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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박솔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날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이런 바보 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길을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ENOB (박솔)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메이는 어린아이같은 이런 바보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박솔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나의 안에 담겨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너의 안에 담겨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비우고 걸어간 길에 세상을 등지고 간 길에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면 비록 캄캄한 어둠일지라도 빛 한줄기 보이지 않아도 너와 함께 간다면

위로 박솔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조금씩 박솔

조금씩 조금씩 네게 다가갈수록 수줍은 너의 미소에 빠져들수록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이 세상을 느껴 아침에 날 깨우는 달콤한 네 목소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니 사진 점점 새롭게 변하는 이 세상을 느껴 햇살이 춤추네 내 삶을 둘러싼 이 모든게 눈이 부실 듯이 아름다워져 지금 숨쉬는 이 공기마저 나에게는 특별한 걸 너로 인해

너를 노래해 박솔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을 감싸쥐고 아름다운

숨결 (Geragida Deephouse Mix) M (이민우), 제라지다

소리없이 이어지는 숨결 위 무기력해 막힐 듯이 끌려가는 걸 뭐해 주저는 마 보내면 그년 오진않아 간단한 말들도 어색한 다음 불이 켜지듯 그녀가 웃었어 웃었어 Baby 소리없이 이어지는 숨결 위 다가갈수록 더 무기력해 막힐 듯이 무기력해 막힐 듯이 그녀 볼에 차오른 열기 끌려가는 걸 Please don\'t tell me girl

아직도 난 박솔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도 박솔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누구나 가끔은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상처 박솔

어느 거리였지 쏟아지던 낙엽 내 볼 위를 흘러와 화석처럼 굳었네 끝난 줄 알았던 우리의 아픔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내 손끝에 피었네 넌 이제 한참을 갔겠지 상처를 안고서 눈길을 터벅 또 터벅 조금은 나와 먼 곳으로 우리의 날들 끝내 나조차 없는 사람처럼 떨쳐 낼 수 없는 모질던 시간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꽃이 되어

저 잔에 담긴 물처럼 ENOB (박솔)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나의 안에 담겨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너의 안에 담겨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비우고 걸어간 길에 세상을 등지고 간 길에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면 비록 캄캄한 어둠일지라도 빛 한줄기 보이지 않아도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숨결 (Breathe) (Live) 이민우 (M)

술 취한 것 같아 한참 멍하니 그녈 보는걸 짧은 허리 바비 몸매 날 보는 듯 수줍은 얼굴 얼굴 손을 건네 Baby wanna come to me 내게 말을 거네 Baby wanna talk to me 머리가 하얘질 것 같아 다가갈수록 더 그녈 원해 더 알길 원해 바라볼수록 그녀에게 난 소리 없이 이어지는 숨결 위 흩어져간 머릿결들이

너와 나의 세계 (Aurora) 마크툽, 이라온

Beautiful 너란 별을 돌다 붙잡힌 옅은 바람은 오색의 빛으로 Beautiful 별의 오로라 결은 우리 몸짓이 되어 꿈으로 스며들다 지금 너와 나 막힐 듯 사랑 위를 달려요 이런 저런 걱정들은 내려 놓고요 지금 너와 나 우리 둘 뿐인 세상 이잖아요 Love Love Love 아름다운 밤은 노래하네 Beautiful 마주보는

너와 나의 세계 (Aurora) 마크툽 & 이라온

Beautiful 너란 별을 돌다 붙잡힌 옅은 바람은 오색의 빛으로 Beautiful 별의 오로라 결은 우리 몸짓이 되어 꿈으로 스며들다 지금 너와 나 막힐 듯 사랑 위를 달려요 이런 저런 걱정들은 내려 놓고요 지금 너와 나 우리 둘 뿐인 세상 이잖아요 Love Love Love 아름다운 밤은 노래하네 Beautiful

너와 나의 세계 마크툽 & 이라온

Beautiful 너란 별을 돌다 붙잡힌 옅은 바람은 오색의 빛으로 Beautiful 별의 오로라 결은 우리 몸짓이 되어 꿈으로 스며들다 지금 너와 나 막힐 듯 사랑 위를 달려요 이런 저런 걱정들은 내려 놓고요 지금 너와 나 우리 둘 뿐인 세상 이잖아요 Love Love Love 아름다운 밤은 노래하네 Beautiful

