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Of 오.뭐) 바겐바이러스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 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그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Of 오.뭐) 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 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그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Of 오.뭐) 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 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그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 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그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of 오.뭐) Bargain VIRUS (바겐 바이러스)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그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계절이

너라는 계절 (Feat. 이은혜 Of 오 뭐) 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

거울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양손 가득 총 동원해 철 지난 옷도 대본다 관심 없던 미용잡지 책갈피들이 꽂혀가고 텅 비었던 서랍 속 그 안을 화장품들로 채우네 멀미 약이나 붙이던 자리엔 이름 어려운 향수가 축구 중계나 찾던 검색창엔 어느새 예쁜 카페가 라라라라라라라 눈이 와도 난 봄일 거야 라라라라라라라라 너라는

오 봄이다 바겐바이러스

꾹 눌러놨던 이야기도 해 묵어 버린 기다림도 눈물을 데려올 게 뻔해 얼까 봐 미뤄뒀던 지난 나의 밀린 그리움의 계절 휘 부는 바람 적당해서 똑 눈물은 얼지 않고 흘러 마음껏 울어도 되겠어 겨울잠 자던 사랑 흔들어 깨울 아침 같은 계절 꽃잎은 날려 그 동안 터벅였었던 그녀의 마음도 봄을 타고 흔들릴 테니 사랑을 알려 겨우내 누르고 참아왔던

지나고 나면 (Feat. 김희호) 이은혜

01. 지나고 나면 (Feat.김희호)- 작곡_이은혜 작사_이은혜 편곡_이철수 힘 이 드나요 지쳐있는 어깨 펼 자신 없나요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나요 돌이켜 생각해봐요. 여기 까지 오는 길도 쉽진 않았죠 한 번만 더 힘 을 낼까요 아침이 오려는 어둠일지 모르잖아요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죠 그리고 난 웃고 있을 거예요 힘겨웠던 시간들은 날개가 ...

봄눈소리 바겐바이러스

시간은 흐른다 4월은 언제나 잠자던 추억이 깨어나는 계절 미뤄지지 않는 그리움이 서로 엉겨서 넣어둔 그대를 다시 내게 데려온다 눈물이 흐른다 그대는 아마도 눈물샘 어딘가 기억되나 보다 참아지지 않는 무거움이 눈썹 끝에 매달려 스르르 두눈을 감는다 오 나의 하나뿐인 그대여 혹시 내 맘을 알고 있나요 말없이 휠릴리 휠릴리 휠릴리 콧노래 부른다

SUMMERTIME 이은혜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high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One of these mornings You're going to rise

지나고 나면 이은혜

힘 이 드나요 지쳐있는 어깨 펼 자신 없나요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나요 돌이켜 생각해봐요 여기 까지 오는 길도 쉽진 않았죠 한 번만 더 힘 을 낼까요 아침이 오려는 어둠일지 모르잖아요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죠 그리고 난 웃고 있을 거예요 힘겨웠던 시간들은 날개가 되어 가장 찬란한 미소로 나를 날게 할거라 믿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힘든 시련이 ...

지나고 나면 (Feat.김희호) 이은혜

힘 이 드나요 지쳐있는 어깨 펼 자신 없나요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나요 돌이켜 생각해봐요 여기 까지 오는 길도 쉽진 않았죠 한 번만 더 힘 을 낼까요 아침이 오려는 어둠일지 모르잖아요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죠 그리고 난 웃고 있을 거예요 힘겨웠던 시간들은 날개가 되어 가장 찬란한 미소로 나를 날게 할거라 믿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힘든 시련이 ...

겨울바람 이은혜

겨울이 오면 많이 추워요 손도 꽁꽁 발도 꽁꽁 얼어요 그래도 썰매타기 재미있는데 쌩쌩쌩 겨울바람 심술꾸러기 겨울이 오면 많이 춥지요 눈내리고 물도 꽁꽁 얼지요 그래도 눈싸움이 재미있는데 쌩쌩쌩 겨울바람 정말 밉지요

고요한밤 거룩한밤 이은혜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Repeat 영광이 둘린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Repeat 동방의 박사들 별을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Repeat 주 예수 나신 밤 그의 얼굴 광채가 세상 빛...

