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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개 문수정

고개 넘으면 당신이 보여 가슴 너무 아파요 눈물 지으며 넘어가는 길 그저 바라만 봐요 눈시울 적신 새 한 마리 날 보며 노래해 고개 넘으며 시집오던 날 그 곱던 당신 모습 보고 싶다 말 못 하고 가슴만 검게 탔어 우두커니 기다리다 먼 산만 바라보네 비가오면 마음으로 바람불면 옷깃으로 고단한 삶 힘들어도 함께 웃던 당신 낙엽이 되어 흩어진 날 다시 못 볼 기다림

엄마의 고개 (Radio Edit Ver.) 문수정

고개 넘으면 당신이 보여 가슴 너무 아파요 눈물 지으며 넘어가는 길 그저 바라만 봐요 눈시울 적신 새 한 마리 날 보며 노래해 고개 넘으며 시집오던 날 그 곱던 당신 모습 보고 싶다 말 못 하고 가슴만 검게 탔어 우두커니 기다리다 먼 산만 바라보네 비가오면 마음으로 바람불면 옷깃으로 고단한 삶 힘들어도 함께 웃던 당신 봄이 오면 같이 가던 개밀 고개 꽃 구경도

갈릴리로 가요 문수정

갈릴리로 어서 가요 굽이굽이 고개 넘어? 아리랑 고개 넘어 억새풀더미 흐드러진? 갈릴리로 어서 가요 갈릴리로 어서 가요 눈물일랑 거두어요 우리 예수님 먼저 가신? 갈릴리로 함께 가요? 죽음 이기시고 부활하셨네 참 생명을 주셨네 우리 예수님 손 맞잡고? 기뻐하며 노래해요 굽이굽이 고개 넘어?

한걸음 문수정

한걸음 / 류형선 작사 작곡 편곡 1. 작은 일들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 하루 열심히 승리합시다 더 큰 승리를 거두기 위하여 작고 작은 승리를 거두며 삽시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2. 나의 이웃이 새 힘을 얻으며 나로 인해 주변이 밝아지며 더 큰 희망이 열릴 수 있게 하루 하루 열심히 희망을 삽시다 ...

사랑가 문수정

이리 보아도 내 사랑 저리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아~메도 내 사랑 틀림없는 내 사랑 아무리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로다 아~메도 내 사랑 1. 두 눈을 가까이 마주보며 기대고 싶은 내 사랑 발바닥 비비며 같은 꿈 꾸고픈 사랑 2. 햇빛에 말려서 뽀송뽀송 솜이불 같은 내사랑 내 발에 꼭 맞는 덧버선 같은 사랑

내게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문수정

내게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작사 미상 (뉴욕 신체장애인 회관에 적힌 시) 편사 류형선 작곡 편곡 신현정 1. 날 강하게 해 달라고 부탁했었네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하지만 그는 약한 맘을 주셨네 겸손해 지는 법을 배우도록 조금 더 튼튼한 몸을 가질 수 있게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부탁했네 하지만 그는 허약한 몸을 주셨네 더 의미있는 일...

