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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박근혜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달콤한 꿈 그네와 꽃

얄팍한 오해, 가식 섞인 사치 가버린 메아리, 유령 같던 안개 그것을 우리가 그리워하네 지나온 시골길(순수했던), 정상 아래 나무그늘(여유로운) 안겨 울던 그대의(돌아오길), 따스했던 품 속(그리워라) 그 곳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네 실 같은 비가 내리고 바람은 파도에 나를 실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날 내려놓았지… 손을 저으며, 눈을 떠보니 빛 바...

나의 꿈 박로와 (그네와 꽃)

울고 싶을 때 울래요 웃고 싶을 때 웃을게요 기대고 싶을 때 기대고 말하고 싶을 때 말할게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그건 나의 내 두발로 서 있는 나의 그대 혼자 울지 말아요 그대 나와 함께 웃어봐요 우리 서로 어깨 기대요 이런 나 있다고 얘기해요 촛불을 켜고 날 보니 나에겐 꿈이 있네요 작고 보잘 것은 없어도

잃어버린 꿈을 만나다 그네와 꽃

떠나가네 떠나가네 눈물 강 위로 배 떠나네 빨간 꽃잎을 강물 위에 떨구고 님의 배가 떠나가네 나의 몸은 물 속 풀에 감기어 움직일 수 없으니 내 눈물이 주룩주룩 떨어져 강물만 더 깊이를 더해가네 뛰어오네 뛰어오네 버선 발로 님이 오네 하늘하늘 두 팔 벌리고 닿지도 않는 발이 보이네 나의 눈은 저 햇살아래 별이 되어 반짝이니 구름 같은 그대 가벼운

가지말아요 그네와 꽃

달 빛에 그려진 얼굴을 보며 보고싶다 했죠 그 누구 볼까봐 나혼자 고이 숨겨뒀던 마음 참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을 했었죠 내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써서 전해주었었죠 그날 생각이나요 함께 걸었던 상수동길이 함께 좋았는데 이젠 이별을 말하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서 떠나지 말아요 그대로인데 그대로인데 나의 마음은 그대로인데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그네와 꽃

강아지는 울지 않았지 소녀 눈에 눈물을 보고 울지 마요 웃어줘요 파란 들꽃 향기처럼 나는 이제 천국으로 꿀이 있는 속으로 울지 마요 웃어줘요 나의 소녀여 슬퍼 말아요 우린 만날 거야 그대를 기억해요 다시 만날 거야 두 볼에 검은 꽃을 피우지 말아줘요 하얗게 웃어줘요 빛나는 수정처럼 새가 되어 그대 창에 날아갈 테니… 두 볼에

플라잉하이 그네와 꽃

잠들어있는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요 그 많은 아픔들 그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다 버리고 그대와 날아갈래 그대와 하늘 높이 그대와 두손을 꼭 잡고 내사랑 그대와 flying high flying high 내사랑 그대와 날아갈래 세상이 온통 내것만같아 사랑하는 그대가 있으니 이렇게 설레이는 맘으로 영원히 그대를 사랑할래 그대의 아픔들 그대의 슬픔들 나의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사막의 꽃 그네와 꽃

난 내가 가지려던 모든 것 헛된 시간 속에 버려진 나를 찾아 다시 떠나려 하네 넌 네가 버리려던 모든 것 낯선 공간 속에 버려진 널 찾아 다시 돌아오려 해 가까이 있으려 할수록 서로를 더 다치게 했던 우리 함께하면 함께 할수록 더 멀어져 아파했던 잊혀지네 사라지네 네가 홀로 선 사막에 다시 어둠이 내려와 짙은 고독 속에 널 가둔다 해도 잊진 말아...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내 팔을 벌려 널 알아보려 해도 벗어나려 애를 쓰는 너는 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내 입술을 열어 숨을 넣어보려 해도 굳어 버린 니 심장이 너를 더… 손을 치워 얼굴을 들고 나를 보며 환하게 가슴을 열어 하늘을 봐…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난 초라한 나비, 넌 죽어 있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그게 뭐라고 그네와 꽃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저기 멀리 지나가는 그대가 보여 파란 바람이 그댈 스쳐가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고 난 나무 위에 앉아 있어요 나 그저 눈을 감고 있어요 거기 그대 살며시 내게 와요 함께 누워 눈을 감아요 사랑, 이별, 아픔, 상처 그게 뭐라고 그게 뭐라...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봉구 그네와 꽃

