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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없는 여행 박남정

떠나가자 저 길 끝나는 멀리로 아쉬움 남아 돌아보고 싶을 땐 가만히 피어난 꽃을 만지고 그래도 아픔이 묻어나면 아주 조용히 사랑한 이름 부르며 추억이 없는 아주 먼 길을 가자 가슴시린 그 추억이 있어 힘에 겨운 몸을 적시면 모두 안고 먼 길을 떠나자 세월가는 만큼 아픔을 안고 가보자 저 길 끝에 한숨을 털고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모두에게 이야기하자 긴 여행

지금은 알 수 있어요 박남정

기억이 나질 않아요 어릴때 마음껏 놀던 곳 아카시아 향기가 풍기던 그곳은 지금은 사라졌어요 담장에 기대 앉아서 손 잡고 얘기를 나누던 그 곳은 아직도 추억이 남긴 채 내 맘을 설레이게 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 수가 있어요 세월이 흘러도 지나간 추억들이 이제는 볼 수 가 없는 것 나 이제 잊을거에요 꿈 많던 그 시절 그 곳을

지금은 알수 있어요 박남정

기억이 나질 않아요 어릴때 마음껏 놀던 곳 아카시아 향기가 풍기던 그 곳은 지금은 사라졌어요 담장에 기대 앉아서 손잡고 얘기를 나누던 그 곳은 아직도 추억이 남긴 채 내 맘을 설레이게 해요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 수가 있어요 세월이 흘러도 지나간 추억들이 이제는 볼 수가 없는 것 나 이제 잊을거에요 꿈 많던 그 시절 그 곳을 돌아갈 수 없어도 사랑할 수

운명 박남정

너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오늘이 왔지 나 너를 통해서 기쁨을 알고 하나둘 추억이 되어 우리가 됐지 love is 결코 우연일 수 없는 우리 함께한 시간 속 나의 그대 진정 너만을 내가 바라게 된건 묶여있는 운명이기에 언제나 나를 믿어준 너를 숨소리마저 내게맞춰준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어 내 영혼까지 바꿔버린 너인데

사랑하는 사람아 박남정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져 잊었나 이마음 말못하는 그림자 되어 음~ 그대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모습 그립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잊혀진 눈빛으로 봐야하나요 지워야할 추억이 너무나 고와 그냥 스쳐가기엔 너무나 아파 가슴에 별을 품듯 바라봅니다.

이별에서 다시 만남으로 박남정

투명한 유리찬에 시들은 꽃을보면 지나간 추억이 어제처럼 새로워 다시는 이순간이 못올줄 알았어요 떠나던 그모습 너무나도 태연했죠 한차래 비가 내린뒤에 아픈 가슴에 꽃피는사랑을 그대 이세상 끝까지 슬픔에 적쉬지말아요 그대에눈물이 진정이라면...。 ♡^^...。

사랑하는 사람아 박남정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잊혀진 눈빛으로 봐야하나요 지워야할 추억이 너무나 고와 그냥 스쳐가기엔 너무나 아파 가슴에 별을 품듯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져 잊었나 남몰래 기도하는 촛불이 되어 음~~~음~~~ 그대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마음 그립니다...。 ♡^^...。

인디안 인형처럼 박남정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안녕 내사랑(박남정) 옛가요모음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날의 추억이 너무 아름다워서..순간속에 사라져간 너의 모습은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이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이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널 보내기 싫어 박남정

그댈 위한 나의 사랑이 바로 뒤에 있지만 슬픈 그대 눈물 보이고 있어 다가갈 수가 없지 우린 지금 서로 모르는 어떤 벽에 가려져 너무 많은 시간 속을 헤매며 외면하는지 몰라 그대 향에 취해도 그대 손을 잡아도 여전히 내게 멀어져 가는 그대 마음을 끝내 내가 너를 잡으려 해도 이미 돌릴 수 없는 그대를 내가 잡으려한 건 내가 아직도

볼수 없을까 박남정

가슴 속에 지워지지않는 반짝이는 눈망울 낙엽이 우수수 일때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나지막한 목소리 어이해 잊을까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 어쩔 수 없었던 이별엔 그대를 보내며 소리없이 나 눈물 흘렸네 떠나가버린 떠나가버린 그 추억들을 그 추억들을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을까 볼 수 없는걸까 그림자처럼 그림자처럼 내 맘에 있어 내 맘에 있어 잊을 수 없는

비에 스친 날들 (Remake) 박남정

a.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그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보내 b.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버렸나

