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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개구름이 피는 곳 문교명

예..이제부터 내가 너네들 한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짧고 굵게 아주 짧고 굵게 이야기 할테니까 너네들은 그냥 담배나 피면서 내 노래 그냥 듣기만 하면 돼 알겠냐~어이 알겠냐 ~우후 you are the me you peace mean for me 데슬리(데슬리는 1976년)데슬리(데슬리는 월급쟁이 아들로 태어나)데슬리(데슬리는 군대를 막 제대하...

떠돌이 문교명

talk> 야 좋다 이거 어디서 났냐. 야 좋아 다음엔 영국애들이 쓰는게 좋던데 그게 뭐지... 오빠 냉면-아니 짜장면-우리 짜장면이나 땡기까 `` `` 짜장면이나 한판 땡기까 저기 전봇대에 오줌싸는 우리동네 아저씨는 우리동네 통장 아저씨 전봇대가 무너진다(뭘봐) 전깃줄이 휘어진다(뭘봐) 오줌빨이 정말 쌔구나 저기 육교밑을 걸어가는 신발 빠개신...

사랑방 손님 문교명

어느날에 손님으로 들어온 그녀를 처음 봤을때 마치 나랑 통할 것만 같은 그런 예감이 들었었지 들어보니 예전에도 자주왔던 단골손님 이였다네 너무나도 예쁘고 너무나도 지적인 그런 여인 이였어. 나는 당신이 온 날은 미치도록 기분좋아 너도 나를 모르고 나도 너를 모르니까 시간한번 내 주세요 말하고 싶지만 나는 알아 라~랄~라~랄 같이 한번 만날순 있지만 ...

축제 문교명

소나기가 내리는 바다 열매를 익히는 태양 그건 아마 요술이 아니야 그건 아마 요술이 아니야 샤~를라 샤~를라 그것을 운명이라 생각지도 않아 기름진 땅에 우리모두를 심자 심어서 따뜻한 여름에 태어나자 다음엔 우리의 삶인걸 아름다운 시절 영원한 행복 이제 부터는 잊어 버려요 달콤했던 순간 아름다운 그대 이제 부터는 지워버려요 새롭게 우~ 태어날 우~ 그...

지상에서 부른 마지막 노래 문교명

피곤한 일터를 뛰쳐 나와서 나는 바다로 달려 갔지. 파도의 거센힘과 모래의 목마름이 부서지네. 떠나간 발자국을 따라 가다가 그곳에 다달았지. 거기에 고요함과 거기에 신비함이 날 감싸네 *나는 이제 너의 사랑이 필요해(나는 이제 나의 쉴곳이 필요해) 외로우니까 나는 이 겨울이 또 찾아오고 또 추워지는 것이 정말 싫어서 하늘보며(하늘보고)또 한번묻지.....

북 만 산 천 문교명

비 젖은 가로등에 몸을 쬔다 담배 한 개피에 꿈을 꾼다 좋은 노래 맞춰서 하나,둘,셋,넷 샤르.....르..르르 박자좀 맞춰 불러라 옛 사람 생각나서 소주를 마시니 온 몸엔 배신감에 붉게 타오르고 친구는 더 열받아 이빨을 가는데 샤르르..아무나 붙잡고서 와르르,,시비나 걸어보자 *난 이렇게 살았소 막 대는데로 살았소 그 누가 내게 질문을 던져도 모른...

웨딩 케익 문교명

오 마이 달링 잘 살아야 돼. 나 같은 녀석 다시는 만나지마. 내 사랑 그대 행복해요 예전에 우리 들의 약속처럼 언제까지라도 영원해요 너의 비밀은 내가 지켜줄께..간직할께 1.하늘엔 공간들이 너무 많아서 나의 맘을 채울수 없네 언덕에 올라 너의 이름 울면서 한없이 외쳐다 본다 2.자동차는 소리내며 너를 태우고 넌 이제 멀리 떠나네 다른 사람의 어깨에...

비를 따라서 문교명

비라도 내리면은 정말 좋겠다(안개가 내려와도 정말 좋겠다) 오늘도 어제처럼 아주많이 왔으면(내렸으면) 차한잔 마시면서 낭만에 젖어 있겠지(간이역에 기대서 추억에 젖어 있겠지) 슬픈비와 기쁜비가 함께 내리는 날엔(내가 지금 이곳에서 널 기다린다면) 난 명상에 빠져 있겠지(넌 정말로 믿지 않겠지) 비를 아주 싫어하는 저 두소녀에게 난 신비한 비를 모두 ...