넌 가슴에 털이 없어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콧구멍이 짝짝이야 난 그래서 니가 싫어 넌 손가락도 예쁘지 않고 넌 예쁘게 웃지 않고 넌 귓밥이 너무 많아 너 손톱 때는 어떡할래 하지만 니 마음이 예쁘다면, 난 다른 건 상관없는데 너 언제나 거짓말로 날 놀리지 눈빛을 보면 알아 넌 가슴에 털이 있어 나 그래서 니가 좋아 넌 콧구멍도 정상이야 나 그래...

코르도바 그네와 꽃

창 밖의 빗소리가 즐거워 젖은 머리라도 괜찮아 아이처럼 길을 나서네 길가의 연인들은 입맞추고 창가의 꽃들이 인사하는 그림 같은 하늘아래 길을 걸어가네 무거운 어깬 어디로 갔을까, 한 손의 카메라는 나팔 되고 하늘이 날 보며 윙크하네 그렇게 홀가분한 발걸음들 코르도바, 메스키타, 타파스와 죽이는 맥주 하얀 벽과 가로등과 천국의 문을 닮은 집을 지나 ...

You Give Me Hope 그네와 꽃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touch me now but you don’t know me you give me hope out of my world you give me hope o...

스토커들 그네와 꽃

우연히 집에 가던 길 익숙한 뒷모습이 보여 내가 항상 놀렸던 그녀의 걸음걸이 헐렁하게 내려간 옷소매 믿을 수 없어 달빛을 보네 귓가에 들리는 그 멜로디 기분이 좋을 때 즐겨 부르던 그녀의 노래 아 정말 그녀다 1년 전 어느 날 밤 그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이제는 너의 곁에 있을 수 없다고 우~ 멍해진 그에게 남겨진 마지막 한마디 말 조금만 기다려...

초라한 나비 그네와 꽃

ASDF

엘리펀트 러브 그네와 꽃

술취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떠나간 그녀를 이제는 잊어봐요 밤이면 슬픔이 두 배가 되더라도 술취해 길에서 서럽게 울지마요 내가 지나갈 때 내 등에 올라타 내가 소리 낼 때 내 코를 만져봐 엘리펀트 러브 무지개 빛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가벼운 맘을 줄게 엘리펀트 러브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엘리펀트 러브 마법을 선물할게 가난한 그대여 집으로 돌아가요...

바라본다 그네와 꽃

검게 피었던 구름 걷힌 하늘을 성난 뿔 같던 잔잔해진 바다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그대 앉아 있던 낡은 빈 의자를 바래져 버린 그대 빈 마음을 바라본다 바라본다 안개처럼 자욱한 가슴 속 그리움들은 날리는 바람에 실어 또 흘려 보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햇살 속에 웃고 있는 지난 우리 시간들 저 멀리 수평선 넘어 또 허공 속으로 사라진다 사라진다 소리도 ...

그대내게 그네와 꽃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람들은 변해가고 추억들은 잊혀지고 변해버린 시간들에 눈물흘릴 때 내게 안겨 쉬어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 내게 안겨요 힘들었죠 고단했죠 그대 내게 말해요 지친마음 내려놔요

사막의 별? 그네와 꽃

사막에 누워 쏟아지는 별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흘러 그대는 알까 별 같은 그대 눈빛 속에 담겨져 있는 짙은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나 알고 있어요 그대 그 마음을 비가 내리고 햇살이 비추죠 살아간다는 건 해맑게 웃는 그대여 때로는 모든 걸 내려놓아요 그렇게 웃는 그대 모습 보며 내가 울지 않도록 바다에 누워 흐려지는 달빛 바라보다가 눈물이 고여 ...

Intro 그네와 꽃

모든이의 마음속에 작은방이 있다

헤이보이즈 그네와 꽃

분명히 난 꿈속에서 날고 있었는데 눈을 뜨면 시작되는 똑같은 나날들 일어나서 씻고 머리도 못말린 채 정신없이 집을 나서지 터질듯한 지하철 그 사람들 속에서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어 하루의 시작이 언제나 전쟁같아 말라가는 내 마음 Hey boys hey girls 나이제 떠날꺼야 Hey boys hey girls 지겨운 일상따윈 ...

