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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입술 모정애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 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눈물의 연평도 모정애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 주 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정하나 준것이 모정애, 경아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 주 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붉은 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어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나 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 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어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새워~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 간주곡***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붉은 입술 성민

1절)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2절)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못할

붉은 입술 김상아

정을 주고 웃어서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가득처럼 감춘 눈물 눈물이~ 남자의 마음이라고 붉은 입술 물들이고 돌아선 여자 사랑이 이미 늦어서 잊자 잊자 잊어 버리자 내가 먼저 잊어 버리자 간 ~ 주 ~ 중 정을 주고 웃어서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가득처럼 감춘 눈물 눈물이~ 남자의 마음이라고 붉은 입술 물들이고 돌아선 여자 사랑이 이미 늦어서

붉은 입술 남상규

남상규 비라도 쏟아졌으면 더좋았을 그날밤 조용한 카페에서 찾잔을 마주한 사람 흐르는 그눈빛에 마음뺏기고, 어슬픈 그고백에 가슴떨리던 이별의 순간에서 짧은입맞춤, 그날밤 붉은입술 술이라도 취했더라면 더좋았을 그날밤 희미한 불빛아래 빈잔을 마주한 사람 은근한 그미소에 빨간립스틱, 달콤한 그 고백에 마음설레는 이별에 길목에서 마지말포옹, 그날밤 붉은입술

붉은 입술 김상아

정을 주고 웃어서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가득처럼 감춘 눈물 눈물이라니 남자의 마음이라고 붉은 입술 물들이고 돌아선 여자 사랑이~~ 이~미 늦어서 잊~자 잊~자 잊어 버리자 내가 먼저 잊어 버리자 간 ~ 주 ~ 중 정을 주고 웃어서요 정을 받고 울었어요 가득처럼 감춘 눈물 눈물이라니 남자의 마음이라고 붉은 입술 물들이고 돌아선 여자

붉은 입술 권혜경

1.바람소리 자장가로 흘러온 별 하나 가고파라 가고파 꿈마다 고향산천 아 ~ 사랑도 미움도 한줌의 모래인가 지금은 나 또다시 떠나야겠네 2.구름 따라 바람 따라 흘러온 별 하나 보고파라 보고파 밤마다 고향산천 아 ~ 사랑도 미움도 한줌의 모래인가 지금은 나 또다시 떠나야겠네

붉은 입술 양진수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붉은 입술 선유선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두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강진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

붉은 입술 임영웅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을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금잔디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진해성

밤을 세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세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을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박서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나운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박구윤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들도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박하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어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정연후

정연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하나 잊지못할 붉은 입술 나들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오 잊지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요한김

밤을 세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두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세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을 입 나를 두고 가는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는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원준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김용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붉은 입술 고봉균

밤을새워 지는달도 별을 두고가는데 배떠난 부두가엔 검은연기만 남어 맺지못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못할 붉은입술 나를두고 가는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어질 운명 이기에 웃으며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지못할 붉은입술

붉은 입술 로큰롤라디오 (ROCK N ROLL RADIO)

아무도 모르게 슬퍼하고 있는 초라한 나를 봤어 시간이 갈수록 변해가고 있는 식어간 너의 표정 더 이상 널 안아줄 수 없어 오오오 짜릿한 붉은 입술은 안녕 변치 않을 거라 말하고 있는 불안한 내가 보여 사랑한다며 잡아준 손끝엔 차가운 맘이 보여 더 이상 널 안아줄 수 없어 오오오 짜릿한 붉은 입술은 안녕 괜찮단 거짓말 끝이란

정이나 주지말지 모정애

사랑한단 한 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라 한 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 마디에 내 마음 뺏아가고 잘 있거라 한 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만은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

여식의눈물 모정애

여식의눈물 (모정애)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이다지그리운지~ 고향집~~ 뒷마루에 달이뜨며는 토끼가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님모습 그리워서눈물이나요 2절 사랑에~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어었건만 불초한 이여식도~ 엄마되니 그정알겠오~~ 고향집~ 우물가에 마주앉아서

인생 모정애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 한조각 구름인 것을

인생 모정애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 ​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

>>>인생<<< 모정애

1))) 바람이냐 구름이냐 강물이드냐 돌고돌아 흘러흘러 나 여기 나 여기 왔오 어디로 갈거냐고 무엇을 할거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처럼 인생은 구름처럼 그렇게 흘러가는걸~ 2)))) 잘났다고 생각말자 착각이드라 세상사를 원망말고 마음을 비우고 살자 가진게 무어냐고 버릴게 무어냐고 나에게 묻지를 마라 인생은 바람따라 떠돌다 흩어지는 ...

정이나주지말지 모정애

모정애-정이나주지말지 1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 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2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뺏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 간 사람

정이나주지말지-♧ 모정애

모정애-정이나주지말지 1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마음 흔들렸고 잘있거라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2절~~~○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마음 뺏아가고 잘있거라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여식의눈물-★ 모정애

모정애-여식의눈물-★ 1절~~~○ 부르고 또불러도 불러보고싶은 그이름 어머니 이름석자 왜이다지 그리운지 고향집 뒷마루에 달이뜨며는 토끼가 방아찧는 계수나무 그전설을 들려주시던 어머니모습 그리워서 눈물이나요~@ 2절~~~○ 사랑에 매를맞고 서러워서 울었었건만 불초한 이여식도 엄마되니 그정알겠소 고향집 우물가에

어차피 떠난 사람 (With 경아) 모정애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잘있거라 공항이여 모정애

잘있거라 공항이여 노래:문 주 란 < 전 주 중> 안개 내린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 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간 주 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

부항댐 모정애

모정애 - 부항댐 규연 ~~~~~~~~~~~~~~~~~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라 말하지 마라 부항댐 푸른 물에 내 고향을 묻었다네 삼도봉 봉우리에 보름잘 걸어놓고 노래하며 춤을 추던 그 시절을 못 잊어 추억을 매만지며 찾아왔다가 출렁다리 난간에서 목메어 울었다오 ~~~~~후~~렴~~~~~ 고향이 어디냐고

기러기 아빠 (With 경아) 모정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

황포돛대 모정애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가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

섬마을 선생님 모정애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모정 모정애

흐르는 세월 속에 꽃들은 피고 모정의 쌓인 정은 찬 이슬 젖네 주름진 그 얼굴에 얼룩진 미소 뒷동산 봄이 오면 할미꽃 보고 포근한 그대 손길 그리울 때면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포근한 그대 손길 그리울 때면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약산의 진달래꽃 찾아갑니다

여자의 일생 모정애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

흑산도 아가씨 모정애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단장의 미아리고개 모정애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목포의 눈물 모정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눈물

기러기 아빠 모정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

해조곡 모정애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조각배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메이게 울지 말아요 봇다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아아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아씨 모정애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