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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의 손길 잡고 문효심

빌기를 다 한후 더운 국밥 다시 떠 산모를 먹인 후에 여보 마누라 이 아이 젖좀 먹여보오 그때여 곽씨부인은 산후 손데 없어 찬물에 손을 대고 빨래를 허였더니 뜻밖에 산후별증이 일어나는디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다리야 사대삭신 육천매듭 아니 아픈디가 전히 없네 아무리허여도 살길이 전혀 없는지라 가군으 손길 잡고 유언허고 죽든이라 아이고

곽씨부인 문효심

공대허니 나는 편타 할지라도 마누라 고생살이 도리어 불안허오 우리가 사는 대로 살아가되 기원할 일이 있소 우리 연장 사십이나 슬하 일점 혈육 없어 선영행화 끊게 되고 우리 내외 사후라도 초종장사 소대기며 년년이 오난기일 뉘라서 받드리까 명산대찰 신공이라도 들여 사십이후라도 남녀간에 하나만 낳아 보았으면 평생 한을 풀겠구만 곽씨부인 이말 듣고 공손히 대답하되 가군의

삯 바느질 문효심

송나라 원풍 말년에황주 도화동 사는봉사 한 사람이 있는디성은 심이요 이름은 학규라누대 명문거족으로명성이 자자터니가운이 불행하야삼십전 안맹허니낙수 청운에 발자취 끊어지고일가친척 멀어져뉘라서 받드리요그러나 그 아내 곽씨가 있는디또한 현철하사주남 소남 관저시를모르난게 전히 없고백집사 가감이라삯을 받고 품을 팔적싻 바느질 관대 도복행의창의 직령이며섭수 쾌자 ...

석부정부좌 문효심

양주몽사 의논허니 내외 꿈이 꼭 같은지라 그달부터 태기가 있난디 석부정부좌 할불정불식 이불청음성 목불시악색 입불중문 좌불중석 십삭일이 찬 연후으 하로난 해복 기미가 있난디 아이고 배야 아이고 허리야 심봉사 겁을 내여일변은 반갑고 일변은 겁을 내여밖으로 우루루 나가더니집한줌 쏙쏙 추려 정화수새소반에 받쳐놓고좌불안석 급한 마음순산허기를 기다릴제행취가 진동...

삼십 삼천 도솔천 문효심

곽씨부인 정신차려아이를 가려놓고보니딸을 낳았구나곽씨부인 서운하야만득으로 낳은 자식딸이라니 원통허오심봉사 이말 듣고여보 마누라 그런 말 마오아들도 잘못두면욕급선영 허는 것이고딸이라도 잘만 두면아들주고 바꾸리까 그런 말 마오우리 이 딸 고이 길러예절 범절 잘 가르쳐침선방직 잘 시켜요조숙녀 좋은 배필군자 호구 가려부귀다남허고 보면거 외손봉산들 못하리까그런 ...

아차아차 내 잊었소 문효심

아차 아차 내 잊었소저 아이 이름일랑청이라고 불러주오저 주랴 지은 굴레오색 비단 금자 박어진옥판 홍사소실진주 늘인 부전 달어신행함으 넣었으니그것도 씌워주고나라에서 하사허신크드락 큰 은돈 한푼수복강령 태평안락양 편에 새겼기로고운 홍전 교불줌치끈을 달어 두었으니그것도 채워주오나 찌든 옥지환이손에 적어 못 찌기로농안으 두었으니그것도 끼어주오한숨 쉬고 돌아누...

심봉사 기절하여 문효심

그때여 심봉사 아무런 줄 모르고여보 마누라 사람이 병든다고 다 죽을까내 의가에 가 약지어 올테니 부디 안심허소심봉사 급한 마음 의가에 빨리가 약을 지어 돌아와수일승 전반연용 받쳐 들고 방으로 들어와여보 마누라 일어나 약 자시오이 약 자시면 곧 즉효헌답디다아무리 부른들 죽은 사람이 대답헐리가 있것느냐허허 식음을 전폐하였더니 기허여 이러는가양팔에 힘을 주...

