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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아리랑 묵계월

강원도아리랑 - 묵계월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탓이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 (暎窓)에 비친 달 다 지도록

강원도아리랑 반주곡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

강원도아리랑 노래방

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 아리아리~고개로~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넘어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아라리요 아리아리~고개로~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다...

강원도아리랑 Various Artists

아리랑 19) 강원도아리랑 *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 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

강원도아리랑 김옥심

<후렴>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뵈자고 머리에 그름 울타리 꺾으면 나온다드니 행낭채를 제부셔도 왜 안나와 머나먼 천리길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 마음에 없어서 그랬드냐 마음에 없어서 그랬드냐

강원도아리랑 장민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밭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중에 기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기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다 주막...

강원도아리랑 김영임

밀양 아리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 주소.

강원도아리랑 나훈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

강원도아리랑 이선영

*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2)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3)울타리 꺽으면 나온다더니 행랑채 헐어도 왜 아니 나와 4)흙물에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 탓이지 5)영창에 비친달 다지도록 온다던 그님은 왜 아니오나 6)만나...

강원도아리랑 이박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호리호리한 신바람 이박삽니다 한번 만나볼까요 조늑?만납시다~~~~~~~~~ 와우와우와우와우~~ 디디디디 디리디리디디 단자라란자 자자자자 디리디디 자자자자 자자자자 디리디리디디디 두루루루루우히~! 하! 하~ 하! 아리아리이 스리스리이 아하~하! 라리이요오~ 아리아리 어얼씨구 만나봅시다하~ 만나보세~~ 만나보세~ 또만나...

강원도아리랑 옥수정

강원도 아리랑 - 옥수정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중에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에 귀물은 나 하나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울타릴 꺾...

강원도아리랑 김상철, 유주현, 이금미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만 왜 여는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산중의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 아리 쓰리 쓰리...

강원도아리랑 전영희

강원도아리랑 - 전영희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감꽃을 줏으며 헤어진 사람 그 감이

강원도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 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 객지 외로이 떠난 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내 물나들이 허풍선이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 집의 그 사람은...

강원도아리랑 박상옥

강원도아리랑 - 박상옥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강원도아리랑 조용필

1절)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2절)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3절)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강원도아리랑 문옥화

1.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2.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아리~~~~~~다.

강원도아리랑 한규철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누구를 괴자는 머리에 기름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산중에 귀물은 머루나 다래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아리아리 고개로 넘어 간다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세상이 흐려도 나 살탓이지아리아리 ...

강원도아리랑 최장봉

1.아리아리쓰리쓰(스)리 아라리요아리아리~이~히이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정자로만 만나보세 (윗)아~~~~~다 열라는 콩팥은 왜아니 열고 아주까리동백(만)은 왜 여는가 아~~~~다.

강원도아리랑 이희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머나먼 천리길 찾아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얼씨구 놀다가세울엄어 담넘어 임숨겨놓고 호박잎이 난들난들 날 속였소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만...

강원도아리랑 나유진

강원도아리랑 - 나유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강원도아리랑 박윤정

후렴)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꾀자고 머리에 기름 2) 산중에 귀물은 머루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3) 석양에 비낀 길 소 모는 목동 네 부는 피리소리 구슬프다 4) 울넘어 담넘어 님 숨겨놓고 호박잎이 난들난들 날속였네

강원도아리랑 송가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열라는 콩밭은 왜 아니열고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리랑고개다 주막집을 짓고정든 님 오기만 기다린다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정자...

적벽가(赤壁歌) 묵계월

적벽가 (赤壁歌) - 묵계월 삼강 (三江)은 수전 (水戰)이오 적벽 (赤壁)은 오병 (吳兵)이라 난데없는 화광 (火光)이 충천 (沖天)하니 조조 (曺操)가 대패 (大敗)하여 화용도 (華容道)로 행 (行)할 즈음에 응포일성 (應砲一聲)에 일원대장 (一員大將)이 엄심갑 (俺心甲)옷에 봉 (鳳)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赤兎馬) 비껴 타고 삼각수 (