장미가 지나간 자리 문교명

talk)어제 밤에는 천둥소리와 번개 비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래서 늦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개운치가 않다 세상은 너무나도 신비스럽다.이렇게 세상이 지탱해 나가는 것이 신비스럽기만 하다.사랑과 미움.. 이 모순된 것들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것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이제는 떠난다며 한마디 던져 놓고서 낙엽 밟으며 겨울속으로...

지구위를 걷는 사람들 문교명

땅거미가 지고 내일을 위해서 연장을 챙기는 인부들 오늘따라 날씨가 스산 하구나 오늘 우리집엔 난데없는 공사 씽크대를 옮겨야 했네 우리 엄마 확실히 키가 작구나 오~우~워워 세상이란 아주작은 지구본 처럼 너무좁고 아쓸하기만 하지 저길로 가면 떨어져 버려 막다른 길도 없잖아 가다가 보면 피곤 하겠지 쉴만한 곳도 없잖아 잠시라도 나왜 나왜 여기 서있나 세...

쓸쓸하게 떠나던 날 문교명

내가 떠나가는 날 햇볕이 쨍쨍내렸으면 찬비도 펄펄 내렸으면 정말좋아 그대도 함께 같으면 좋겠지만 비가 흠뻑 오잖아 내가 떠나가던날 꽃들이 춤을 췄으면 해 그녀도 한번 봤으면해 정말 좋아 그대도 함께 같으면 좋겠지만 난 떠나네 나의 이런 맘 알아줬으면해(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요) 떠나는 사람의 그런 마음을(우리의 사랑도 내가 담아 떠나요) 하지만 햇...

첫사랑 G에게 문교명

창 밖엔 그녀가 손짓을 하는데~에 난 이젠 그댈 볼수없어 정말 볼수 없어요 그대는 네게 사랑을 줬지 ~음 거짓말 잘하는 나에게 사랑을 줬지 지금도 나는 전화도 하지 구름속에 들어가는 빗방울처럼 언제라도 그대위에서 뿌리고 싶어 내리고 싶어 음~음~음 그대였네 그대는 네게 사랑을(마음도) 줬지 나비처럼 놀던 이런 나에게(물같이 아주 흐린 나에게) 그대 ...

스폐인에서.. 문교명

빠쓰디바스띠 빠쓰디 바스띠 그대 마음에 예전에 내가 수놓은 노란색 그림을 오늘 그리고 싶어 빠쓰디바스띠 빠쓰디 바스디 그대의 흰물은 나만이 마실수 있는 그대도 맡을수 있는 그런것이지 그대 나를 왜 떠나려 나요 다른이에게 그 흔한 냄새 맡으러 가나요 나의 육체를 다 망가 뜨리고 가네요 오늘 이밤에는 당신의 그 미끄러운 그무엇이 내 몸안에 저 깊숙히 스...

노을색 바다 (Feat. 유시은, 정예인) 블루시티어린이예술단

모래위에 발자국 남기면 노을이 따라와요 노을이 바다를 만나면 노을빛의 파도가 돼요 하늘위에 두손을 얹히면 뭉개구름이 빚어져요 노을빛바다를 만나면 온 세상이 노을빛 돼요 모래위에 발자국 남기면 노을이 따라와요 노을이 바다를 만나면 노을빛의 파도가 돼요 하늘위에 두손을 얹히면 뭉개구름이 빚어져요 노을빛바다를 만나면 온 세상이 노을빛 돼요

노을색 바다 (Feat. 김명서, 정다인) 푸슈쿵 멜로디

모래위에 발자국 남기면 노을이 따라와요 노을이 바다를 만나면 노을빛의 파도가 돼요 하늘위에 두손을 얹히면 뭉개구름이 빚어져요 노을빛바다를 만나면 온 세상이 노을빛 돼요 모래위에 발자국 남기면 노을이 따라와요 노을이 바다를 만나면 노을빛의 파도가 돼요 하늘위에 두손을 얹히면 뭉개구름이 빚어져요 노을빛바다를 만나면 온 세상이 노을빛 돼요

