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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드라 박미정

내아들이름은철이 내딸이름은순이철이엄마순이엄마부를때면예예내이름이되어버렸네내이름이뭐드라 내이름이뭐드라철이엄마 순이엄마서울댁아니야내이름이뭐드라내이름이뭐드라철이엄마순이엄마부산댁아니야시집와서자식낳고남편그늘에자식그늘에묻혀버린내인생 여자는이름없이여자는이름없이살아야만하는가요내아들이름은철이 내딸이름은순이철이엄마순이엄마부를때면예예내이름이되어버렸네내이름이뭐드라 내이름이뭐...

뭐드라 송미나

내 아들 이름은 철이 내 딸 이름은 순이 철이엄마 순이엄마 부를 때면 예 예 내 이름이 되어버렸네 내 이름이 뭐드라 내 이름이 뭐드라 철이엄마 순이엄마 서울댁 아니야 내 이름이 뭐드라 내 이름이 뭐드라 철이엄마 순이엄마 부산댁 아니야 시집와서 자식낳고 남편 그늘에 자식 그늘에 묻혀버린 내 인생 여자는 이름없이 여자는 이름없이 살아야만 하는가요 내 아들 이름은

사랑해 주세요 박미정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못 믿을 남자인 줄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 마음이 변했으면 변했다 말 할 일이지 앞에서는 눈물 짓고 돌아서서 미소 짓는 비겁한 남자인 줄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떠나갈 사람인 줄 나는 미처 몰랐습니다 내가 싫어 떠날 거면 차라리 말이나 말지 사랑했다 못 잊겠다 허튼 눈물 짓는 그대 어리석은 이 가슴에 상처만 주네

사랑의 삐에로 박미정

사랑은장미같지만 마음을주면안돼요꽃필땐 눈이부셔도시들땐가슴아픈데손가락마주걸면서뜨겁게다짐하건만사랑에그이가면상처만을남기고가는데차라리너와내가몰랐다면이별도그리움도없겠지만 여자남자남자여자처음부터남남인것을사랑을보내놓고가슴두드리네 너와나는작은삐에로사랑은무지개같지만 목숨을걸면안돼요멀리선아름답지만 따라가면잡을수없고눈빛을마주보면서영원을다짐하건만사랑은꿈이깨어나물만뿌리고가는...

당진 아가씨 박미정

당진 아가씨 순풍에 찰랑찰랑 물결치는 삽교호 갈매기 짝을 지어 은빛파도 혜치는데 짖굳은 봄바람은 앙가슴만 파고드네 정든님 잊지 못해 먼산 보고 님 그리는 꽃다운 열아홉 살 당진 아가씨.. 영랑사 종소리는 산자락을 감돌고 앵두 빛 내 가슴엔 찬바람만 스며드네 수줍어 말 못하고 애간장만 태우면서 해저문 광나루에 님 그리며 방긋 웃는 꽃다운 열아홉 살 당진 아가씨

남남간에 박미정

가지마라 가지마라 붙잡을줄알았는데 떠나간다고나서는데도본둥만둥하고있네 처음만나정줄때는나없이는못산다더니 배부른송아지가검불보듯하고있네 검불보듯하고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달래줄줄알았는데 흐느끼며우는데도멀뚱멀뚱보고있네 변해버린정을붙들고안타까워우는마음 남남간에맺은정은식으면그만인가 식어지면그만인가나없이는못산다더니 처음만나정줄때는배부른송아지가검불보듯 하고있네 검불보듯하고있네

난 외롭지 않아요 박미정

눈을 감고 조용히 다시 생각을 해도 이제와서 가신데도 난 외롭지 않아요 진실을 알았기에 가야한다면 가신뒤 외로운 건 참을수 있어요 돌아온단 말은 없어도 난 외롭지 않아요 떠날 때도 말없이 미소 지우던 당신 언제라도 볼 수 있기에 난 외롭지 않아요 당신을 몰랐었던 나의 잘못에 이제는 웃으면서 잊을 수 있어요 후회한들 무엇하리 난 외롭지 않아요

딴길 박미정

엄마손을잡고서도뒤뚱거리는 꼬마둥이걸음마를바라보다가 나도언젠가저런날이있었나싶어 달려왔던지난날을돼돌아봤소 딴길로가고 딴길로가도 한번뿐인인생길동무도가고비마져가도 아이처럼나는살려네 이름없는꽃한송일손에들고도 마음에활짝웃는아가를보면서 행복이란저런것이아닌가싶어 달려왔던지난날을되돌아봤소 딴길로가고 딴길로가도 한번뿐인인생길동무도가고비마져가도 아이처럼나는살려네

몰랐습니다 박미정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못믿을남자인줄 나는정말몰랐습니다 그마음이변했으면 변했다말할일이지앞에서는눈물짖고 돌아서서미소짖는비겁한남자인줄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떠나갈사람인줄 나는처음몰랐습니다 내가싫어떠날거면차라리말이나말지 사랑했다못잊겠다허튼눈물짖는그대 어리석은이가슴에 상처만주네

타인 박미정

그대는가고나혼자여기 눈물짖고있는가 깨어진사랑흩어진추억안개되여흐르네 그대는몰라 그대는몰라이렇게괴로운줄은 사랑도그래이별도그래고통의연속인것을 이루지못할짧았던사랑모두가꿈이었네 사랑은가고외로움만눈물로달래보지만 깨어진사랑흩어진추억만안개되여흐르네 그대는미워 그대는미워돌이킬수없는운명 그대와나는만나지못할영원한타인 이루지못할애달픈사랑 모두가꿈이었네

한 잔 주세요 (Feat. 박미정) 머디레드 (Muddy Red)

내 친구 이야기 하나 할게 줄여서 P군대는 간지 하루 만에 진단서 끊었었지덕분에 P는 남는 게 시간이었네꽃 피는 청춘 그를 막을 자물쇠란 없네그러나 여자 술 게임에 빠져새파란 젊음이란 청바지 물도 빠져깜깜해진 주변 암전현실이란 슈퍼스타 케이 평가는 이승철 받은 점수 빵점스트레스에 머리가 빠져아무도 만나 주지 않아 다 바쁘대가끔 전화 오는 이유 자기들 ...