선유가(船遊歌) 묵계월

선유가 - 묵계월 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를 가세 지두덩기 여라 둥게 둥덩 덩실로 놀러 가세 앞 집이며 뒷 집이라 각위 (各位) 각 집 처자들로 장부간장 (丈夫肝腸) 다 녹인다 동삼월 계삼월 (桂三月) 회양도 봉봉 돌아를 오소 아나 월선 (月仙)이 돈 받소 가던 임은 잊었는지 꿈에 한번 아니 보인다 내 아니

출인가(出引歌) 묵계월

출인가 (出引歌) - 묵계월 풋고추 절이 김치 문어 (文魚) 전복 (全鰒) 곁들여 황소주 (黃燒酒) 꿀 타 향단 (香丹)이 들려 오리정 (五里亭)으로 나간다 오리정으로 나간다 어느 년 (年) 어느 때 어느 시절 (時節)에 다시 만나 그리던 사랑을 품안에 품고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 둥게 내 건곤 (乾坤) 이제 가면 언제 오뇨 오만 한 (

방물가(房物歌) 묵계월

방물가 (房物歌) - 묵계월 서방 (書房)님 정 (情) 떼고 정 (正) 이별 (離別) 한대도 날 버리고 못 가리라 금일 (今日) 송군 (送君) 임 가는데 백년소첩 (百年小妾) 나도 가오 날 다려 날 다려 날 다려 가오 한양 낭군 (漢陽 郎君)님 날 다려 가오 나는 죽네 나는 죽네 임자로 하여 나는 죽네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 (所願)

제비가(연자가(燕子歌)) 묵계월

제비가 - 묵계월 만첩산중 (萬疊山中)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 (狂風)에 낙엽 (落葉)처럼 벽허 (碧虛) 둥둥 떠 나간다 일락서산 (日落西山)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 (萬里長天)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伏羲氏) 맺힌 그물을

형장가(刑杖歌) 묵계월

형장가 - 묵계월 형장 (刑杖) 태장 (笞杖) 삼 (三) 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 (斟酌)할까 둘을 치고 그만 둘까 삼십도 (三十度)에 맹장 (猛杖)하니 일촌간장 (一寸肝腸)이 다 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 춘향이 걸렸구나 사또 분부 (吩咐) 지엄 (至嚴)하니 인정 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國穀偸食) 하였느냐 엄형중치 (嚴刑重治)는 무삼일고

유산가(遊山歌) 묵계월

유산가 - 묵계월 화란춘성 (花爛春城)하고 만화방창 (萬花方暢)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 (山川景槪)를 구경 (求景)을 가세 죽장망혜단표자 (竹杖芒鞋單瓢子)로 천리강산 (千里江山) 들어를 가니 만산홍록 (滿山紅綠)들은 일년일도 (一年一度) 다시 피어 춘색 (春色)을 자랑노라 색색 (色色)이 붉었는데 창송취죽 (蒼松翠竹)은 창창울울

집장가(執杖歌) 묵계월

집장가 (執杖歌) - 묵계월 집장군노 (執杖軍奴) 거동 (擧動)을 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 (刑杖)을 한아름을 디립다 덥썩 안아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펄 뜨리고 좌우 나졸 (邏卒)들이 집장배립 (執杖排立)하여 분부 (吩咐) 듣쭈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 말쌈 없소 사또 안전 (案前)에 죽여만 주오 집장군노 거동을

달거리(월령가(月令歌)) 묵계월

달거리 - 묵계월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 (蓮花盆)에 심었던 화초 (花草) 삼색도화 (三色桃花) 피었더라 이 신구 (親舊)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 (一朝郎君)이 네가 내 건곤 (乾坤) 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 정월 (正月)이라 십오일에 망월 (望月)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父母奉養)

소춘향가(小春香歌) 묵계월

소춘향가 (小春香歌) - 묵계월 춘향의 거동을 봐라 오인 손으로 일광 (日光)을 가리고 오른 손 높이 들어 저 건너 죽림 보인가 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 (蓮亭)이오 서편에 우물이라 노방 (路傍)에 시매고후과 (時賣故侯瓜)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學種先生柳)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長松) 광풍에 흥겨워 우줄 활활 춤을