천상의 인연 문수정

~~~~~~~~~~~~~~~~~~~~~ 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어쩌면 좋아요 가슴이 두근 두근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 하는 님 좋아 하는 님 내곁에 있어 주세요 사랑해요 좋아해요 꿈에서도 그린 님인데 당신과 나는 천상의 인연 당신만을 기다렸어요 ~~~~~간~중~곡~~~~~ 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어쩌면 좋아요 가...

&***껌딱지 사랑***& 문수정

요리보고 조리봐도 아싸 그댄 내 사랑 조리보고 요리 보아도 어딜봐도 예쁜 내 사랑 가끔 씩은 미워졌다가 돌아서면 보고픈사랑 어딜가도 어디있어도 나 항상 그리운 사랑 천년만년 세월가도 껌딱지 같은 내 사랑 영원토록 우리사랑 우리사랑 변치말아요 요리보고 조리봐도 아싸 그댄 내 사랑 조리보고 요리 보아도 어딜봐도 예쁜 내 사랑 가끔 씩은 미워졌다가 돌아서...

님의 사랑 문수정

나의 모든걸 버리고 힘겨워할 때 내 손을 잡아준 당신 가슴아파 울고있을 때도 날 위해 위로하며 감싸주던 님 가진것 없고 부족한 나에게 당신 마음 다 주었고 그런 당신의 그마음처럼 당신 믿고 따라 갈래요 모두 내게 준 님아 내가 사는 이유는 그대 세상 다 준다해도 정녕 바꿀 수 없는 님아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내사람 문수정

따스한 내손잡으며 부드러운 내볼에 기대어 사랑해 사랑해 오늘도 속삭입니다 힘이들고 아파할때도 외로움에 내 눈물이 나도 사랑해 사랑해 그대의 빈자리가 될께요 힘겨웠던 아픈날들 모두 잊어버려요 외로웠던 텅빈가슴 모두 지워버려요 이제 당신곁에 언제나 내가 항상 곁에 있어요 사랑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이세상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사람 행복 행복...

첫사랑 문수정

아주 어린시절 그대는 나를 설레게 했어요 내 마음속에 오직한사람 그대만 들어올 수 있었죠 세월지나 그대 여전히 나를 설레게 했어요 내마음 속에 숨겨두었던 그사람 여기 있어요 내가 그려왔던 그사람 내가 꿈꾸던 그사람 변하지 않은 그대 너무 좋아서 그대를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 그대 내게 살며시 오세요 여기서 기다릴께요 그대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천천히 ...

보고있어도 문수정

보고있어도 보고있어도 나는 니가 보고싶어져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사랑 너 뿐이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떨리는 맘 좋았습니다 이세상에 오직한사람 당신있어 든든합니다 모진 비바람 불어주세요 내마음은 변함없어요 언제라도 내손잡아줄 당신있어 행복합니다 내 모든것을 다 준다해도 내사랑그대뿐이야 내 모든것을 다준다해도 오로지 내 ...

거뜬거뜬 문수정

새로 시작하는 남자의 얼굴을 보아 주세요 온통 푸른 하늘 같잖아요 사랑에 흠뻑빠진 그녀의 눈빛도 보아 주세요 별빛 가득 너울 거려요 한걸음 또 한걸음 처음처럼 거뜬거뜬 한걸음 또 한걸음 처음처럼 거뜬거뜬 하루하루 가슴이 뛰어야 하고 하루 세 번 감동은 먹어야 하고 사랑하면 할수록 뜨거워 져서 두리둥둥 두리둥둥 거뜬거뜬 젖먹이 아기들이 뒤집기 하려고...

물 흐르는 내력 문수정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넓어지고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를수록 많아지고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깊어지고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르다 보면 흐를수록 맑아지는 물~ 가풀막을 만난다면 여울여울 흐르고 낮은 땅 골라 골라 비집고 흐르고 노루막 산비탈에 둘러 흐르고 움푹 패인 웅덩이는 기어이 기어이 기어이 기어...

부등깃 내 사랑 문수정

미처 피할 겨를 없이 빈집에 갇혔네 먼지 수북한 그리움 어이 할 줄 몰라 그대가 내게 남겨준 흔적이 아니라 그대 곁을 지켰던 여린 내 사랑 부등깃 내 사랑 가여워서 어쩌나 그리움 이길 줄 몰라라 부등깃 내 사랑 세월은 흐리지 않고 쌓이는 것이니 오랜 나의 사랑도 익어 갈테지만 부둥깃 내 사랑 가여워서 어쩌나 그리움 이길 줄 몰라라 부등깃 내 사랑