노스탤지어 [Nostalgia] 이은혜

그대 나의 기쁨이 되어줬죠 지친 내 곁에 함께했죠 외로움에 지쳐 눈물 흘리던 나 날 안아주었죠 눈물을 닦아줬죠 아름답고 따스한 곳 그 곳에 함께 해요 영원한 우리 사랑 그 곳에서 날 지켜봐주세요 우리 만남을 기다려요 어둡고 차가운 험한 바다 건너 나 기다릴게요 내 곁에 있어 줘요 아름답고 따스한 곳 그 곳에 함께 해요 영원한 우리 사랑 아껴뒀던 그 한마디 사랑해요

니가 미워 이은혜

니가 가져가 버려니가 했던 모든 말 너의 것이니 니가 가져돌려줄 거야 모두 니가 했던 모든 말너의 것이니 니가 가져니가 너무 미워변해버린 니가돌아갈 수 없어 돌이킬 수 도 없어 니가 가져가 버려너와 함께한 시간너의 것이니 니가 가져 돌려줄 거야 모두 니가 했던 모든 말너의 것이니 니가 가져니가 가져와 순수했던 너돌아갈 수도 없어 돌이킬 수도 ...

반포지효 이은혜

부모님의 그 은혜는 태산보다 높건만은선남선녀 많다지만 효자효부 드물구나시집오는 며느리는 시부모를 마다하고장가드는 아들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제자식은 장난쳐도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얼굴이네시끄러운 아이소리 나무랄줄 모르면서 부모님의 한숨소리 귀기울여 듣지않네제 자식이 병이나면 병원문에 불이나고 늙은부모 병이나면 전화통만 불이나네열자...

너라는 계절 IT'S

이별이란 계절을 지나 사랑이란 너를 만나 알 수 없는 일들과 다가올 날들이 꿈처럼 다가와 sunrise 우리의 마음도 이제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렐 수 있을까 이제 너라는 계절을 품에 안을래 좋을텐데 모든 게 다 꿈처럼 따뜻했던 너의 맘과 차가웠던 나의 맘은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리의 모습도 꿈처럼 닮겠지 sunrise

너라는 계절 이츠

이별이란 계절을 지나 사랑이란 너를 만나 알 수 없는 일들과 다가올 날들이 꿈처럼 다가와 sunrise 우리의 마음도 이제 시작할 수 있을까 설렐 수 있을까 이제 너라는 계절을 품에 안을래 좋을 텐데 모든 게 다 꿈처럼 따뜻했던 너의 맘과 차가웠던 나의 맘은 이 계절이 지나면 우리의 모습도 꿈처럼 닮겠지 sunrise 우리의

Only Americano 바겐바이러스

미친 듯 쓰기만한 이별하던 날과 그냥 짧기만 했던 우리 사랑과 꼭 닮아서 카페라떼도 못 마셔 추운 날 내 두 손을 꼭 쥐어주던 부드러운 네 손이 자꾸 그리워 질 것 같아 oh please just give me a cup of americano 적당히 어떤 기억들까지 Only Americano 모두 떠올라질 수 있는 americano

너라는 계절 더 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더 맘대로 살아 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 봐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너라는 계절 더필름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득, 내가 미쳤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돌릴 수 없는 고백 편지에 실어보네요 얼마나 나를 생각했는지 그건 중요치 않아 난 이 계절을 떠나도 당신 곁을 떠나가지 않을

너라는 계절 서인국

계절 감기처럼 널 앓고 있어 어김도 없이 예외도 없이 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내가 어떻게 웃어 어떻게 널 잊어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게 아무일 없는 듯 넌 와주면 돼 넌 내 어제 오늘 내일 같은 거라서 기억의 햇살처럼 밤을 지킨 별처럼 익숙하게 매일 찾아와 넌 내 봄과 여름 가을 겨울 같아서 계절의 틈 사이로 나만 홀로 남긴 채 흔적

너라는 계절 더필름(The Film)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득, 내가 미쳤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돌릴 수 없는 고백 편지에 실어보내요 얼마나 나를 - 생각했는지 그건 중요치 않아 난 이 계절을 떠나도 당신 곁을 떠나가지 않을

너라는 계절 The Film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득, 내가 미쳤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돌릴 수 없는 고백 편지에 실어보네요 얼마나 나를 생각했는지 그건 중요치 않아 난 이 계절을 떠나도 당신 곁을 떠나가지 않을

너라는 계절 스무살

눈을 감고 느껴 나만을 위한 노래 네 숨소리를 머금은 바람 소리 무릎 위로 덮은 햇살은 그댈 밝혀 그걸 보는 걸로 난 충분해 바람 시린 날엔 나를 감싸주고 비가 내리는 날엔 우산이 되어도 주고 널 닮은 햇살은 어느 날씨 좋은 날에 나를 찾아와 미소 짓네 네 향기에 취해 너에게 날 적시네 내 곁을 감싸준 너 언제나 함께 할게 바람에 날리는 그대의...