평양가(平壤歌) 묵계월

평양가 - 묵계월 갈까보다 가리 갈까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 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 붙는다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平壤城內)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 붙으면 월선 (月仙)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이 불이 불 붙으면

십장가(十杖歌) 묵계월

십장가 - 묵계월 전라좌도 남원 남문 밖 월매 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하나 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一從之心)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쟀더니 일각일시 (一刻一時) 낙미지액 (落眉之厄)에 일일칠형 (一日七刑) 무삼 일고 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二夫不更) 이 내 몸이 이군불사 (二君不事) 본을 받아 이수중분백로주

태평가 묵계월

태평가 - 묵계월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높이 떠서 두 나래를 훨씬 펴고 우줄우줄 춤을 춘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작작요요 도리화는 장안 호접 구경이오 금장병풍 모란화는 부귀자의 번화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건드렁타령 묵계월

건드렁타령 - 묵계월 왕십리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룹나물 용문산채 (龍文山菜)를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누각 (樓閣)골 처녀는 쌈지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빔을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간주중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모화관 (慕華館) 처녀는 갈매

애원성 묵계월

애원성 - 묵계월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엔 영웅도 우노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간주중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무산령 너머다 정든 님 두고서 두만강 뗏목에 몸 실려 가누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담바귀타령 묵계월

담바귀타령 - 묵계월 시작일세 시작일세 담바귀타령이 시작일세 담바구야 담바구야 동래나 울산의 담바구야 너의 국 (國)이 어떻길레 대한제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을 왔네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놓고 담바귀씨를 훌훌 뿌려

정선아리랑 묵계월

정선 아리랑 - 묵계월 & 이은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람구암자 (八藍九庵子) 유점사 (愉岾寺) 법당 뒤에 칠성단 돋우 모우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 메 (놋쇠 솥에 지은 밥)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他官客裏)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양산도 묵계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春)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사설방아타령 묵계월

사설방아타령 - 묵계월 경기도라 여주 이천 물방아가 제일인데 오곡백곡 잡곡 중에 자차벼만 찧어보세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마탄 금탄 여울 물에 물레방아 돌고 돌아 줄기차게 쏟는 물은 쿠궁쿵쿵 잘도 찧네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간주중 산에 올라 수진방아 들에 내려 디딜방아 돌고 돌아 연자방아 시름 잊고 찧어보세

몽금포타령 묵계월

몽금포타령 - 묵계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나 혼자 살래나 장산곶 마루에 새 소식 들리니 원포귀범에 정든 님 오셨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정든

오돌독 묵계월

오돌독 - 묵계월 용안 예지 (龍眼 예枝)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설부화용 (雪膚花容)을 에루화 자랑마라 세월이 흐르면 에루화 허사만사라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늬리닐닐 어루구 절사 말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신고산타령 묵계월

신고산타령 - 묵계월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 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갯골 큰 애기는 정든 님 오기만 기다리고 삼천만 우리 동포 통일 되기만 기다린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지저귀는

자진방아타령 묵계월

자진방아타령 - 묵계월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방아타령 묵계월

방아타령 - 묵계월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半)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졌다 에타 좋구나 오초동남 (吳楚東南) 너른 물에 오구 가는 상고선 (商賈船)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 (遠浦歸帆)이 에헤라 이 아니란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노래가락 묵계월

노래가락 - 묵계월 오월이라 단오일은 천중가절 (天中佳節) 이 아니냐 수양 청청 (垂楊 靑靑) 버들 가지 꾀꼬리는 노래하네 휘여능청 버들 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창외명월 (窓外明月) 두우성 (斗牛星)은 임 계신 곳 비춰 있고 회포 (懷抱)는 심란 (心亂)한데 해는 어이 수이 가노 경경히 그리는 것은 간장 (肝腸) 썪는 눈물이라 간주중 명사십리

천안삼거리 묵계월

천안삼거리 - 묵계월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반만년 역사가 흥 찬란도 하구요 흥 선열의 쌓은 공덕 위대도 하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 (溪邊楊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