요량은 땡그랑 땡그랑 문효심

곽씨부인 어진마음 뉘 아니 칭찬하랴동리 남녀노소 모여들어 초종치례를 바치는디곽씨 시체 소방상 대뜰위에 덩그렇게 올려놓고명정공포 삽선등물 좌우로 갈라 세우고운상을허여 가는디운상을허여 가면서 무슨 소리가 있으리오마는그러나 망노이가라 상부 소리를허고 나가는디요량은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 땡그랑어넘차 너화넘허어너 어화 넘차어이가리 넘차 너화넘북망산천이 머다더니...

주과포혜 문효심

산천에 올라가깊이파고 안장허예평토제를 지낼적으그때여 심봉사는삼십전 안맹이라배운것이 있어축문을 지어 독축을 허는디차호부인 차호부인요차요조 숙녀헤여상불구이 고인이라기백년을 해로터니홀연 몰헤원귀요유치자이 영세허니저걸 어찌 길러내며누삼삼이 촌금헤여지난 눈물 피가 되고심경경이 소호헤여살길이 전히 없네주과포혜 박잔허나만사를 모다 잊고많이 먹고 돌아가오무덤을 검쳐...

집이라고 문효심

동리사람들이 만류허여여보시오 봉사님사자는 부가부생이라죽은사람 따라가면저 어린 자식을 어쩌시랴오어서 어서 가옵시다심봉사 하릴없이동인들께 붙들리여집으로 돌아오는디집이라고 돌아오니부엌은 적막허고방안은 휑 비었난디심봉사 실성발광 미치난디얼사덜사 춤도 추고허허 웃어도 보고지평 막대 흩어집고이웃집에 찾어가서여보시오 부인네들혹 우리 마누라 여기 안왔소아무리 부르고...

우물가 두레박 소리 문효심

그날 밤을 새노라니어린아이는 기진허고어두운 눈은 더욱 침침허여날 새기를 기다리는디우물가 두레박소리얼른 듣고 나설적으한편에 아해를 안고또 한 손 지팽이 짚고더듬더듬 나설적으우물가 당도허여여보시오 부인네들인사는 아니오나이 애 젖 좀 먹여주오초칠안으 어미 잃고기 허허여 죽게되니이 애 젖 좀 먹여주오우물가에 오신 부인철석인들 아니주며도척인들 아니주랴젖을 많이...

삼베 전대 문효심

아해 안고 집으로 돌아와 포단 덮어 뉘여놓고 동냥차로 나가는디 삼베전대 외동지어 왼 어께 들어메고 동냥 차로 나간다 여름이면 보리동냥 가을이면 나락동냥 어린아이 맘죽차로 쌀 얻고 감을사 허유허유 다닐적에 그때여 심청이난 하날이 도움이라 일취월장 자라날제 십여세가 되어가니 모친의 기제사 아니잊고 헐 줄 알고 부친으 공양사를 으법이 허여가니 무정 세월이 이 아니냐

강산제 심청가 中 곽씨 부인 유언 대목 김소민

가군의 손길 잡고 유언하고 죽더니라. “아이고 여보 가군님 내 평생 먹은 마음 앞 못 보신 가장님을 해로 백 년 봉양 타가 불행망세 당하오면 초종장사 마친 후에 뒤를 쫓아 죽잤더니 천명이 이뿐인가 인연이 끊쳤는지 하릴없이 죽게 되니 눈을 어이 감고 가며 앞 어둔 우리 가장 헌 옷 뉘랴 지어주며 조석 공대 뉘랴 허리?