새노래 문수정

동서남북 두 팔 벌린 산맥들은 초록빛깔 머리풀며 찬양 저 들판을 가로질러 쭉쭉뻗은 하늘빛깔 시냇물도 찬양 새 노래로 찬양 새 노래로 찬양 살아있는 노래 생동하는 우리 새 노래로 찬양 새 노래로 찬양 하늘 높이 올라 생동하는 노래 두세갈래 물줄기가 서로 만나 손뼉치며 부숴지듯 찬양 아이들은 춤을 추며 온 몸으로 왁자지껄 ...

산 밑으로 문수정

산밑으로 내려가자? 산밑으로 내려가자? 주의 발길따라서? 산밑으로 내려가자? 1.우리힘은 작지만? 아주 작지만? 주께서 쓰실때는 크게 쓰시니? 2. 우리믿음 새롭게 더욱새롭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맑게씻은 우리? 3.허리끈을 동여매라? 일하러 가세? 주와 함께 동행하면? 어디나 하늘 나라?

나의 노래 문수정

길을 잃고 헤매이는 사람들 아픈 다리가 되고 목이 마른 이들의 마실 물 되며 배가 고파 우는 아이들의 먹을 양식 된다면 나의 노래 갈 곳 없는 사람들이 기대어 쉴만한 바위가 되고 마음 아픈 이들의 외로운 그늘이 되며 상처 받은 영혼들의 여린 눈물 될 수 있다면 나의 노래 나는 공로 없으니 아무 공로 없으니 오직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

그리운 하나님 문수정

내 피난처 되시고 넉넉히? 숨을만한 바위시며? 때로는 내 눈물이 되시고? 기쁘게 내가 부를 노래시며? 내 사납고 어려운 인생길? 끝과 시작이시고? 내 오랜 연인보다 더 짙고? 푸른 맑고 고운 하나님 하나님 날 그리워하시고 애타게 밤낮으로 깃드시고 언제나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선택을 감당할? 힘 되시오니 내 사납고 어려운 인생길? 끝과 시작이시고 내 오...

주의 약속은 흔들림 없어라 문수정

주의 약속은 흔들림 없어라 주의 계획은 변함이 없어라 이 옅은 믿음이 흔들거릴 뿐 근심에 빠져있을 뿐 주의 약속은 흔들림 없어라 한 번도 한 번도 변함이 없어라 견딜 수 있는 시련을 만나서 힘겨워하고 있을 뿐 구원의 약속은 언제나 흔들림이 없어라 태초부터 지금까지 또 영원토록 영원토록 주의 약속은 흔들림 없어라 주의 계획은 변함...

주께서 왕이시라 문수정

주께서 왕 위에 오르신다 무서워 숨는 자 그 누구냐 우리의 마음은 춤을 춘다 주께서 왕이시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주께서 왕이시라 정의의 오른팔 쳐드신다 두려워 떠는 자 그 누구냐 산천아 초목아 노래하라 주께서 왕이시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주께서 왕이시라 주께서 왕 위에 오르신다 무서워 숨는 자 그 누구...

사랑을 닮은 사람 문수정

사랑을 닮은 사람은 키가 아주 작아서 그 곁에 서 있는 그 누구나 커 보여서 좋아라 작고 작은 풀꽃들도 어루만지기 좋아라 넓지 않은 집 한 칸도 넉넉하고도 좋아라 아우렁 아우렁 아울러 좋을시고 아우렁 아우렁 아울러 좋을시고 사랑을 닮은 사람은 좋은 냄새 풍겨서 그 곁에 잠시만 머물러도 향기로워 좋아라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You Raise Me Up 문수정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

부등깃 내사랑 문수정

미처 피할 겨를 없이 빈집에 갇혔네 먼지 수북한 그리움 어이 할 줄 몰라 그대가 내게 남겨준 흔적이 아니라 그대 곁을 지켰던 여린 내 사랑 부등깃 내 사랑 가여워서 어쩌나 그리움 이길 줄 몰라라 부등깃 내 사랑 세월은 흐리지 않고 쌓이는 것이니 오랜 나의 사랑도 익어 갈테지만 부둥깃 내 사랑 가여워서 어쩌나 그리움 이길 줄 몰라라 부등깃 내 사랑 그리움 이길 줄 몰라라 부등깃 내 사랑

연분홍 사랑 문수정

가슴에 싹이 트는 연분홍 사연이 봄 맞이 진달래 꽃처럼 붉게 타 네 내 님은 어디에 내 님은 어디에 싸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가슴에 아로새긴 연분홍 사연이 달맞이 목련같이 아련히 피어나네 내 사랑 어디에 내 사랑 어디에 싸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 마음은 내 마음은 연분홍 사랑