명절 명절 좋은 날 함중아

내가 어릴 때 뛰어놀던 뭉개구름이 걸쳐 있는 정든 고향 뒷동산을 나는 잊을수 없어요 어깨동무와 개구장이 때가 되면은 모여들고 우린 그곳에서 마냥 꿈을 키워 보았어요 명절 명절 좋은날 정든 고향 찾아서 사랑하느 부모님 만나뵙고 와야지 내가 어릴 때 손꼽친고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세월 따라 변했어도 나는 잊을 수 없어요 명절 명절 좋은 날 정든 고향

헬바 2024 플라잉독

참지 마라 참지 마라 참지 마라 참으면 병난다 헬바에 가서 술 마시자 헬바 사랑이 싹트는 헬바 우정이 꽃 피는 헬바 슬픔이 잠드는 그녀는 좋고 용기는 안 나고 그녀가 내 마음 몰라줄 때 조급한 마음 망설여지고 고백할 장소는 어디인가?

그 곳 (엔딩타이틀곡) 강상구

그 곳은 정말일까 이 곳이 그 곳일까 바람은 나를 여기에 데려놓고 가네 꿈 속에 만났던 사람 웃음 짓고 떠났네 어릴 적 골목길 뛰어 놀다 넘어지던 가끔은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내 그리운 고향은 꽃 피는 눈 감으면 떠오르는 꿈 속의 그 내 그리운 고향은 꽃 피는 파란 들 바람 불던 꿈 속의 그

네가 있던 곳 조인우

술에 취해 하루를 또 보내고 시간 지나면 다 괜찮을 줄 알았어 처음에는 네가 내 옆에 없다는 그 사실을 차마 믿지 못해 담담해지려 노력도 해봤어 한참을 걷다 또 어느새 제자리인걸 밀어내고 떨쳐보려고 했어 그럴수록 그리워서 네가 있는 그 어디라도 괜찮아 우연이라는 말로 다시 한번 널 보고 싶어 꽃이 피는 계절이 오듯 네가 다시 돌아올까 봐 수 많은 날들이

1월에 피는 꽃 터칭밴드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1월에 피는

1월에 피는 꽃 터칭밴드(Touching Band)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1월에 피는

부산찬가 윤시내

부산 찬가 윤평원 작사, 이범희 작곡 1.수평선 바라보며 푸른꿈을 키우고 파도소리 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 꿈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곳 2.뱃고동 울리며 정든님 찾아오고 웃음띤 얼굴로 서로 손잡는 여기는 부산 사랑의 고향 정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곳 (후렴)갈매기떼 나는 동백꽃도 피는 아 너와

사과꽃 고향 (22902) (MR) 금영노래방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내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울긋불긋 흐드러지게 피었고 찔레꽃이 하얗게 향기를 내는 부모님의 사랑 같은 살아가면서 힘든 일 있어도 사뿐사뿐 달려가는 꿈속에서도 아름답고 향기 나는 내 고향 사과꽃 피는 내 고향이 좋다 찔레꽃 내 고향이 좋다 어서 오세요 어서 와요 두 팔 벌려 반겨 주는 내 고향 연분홍빛 사과꽃이

입가에 피어나는 꽃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숨기지 않아도 피어나는 입가에 피어나는 꽃 감추지 않아도 피어나는 활짝 피어나는 내 입가에 피는 꽃 사랑이 담긴 노래 소리 살짝 살짝 전해지네 희망이 담긴 노래 소리 웃음꽃으로 전해지네 기쁨이 되어 설레이는 너에게 주고 싶은 내 입가에 피는 사랑이 담긴 노래 소리 살짝 살짝 전해지네 희망이 담긴 노래 소리 웃음꽃으로 전해지네 기쁨이 되어 설레이는 너에게

꽃과 같은 내인생 김영아

새벽 찬 이슬 맞으며, 하루가 시작되었네 동서남북 갈 많은 유랑인생 나야 나 칙칙폭폭 기차소리 아련하게 들려오면 사람들 웃음소리 행복하게 들려온다 여기가 어디더냐, 내 있을 아니더냐, 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고, 웃음꽃이 피는 꽃과 같은 내 인생은 부모님의 사랑이요 뜨거운 여러분, 사랑 덕분입니다. (나레이션) 사람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스웨터 아스라이 (asraii)

