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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노래 박솔(Park Sol)

꿈의 노래 그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꿈의 노래 박솔

그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꿈의 노래 ENOB (박솔)

그 길 위에 뿌려진 어디선가 헤매이고 있을 당신의 크고 작은 꿈들이 어른이 되버린 너무 멀어져버린 그대의 흔적을 찾아 이리저리 노래가 되어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지금 흐르는 빗물 되어서 흐르고 흘러서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어 당신을 부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 헤메이네 여기 이렇게 노래 부르네

너를 노래해 박솔(Park Sol)

01. 너를 노래해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

아직도 난 박솔(Park Sol)

06. 아직도 난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그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그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그 시간...

위로 박솔(Park Sol)

03. 위로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누구나 가끔은 박솔(Park Sol)

04. 누구나 가끔은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창가에 앉아...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08. 길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

미안해 박솔(Park Sol)

05. 미안해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그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너를 노래해 박솔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웃을 수...

누구나 가끔은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거리 지나...

위로 박솔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조금씩 박솔

조금씩 조금씩 네게 다가갈수록 수줍은 너의 미소에 빠져들수록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이 세상을 느껴 아침에 날 깨우는 달콤한 네 목소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니 사진 점점 새롭게 변하는 이 세상을 느껴 햇살이 춤추네 내 삶을 둘러싼 이 모든게 눈이 부실 듯이 아름다워져 지금 숨쉬는 이 공기마저 나에게는 특별한 걸 너로 인해 바뀐 이 세상이 따스...

아직도 난 박솔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그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그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그 시간 잠시 꿈이라도 좋...

불면증 박솔

잠이 오질 않아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새 짧은 휴식조차 내 맘 같지 않아 자꾸만 화가 나 비가 오질 않아 가물어버린 나의 가슴엔 후회로 가득찬 그리움만 남아 여전히 보고파 많이 고장난것만 같아 다시 못쓰게 돼버린것만 같아 너만이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나를 채워줄래 내게 돌아와줄래 오늘도 이렇게 뜨는 해를 보며 내쉬는 나의 한숨이 알람소리 대...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박솔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나의 안에 담겨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너의 안에 담겨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비우고 걸어간 그 길에 세상을 등지고 간 그 길에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면 비록 캄캄한 어둠일지라도 빛 한줄기 보이지 않아도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

미안해 박솔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그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멈추었으면 이...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박솔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날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이런 바보 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상처 박솔

?어느 거리였지 쏟아지던 낙엽 내 볼 위를 흘러와 화석처럼 굳었네 끝난 줄 알았던 우리의 그 아픔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내 손끝에 피었네 넌 이제 한참을 갔겠지 상처를 안고서 눈길을 터벅 또 터벅 조금은 나와 먼 곳으로 우리의 날들 끝내 나조차 없는 사람처럼 떨쳐 낼 수 없는 모질던 그 시간들 네게 준 상처가 어느새 꽃이 되어 피어나 사랑이 되고 ...

어떤 그리움 박솔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은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 앞길을 비추네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한 잔의 추억 박솔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 잔의 추억 마시자 한 잔의 술마시자 마셔버리자마시자 마셔버리자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소리 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

Cry 박솔

모두 없던 일처럼없는 사람처럼다 지워내고 비워내며참아왔지만마치 다 이해하는듯다 괜찮다는듯내 감정따윈 속여가며담담한듯 웃어너는 웃어 그렇게 웃었지만복잡한 내 머릿속에엉켰던 모든것들을답답한 내 가슴속에막혔던 모든것들을다 풀어내도록다 쏟아내도록다 풀어내도록다 쏟아내도록풀어내도록너는 웃어 그렇게 웃어또 다시 웃었지만복잡한 내 머릿속에엉켰던 모든것들을답답한 내...

너를 사랑하고도 박솔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젠 알아 사랑했다는 그 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저 ...

