고 그 겨울 바다를 데려와 차갑게 흩어진

눈물아 박수영

눈물아 멀리 가거라 이제 다시 오지 말아라 떠난 철새 돌아와도 절대로 너는 못 온다 남 몰래 돌아서서 많이 울었다 나 혼자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 오늘부터 너를 잊고 웃으며 살아 가겠다 세상에서 제일 싫은 건 눈물아 바로 너란다 눈물아 멀리 가거라 이제 다시 오지 말아라 떠난 철새 돌아와도 절대로 너는 못 온다 남 몰래 돌아서서 많이 울었다 나 혼자 ...

내가 사는 이유 박수영

백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 천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요 이 하늘 아래 지친 이 몸을 기대어 살아간다면 당신 아닌 그 누구 그 어떤 사람 내겐 무슨 소용 있나요 같이 숨 쉬며 사랑하며 사는 게 내가 내가 사는 이유야 백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어 천년을 줘도 당신 없으면 내가 사는 의미가 없...

가장 사랑하기 때문에(Solo.박수영) 박수영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학생에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는 그 학생이 정답을 가장 잘 알꺼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래 너의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건 이 때문이야 때론 내게 인생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 닥쳐올 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를 알지 못해 낙담하며 좌절에 빠졌을 때에, 그 때 나의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이유 알았다네...

주님의 나라에서(Feat. 한웅재) 박수영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어린이 독사 굴에 손 넣어도 물지 않는?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예배당 가는 길 박수영

논길을 빠져나오기도 전 숨 차오른다, 아직 밤나무집 담 모퉁이 돌아 콩밭 깨밭 지나 실개천 다리 건너 냇물 따라 마을을 에둘러 가야 예배당에 다다르련만, 더 가지 못 하고 흰 머리 노구는 주저앉는다, 개망초 하얗게 핀 길가 너럭바위 위에 수십 년 한결같이 한걸음에 내닫던 이길 언제부터였던가 저만치 교회당이 보이는 예서 쉬어가기로 했다 쉬지 않으면 ...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24장) 박수영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어디 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갯세마네 동산까지 주와 함께 가려 하네 피땀 흘린 동산 까지 주와 함께 함께 가려네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하려네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주의 인도 하심 따라 어디 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같이 가려네 어디...

만세 반석 열리니 (494장) 박수영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공을 세우나 은혜 갚지 못하네 쉬임 없이 힘쓰고 눈물 근심 많으나 구속 못 할 죄인을 예수 홀로 속하네 빈손 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 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맘을 씻어주소서 살아 생 전 숨쉬고 죽어...

부름받아 나선 이 몸 (323장) 박수영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임인들 막으리까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

서툴렀던 우리가 박수영

난 몰랐었어 우리가왜 헤어진 건지 왜 끝난 건지넌 항상 내게 바랬어사랑을, 내 표현을그때 난 너무 서툴렀던 거야이제야 처음 전해본 마음이 결국 이별로돌아와 내 맘을 아프게 했어이내 나는 알게 된 거야 내 아껴둔 말이너에겐 이별의 이유가 된 걸많이 미워했었고많이 울었어이제는 널 잊고 웃어보려 해많이 사랑했었고끝내 그리울 거야너를 많이 사랑한 내 모습을이...

내게 주신 노래 박수영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노래 아름다워라 이세상의 어떤 것보다 아주 귀한 정금일세 천국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천사들의 노래소리가 내맘속에 울려퍼지네

가장 사랑하기 때문에 (Solo. 박수영) 박수영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장 사랑하는 학생에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는 그 학생이 정답을 가장 잘 알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래 너에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건 이때문야 때론 내겐 인생에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 닥쳐올 때 제일 어려운 문제를 주시는 이유를 알지 못해 낙담하며 좌절에 빠졌을 때에 그때 나에 인생 어려운 문제 많은 이유 알았다네 하나님은...

주님의 나라에서 (Feat. 한웅재) 박수영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어린이 독사 굴에 손 넣어도 물지 않는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우리 함께 거하리라 아름다운 주님과 함께 주님의 나라에서 우리 함께 거하리라 그토록 바라던 그 곳에서 주와 함께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며 뒹구는 곳 어린이 독사 ...