HIP HOP. 임동근

~~ 이놈 이름이 뭐드라. 같이 살다 놀다 죽다 살자~~~ YO!!어허! 너는 언제나 HIP HOP HIP HOP으로 계속계속 나아가지. (YO!! HIP HOP에 미쳐버려!!) 내 인생 언제나 HIP HOP (HIP HOP ~~) 내가 왜!! 이렇게~ 됐나. (됐나!!) 나의 인생은 정말 HIP HOP인가? 정말 모르겠어!!~워워!! 워!

목련화 박미정 친구 청곡3==박인수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 시여 박미정 친구 청곡2==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의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임이시여 임이시여 임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 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 바다에 돌아가겠네

말하지 않아도 박미정 친구 청곡 ==김범수

난 잊은 줄 알았죠 그대와 함께한 기억들 아직 내 아픈 가슴에 남아 날 또 원망 했지만 널 다시 본 순간에 내 시린 가슴엔 눈물만 흘러 널 잊지 못하고 너만을 그리는 바보 같은 이 못난 내 사랑아 알고 있나요 내 두 눈이 말하는 나의 사랑을 그대는 아나요 다가서지 못한 채 멀리서 그댈 바라보는 난 사랑해요 말하지 않아도 날 떠나지 말아요 내 모든...

감사 박미정 친구 청곡2==김동률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줄은 그것만으로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람이란 게 부끄럽지 않게 날 사랑할게요 단 한순간에도 나의 사람이란 걸 후회하지 않도록 그댈 사랑할게요 이제야 나 태어난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아요 그대를 만나 죽도록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

아베마리아 박미정 친구 청곡 ☞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

진실 박미정 친구 청곡 ♬ 정훈희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 하세요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 갈 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슬픔을 주지 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히라고~

밤배 박미정 친구 청곡 ☞ 이두진

검은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 없이 끝 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 없이 끝 없이 자꾸만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음~ 볼 사람 찾는 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아름다운 사람아 박미정 친구 청곡 ☞ 박강성

미안 하다고 네게 말했지 나의 가슴에 얹힌 그 날 나와 다르던 너의 사랑을 돌려놓을 수 없던 그 날 떠나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다른 시간 속에 살아도 그날의 그때의 그 웃는 얼굴과 수많은 추억들이 눈물로 다가 오네 눈물이 나를 만지는 일 가슴하나 버리는 일 나의 기억에 너 사는 일 내 가슴을 조여와도 웃으며 너를 부르던 날 짧은 시간 이나마 그 날...

사랑얘기 훌리건

첫여자라고 해두자 사랑의 감정을 느낀적이 처음이었으니까 뭐드라 그래 k라고 해두자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 케이는 이쁘고 착하고 멋지고 아름답고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이 일고 그랬는데 말이지 왜인지 케이 앞에서면 말이지 꿀먹은 벙어리의 모습인가 말이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케이의 모습은 날 설레게 하더라고 이게 운명이었던거지 (그렇지)

아 맞다! Kebee

뭐드라 거..? (점심 도시락통!) 그래 근데 알고보니 오늘이 단축수업인가 보드라고. 운동장에 깜박 놔두고 온 곤색 오리털 잠바 잠깐 아주 잠깐 잊었던 것 뿐인데 쉬는 시간에 달려가보니! 가저간 놈 나빠. 샤프라면 샤프. 펜이라면 펜. 지우개면 지우개. 가끔은 필통채 가방을 한참 뒤지다 짝에게 하는 말, \"한 장만 뜯어주라.\" \"뭐?

아 맞다 키비

뭐드라 거..? (점심 도시락통!) 그래 근데 알고보니 오늘이 단축수업인가 보드라고. 운동장에 깜박 놔두고 온 곤색 오리털 잠바 잠깐 아주 잠깐 잊었던 것 뿐인데 쉬는 시간에 달려가보니! 가저간 놈 나빠. 샤프라면 샤프. 펜이라면 펜. 지우개면 지우개. 가끔은 필통채 가방을 한참 뒤지다 짝에게 하는 말, "한 장만 뜯어주라." "뭐?"

장미 박미정 친구에게 밀린 숙제 제출 ☞ 이선희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가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 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 만하지 않은가 살아가며 가슴이 뛰는 순간이 많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그 끝이 아픔이라 해도 두 팔...

Money On My Mind 서재강

mornin different view 한남 to 홍콩 LA 에도 Flyin private 매일이 on runway with modelin bitches Vacation 1년 내내 아무 걱정없이 평생 먹고 놀래 Hoppin on a yacht 저기 인도양에 에메랄드 빛 물살을 가르며 Poppin bottles 절약이 베인 이 몸뚱아리에 들이부을래 비싼 술 이름이 뭐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