꿈의 노래 다움(DAOOM)

지친 하루 속에 멈춰버린 내 모습 견디기 힘든 시간 속에 홀로 있을 때 내 곁을 항상 지켜준 그대였죠 따뜻하게 나를 감싸준 그대였죠 짙은 어둠 속에 헤메이던 내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에 아파했지만 이젠 그대와 함께 걷는 꿈을 꾸죠 우리의 아름다운 꿈의 노랠 부르죠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따스한 꿈을

꿈의 노래 박태희

인생의 아픔도 달래 본다 이 계절 지나면 꽃이 피고 내 인생 화려하게 피겠지 너와 나 노트에 무엇을 무엇을 느낌으로 채울까 살아가는 가슴에 꿈 하나 슬픔 하나 없고서야 허공 속에 잠 못 드는 바람 같은 것 태양처럼 또 살고 싶어서 이끼 덮인 담장에 기대 울고 바다 같이 깊은 사랑 하고 싶어 서럽던 내 청춘 가는 저 세월에 빛 바래도 꿈의

꿈의 노래 테너 이정현, 김영환

푸르던 나의 지난 날 현실에 벽에 길을 헤매고 꿈꿨던 나의 미래도 세월에 쓸려 멀어져 가네 한겨울 시린 바람도 새봄이 오면 잊혀 지겠지 내 맘속 시린 기억도 새로운 희망 찾아갈 테니 흔들리던 나의 맘을 붙잡아주던 꿈의 노래를 이제 나 부르리 나 지쳐 쓰러지고 홀로 버려져도 나를 밝게 비춰줄 그 노래 부르리 이겨 낼 수 있어 숨이 차오른대도 그래 내겐

내가 말했잖아 박솔 & 여리밴드

내가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 땐 울어버리라고 슬픔이 넘칠 땐 차라리 웃어버려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복할까 아이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서글플까 내가 말했잖아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oh oh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

너를 노래해 ENOB (박솔)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을 감...

조금씩 ENOB (박솔)

조금씩 조금씩 네게 다가갈수록 수줍은 너의 미소에 빠져들수록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 이 세상을 느껴 아침에 날 깨우는 달콤한 네 목소리 하루에도 수십번씩 보는 니 사진 점점 새롭게 변하는 이 세상을 느껴 햇살이 춤추네 내 삶을 둘러싼 이 모든게 눈이 부실 듯이 아름다워져 지금 숨쉬는 이 공기마저 나에게는 특별한 걸 너로 인해 바뀐 이 세상이 따스하게 내...

위로 ENOB (박솔)

흩날리는 저 꽃잎 사이로 흩어지는 어제의 조각들 채우려 애를 써봐도 누군가 지워놓은 듯이 하얗게 텅 빈 저 하늘위로 흘린 눈물 자욱만 남아 차마 고갤 들어 쳐다볼 수 없어 초라한 내 그림자 바라볼 때 고요히 내게 다가와 주던 너

누구나 가끔은 ENOB (박솔)

가끔 모든 것이 힘에 겨울 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밥을 먹는 것조차 귀찮을 때 걸려온 전화도 받기 싫을 때 음 그래 이게 뭔가 싶을 때가 있지 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은 걸까 내 어깨 위로 지워진 짐이 무거워서 나 걸어왔던 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아무도 모르게 나 훌쩍 떠나가고파 모두 던져버릴 그 곳으로 창가에 앉아 내려다 본 거리 지나가는 ...

미안해 ENOB (박솔)

차마 할 수 없는 모진 말들로 네게 상처 준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해 날 용서해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 그 따듯한 너의 미소를 내 마음에 품고 있을게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후회할 지도 몰라 뒤돌아서면 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가고파 울고 있을지 몰라 그래도 참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니가 느낄 아픔은 이보다 더 클테니 미안해 차라리 멈추었으면 이 순...

아직도 난 ENOB (박솔)

내 눈빛 속에 비친 그대 슬픔이 아직까지 내 가슴 속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되어서 자꾸만 눈물이 흘러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간이 늘 새로웠던 너와의 그 추억이 날 웃게 했던 너의 그 표정이 자꾸만 희미해져서 그대가 그리워 나 아직도 오 나 잠 못 들죠 그댈 사랑하는 내 맘 점점 깊어만 지고 돌아가고 싶어 그 시간 잠시 꿈이라도 좋겠어...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길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웃을 수 있어...

불면증 ENOB (박솔)

잠이 오질 않아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새 짧은 휴식조차 내 맘 같지 않아 자꾸만 화가나 비가 오질 않아 가물어버린 나의 가슴엔 후회로 가득찬 그리움만 남아 여전히 보고파 많이 고장난것만 같아 다시 못쓰게 돼버린것만 같아 너만이 고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나를 채워줄래? 내게 돌아와줄래? 오늘도 이렇게 뜨는 해를 보며 내쉬는 나의 한숨이 알람소리 대신...