곽씨부인 산후별증 앓는데 김수연

빌기를 다한 후에 더운 국밥 다시 떠다 산모를 먹인 후에 여보 마누라 일어나 이 애 젖 좀 먹여 주시오 그 때의 곽씨 부인은 산후 손대없이 찬물에 빨래를 하였으니 뜻밖에 산후별증이 일어나는디 전신을 꼼짝달싹 못하고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다리야 사대삭신 육천 마디 아니 아픔 데가 전혀 없네” 곽씨 부인 아무리 허여도 살 길이 전혀 없는지라 (진양조) 가군의

YOU ME SONG 박형균

손을 내밀면 닿을 듯 거리에서 내가 서 있을게 나를 부르면 달려갈 거리에서 내가 서 있을게 문득 고새를 들어 보아도 나를 볼 수 있어 문득 뒤를 돌아볼 때에도 나를 볼 수 있어 나의 발걸음 나의 손길 나의 눈빛은 너를 향해있어 나의 발걸음 나의 손길 나의 눈빛은 너를 향해있어 나의 발걸음 나의 손길 나의 눈빛은 너를 향해있어 언제까지나 나의 발걸음 나의 손길

손길 권우유와 위대한항해

말없는 비는 그치고 정답게 우린 걸었네 안녕하고 떠나는 날, 이 길은 남아있겠지 말없이 다정한 너의 손길. 오가는 많은 사람들, 그 길이 자꾸 생각 나. 내일은 어떤 길일까, 말없는 해는 저문다.

손길 이재석

나의 모든 것 아시는 주님 상처와 고통 나약함 알고 계신 하느님 나의 부족함 당신께 드립니다 주님께서 받아주소서 나의 모든 것 안으신 주님 사랑의 손길 따스함 내게 주신 아버지 나의 모자람 당신께 드립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소서 나 찬양하리라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만을 노래해 주님 당신의 능력으로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손길 워킹

푸른 물결 흐르는 데로 흘러가는 작은 잎새를 따라 반기듯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따라 우리 함께 바라보는 곳 있어요 오~ 높이 솟은 우거진 숲 그늘 속에서 외롭고 힘들어 눈물도 흘렸지만 나의 손을 잡으며 함께 해주신 주님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손길 나의 사랑 예수님 가르쳐 준 곳 우리 함께 바라 볼 수 있는 곳 마음과 마음이 어우러져 하나되는 곳 언제나 (언제나

손길 이효선

차분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나란히 걷던 이 길에 풀잎이 부딪히는 소리를 따라 바람을 느껴요 그리던 손길 같아요 바람을 타고 이 노래가 날 당신께 데려다 주길 바래요 잔잔한 강가에 작은 물결이 이네요 안녕하다며 건내는 인사처럼요 많이도 아팠겠죠 외로운 시간이었죠 부디 편히 쉬세요 이제는 그래도 돼요 영원히 기억할게요 당신의 전부를 사랑할게요 무덥던 공기가

손길 고성아

나 어릴적 잠들기 어려운 밤 어머니의 토닥이는 손길 위로 조용히 들리던 오래된 찬송가 멜로디가 선명합니다 새벽녁 예배당 마루에서 무릎 꿇고 간구 하시던 당신의 뒷 모습 그 간절한 기도 내가 기억합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 너의 후원자되리 마음 다해 이웃 섬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이 말씀이 너의 삶을 이끌리 험한 세상 살 동안에 당신의 기도 내

깊은밤을 날아서 이문세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같아 슬픈 동화속의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은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길 잡고 밤 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 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알아줘요 고승형

그대의 지친 두눈에 보이는 내 모습이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과 같은가요 다가가고 싶어서 그댈 잡고 싶어서 내 맘 가는데로 눈물 닦아주네요 내 차가운 손길 대신 내 마음이 닿지가 않아 그대 마음에 담긴 그 따뜻한 자리가 내겐 있나요 내 무뎌진 아픔들 대신 내 웃음이 닿을 수 있을까 멀어져도 내 가슴 더 아파도 내 눈물은 뜨거울 거란걸