너라는 계절 더 필름 (The Film)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득, 내가 미쳤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돌릴 수 없는 고백 편지에 실어보네요 얼마나 나를 생각했는지 그건 중요치 않아 난 이 계절을 떠나도 당신 곁을 떠나가지 않을

너라는 계절 희형제

차가운 이 바람에 목이 메어와 보고 싶단 이 말이 너무 어려워 혼자 남는 게 두려워 아직도 나는 너라는 계절에 머물러 있는데 좋았던 그 기억이 또 생각이 나서 설레었던 웃음에 눈물이 나와 가슴이 아파 내 안에 짙어져 버린 너라는 추억에 또 하룰 살아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이별인가요 돌아오면 안 되나요 그리워서 그리워서 이 계절이

오빠 나 집에 안 가 바겐바이러스

?사실은 오늘 네게 듣고 싶은 말 있어 그렇다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은 말아 적당히 취한터라 오늘은 더 못 참겠어 달콤한 핑크 빛 애교 섞인 목소리는 술잔에 담아 오늘 잠깐만 삼켜두길 네 목소리로 듣고 싶은 그 말은 이거야 오빠 나 집에 안 가 아니 못 가 눈만 마주쳐도 난 정말 미쳐버릴 것 만 같은데 슈비두왑밥빠 오늘밤에 뭘 할지 굳이 말로 설명하지 ...

있잖아요...사랑해요 바겐바이러스

언제부턴지 이 사랑은 물을 주지 않아도 자라나 언제나 달콤한 향기를 피워주는 꽃이 되어주고 거칠고 치열한 오늘도 비 오고 바람 부는 내일도 언제나 든든한 나무 같은 따뜻한 지붕이 되어주네 사랑해요 그대 짧지만 내 전불 담은 말 서툴고 어색하지만 오늘이 아니면 단 하루도 참을 수 없는 그 말 사랑해요 그대 내 말에 내 맘을 모두 다 담지 못해 하는 그...

동거할래요 (Repair Ver.) 바겐바이러스

1분 1초가 그댈 만나러 가는 시간조차 아까워 버스론 가깝고 걷기엔 버거운 거리 조금 어중간 해 벌써 난 지쳤어 나 지겨워 내 방구석 곳곳 함께 치워 줄 사람이 나 필요해 혼자선 힘들어 둘이면 금방 끝내구 커피를 마셔도 돼 벌써 난 들떴어 나 상상해 밀린 방세를 아둥바둥 서로 채워가며 열쇠를 우유 주머니에 숨겨가며 냉장고에 계란이 비지 않게 채워가면...

좋구나 바겐바이러스

햇살과 구름 풀잎과 꽃 커피와 초콜릿 치킨과 맥주 바람과 꽃 향기 봄비와 새싹 바늘과 실 그리고 너랑 나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좋구나 봄날엔 벚꽃 여름엔 바닷가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함박눈 내 오른손엔 너의 왼 손 내 어깨 위엔 기댄 너의 머리 사람과 사람 그 중에

연애하고 싶어요 바겐바이러스

바람은 겨울을 싣고 오고 춥다며 목도리를 두르는데 뻔한 TV와 뻔한 커피를 마시며 이번 주말도 나는 침대 속 따뜻하네 시간은 기억을 데려가고 이별도 옛날 웃음 거릴뿐 뻔한 질투도 뻔한 눈물 얘기도 그립지 못해 무뎌진 내 가슴이라 연애하고 싶어요 그냥 누구라도 곁에 두고 싶어요 시키는 대로 말하는 그대로 눈을 맞추며 종일 노래하고 얘기할 수 있어요 겨울...

Hello Yesterday 바겐바이러스

우리 입던 옷을 입고 그 때 그 신발을 신고 내 오른손에 너와 같던 반지 끼고 미친 척 거릴 나선다 네가 어딘지 모르고 우리 기억이 무뎌져도 나는 믿는다 우리의 끝남을 그 끝이 결국 또 시작임을 그 때 우리 어렸어 아니 내가 참 못났어 그 때 나를 혼내줄 그 날로 돌아가본다 빠빠 뚜루뚜루뚜 주문을 왼다 그 날로 나를 데려다 줄 세상이 날 미쳤대도 ...

