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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너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질 없는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 있는 니 삶도 버릴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눈물샘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에게 난 지나치는 비 가슴에도 스밀 없는 해가 뜨면 사라지는 추억 아픔조차 줄 없는 비 그댄 나에게 차갑던 달빛 매일 다른 모습 그 아픔 닮아가려 곁에 가려 해도 내겐 더욱 낯설은 얼굴 난 걸음이 무거워 그대로 가질 못하죠 어디서든 느껴질 뿐 난 눈물이 많아서 그대를 보진 못하죠 단지 외웠을 뿐 어제보다 더 내 어깨위에

이미 슬픈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 아닌 사람과 결혼하게 된 걸 그렇게 힘든데 내게 말 못하고 울고 있던 게 생각나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내가 단념할께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있다면 내가 떠나갈께요 나의 그대 삶의 축복을...

그건 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 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없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 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 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살다가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 웃어도 웃는게 아니래 초라해 보이고 우는것 같아 보인대 사랑해도 말 못했던 나 내색조차 할 없던 나 나 잠이 드는 순간조차 그리웠었지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힘들때 나로 인해 슬픔으로 후련할 때까지 울다가 울다가 울다가 지칠때 정 힘들면 단 한번만 기억 하겠니 살다가 웃어도 웃는게

중독된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시 너를 볼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넌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없어 눈물로

기다릴게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다가가면 다시 멀어지고 손 내밀면 그저 사라지는 너의 기억 속에 사라진 나 또 한숨에 버려진 나 하루하루 힘든걸 어떡해 니 생각에 때론 울기도 해 또 바보처럼 멍하니 널 살아가며 기억해 가슴에 담아둔 너의 모습 또 눈물에 뒤섞인 내 얼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단 하루도 버틸 없잖아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단 하루도 잊지 못해 다 시간이 지난 후 잊혀질

잔소리 미사리 연합 사운드

아무일 없지 지낼만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끼 어린 니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곁에 있곤해 어딜가든지 내가 무얼하든지 혼자 내버려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할지 무얼 입어야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미사리 연합 사운드

사랑보다 깊은 상처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 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루어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있도록... 이루어 질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내 마음의 보석상자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 마음의 보석상자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음 간주중

미사리 연합 사운드

-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웃음지며 눈 감은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간주중 낙엽지던 그 숲 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하늘이여 제발 (드라마 주몽)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는 건가요 돌아오나요 난 두려워져요 왠지 마지막 같은 너의 슬픈 뒷모습 꿈이었기를 바랬죠 끝도 없는 기다림에 너무 힘이 들어도 없이 보낼 날들이 난 자신 없는데 사랑아 떠나라 가서 내 맘 전해주고 와 다시 돌아오는 길에 내 님도 데려와 하늘이여 제발 외면 하지마 그 없인 숨이 끊어져 버릴 가슴을 세상에 눈을 닫아버린 채 다 잊으려 했죠 자꾸 떠오르지만

일년을 겨울에 살아 미사리 연합 사운드

헤어짐에 아파 울고 있던 날 수줍게 다가와서 말없이 날 안아주던 못된 내가 맘에 없는 말해도 그져 내 곁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착하기만 한사람 그립습니다 때문에 아픔이 가시질 않고 햇살을 입어도 시린 기억이 스며서 그리움에 일년을 겨울에 살아 비에 숨어도 눈물이 가려지지가 않아 아픈 내게 힘이되고 싶다던 눈물 글썽이며 대신 아프겠다던 바보같은 그사람 그립습니다

눈이 내리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눈이 내리면 떠오는 모습 그대의 그 까만 코트 주머니에 내 손을 넣고 마냥 걸었지 첫 눈 올때면 무작정 우린 만났지 명동길 어느 성당에서 그 하얀길을 마냥 걸었지 오늘 이 밤도 나의 창가엔 그대의 추억 눈송이되어 내리고있어 내리고 있어 내리고있어 눈이 내리면 지울 없는 그대의 추억 눈앞에 내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오늘 이 밤도 나의

이차선 다리 (영화 `복면달호`)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영화 ”복면달호”)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없을꺼라 생각만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그깟 사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내가 아니예요 내가 알던 내가 아니죠 하염없이 울고 또 울고 들리지도 않아요 날 가둬두세요 이대로 뛰쳐 가지않게 한시도 쉴틈없게 해줘요 내 머릿속 널 쏟아 내릴 있게 그래 하나 잊어내면 되는데 너만 비워내면 되는데 그깟 사랑 정말 흔한사랑 모질게 잊어주고 싶은데 이젠 하나 잊어갈만도 한데 이젠 자유로울만 한데 또 그리워 또 다시 그리워 원망하죠 불을

미친 사랑의 노래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미사리 연합 사운드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소나무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 없이 웃으며 불러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 걸까

소나무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 없이 웃으며 불러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 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I Love You 미사리 연합 사운드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우  우  우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비행기 미사리 연합 사운드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 했었자나 친구들과 말썽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 타 준비 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 하고 있어 이럴 때는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 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해요 내 생각을 말할 수는 없어요 비행기를 타고 가던