그 손 잡고 싶어 플래너스

바로 옆에 너와 나의 거리 천천히 걸어서 그런지 더 떨려와 어디로 가던 거였는지 벌써 잊어버렸어 어색한 말투에도 귀엽게 봐주는 너 빨개지는 내 얼굴을 빤히 봐주는 너 손끝에 느껴지는 네 손길 너무 부드러워 너무 부드러워 그 손 잡고 싶어 마주 앉은 채로 깍지 끼고 싶어 그 손 잡고 싶어 아무런 말도 필요 없이 그 손 잡고 싶어

그 손 잡고 싶어 (feat. 재환) 플래너스(Planners)

바로 옆에 너와 나의 거리 천천히 걸어서 그런지 더 떨려와 어디로 가던 거였는지 벌써 잊어버렸어 어색한 말투에도 귀엽게 봐주는 너 빨개지는 내 얼굴을 빤히 봐주는 너 손끝에 느껴지는 네 손길 너무 부드러워 너무 부드러워 그 손 잡고 싶어 마주 앉은 채로 깍지 끼고 싶어 그 손 잡고 싶어 아무런 말도 필요 없이 그 손 잡고 싶어

그 손 잡고싶어 (Feat. 재환) 플래너스

바로 옆에 너와 나의 거리 천천히 걸어서 그런지 더 떨려와 어디로 가던 거였는지 벌써 잊어버렸어 어색한 말투에도 귀엽게 봐주는 너 빨개지는 내 얼굴을 빤히 봐주는 너 손끝에 느껴지는 네 손길 너무 부드러워 너무 부드러워 그 손 잡고 싶어 마주 앉은 채로 깍지 끼고 싶어 그 손 잡고 싶어 아무런 말도 필요 없이 그 손 잡고 싶어 마주 앉은 채로

아빠의 손을 잡고 걸으면 김민채

아빠의 손을 잡고 걸으면 따뜻한 마음이 조그만 내 손가락 사이로 스며 들어요 포근한 아빠의 손은 아침 햇살 같아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밝게 비춰 주네요 낡은 외투 커다란 주머니 아빠 손 내 손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주름진 사랑의 손길 아빠의 손을 잡아요 함께 걸어가요 말 없이 사랑이 전해지는 아빠의 손

고마워요 (22874) (MR) 금영노래방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닦아 주던 그대의 따스한 손길 상처로 얼룩져 비틀거리는 내 영혼까지 사랑한 당신 때문에 다시 태어나 덤으로 사는 내 인생 눈물보다 더 깊은 사랑이 내 야윈 뜰 안에 피어나 날 웃게 해 준 사람 당신이 고마워요 영원히 사랑할래요 나를 떠미는 내 아린 기억들 여린 가슴에 꼭 잡고 두 눈에

달빛 그림자 안수성

달빛속에 비친 내 그림자 손짓하는 그대의 그 손길 빛나는 사랑 가슴에 달고 하염없이 눈물 집니다 떨리는 그대 손을 잡고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리도 없이 눈물 흘리며 그대만을 생각 합니다 돌아보고 싶지만 돌아볼수 없는나 기다리다 지쳐버린 나 그대생각 하면서 긴긴밤을 새워도 오지않는 그대의 그 모습 떨리는 그대 손을 잡고 떠나가는

손길 얼굴 목소리 송지

♬ ★송지(SongG) - 손길, 얼굴, 목소리… (Feat.

청년 왈츠 한반도

청년 왈츠 한반도 1.꿈도 많은 학창시절 탐구의 나래 펼쳤네 조국의 사랑 안고 대학생 영예 빛 되자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손에 손 잡고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아하 청춘들아 2.대학 교실 창가마다 조국의 모습 비꼈네 민족의 뜻을 안고 혁명의 인재 우리 되자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손에 손 잡고 노래를 부르자 춤추자 아하 청춘들아