능소화 문수정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산허리 소화 넝쿨 오백 년 그리움도화관 쓰고 원삼 입고 하늘 맺은 언약 가약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운명인가요두려운 건 죽음 아닌 이별이에요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두려운 건 죽음 아닌 이별이에요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하늘 정원 꽃 인들...

엄마의 손 진리

엄마의 손을 잡아 보았네 주름진 세월이 느껴졌네 따뜻한 온기가 마음에 닿아서 고개 숙여 나는 울고 말았네 고된 시간을 견뎌낸 그 손 우릴 위해 희생한 그 두 손 자신의 젊음을 버리고 우릴 키워낸 그 두 손 그 두 손을 나 이제 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아이는 어른이 되어가도 엄마의 두 손은 여전히 날 위해 걱정하며 기도하고 있네요 고된 시간을 견뎌낸

님의사랑 [방송용] 문수정

나의 모든걸 버리고 힘겨워할 때 내 손을 잡아준 당신 가슴아파 울고있을 때도 날 위해 위로하며 감싸주던 님 가진것 없고 부족한 나에게 당신 마음 다 주었고 그런 당신의 그마음처럼 당신 믿고 따라 갈래요 모두 내게 준 님아 내가 사는 이유는 그대 세상 다 준다해도 정녕 바꿀 수 없는 님아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천지스캔들 문수정, 고은

밤 기운 몰래 뭉게뭉게 노닐다가낮 주인 눈살에 몽개몽개 흩어지네이슬 잎새 자박자박 기지개 펴고하얗게 질린 백로의 수줍은 날개 짓선녀의 밤샘 사랑이 그리도 절절 했는지저리도 아쉬운 이별의 춤 이런가온 천지 뭐라 한들 우리는 모르는 체하늘 땅 바람 사랑 우리도 그런 사랑선녀의 밤샘 사랑이 그리도 절절 했는지저리도 아쉬운 이별의 춤 이런가하늘 신부 천지 사...

아기 달래기 곽성삼

잠 설친 우리 아기 눈 비비며 칭얼댄다 엄마의 손 부드럽게 젖물리며 다독다독 우리애기 코 자자 귀여운 우리 아기 쌔근쌔근 꿈나라로 한숨 잔 우리 아기 두팔벌려 하품하네 엄마의 말 부드럽게 우리아기 잘잤니 귀여운 우리 아기 방긋 웃으며 고개 끄덕 놀이터 찾아가자 떼쓰면서 졸라댄다 엄마의 말 부드럽게 엄마는 아빠 맘마해야지 귀여운 우리아기 소꿉장난 기특해라

친정 엄마 박수린

연꽃처럼 눈부시던 그 모습 어디 가고 이 한 세월 등이 굽어 그다지도 늙으셨나요 아낙네 길 엄마의 길 고달퍼도 참고 살라며 고개 돌려 두 손 잡던 우리 엄마 눈에 밟혀 은하강 흐르는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웁니다 애간장을 녹이시며 길러준 우리 엄마 세월의 강 꿈결인가 그 모습이 너무 슬퍼요 이름 없는 여자의 길 운명이라 믿고 살라며 떠나올 때 손을 잡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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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처럼 눈부시던 그 모습 어디 가고 이 한 세월 등이 굽어 그다지도 늙으셨나요 아낙네 길 엄마의 길 고달퍼도 참고 살라며 고개 돌려 두 손 잡던 우리 엄마 눈에 밟혀 은하강 흐르는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웁니다 애간장을 녹이시며 길러준 우리 엄마 세월의 강 꿈결인가 그 모습이 너무 슬퍼요 이름 없는 여자의 길 운명이라 믿고 살라며

한 여름 밤의 꿈 (Feat. 문수정) 서영

눈을 떠보니반가운 목소리내 이름을 부르며자그맣게 속삭여잘 지냈는지별일 없는지곁에 머물어안부를 물어아무 대답도 않았는데 조용히 안아주는 그대어디 있었나요그동안 얼마나그리고 그리워했는지보고 싶었어요이렇게 꿈속에나타나 주기를 매일 밤당신 생각을 켜 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남은 빈 자리그 위에 얹어진먼지와 같이많은 일이 있었죠말이 적었던그대 곁에서외롭던 날도...

엄마의 일기 왁스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지신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

엄마의 나무 7공주

내 등 뒤에 있는지 내 맘속에 들어오는지 늘 나만 바라보고 내 맘 알고 있네요 늘 바람만 불어도 날 품에 꼭 안아주네요 어디서라도 내 천사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죠 손으로 만질 수 없죠 아무리 귀 기울여도 들을 수는 없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내 곁에 그 사랑이 있어 난 항상 행복한 거죠 엄마 깊은 어둠이 내리면 내 손을 꼭...