Cry ENOB (박솔)

모두 없던 일처럼 없는 사람처럼 다 지워내고 비워내며 참아왔지만 마치 다 이해하는듯 다 괜찮다는듯 내 감정따윈 속여가며 담담한듯 웃어 너는 웃어 그렇게 웃었지만 복잡한 내 머릿속에 엉켰던 모든것들을 답답한 내 가슴속에 막혔던 모든것들을 다 풀어내도록 다 쏟아내도록 다 풀어내도록 다 쏟아내도록 풀어내도록 너는 웃어 그렇게 웃어 또 다시 웃었지만 복잡한 ...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ENOB (박솔)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메이는 어린아이같은 이런 바보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

저 잔에 담긴 물처럼 ENOB (박솔)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나의 안에 담겨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저 잔에 담긴 물처럼 나 그렇게 너의 안에 담겨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나를 비우고 걸어간 그 길에 세상을 등지고 간 그 길에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면 비록 캄캄한 어둠일지라도 빛 한줄기 보이지 않아도 너와 함께 간다면 그대 나와 함께 간다...

내가 말했잖아 박솔, 여리밴드

내가 말했잖아 기쁠 땐 웃어버리라고 복사꽃 두 뺨이 활짝 필 때까지 내가 말했잖아 슬플 땐 울어버리라고 슬픔이 넘칠 땐 차라리 웃어버려 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행복할까 아이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서글플까 내가 말했잖아 (말했잖아)기쁠 땐 웃어버리라고복사꽃 두 뺨이 (두 뺨이)활짝 필 때까지 oh oh소녀야 왜 또 이 밤 이다지도...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원효로 1가 13-25

헤매이던 나의 젊은 날 속에 그대 저 어둠 가르고 내게 와 태양처럼 빛난 그 미소로 지친 내 맘 만져 주었지 내 맘속에 흐른 노래처럼 여기 피어난 꽃처럼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그대 내게 노래를 불러 주었네 이 새벽을 깨우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나를 향해 불러 주는 그대의

꿈의 세계로 하비비

그대 창문을 열어라~ 저넓은 들판을 달려라 그대 하늘을 보아라 저 찬란한 태양을 보아라 그대 나래를 펼쳐라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창밖엔 싱그런바람 들려오는 새들의 소리 내마음 작은새 되어 저높은 하늘을 나네~~ 에헤헤~~ 헤이 저멀리 들여오는 사랑의 노래 에헤헤~~온누리에 들려오는 환희의 소리 넘치네~~~ 창밖엔 싱그런바람

꿈의 끝 이리 e.ri

있는 힘껏 소릴 질러봐도 손을 뻗어 앞을 향해도 소리가 나질 않네 움직여 지질 않네 단 한번도 꿈속의 결말을 확인 한적이 없어 난 이제 떠나려해 그 행복의 꿈으로 저 바다속에서 춤을 추려 하네 그 욕망의 옷을 벗고 두려움의 껍질을 벗고 그 꿈의 끝엔 환히 웃는 완전한 내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름을 크게 외쳐봐도 너의 옷깃을 잡고 버텨도 뒤돌아 보질 않네

Mother (Feat. Park Sun Joo) 솔플라워 (Sol' Flower)

사뿐사뿐히 좀 걸으렴목소리도 조금 낮추고또 맘에들지 않아도늘 다소곳이 대하고넌 여자잖니뭐라해도 넌 정말 참 큰일이야Mother 너무 걱정말아요Mother 이제 시작인걸요저 멋진 세상속에펼쳐진 나의미래를Mother 난 나를 믿어요물론 여자답지는 않지만날 위해서목숨도 다 몸바칠 사람이뭐 하나쯤은 있겠죠그래서 잘해볼래요누구도 가보지못한저세상 끝을향해Moth...

사월의 노래 오현명

Moderato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4월의 노래 오현명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사월의 노래 이영구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의 노래 조상현

사월의 노래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4월의 노래 백남옥

사월의 노래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

4월의 노래 김봉임

사월의 노래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