Love Me Love Me 바겐바이러스

who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ha 아 외롭다 1 2 3 whoo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제발 사랑해줘요 나는 지금 외로워 죽겠어요 whoo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me 나만 사랑해줘요 나만 사랑해줘요 이렇게 ...

달이 참 예쁘다 바겐바이러스

오늘은 달이 참 예쁘다 오늘은 달이 참 예쁘다 얇은 달이 참 예쁘다 꽉 찬 달보다 나는 조금 비어있는 달이 참 좋더라 오늘은 달이 참 예쁘다 길다란 달이 참 예쁘다 둥근 달 보다 나는 쭉 뻗어있는 달이 참 좋더라 저 달을 그물에 담아 늘 가지고 다닐 거야 보고만 있어도 달콤해 내 눈에 넣어 아른거리게 저 달이 달이 예쁘다 길다랗고 얇은 달이 예쁘다 ...

근두운 바겐바이러스

안전띠를 매 곧 비행이 시작돼 넌 나를 순수하게 만들어 태어났을 때처럼 내 몸을 기대 무게를 실어 가면 넌 나를 커다랗게 만들어 단단하게 만들어 너를 타고 있으면 feel good 너의 위에 있으면 feel good 천국이 진짜 있냐는 물음에 세상 가장 확실한 증거 너를 타고 있으면 feel good 너의 위에 있으면 feel good 아주 건강하게...

이별 중 바겐바이러스

자주 찾던 가게도 지도 없인 못 가고 또렷하던 네 생일도 달력을 뒤져야 되는 네가 사 준 옷을 입었다 아차 싶어 집으로 발걸음을 돌리는 그래 나는 아직 이렇게 살아 만남보다 길어진 한참 헤어짐인데 한심하게 아직 너를 기억 안에 달고 산대 허나 보다시피 완전하진 않지만 널 조금씩 잊어감은 내게 큰 보람인 걸 봐 이렇게 나는 이별하는 중인걸 기특하게 너...

오빠나집에안가 바겐바이러스

사실은 오늘 네게 듣고 싶은 말 있어 그렇다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은 말아 적당히 취한터라 오늘은 더 못 참겠어 달콤한 핑크 빛 애교 섞인 목소리는 술잔에 담아 오늘 잠깐만 삼켜두길 네 목소리로 듣고 싶은 그 말은 이거야 오빠 나 집에 안 가 아니 못 가 눈만 마주쳐도 난 정말 미쳐버릴 것 만 같은데 슈비두왑밥빠 오늘밤에 뭘 할지 굳이 말로 설명하지 ...

고백마려 (Swith) 바겐바이러스

뭐라고 말을 할까 모든 고백은 다전부 상투적인 것 같은데그냥 너한테는 다 맞춰줄 수 있어굳이 예를 들어 보자면네가 조용한 I라면나는 E를 그만두고너랑 얌전히 있어 줄게이 정도야 난 다 바꿔너를 위해 하찮은 내 성향까지널 생각하면 따끈따끈해미안 손을 잡은 생각도 난 가끔가끔 해넌 이미 내 밤의 뜬 별더운 나의 바다 없으면 참 곤란해난 너 없으면 하품 하...

고백마려 (Swith) (inst.) 바겐바이러스

뭐라고 말을 할까 모든 고백은 다전부 상투적인 것 같은데그냥 너한테는 다 맞춰줄 수 있어굳이 예를 들어 보자면네가 조용한 I라면나는 E를 그만두고너랑 얌전히 있어 줄게이 정도야 난 다 바꿔너를 위해 하찮은 내 성향까지널 생각하면 따끈따끈해미안 손을 잡은 생각도 난 가끔가끔 해넌 이미 내 밤의 뜬 별더운 나의 바다 없으면 참 곤란해난 너 없으면 하품 하...

