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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끼리 민경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서울의 모정 민경희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뚜아에무아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림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임채무 김란영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 . .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Various Artists

그리운 사람끼리 작사 박인희 작곡 박인희 노래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그리운 사람끼리 뚜아에 무아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림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현,영,준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2.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김희갑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리운 사람끼리 -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 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간주중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하늘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김란영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 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Toi Et Moi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기쁨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음

눈동자 민경희

그리운 눈동자 아하~~~~그리운 눈동자여... - 간주중 - 안개 안개 자욱한 그 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하~~~~그리운 눈동자여...

길잃은 사슴 민경희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네온싸인 반짝이는 갈림길에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고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갈까 길을 잃고 헤매던 사슴 한 마리 밀려 왔다 밀려 가는 낯설은 거리 밤하늘에 우뚝 솟은 빌딩 사이로 잃었던 그리운 님 찾아서 가네

돌아와요 부산항에 민경희

작사:황선우 작곡:황선우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천리먼길 민경희

1절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보고싶어 내가 왔네 산넘고 물건너서 그러나 변해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한번준 마음인데 그렇수가 있을까 천리 먼길 찾아 왔다 돌아 서는 이발길.... 2절 그리운 님을 찾아 님을 찾아 천리길~ 못잊어서 내가 왔네 별따라 구름따라 그러나 남남이된 오지 못할 그사람~ 한번준 사랑인데 잊을수가 있을까

꿈이어도사랑할래요 민경희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함께 걷던 그길을 당신아닌 다른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수있다면 당신과 못다이룬 사랑 꿈이어도

연상의 여인 민경희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곁을 스치네

새색시 시집가네 민경희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가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 뒷동산에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열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그리움은 가슴마다 민경희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치네

바다가 육지라면 민경희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인어 이야기 민경희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 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바람따라 철석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 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

꽃길 민경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못해서 찾아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가고 여름이오면 두고두고 그리운사람 생각이나서 찾아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길

인생은 미완성 민경희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해운대 엘레지 민경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은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 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2.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민경희

울지 말아요 오늘밤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거야 사랑할거야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 민경희

황금물결 찰랑대는 정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화진포에 맺은~ 사랑~아 꽃구름이 흘러가는 수평선 저 너머 푸른꿈이 뭉게뭉게 가슴 적시면 조개껍질 주어 모아 마음을 수놓고 영원토록 변치말자 맹세~한 사~랑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은물결이 반짝이는 그리운 화진포 모래위에 새겨놓은 사랑~의 언~약 흰돛단배

산넘어 남촌에는 민경희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은 타고서 고이 들리네.

한잔의 추억 민경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 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 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던 모습 그리운

민경희 그대없인 못살아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하늘에 태양이 돌고있는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그리운사람끼리 이필원.김은영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길 하늘엔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사람끼리 이진석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림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민경희

이장희 작사/작곡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먹구름아 모...

백지로 보낸 편지 민경희

*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거예요 * 반복

고니 민경희

고니 민경희 가난한 시 인의 집에 내일에 꿈 을 열었던 외로운 고 니 한 마 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 나 속울음을 삼 키면서 지친몸 을 창 에 기 대고 약속을 지 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 다고 날아도 날 개가 없고 울어도 눈 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우리에 고 니 이젠 다시 이 제다시는 볼수없는 아아

열두줄 민경희

가슴을 뜬는 가야금소리 달빛실은 가야금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당 둥기당기 둥기당기당 사랑 ~~~~ 사랑 ~~~~ 내사랑아 허허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빛이리오 가슴을 뜬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기면 술...

해운대 연가 민경희

* 푸른 물결춤을추고 물새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이란 글씨를 쓰면 영원히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너~너~너~사랑해 떨리는 내입술에 키스해 주던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의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

울지 않아요 민경희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숨어우는바람소리 민경희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그대없인 못살아 민경희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하늘에 태양이돌고있는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의 별들이 반짝이는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 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오기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

하숙생 민경희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가시나무새 민경희

가시나무새 민경희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 그대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개여울 민경희

김소월 시 이희목 작곡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입니다

삼포로 가는길 민경희

바람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임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저 산마루 쉬어 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소 정든 고향 떠난지 오래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