함께하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난 또 어느샌가 나는 점점 가라앉고 멀어지는 내일과, 커져가는 어제와 날, 미워하는 사람들과, 사랑없는 낱말들에 지쳐가는 나의 밤에 알수없는 내 맘 속 소리없는 외침들이 사라지게 우린 어딜 가고 있나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할래요 모두, 꿈을 꾸는 별이 피는 사랑이 너를 가득 채울 그런곳에 함께하던 말은 모두 사라지고 아무것도

뭉개 구름 해바라기

이땅이 끝나는곳에서 뭉개구름이 되어 저 푸른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에 끝에서 모두 다시

꽃이 피는 날 너에게 고백한다 김학영

흰 눈 뒤덮힌 고요한 얼음들판 난 담담히 발자욱을 남긴다 차가운 바다 거칠은 파도쳐도 난 나를 지켜내고서 따듯한 마음을 품고서 길을 잃고 방황할지라도 너가 있는 그곳으로 나아간다 하루이틀 며칠이 걸릴지는 몰라도 잎사귀가 필 때 쯤 난 도착할거야 너를 만난 그곳으로 나아간다 고통의 밤은 끝나고 태양이 길을 물을 때 너를 만난다

꽃 피는 날 이해원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낮잠 강인원

월부책 장사는 정말로 이상해 한번도 아니고 열댓 번 씩 눌렀나봐 그 놈의 벨소리는 크기도 하지 베갯머리 미끌어져 꿈에서 깨어나니 머리맣엔 동그랗게 밥상이 차려있네 이것이 아침밥일까, 저녁밥일까 ** 아하 뜰에는 햇살이 쨍쨍, 화창하고 이하 하늘엔 뭉개구름이 둥실 에라 잠이나 털어 내자, 에라 잠이나 털어 내자, 용꿈이 좋을까 돼지꿈이 좋을까

닿을게 김소연

내가 가서 닿을게 네가 숨 쉬는 그곳으로 가볼게 잠시만 눈 감아 하얀 꿈결에 네가 떠오를 때면 가슴속에 나를 안아줘 내가 닿을게 네가 있는 나의 숨결로 너에게 나를 보낼게 터널을 지나 다시 꽃 피는 순간 너의 품속에 안겨 잠시만 울게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눈물이 계속 떨어져 너도 나 같을까 변치 않는 마음아 이젠 내가 닿을게 네가 바라던 그곳으로

포장마차 트로페라

우리 동네에 아주아주 작은 포장마차가 있어요 빨간 천막에 환하게 불이 켜진 씨끌벅적 포장마차 이 사랑 저 사람 모여들면 이야기 꽃 활짝 피는 맞장구 치며 함박 웃음지었던 추억속에 포장마차 오징어 꼼장어에 힘든 하루를 마셔버리는 포장마차 그리워라 온기 가득한 포장마차 이제는 추억의 그림 되어 기억속으로 사라지는가 이 사람 저

날개(Feat. 김관호) 김희락

닿을 수 없는 눈물뿐인 희망들 그리움 넘어 속삭이는 아픔들 괜찮아 들어봐 그 눈물 닦아 줄께 멈추지 않는 이 노래 찾았어 내가 쉴 눈물 없는 영원한 아버지의 노래 시간이 흐르고 꽃 한 송이 피울 자리 조차 없던 내 맘속 한 켠 찾아온 바람이 알려주었던 노래 In my Jesus You are my Desire 고통 끝에

고향 가는 날 김영문

내일이면 고향가는 날 나를 반겨줄 순아가 있는~ 버선~발로 뛰어나오실 어머님이 계신~~~ 영원한 나의 고향 잊지못할 나의 고향 어머님 품 속 같은 눈을 감고 생각~해봐도 그림같은 나의~ 고~향 내일이면 고향가는 날 나를 반겨줄 순아가 있는~ 실~~개천 살아 돌~고 복사꽃 곱게 피는~~ 그리운 나의 고향

고향 가는 날 김영문

내일이면 고향가는 날 나를 반겨줄 순아가 있는~ 버선~발로 뛰어나오실 어머님이 계신~~~ 영원한 나의 고향 잊지못할 나의 고향 어머님 품 속 같은 눈을 감고 생각~해봐도 그림같은 나의~ 고~향 내일이면 고향가는 날 나를 반겨줄 순아가 있는~ 실~~개천 살아 돌~고 복사꽃 곱게 피는~~ 그리운 나의 고향