유리창에 그린안녕 박남정

창 밖으로 스쳐가는 그대의 뒷모습은 바람처럼 쓸쓸하고 미소는 슬퍼 우린 서로 모르는 채 얼굴을 돌리지만 마음속에 지난날이 남아 있어요 이렇게 난 돌아서 후회하지만 그대를 보면 아무 변명을 못해 그냥 하얀 유리창에 기대어 안녕 두 글자를 그렸네 다시 다가갈 수 없는 이 마음 그대는 알지 못하고 멀어지네 변해버린 마음처럼 화려한

비에스친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 처럼 황홀했던 날들 처럼 여기 남은 나의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 처럼 방황하는 나의 모습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잊을 수 없는 하얀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 스쳐가는 바람 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 처럼 지난 날들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아 !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싸여도 꽃잎을

아 바람이여(inst.)Or.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볼 수 없을까 박남정

*낙엽이 우수수 일때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나지막한 목소리 어이해 잊을까 너무나 가슴이 아팠던 어쩔수 없었던 이별엔 그대를 보내며 소리없이 눈물 흘렸네 떠나 가버린 (떠나가 버린) 그 추억들을 (그 추억들을) 이제 다시는 (이제다시는) 볼수 없을까 볼수 없는걸까 그림자 처럼 (그림자 처럼) 내 맘에 있어(내 맘에있어) 잊을수 없는

아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항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에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싸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아! 바람이여 (Mix By 도날드) 박남정

-아 바람이여- <전주중>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무가지엔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간주중>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무가지엔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가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다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아! 바람이여 박남정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싸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한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 놓고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버린 너무도 다정한 아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비에 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 나의 남은 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 웃음 다가오는 그 눈동자 가슴속에 파고 드네 떠나 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 없는 너의 모습에 그대 이름을 불러 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 모습 쓰러져

비에 스친 날들 박남정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없는 너의모습에 그대이름을 불러보네.

박남정 안녕 내사랑

잊혀질듯 하면서도 못잊는것은 지난날의 그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의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의 지난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져간 나의 눈물은 이제는 지울수 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 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모습 이제는 볼수...

비에 스친 날들 (Remake). 박남정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없는 너의모습에 그대이름을 불러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지 지난 날들 지쳐버린 나의모습 스러져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 비에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나의 남은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어디에 있을까 박남정

있네 그대와 그길을 걸으면 사랑이 무언지 느꼈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내마음 그대를 부르네 저멀리 아득히 무지개처럼 나를 보는듯한 그대의 눈동자 흐르는 물처럼 지난날들은 지금도 내가슴속 가득히 잊으려고 생각도 해봤지만 어이해 잊을수 없어 안개처럼 쌓여진 웃음만이 남아도 이젠 볼수없겠지 그리웠던 그시절 까만 밤을 새우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잊을수 없는

왜 널 사랑하는지 박남정

그 누가 붙잡을 수 있을까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내마음을 흔들지만 그 누가 곁에둘 수 있을까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은 바람같은 그마음을 잠시 다가왔다 멀어지고 잊으려면 다시 다가와 내게 아픔만을 남겨 주는 널 왜 널 사랑하는지 벗어날 수 없는 그 누가 곁에둘수 있을까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은 바람같은 그마음을 그대의 사랑을 너무 외로워보여

널 그리며 2017 박남정

속삭임 왜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어둑 어둑해진 밤하늘 아래 어딘가 들리는 휘파람 소리 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 없는

멀리 보이네 박남정

아 멀리 보이는 그대모습 나 불러 봤지만 멀어져 갔네 그대 잊었나 우리의 지난날들 말없이 걸어 봤어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순 없어 내 맘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맘 난 어이하나 하늘 높이 솟아 오른 저 별은 너와 나의 모든 이상일까 고독일까 그래 알고보면 우리의 지난 날 정말 언제 갔나 갔는줄도 몰랐었네

여행 (Journey) 닥터 레게 (Dr. Reggae)

더위에 찌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해 잠깐 하던 일들 다 멈추고 울타리를 넘어 다 같이 떠나는 거야 come with me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자 꿈속에서 그리는 그곳으로 준비없이 떠나는 여행도 더 깊은 추억이 되잖아 인생은 그리 길지않아 많은걸 느끼고 싶어 하지만 너없인 떠날수 없어 같이 가주지 않겠니 냥 날 다던져 버리고 이 상큼함에 기대봐 밝은 미소의

여행 yemoon

산뜻한 바람 불면 떠오르는 얼굴들 이 길의 끝엔 뭐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어두운 밤이 찾아와 떨어지는 별빛 아래 그대는 오 나의 바람 나의 햇살 내 모든 걸 줄게 따듯한 바람 불면 떠오르는 추억이 이 길의 끝에 다시 날 기다리고 있구나 어두운 밤이 찾아와 떨어지는 별빛 아래 그대는 오 나의 바람 나의 햇살 내 모든 걸 줄게 오 나의 바람 나의 햇살 내 모든

널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지을때 난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거니네 외로운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너...