좋아한다고 말해 냥아치

따스한 햇살 아래 시원한 바람 가벼운 발걸음이 널 만나러 가면 콧노래 랄라 기분 좋은 하루 우리 둘의 시간인 걸 Everytime 난 너와 손을 잡고 Everyday 모든 걸 함께 할래 니가 좋아하는 건 모든 지 좋아 너무 설레이죠 자꾸 널 좋아한다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말해 너의 미소가 날 행복하게 만들어 조금은 멀리 돌아왔지만 정말 지금이라도 괜찮은 걸 너무

Kid(미완) 조세빈

빨간 립스틱 짧은 치마 나를 부르는 눈빛 검은 넥타이 짧게 잡고 나를 당기는 손길 너의 달콤한 웃음 이젠 두렵기만 해 너의 장난감 무덤에 더 이상 갇히고 싶지 않아 나만 보겠다 해놓고 돌아서면 잊어버려 나만 사랑한다면서 네 맘엔 내가 없어

너와 나 곽민경

상상을 해 함께인 우리 깊게 느껴지는 새벽 밤 공기에 피어난 감정을 달랠 오늘 우리의 밤 사이엔 서로를 보는 너와 나의 정적만이 차가운 공기에 맞닿은 살 서로를 녹여 따스히 덥게 해 영원할 감정을 피워 낼 너의 손길 아니면 몰랐을 계속 될 수 있을까 순간에 사라져 없어지는 나의 숨 가빠지는 호흡 흐르는 너의 손길 후회하지 않게 될 널 생각하는

녹여줘 에릭남

오늘처럼 추운 날에 추억이 문득 떠올라 함께 만든 눈사람에 모자 씌우며 웃었던 그 시간 널 내 품에 안아줄게 니 눈을 바라보면 첫눈 보는 것처럼 설레 넌 내 품에 안겨줄래 Baby Say that you’ll be mine oh oh 이젠 눈이 내리면 니 얼굴 떠올려 너의 수줍은 웃음소리 귓가에 울려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손길 Tell

녹여줘 ?? 에릭남

Baby Say that you’ll be mine oh oh 이젠 눈이 내리면 니 얼굴 떠올려 너의 수줍은 웃음소리 귓가에 울려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손길 Tell me baby That I’m not dreamin’ 작년 겨울 너의 작은 두 손에 빨간 장갑을 끼워줬던 것처럼 더 따뜻하게 감싸줄게 내 손을 잡고 내 맘을 녹여줘 내 맘을

녹여줘 (Inst.) 에릭남 (Eric Nam)

오늘처럼 추운 날에 추억이 문득 떠올라 함께 만든 눈사람에 모자 씌우며 웃었던 그 시간 널 내 품에 안아줄게 니 눈을 바라보면 첫눈 보는 것처럼 설레 넌 내 품에 안겨줄래 Baby Say that you’ll be mine oh oh 이젠 눈이 내리면 니 얼굴 떠올려 너의 수줍은 웃음소리 귓가에 울려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손길 Tell me baby That

녹여줘 에릭남 (Eric Nam)

오늘처럼 추운 날에 추억이 문득 떠올라 함께 만든 눈사람에 모자 씌우며 웃었던 그 시간 널 내 품에 안아줄게 니 눈을 바라보면 첫눈 보는 것처럼 설레 넌 내 품에 안겨줄래 Baby Say that you’ll be mine oh oh 이젠 눈이 내리면 니 얼굴 떠올려 너의 수줍은 웃음소리 귓가에 울려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손길 Tell me baby That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나에게 새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믿네 십자가에서 못박힌주 오늘도 새삶을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석금숙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나에게 새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믿네 십자가에서 못박힌주 오늘도 새삶을 주시네 날 새롭게 하셨네

험한 십자가 능력 있네 민희라

목적도 없이 나는 방황했네 소망도 없이 살았네 그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나에게 새생명 주셨네 험한 십자가에 능력있네 거기서 나의 삶이 변했네 찬양하리 주이름 영원히 주의 십자가 능력있네 나는 믿네 갈보리 언덕 십자가 나는 믿네 그 누가 뭐라해도 이세상 다 지나고 끝날이 와도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나는믿네 십자가에서 못박힌주 오늘도 새삶을 주시네 날 새롭게 하셨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Remaster) 한용재