아리랑 산천 이미자

아리랑 산천 - 이미자 서러움이 별만치 쏟아진 고개 그리움이 밤마다 이슬에 젖어 정자나무 아래서 맹세한 사람 복사꽃 피는 고향 찾아 서면 아리랑 피리 소리 눈시울이 뜨거워 간주중 안타까운 사연을 묻어둔 고개 외로움은 밤마다 달빛에 젖어 사랑하는 그이가 기다리는 살구꽃 피는 고향 찾아 서면 햇살이 다사로워 눈시울이 뜨거워

꽃이 되고 싶은 별 최아윤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붉게 피는 꽃이 되고 싶다고 늘 바다에게 얘기하죠 꽃이 되고 싶어 깊은 바다 출렁이고 별똥별이 떨어지네 파란 바다 속 붉게 핀 별 하나 어여쁘게 피었죠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붉게 피는

꽃이 되고 싶은 별 고민서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붉게 피는 꽃이 되고 싶다고 늘 바다에게 얘기하죠 꽃이 되고 싶어 깊은 바다 출렁이고 별똥별이 떨어지네 파란 바다 속 붉게 핀 별 하나 어여쁘게 피었죠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붉게 피는

날개 (Feat. 김관호) 김희락

날개가 다 자라고 나면 어디든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이 하루만큼 이 눈물만큼 더 높이 날 수 있을 거라고 하루가 지나는 시간만큼 더 멀리 한 발 더 물러서 버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꼭 숨어 버린 나의 하늘 닿을 수 없는 눈물 뿐인 희망들 그리움 넘어 속삭이는 아픔들 괜찮아 들어봐 그 눈물 닦아 줄게 멈추지 않는 이 노래 찾았어 내가 쉴 눈물 없는 영원한

사랑별 이예린

하얗게 물안개 피는 조그만 오두막집 있는 하루쯤 그런 에 당신과 떠나고 싶어 져요 C. 타닥타닥 타오르는 모닥불 빛 아래 모락모락 우리사랑도 타올라요 별이 총총 쏟아지는 이 밤은 어쩌면 허니허니 사랑별이 뜨네요~~ 2.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Black..

녹두꽃 필쯤이면 잊혀진 노래 들리네 향토벌 흰옷으로 목놓아 부른 그노래가 아픔이 스며든 터전 숨결 배어든 흙 우리가 나고 돌아가 잠들곳 폭풍에 쓰러져가고 짓밟히었지만 녹두꽃 다시 피는 벚꽃에 가려있던 녹두꽃 피어오르면 잊혀진 노래소리 바람에 실려 흐르네 녹두꽃 피어오르면 한맺힌 노래가 들리어오고 바람에 실려 떠도는 그날의

고향꿈 남상규

1.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내 마음에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2.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 불던 어린 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 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고파도 또 못 가는 서러운 내 고향 비 내리는 가로등에 가물가물 거린다

청춘 (Feat. 김 아무에게...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고향의 꿈 남상규

고향의 꿈 - 남상규 진달래 곱게 피는 정든 언덕은 내 마음의 꿈이 피는 고향이라오 달이 뜨면 토끼들이 춤을 추는 그 언제나 찾아가나 그리운 내 고향 연분홍색 유리창에 가물가물 거린다 간주중 물방아 돌아가는 고향길에는 피리 불던 어린 시절 남아 있다오 해가 지면 산마루에 부엉새 울고 가고파도 또 못 가는 서러운 내 고향 비 내리는 가로등에

땅끝 해남아 양해남

안개 피는 숲길 따라 두륜산 올라보니 천하가 발아래 눈부시게 펼쳐있네 상큼한 실바람아 해남아 잘있었느냐 흰갈매기도 둥지트는 그림 같은 땅끝마을 더 갈 어디던가 내가 왔다 해남아 꾸불꾸불 우슬잰가 비탈길 올라보니 천하가 발아래 눈부시게 펼쳐있네 상큼한 실바람아 해남아 잘있었느냐 흰갈매기도 둥지트는 그림 같은 땅끝마을 더 갈 어디던가

곰배령 남수란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엾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머루꽃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 (Kim Feel)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Feat. 김창완) 김필/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Feat. 김창완) 김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