사랑의불시착 박남정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들리기엔 늦다는걸 그대 나를 만나서 단한번이라도 내게 웃어 본적 있나요 떠나야할 까닭이 그런것이라면 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 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마주 보면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 걸 *마지막 인사 없이 보네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네긴 싫어 조각조각 부셔진 작은 꿈들이 하늘 멀리 저 멀리 흩어져가고 젖은 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그대 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언제 물어 본적있나요 떠나야 할 까닭이...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냐 차가워진 널 볼 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니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혼자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상처뿐일 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하루에...

가지마 박남정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니야 차가워진 널 볼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네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혼자는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로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지는 난 어떡하라고 잠시뿐일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빠빠밥 빠빠...

Bye 박남정

(Say goodbye) (forget me) (Say goodbye) (forget me) 오직 난 너였지만 자존심은 네게 버린지 오래지만 싫어 이젠 헤어지잔 얘기 너무 쉬워져버린 너 (Change one's mind) bye (Oh never your mind) 모두 말해봐 사랑한 적 없었다고 (change one's mind) By...

경아 박남정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줘 어여쁜 내님은 수줍던 내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

널 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 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

안녕내사랑 박남정

잊혀질듯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지난날의 그 꿈들이 아름다워서 순간속에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볼수가 없네 지난날이 꿈이었나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우리들이 지난 시간들 슬픔속에 사라저간 너의 눈물을 이제는 지울수없네 모두가 추억이었나 다시는 볼수가 없네 모두가 사라져갔나 다시는 볼수가 없나 안녕 안녕하며 사라진 너의 모습 이제는 볼수가 없네 안녕...

스물한알의포도송이 박남정

별빛이~흘러내린 밤하늘을 보면~ 그대는 내어깨위에 살며시 기대며 말했지. 혼자 어둠에 쌓이면 무척 내가 보고 싶다고 그저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다른세상을 열고 사랑을 알게한~ 그대~ 스무한알의~고운 포도송이~ 작은 내 가슴속에 보라빛 물들게한 그대 스물한알의 고운 포도송이 아아 새가 되어 나는 노래할테야 ~ 그대를~ 가로등~하나둘씩 어둠을 밝...

안녕 그대여 박남정

수많은 연인들을 갈 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사루비아 꽃이지는 이밤도 박남정

밤하늘의 별빛을 좋아하던 너 꽃잎지는 계절이 무척 싫다던 너 내 인생의 바다에 몰래 밀려와 송두리채 내 맘을 허물어 버린 사람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려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했지만 사랑하고 있다면 내가 왜 잊어야 해 사루비아 꽃잎이 지는 이 밤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냥 가슴 적시네 그렇게 사랑했는...

시간이 흘러도 박남정

1.여러해가 지나도 여전히 난 혼자죠 그대가 떠난 뒤로~ 음 ~ 오늘까지 쓴눈물 내일은 마른다고~ 그렇게 매일 다짐 했는데~ 참 미련했어요 애써 봐도 못잊을 사람인데 왜 내 가슴까지 속여가며 견뎌 왔는지 그대 떠나도 난 끝이 아니죠 추억과 더 많이 만나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내안에 살고 있기에~ 이제는 원망 안해요~ 하지만 우리 이별보다 더 슬픈건...

여인이여 박남정

그대 얼굴을 바라보며 자꾸자꾸 내게 웃음짓는 그대 미소 나는 바라보네 처음만난 그때부터 사랑의 사랑의 빠졌나봐 그댄 몰라 어쩔수가 없네 사랑의 달콤한 미소 누가 내게 말해주는가 나만이 간직한 사랑 그대는 알고있나 여인이여 여인이여 그대때문에 나는 여인이여 여인이여 사랑에 빠졌나봐

상심 박남정

1.잘못된거야 뭔가 어긋난거야 제발 오해하지마 혼자귀를막고 우겨봐도 넌 오지않고 하루하루가 겁이나너멀리 떠날까봐~ 누가널 변하게했나 내가부담이었나 다투던 일만 생각나 끝내 무릎꿇고 후회해도 믿겨지질 않아 얼마뒤면 끝이날 하늘의장난같아~ 너를 못지킨내게 화가나서 쉽게끊어진 정이 우스워서 편히 울수도없었어 아픈가슴에 더더 미워질까봐~예~ 너를 잃고서 모...

널 그리며 박남정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 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지 아무런 말 없이 홀로 거니네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 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 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귓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 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왜 난 이리 널 그리는 걸까 왜 내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