눈을 들어서 산을 보아도 나의 모든 도움은 천지 지으신 나의 하나님 주의 말씀이라 나의 모든 삶 주관하시는 기적과 능력의 주 나는 온전히 반~석 되시는 주님 바라보네 주님께서 함께하신 시간들을 돌아보면 주의 손길 안 미친 곳 그 어느 것 하나 없네 따뜻하신 주님 마음 아버지의 귀한 은혜 하나님이 베풀어준 사랑하는 주님 마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주님 계시면 세상이 밝아요 이채윤 율리안나

주님이 계시면 힘이 나요 매일 아침 희망을 찾아요 차가운 밤도 두렵지 않아 주님 손 꼭 잡고 나아가요 어두운 길도 빛나게 해요 주님의 사랑 날 감싸네요 작은 기도도 힘이 되어요 주님과 함께라 걱정 없죠 주님 믿으면 두려움 없어요 희망의 빛이 우리를 비춰요 주님 계시면 세상이 밝아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언제나 주님 생각해요 기쁨의 순간 눈 감으며 주님의 음성

함께 가자 가스펠샵

힘들고 지친 이 밤 어디 누울 곳 없네 항상 광야를 떠도는 매일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할 때 길을 헤매는 우리를 보며 부르시는 분 있네 함께 가자 두 손 잡고 우리 가는 이 길 앞에 때론 거친 바람 불어도 우릴 이끄시는 분 그의 손길 아래 쉽지는 않을거야 우리 앞의 이 길이 언제나 우린 주님 앞에 기도드리며 가자 함께 가자 두 손 잡고 우리 가는 이 길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사랑

오직, 나를 위해 산다는 약속 이젠 믿어요 흘러 내린 내 머리카락을 넘긴 손길 속에서 나는 알았지요 그대의 사랑이 뭔지를.. B. 먼 훗날, 당신과 나. 삶에 담장을 뛰어넘어 뒤돌아 보았을 때 두 손 마주 잡고 환한 웃음 지을 수 있게 우리 살아요. C.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Shine 김성규

늘 항상 이 맘 때쯤엔 니가 내게 했던 그 말이 떠올라 언젠가 오랜 시간이 지나 우리 함께가 아니더라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꼭 기억해줘 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큼은 꼭 잊지 말고 선명히 나의 손을 꼭 잡고 조용히 입을 맞추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I miss you oh yes I do 나의 발등에 올라 사랑을 속삭여주던

Shine 김성규

늘 항상 이 맘 때쯤엔 니가 내게 했던 그 말이 떠올라 언젠가 오랜 시간이 지나 우리 함께가 아니더라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꼭 기억해줘 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큼은 꼭 잊지 말고 선명히 나의 손을 꼭 잡고 조용히 입을 맞추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I miss you oh yes I do 나의 발등에 올라 사랑을 속삭여주던

Shine 김성규(인피니트)

늘 항상 이 맘 때쯤엔 니가 내게 했던 그 말이 떠올라 언젠가 오랜 시간이 지나 우리 함께가 아니더라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꼭 기억해줘 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큼은 꼭 잊지 말고 선명히 나의 손을 꼭 잡고 조용히 입을 맞추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I miss you oh yes I do 나의 발등에 올라 사랑을 속삭여주던

Shine 김성규(인피니트)

늘 항상 이 맘 때쯤엔 니가 내게 했던 그 말이 떠올라 언젠가 오랜 시간이 지나 우리 함께가 아니더라도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을 꼭 기억해줘 모든게 희미해져 가도 이 순간만큼은 꼭 잊지 말고 선명히 나의 손을 꼭 잡고 조용히 입을 맞추던 너의 모습을 기억해 I miss you oh yes I do 나의 발등에 올라 사랑을 속삭여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