풀잎향기 안동기

둘이 함께 있었던 자리에 홀로 너를 그려봐 눈, 너의 손길과 머릿결 널 또 바라보는 나 손에 닿을 듯 늘 그려지는 풀잎 향기 잡힐 듯 잡아도 잡히지 않는 넌 향기로 남나 봐 함께 했던 그곳 함께 걷던 길 너와 나 그리고 우린 하지만 이젠 멀어지나 봐 어디 있니 너무 멀지 않았으면 사라진 자리엔 너의 향기만이 남아 기다리면

미안해 박솔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꿈의 노래 박솔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한 잔의 추억 박솔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소나기 소년

그때로 돌아가면 그때로 돌아가면 두 눈을 보면 막힐 것 같던 예쁜 소녀가 또 너일까 소나기가 내리면 그냥 비를 맞고 뛰어간 나와 함께한 아련한 넌 이제는 어디에 그랬었지 비가 내리면 비를 맞자고 솔직하자고 그랬었지 말은 안 해도 넌 날 알았지 서로 그랬지 가슴 뛰었던 날 향기는 손길은 그때로 돌아가면 그때로 돌아가면

위로 ENOB (박솔)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조금씩 ENOB (박솔)

조금씩 조금씩 네게 다가갈수록 수줍은 너의 미소에 빠져들수록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이 세상을 느껴 아침에 날 깨우는 달콤한 네 목소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니 사진 점점 새롭게 변하는 이 세상을 느껴 햇살이 춤추네 내 삶을 둘러싼 이 모든게 눈이 부실 듯이 아름다워져 지금 숨쉬는 이 공기마저 나에게는 특별한 걸 너로 인해 바뀐 이 세상이

불면증 박솔

잠이 오질 않아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새 짧은 휴식조차 내 맘 같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 비가 오질 않아 가물어버린 나의 가슴엔 후회로 가득찬 그리움만 남아 여전히 보고파 많이 고장난것만 같아 다시 못쓰게 돼버린것만 같아 너만이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나를 채워줄래 내게 돌아와줄래 오늘도 이렇게 뜨는 해를 보며 내쉬는 나의 한숨이 알람소리 대...

어떤 그리움 박솔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 앞길을 비추네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Cry 박솔

모두 없던 일처럼없는 사람처럼다 지워내고 비워내며참아왔지만마치 다 이해하는듯다 괜찮다는듯내 감정따윈 속여가며담담한듯 웃어너는 웃어 그렇게 웃었지만복잡한 내 머릿속에엉켰던 모든것들을답답한 내 가슴속에막혔던 모든것들을다 풀어내도록다 쏟아내도록다 풀어내도록다 쏟아내도록풀어내도록너는 웃어 그렇게 웃어또 다시 웃었지만복잡한 내 머릿속에엉켰던 모든것들을답답한 내...

보고 싶은 사람 주리스

아리는 내 심장은 거짓말을 못해요 지난 사랑 때문에 너무나 아파서 슬픈 가슴 앓이 중이죠 멍하니 그대와의 추억을 되뇌이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주르륵 내 맘이 젖어가요 막힐 듯 보고 싶은 사람 왜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흔적 없는 그리움만이 내 가슴 가득합니다 미칠 듯이 보고 싶은 사람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마음 함께 맞추며

너를 노래해 ENOB (박솔)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을 감싸쥐고 아름다운

괜찮아 (I'm okay) 노래하는 코트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만 멈춰 서 네 눈빛이 이 떨림이 모든 걸 말해주니까 너무 아름다운 너의 미소가 더 이상 나를 비춰 주지 않아 왜 그러는 거니 고개 숙인 채 바보처럼 네가 왜 더 미안해 나는 괜찮아 쉽게 잊혀질 테니까 괜찮아 누구나 하는 이별이니까 그렇게 날 돌아선 후에 날 남겨두고 걸어가 많이 힘들었니 날 만나오면서 나를 위해

MADNESS (feat. 유일(U1)) Pure 100%, 박솔

now (휩쓸 듯 move it now) 불붙어도 난 몰라 (불붙어도 난 몰라) 이끌리듯 전부 내 발끝에 닿은 이 순간 They're freaking out See me now City, Town 제껴 다 Tell me where you're now 어서 let me know 뛰어들어가 난 Ready or not Speed up, Speed up 터질 듯이