그건 바람이었네 최우인

1.그건 바람이었네 나의 침묵속에 너의 침묵속에 우리의 침묵속에 여위어가는 텅빈 가슴 기다리지 않아도 기다릴 것 없어도 누구는 떠나고 또 그 누구는 돌아오고 살아간다는 말이 외로울 지라도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바람 지나는 마음 한켠에 내 작은 위로가 되어준 그건 바람이었네 그저 지나는 바람이었네 그건 바람이었네 그저 지나는 바람이었네

나의 노래 (Feat. 박수영) 소망의 바다

때론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듯 때론 허공을 치는 메아리인 듯 느껴질 때도 멈추지 않을 나의 노래는 나의 노래는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곳 그 곳에서 울려나 깊은 평안함 속 나 잠기기 위해 나 바램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일부되어 주는 것 그의 연약함 일으켜주는 것 나 바램 있다면 나의 노래가 누군가의 삶으로 스며들어 그의 ...

만나야 할 사람 연석원

만나고 싶은 그대 아니 오시나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그 사람일까 창문을 여니 얼굴 스치는 바람이었네 만나고 싶은 그대 아니 오시나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그 사람일까 창문을 여니 대답이 없는 빗줄기었네 별은 잠들고 바람 가버려 아아 만나고 싶은 그대 아니 오시나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 그 사람일까 창문을 여니 얼굴 스치는 바람이었네

기다림의 나무 손병휘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 그대는 바람이었네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대 얼굴이 잊혀질 때쯤 그대 떠난 자리에 나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리 그대를 기다리리 기다리지 않아도 찾아오는 어둠 속에 서글펐던 지난날의 노래를 부르리 서글펐던 지난날의 노래를 부르리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 그대는

석양 유열

석양이 지네 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 서산에 걸린 해가 마지막 빛을 뿌리네 나 그대 생각에 이 마음 외로워 눈 감으면 옛사랑은 한줄기 바람이었네 이제는 잊어야지 지는 해는 잡을 수 없는 것 밀려드는 추억은 우리들을 멈추게 하지만 어둠이 내리면 사라질 석양이 아닌가 석양이 지네 나 홀로 떠나는 길목에서 황홀한 그 빛으로 세상을 물들여 오네 그 이름 부르며 내

행복하여라 박수영 테오도로 SJ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슬퍼하는 사람들온유한 사람들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하여라자비로운 사람들마음이 깨끗한 사람들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로움 때문에박해를 받는 사람들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하여라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슬퍼하는 사람들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의로움 때문에박해를 받는 사람들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행복...

그리스도의 영혼은 박수영 테오도로 SJ

그리스도의 영혼은저를 거룩하게 해 주소서그리스도의 몸은절 구원하소서그리스도의 피는저를 취하게 하소서그리스도의 늑방의 물은저를 씻어 주소서그리스도의 수난은저에게 힘을 주소서오 선하신 예수님저의 기도를 들어주시어당신의 상처 속에저를 숨겨주시고나의 주님 당신을떠나지 않게 해 주시며사악한 원수에게서저를 지켜 주소서제가 죽을 때에 불러 주시어당신께 오라 명하시...

예수님의 세례 박수영 테오도로 SJ

동이 터오르는 새벽녘 빈 손으로 걷는 그 분의 발걸음 지난 서른 해의 시간이 왠지 오늘 위한 것 같아 요르단 강에 기슭에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을 보시네 그 분도 같이 줄을 서서 오랜 기다림 끝에 요한을 만났네 But John says 오 나의 주님 제가 당신께 불과 영의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오 당신 친히 제게 오시다니요 이에 주님의 말씀 지금은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feat. 이상은, 박수영, 정혜진, 현혜은) 김현철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 헤어져 있을때나 함께 있을때도 나에겐 아무 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All I Need Is You (Feat. 박수영) 박현

숨막히는 저 태양과하얗게 얼어붙은 그림자두 눈을 찌르는 비도숨쉬듯 그렇게 다가와헝클어진 내 마음은투명한 바람에 날려보내고검은 물결에춤을 추고 있었어 천천히all i need is love all i need is youall i need is love all i need is you비틀거리던 추억은막연한 그리움의 돛을 달고녹아 버린 새벽으로 흐르네 천...