그댈 놓아요 그네와 꽃攀

눈을 뜨고서 그대를 뒤로하고 흐리게 보였던 나의 눈을 비비고 달랑 가방 하나 메고 운동화를 신고 마음에 가벼운 것들만 가득 담아서 나 이제 떠나요 그대 손을 놓아요 이제 더 이상 잡지 말아요 나는 그대 세상 밖으로 떠나가고 싶을 뿐 그대를 놓고 싶을 뿐 오 이제 더는 속지 않아요 달콤한 거짓말은 그만 두세요 그대여 오 그대여 이제 안녕

나의 꿈동산 (Feat. 석은재) 푸슈쿵 멜로디

어릴적에 집 앞에 있었던 나의 꿈의 동산 그네와 시소 타며 우주인이 되고픈 푸른 맑은 하늘 바라보면서 하얀 유니콘과 같이 꿈속에서 같이 날아가는 꾸며 크고 있지 난 어른이 된다면 유니콘의 마술로 뭐든 될 수 있어 난 어른이 된다면 동산 추억으로 난 뭐든 이룰 수 있어 내 맘은 온통 꿈속에 서있지 그네랑 시소 타며 하늘에 뿌려진 꿈은 주머니에 담고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라네 바람 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 이라네 넌 이라네 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의 이라네 너는 나의 사랑 이라네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 라빌라빌라빌라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이라네 사랑 이라네 내가 꿈꾸는

요조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듯한 봄과 함께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 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피었다네 넌 꿈이라네

요조

  넌 꽃이라네 바람이라네 따듯한 봄과 함께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 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비 였다네

요조

.~ 내가 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넌 나의 사랑 이라네.~~ love you~~ love you love~~~   꽃은 내게 와서 내 맘을 가지고 노네 내 사랑 내 사랑   넌 꽃이라네~사랑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 곳에 비 였다네.~ 넌 꿈이라네~ 꽃이라네.~ 내가 꿈꾸는 그곳에 꽃이라네.~

박효신 (Park Hyo Shin)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박효신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이젠 웃을 수 있어 이란

이른 아침 눈을 떠 설레는 맘으로 짙은 커피한잔 들고 버스에 올라 익숙한 그곳으로 나만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내 발걸음은 가벼워 살랑 살랑 부는 바람 햇살 하늘 구름 보며 둘이 걷던 그 언덕길을 지나 이젠 웃을 수 있어 Feels good I feel much better now 반짝이는 별보며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에서 새로워진

무명의 꿈 트로트리

열 다섯 번 이사를 하고 나는 꿈을 이뤘지 무대에서 그대에게 노래하는 끝나지 않을 노래 하늘 아래 내가 편히 쉴 곳 없어도 꿈을 멈춘 적 없어 덥고 추운 좁은 집 지쳐 잠자도 꿈은 잠든 적 없어 늦은 밤 노래가 끝이 나도 나를 기다린 사람 힘든 것도 잘된 것도 천복이라고 엄마는 말씀하셨지 엄마 이것 알아 진짜 나의 하늘 복은 엄마를 만난

조그만 꿈 이준혁

Oh love 길을 걷다 보면 아주 작은 돌에 걸려 휘청일 때도 있어요 알죠 평소라면 가뿐히 지나칠 수 있는 그런 길인걸요 우리 지금이 비슷해요 요즘 많이 힘들긴 했잖아요 사소하고 별 볼 일 없는 감정이 또 우릴 덮쳐요 oh my love 피는 봄에 그댈 마주해 자라난 나의 조그만 꿈은 모든 계절에 그대가 있어 다정함을 나누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서로에게

ONEr

세상에 수없이 많은 힘없는 피지도 못한 채 꺾임에 익숙해져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me out 날 좀 내버려 둬 더 무거운 삶이란 게 내 바람을 짓눌러 날 좀 데려가줘 이제 곤히 잠이 들길 바래 다시 고이 필수 있게 닫혀진 네모난 공간들 안에는 펼쳐질 리 없이 묻혀진 만개의 이 차가운 칼바람이 날 찢어놔 Bring

야! 이 돼지야 (Feat. 박근혜) 김시연

?언젠가 니가 내게 라면 사진을 보내 내 위가 꼴렸을 때 그래서 내가 돼지라 했더니 니가 날 차단 먹인 게 오 눈뜨자 마자 기타 붙잡고 시작하게 된 건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걸 쓰는것도 너라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난 말야 너가 끓여준 치즈 라면도 먹고 싶고 너가 해준 김치볶음밥 먹는 건 내 꿈이야 꿀이야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핸...