밤에 떠난 여인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머리를 흩날리는데

다시 사랑할 수 있는데 (드라마 구름계단) 미사리 연합 사운드

가까이 느껴지는 그대 따스한 숨결에 그리움만 밀리네 짙은 어둠 안고 아픈 기억속을 헤매일 그대 모습 아무도 모르는가봐 우리들의 사랑을 잊을수 없다는 걸 외로운 내 빈가슴에 작은 사랑을 주는 그대 모습 그리워 *슬퍼말아요 그대 내 가슴이 아프잖아 이젠 다시 사랑할수 있는데 끝이 없는 기다림은 슬픔만을 남기지만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해 조용히 들려오는 그대

알 수 없는 인생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없는 인생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순 없나요 조금만 늦춰줄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 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또 볼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 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 라면 가슴 속 에둔 내 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알 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꿈의 대화 미사리 연합 사운드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알 수 없는 인생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지난날이 그리워요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인연 (드라마 '불새') 미사리 연합 사운드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 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 만큼 후횐 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사랑 안 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 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울지마요 (Don’t Cry) 미사리 연합 사운드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그대 내 앞에선 울지말아요 정말 나를 떠나가나요 그대 홀로 갈 있나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대 붙잡아 둘 수는 없겠죠 이제 다시 볼 순 없겠죠 그대 그리워서 어쩌나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나요 울지말아요 슬퍼말아요 가슴 아파하지도 말아요 돌아서서 눈물을 흘릴 지라도

알 수 없는 인생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거리에서 미사리 연합 사운드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 비 흩날린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하지만 주머니엔 먼지만 남아 새하얀 편지위에 적었어 축하해~ 널 사랑해 oh~ 못난 내 사랑아 고작 이것 밖에 못하겠니 내 눈물들이 내게 따지듯이 내겐 너를 사랑할 자격도 없다고 하잖아 말로만 하는 사랑도 이제는 그만 멈추고 싶은 이 맘 너의 집 앞에 찾아가서 날 제발 버리라고 거짓말 해도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한다고 하는

기억력 미사리 연합 사운드

이쯤은 눈물 쯤은 참을 수도 있는데 할 없던 미소 짓기도 하는데 늘 같이 듣던 노래마저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지겨워지는데 왠지 오늘은 다 지워진 것만 같아 조심스레 떠올려 보는 한 사람 oh 믿지 못할 내 기억력에 놀라 너무도 선명한 그 얼굴 잊는 날 희미해지는 날 오늘이 아니려나 또 내일인가 그까짓 사랑 따위 그 흔한 추억인데 원망스럽기만한 내 기억력

정말 미안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미안해 오랜

너를 위해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나의 20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동녘에 해뜰때 어머님 날 나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인생 시작됐네 열두살시절에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헤던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잡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받던 밀어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날을

고래의 꿈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찾아서 Oh yeah 하얀 꼬릴 세워 길 떠나는 나는 바다의 큰 고래 Oh 왜 그렇게 너를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나 oh yeah 저 하얀 파도는 내 마음을 baby 다시 흔들어 너를 사랑하게 해 I'm fall in love again 너를 찾아서 나의 지친 몸짓은 파도 위를 가르네 I'm fall in love again

사랑인 걸 미사리 연합 사운드

하루가 가는 소릴들어 너없는 세상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것만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미사리 연합 사운드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꿈길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을까 우리들에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 아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간 주 중 ♪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 없는

유리창엔 비 미사리 연합 사운드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가 숨겨 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네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여우야 뭐하니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미사리 연합 사운드

여우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밥먹는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사실은 연애한다 설레임 조차 없는 연애라면 그 따윈 안할테야 하지만 이것이 인연이라면 그건 또 모르지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세수한다 밥먹는다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사실은 연애한다 설레임 호기심 두근거림 망설임 그런 거 일일이 생각하며 연애하면 어찌해야 할지 정말 난감할 뿐이지 하지만 이것이

타박네야 미사리 연합 사운드

타박타박 타박네야 어드메 울고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이 깊어서 못간단다 물 깊으면 헤엄치지 산이 높아서 못간단다 산이 높으면 기어가지 가지주랴 가지싫다 명태주랴 명태싫다 우리 엄마 젖을 다오 우리엄마 찌찌 다오 우리엄마 무덤가에 기어기어 와서보니 빛깔곱고 탐스러운 개똥참외 열렸길래 두손으로 따다들고 정신없이 먹다보니 살아생전 우리엄마

윙윙윙 미사리 연합 사운드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여름 한 낮에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 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체온 (드라마 ”하얀 거탑”) 미사리 연합 사운드

그 어떤 약속도 말자 그냥 이렇게 숨쉬는거야 그 모진 가슴에 기댄 숨결 파랗게 질려도 소용없어 차가운 그대 두 눈이 젖어오는데 싸늘한 그대 그 두 손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될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저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 손을 건네 나의 따뜻한 체온 느껴질 있게 멈춰진 그대 두

내일이 오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