동거할래요 바겐바이러스

1분 1초가 그댈 만나러 가는 시간조차 아까워 버스론 가깝고 걷기엔 버거운 거리 조금 어중간해 벌써 난 지쳤어 난 지겨워 내 방구석 곳곳 함께 치워줄 사람이 난 필요해 혼자선 힘들어 둘이면 금방 끝내구 커피를 마셔도 돼 벌써 난 들떴어 나 상상해 밀린 방세를 아둥바둥 서로 채워가며 열쇠를 우유주머니에 숨겨가며 냉장고에 계란이 비지 않게 채워가며 컵 하...

놀이터 바겐바이러스

살아있어 오롯이우릴 담은 이곳에박잘맞춰 타던 세월담은녹이앉은 그네 손잡이묻어있어 덕지덕지너의 모습이우리 이름 사이 하트를그리던 유치한 모래에잊어야함은 기억하지만우리 날들은 기억이 나서애쓰지 않아도 널 데려온다얹혀있어 가만히너를 싣던 이곳에앞뒤 바꿔앉아 무게를맞춰 타던 노란 시소에 잊어야함은 기억하지만우리 날들은 기억이 나서애쓰지 않아도 널 데려온다아 ...

호수공원로망스 바겐바이러스

호수공원 로망스 우리둘의 로망스 그대와 나 로망스 호수공원 로망스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Um 호수공원 로망스 빨간빛 그대입술 맞추고 주홍빛 노을이 빗겨가는 공원 노랑빛 꽃향기와 초록빛 나무냄새 파란빛 물내음 우릴감싸 남색빛 내 자켓 그대를 감싸고 보랏빛 향기가 흘러나와 우리둘의 데이트는 무지개빛 로망스 절대...

손편지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대신합니다 아주 안녕

기우제 바겐바이러스

덜커덕 저 구름이 멈춰비가 오길 바라죠그녀가 한 발짝도 못나가도록우르르 저 하늘이 성나비가 오길 바라죠그녀가 그 놈 만나러 못가도록uh uh uh uh uh uh uh uh yeah꼬르륵 온 세상이 잠겨비가 오길 바라죠절대로 한 치 앞도 안보이도록휘리릭 온바람을 몰고비가 오길 바라죠우산써도 온 몸이 모두 젖도록uh uh uh uh uh uh uh uh...

야행성 바겐바이러스

오늘은 얇은 달을 보니깐 그댈 보고 싶네요사실 그건 핑계고 난 빈 밤에도 그대가 보고 싶은걸태어나 모든 헤어짐을 합해도 아니 곱해도어떻게 그대와의 커다란 이별에 비할 수 있을까요맘엔 더듬이가 자라나 밤이 되어 그대를 불러난 자주 찾던 이 동네를 몇 번이고 맴돌아별도 꺼진 어느 밤 그대가 보고 싶어 우는 밤자세힌 모르지만 이곳은 시간이조금은 천천히 가는...

가장 보통의 계절 (Feat. SER!N) 노르웨이 숲

다시 온 이 계절 끝에 문득 그대 생각이 또 나네요 우리 함께 했었던 수많은 날들이 떠오르네요 눈물이 나기도 해요 아직 그대 얼굴을 떠올리면 가슴 깊이 사랑했던 날이 어느새 또 그대에게 날 다시 데려가네요 불어온 너라는 계절 잊지 못하는 그 계절 오늘도 내 맘에 불어와 아프게 하는데 그대가 전부였던 나의 세상이었던 하루하루가 매일 반복되죠

다섯번째 계절 유미

못본 계절에 살아 덩그러니 소리없는 비 멈춘 달 흑백 꽃만 피는 매일 슬픔 게을러지게 널잊는건 되지 않는일 얼어붙는 바다 같은 거니까 너라는 분에 넘친 계절은 여전히 겁없이 눈부셔 시간을 맘대로 걸어 너에게 가는 길을 다시 찾을 수만 있다면 차라리 모르는 사람되어 다른곳 다른사랑만나 너라는 아픈 계절을 본적도 없는 그 시간에 살고

봄눈소리 바겐바이러스(Bargain Virus)

시간은 흐른다 4월은 언제나 잠자던 추억이 깨어나는 계절 미뤄지지 않는 그리움이 서로 엉겨서 넣어둔 그대를 다시 내게 데려온다 눈물이 흐른다 그대는 아마도 눈물샘 어딘가 기억되나 보다 참아지지 않는 무거움이 눈썹 끝에 매달려 스르르 두눈을 감는다 오 나의 하나뿐인 그대여 혹시 내 맘을 알고 있나요 말없이 휠릴리 휠릴리 휠릴리 콧노래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