엄마의 노래 YB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엄마의 일기 왁스(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

엄마의 꿈

엄마의 꿈은 뭐 였어 소녀로 살던 시절에 누구보다 예쁜 아이였겠지 푸르던 날에 태어나 나처럼 어른이 되고 그때까지 어떤 꿈을 품어냈을까 엄마 난 미안해 이제 와서 그게 궁금해 소중했을 꿈을 묻지도 못했던 게 처음부터 그냥 내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닐 텐데 묻고 싶어 엄마이기 전에 꼭 지키고 싶었을 꿈 사는 게 조금 팍팍해 살수록 모두

엄마의 자전거 강보리

비오는 어느날 거리에 서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서 미소가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하늘이 뜨거운 날 거리에서 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선 맘이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ye~ 그녀 오늘은 어딜 가나요 쉼없이 돌아가는 저 바퀴처럼 오늘하루도 저물어가네 달리는 시간속에 그...

엄마의 바다 이미키

1. 내가 걸어야 할 길 넓은 바다가 있어 가슴 속을 저미는 고통 파도에 묻어 버리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기쁨이 너무 멀리 있어도 바다엔 고요히 파도만 부서지네 2.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슬픔이 모두 내 몫이...

엄마의 눈물 나와함께

그럼 언니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꺼야 그 곳에 가면 지금처럼 아프지 말아야 해 엄마 다시 만나서 꼭 행복하게 다시 살아야 해 수희는 목이 매어와 더 이상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희의 말에 고개를 꺼득이든 명희의 얼굴엔 그때까지 볼수없었든 평화로움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명희가 가족의 곁을 떠나고 나서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명희 엄마의

엄마의 강 류지영

1. 우리 엄마 고무신 까맣게 아른 거리네 먼지 묻은 고무신 눈물에 씻기 워 가네 우리엄마 잔주름은 세월로 쓴 인생 일기 짧은 인생 엄마 가슴 굵은 상처 뿐 이네 우리 엄마 보고파도 다시 못 보네 우리 엄마 한마디가 가슴 아리네 잘 살아라 건강해라 아프지 말거라 미안하고 사랑한다 내 가슴만 아프구나 흘러가는 강물에 우리 엄마 소리가 눈물져서 맴돌다 내...

엄마의 꽃 천재원

태양이 뜨면 그늘이 되고 비가 내리면 우산이 되고 나의 그림자 안아주시다 당신인생 가는 줄 몰랐네 바쁜인생 돌아보니 항상 그 자리엔 변함없는 당신이 있었네 나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당신의 인생은 있었나요 한 평생 고생한 우리엄마 내가내가 보답하리라 성공하여라 기도하시고 다치지말라 기도하시네 상처투성이 안아주시다 당신인생 가는 줄 몰랐네 바쁜인생...

엄마의 자장가 김현철

세상 어느 보석이 이리 빛날까 잠자는 네 모습 나의 천사 너를 볼 때면 엄마 생각이 나 나의 엄마 엄마도 날 키울 때 힘들었겠지 오늘은 엄마가 보고 싶어라

엄마의 일기장 종이배 여행

1.어느날 늦은 밤 내 방문을 향하여 조심스레 한걸음씩 발걸음을 옮길 때 깊이 잠이든 엄마의 머리맡에 놓여진 오래되어 보이는 일기장을 보았죠 그 오랜 세월이 순탄하지 못하여 어두운 말들로 가득한 엄마의 일기장 엄마 고생만 하셨죠 해준 것 없다며 날 안고 우시던 엄마 아니죠 당신의 기도가 오늘의 나를 낳은걸요 엄마 얼굴에 주름꽃 이젠

엄마의 노래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엄마의 등 혜화동소년

엄마의 등에 업혀서 달콤한 꿈을 꾸던 나 가을 겨울 항상 따뜻한 보금자리처럼 느껴 졌었지 엄마의 손을 잡고서 세상을 배워 가던 나 소중했던 어떤 것보다 아껴주던 마음 안에 취했어 점점 작아져 가는 등을 보며 머리가 하얗게 물들어 갈 때 나는 알았어 이제는 지켜 줘야 한다는 걸 엄마의 작은 등을 안아 주기를 아직도 엄마의 등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