이루펀트

민호야, 이제 니도 다 컸으니까 말인데 가끔은 엄마도 그날 다 떠나가 도망갔으면 엄마도 엄마 인생 악 같은 거 안 쓰며 좀 더 멋지게 살 수 있지 않았겠나 남편은 혼자 먼저 가고 다음 아들은 이룬다 서울 가고 딸래미는 잔소리 좀 하지마라고 지 혼자만 힘든 줄 알고 매일이 파도다 요즘 나는 뭔가 싶을 때가 있거든 엄마도 하고 싶은 것 참

꽃 비 윤도현

오늘도 하염없이 전화기만 바라봐 역시나 그대처럼 말없네 애타는 내 마음을 그댄 알고 있을까 여전히 전화기는 말없네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빠빠빠 텅빈 하늘에 꽃비 돼 떨어지리라 내 마음 보여주게 그대 속에 달이 돼 비춰주리라 내 마음 알아주게

장은숙

- 장은숙 곷잎이 피어오르던 님의모습 어디갔나 이슬을 태우며 하늘을 날던 냄새여 시들어가는내얼굴엔 벌나비는 다시오려나 저물어가는 저들판에 메아리는 다시오는데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울린다 아 아 바람은 서글픈 잎새들을 울린다 달빛은 쓸쓸한 밤하늘을 울린다 별들은 적셔진 눈망울을

너를 위한 자장가 이태영

아름다운 그대여 지금 무슨 걱정해요 무슨 고민이 많아 아직도 잠 못 이뤄요 내가 보고싶나요 아니면 멍 때리나요 난 그대가 보고파서 아직 잠 못 이루는데 멀리 있다고 해서 가슴 아파하지마요 그만큼 내 심장은 그녈 애타게 찾고 있어요 오늘 밤 속에 그녀 나타나 줄까요 섹쉬한 그녀 입술에 진하게 키스하고 싶은데

마른 꽃 잎 임백천

이루어지지 않는 내 종이배에 실어 띄우고 못내 안타까운 내 사랑 종이학 접어 날렸네 향기 없는 마른 꽃잎 위에 바람 스치는 소리 다시 그리려 해도 그려지지 않는 모습들 슬픔이라 말하지 못하고 차라리 울어버린 눈에도 이젠 눈물 맺히지 않네 나의 다하지 못한 말들 푸른 하늘 구름이 되고 너의 기쁨처럼 들판에 꽃들이 만발할 때면 낯선

나비의 꿈 김상범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서산에 노을이 물들면 양떼를 몰고 온 나의 피리 소리가 아름다운 노래 하리라 나비야 오 나비야 어여쁜 내 사랑아 나비야 오 나비야 고운 안아 보렴아 어둠이 숲 속에 내리면 외로운 별들이 찾아와 멀고 먼 저 하늘 날아 촛불 밝히고 옛 이야기 피우리라 나비야 오 나비야 어여쁜 내 사랑아 나비야 오 나비야 고운 안아 보렴아 풀잎에

꿈…♀…*Łøυё클릭º……!… ♀…박효신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슬픔 없는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기억 못할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지난 사랑 오늘 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깨지 않는 나의 작은 이 가슴이 뛰고 있는 까닭은 아직 나의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못해서

너라는 꿈 경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 너라는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있다는 걸 맘 속 깊이 스며든 너를 그냥 보고 있으면 뭐라할까 작은 내 심장이 들썩이는 기분이야 이제는 말할게 네 눈을 보고서 어서와 반가워 너라는 너라는 이런게 사랑일까 싶어 웃음이 나 믿기지 않을 우리의 추억이 하늘에 닿을만큼 커져가고

젊은 미소 건아들

나의 나의 모든 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먼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젊은미소 7080 쎄시봉 통기타

나의 나의 모든 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젊은미소 쎄시봉 통기타

나의 나의 모든 것 어여쁜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