는개비 이명주

창밖에 는개비가 내리는데 당신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어쩌면 당신에게 나는 는개비였나봐 하지만 내사랑 흠뻑젖는 소나기였네 아 당신 지금 내곁에 없네 추억처럼 날아오는 희뿌연 저 얼굴 는개비만 는개비만 밤새워 버리네 하루 종일 창밖에 는개비가 내리는데 당신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어쩌면 당신에게 나는 는개비였나봐 잊어도 그만인 스쳐버린 바람이었네

는개비 @이명주@

당신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어쩌면 당신에게나는 는개비였나봐 하지만 내사랑@@ 흠뻑젖는@ 소나기였네~~~~~ 아~~~ 당신 지금 내곁에 없네 추억처럼 날아오는 희뿌연 저 얼굴 는개비만 는개비만 밤새워 내리네 01;30 하루 종일 창밖에 는개비가 내리는데 당신도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어쩌면 당신에게 나는 는개비였나봐 잊어도 그만인 스쳐버린 바람이었네

그림자 백성민

널 사랑한다는 것만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지 아무런 이유 없었어 그저 그렇게 머무는 바람이었네 나를 사랑해주던 시간들이 그렇게 나를 떠나고 아무런 이유 없었어 그저 그렇게 타버린 재가 되었네 보내줄 준비가 없었던 나기에 하늘만 바라보네 어느 바람결 어느 바닷가 기댈 수 없는 그림자 사랑이 떠나가네 눈물을 흘리면서 저 바람 따라 가거라 속절없는 나의 사랑아 보내줄

원래 내 것이 아니었으니 (Feat. 문빛) 전현재

항상 사랑이었네 스며든 것뿐인데 바짝 말라버렸네 아 난 왜 항상 바람이었네 불어온 것뿐인데 홀딱 젖어버렸네 아 난 왜 지나온 길을 자꾸만 돌아서는지 두고 갈 건 두고 가도 괜찮은데 가벼운 가슴으로 원하는 건 이미 갖고 있었지 떠나는 건 내 것이 아니었지 잊어버린 너의 이름이 문득 차오르면 한 곳에 묻어두리 원래 내 것이 아니었으니 잠깐 사랑이었네 모든 것이었는데

가끔 니가 보고 싶어 (Feat. CROQ) 윤솔

miss you 거봐 내 생각이 맞았어 이렇게 될 줄 알았거든 내 주제에 연애는 무슨 잔인해져도 돼 내가 널 잊길 바라거든 마치 감기 같네 나 원한 적이 없는데 버텨 낼 수도 다 떨쳐 내는 것도 안돼 억울해 우린 덕분에 알 게 된 게 하나 있잖아 영원은 없어 영원을 바라던 나도 너와의 작별을 거쳐 전부 알게 되었네 모든 건 바람이었네

가끔 니가 보고 싶어 (Feat. CROQ) 뮤앤(Mu&)

miss you 거 봐 내 생각이 맞았어 이렇게 돼버릴 줄 알았거든 내 주제에 연애는 무슨 잔인해져도 돼 내가 널 잊길 바라거든 마치 감기 같네 나 원한 적이 없는데 버텨 낼 수도 다 떨쳐 내는 것도 안 돼 억울해 우린 덕분에 알게 된 게 하나 있잖아 영원은 없어 영원을 바라던 나도 너와의 작별을 거쳐 전부 알게 되었네 모든 건 바람이었네

The Funeral Of Hearts H.I.M.

She was the wind, 그녀는 바람, carrying in All the troubles and fears here for years tried to forget 잊고 싶던 모든 근심 걱정, 그리고 공포를 몇 해 동안 몰고 오는,그녀는 바람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