그 놈의 사랑때문에.. JW재우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 울 건 없다고 떠난 사람은 내 것이 아니었다고 투정하듯 또 덧나버린 상처까지도 그래 고맙다고 남자답게 보낸다고 하지만 놈의 사랑 때문에 가슴 틀어막아도 심장 한 구석에 니가 찾아와 못해준 못난 추억 때문에 죽을 만큼 내쳐도 끝내 내 탓이더라 미워하고 더 밀어냈어 부질 없다고 오랜 기다림은 다 허튼 짓이었다고

미뤘던 이별 최성은

달콤한 시간에 빛 바랜 사진들 수 많은 아쉬움 짙어진 그리움 반가운 이름 지워진 다음에야 알았네 사랑했었다는 걸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봐 막힐 듯 사랑해서 그런 건지 상처가 오래가네 똑같은 아침에 똑같은 하루가 너무나 달라진 길고 긴 시간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봐 막힐

미뤘던이별 최성은

달콤한 시간에 빛 바랜 사진들 수많은 아쉬움 짙어진 그리움 반가운 이름 지워진 다음에야 알았네 사랑했었다는 걸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봐 막힐 듯 사랑해서 그런 건지 상처가 오래가네 똑같은 아침에 똑같은 하루가 너무나 달라진 길고 긴 시간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미뤘었던 이별이라 행복만큼 힘이 드나봐

위로 박솔(Park Sol)

위로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아직도 난 ENOB (박솔)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시간 잠시 꿈이라도

누구나 가끔은 ENOB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거리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병원계단 권노해만

금방 갈테니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담담히 가족들을 병실로 보내고 잠깐 잠깐 짧은 사이 평생의 울음을 한꺼번에 토해내고 아무일 없는 듯이 심호흡 크게 크게 몇 번하고 그렇게 다녀간 곳 병원계단. 닫혀있는 문을 열면 아픈 울음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두고~ 간 눈물 2.

병원계단(엔젤미호님청곡) 권노해만

금방 갈테니 먼저 들어가 있으라고 담담히 가족들을 병실로 보내고 잠깐 잠깐 짧은 사이 평생의 울음을 한꺼번에 토해내고 아무일 없는 듯이 심호흡 크게 크게 몇 번하고 그렇게 다녀간 곳 병원계단. 닫혀있는 문을 열면 아픈 울음이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두고~ 간 눈물 2.

미안해 ENOB (박솔)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멈추었으면

꿈의 노래 ENOB (박솔)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너를 노래해 박솔(Park Sol)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을 감싸쥐고 아름다운

앞선 심장 현대모비스

먼저 선을 넘은 심장이 승리의 영광을 찬탈해 생사의 여탈 따위는 지상 과제가 아니지 결승선 저편에는 차가운 심장만이 잔혹한 속죄의 숙명 슬픈 눈의 소년을 깨워 달려라 I'm your software 뜨거운 심장으로 자율의 모비스와 함께 앞서라 I'm your software 뜨거운 심장으로 생명의 꽃을 피우게 yeah yeah 막힐 때도 멈추고파도 미친

하루살이 Tazi(타지)

홀로 남은 텅 빈 하루에 별 의미 없는 내 자리에 무거운 어깰 기대앉아 홀로 남은 가로등 빛은 여기 남겨진 나인 것 같아 외로울 것 같아 나를 전부 내려놓고 떠날까 저 해맑은 아이처럼 마냥 웃고만 싶어 하룰 사는 게 막힐 듯 버거워 막힐 듯 무거워 나로 사는 게 참 미칠 만큼 답답해 늘 같은 오늘을 살아 홀로 남은 텅 빈 하루는 다시 돌아오겠지 다시

미세먼지 서동우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말에 삐져서 토라져 버린 표정까지 사무치게 보고 싶은데..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괜찮아질 거야..

미세먼지 (Remastered) 서엘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만 해 언젠가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말에

미세먼지 서엘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 만해 언젠가 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미세먼지 서엘(SEOEL)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 만해 언젠가 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흔적없는 사랑 헤드맨

흘러 흘러 여기까지 사랑 사랑 사랑을 찾아 맴도는 고추잠자리의 눈부신 한낮의 비행 접시처럼 누워 있는 할로겐 램프위에 한 마리 나방 연기되어 푸울풀 날린다 한 순간의 눈감을 새도 없는 환희와 허무가 막힐 듯 덮쳐온다 삶은 아름다운 착각일까 불빛처럼 다가오고 흔적 없이 사라지는 그런 그런 그런 사랑 그런 그런 그저 그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