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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사랑 모정애, 경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 주 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조약돌 사랑 경아

조약돌 사랑 - 경아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꽃바람 여인 모정애, 경아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간 주 중 ~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기러기 아빠 (With 경아) 모정애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아아아~ 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 ~간 주 중~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 아 아~ 아...

울어라 기타줄 모정애, 경아

낯설은 타향 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 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 간 주 중 ~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 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에 기타여

사나이 눈물 모정애, 경아

. ~ 간 주 중 ~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저하늘 별을 찾아 모정애, 경아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주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어차피 떠난 사람 (With 경아) 모정애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섬마을 선생님 경아,모정애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눈물의 연평도 모정애, 경아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 주 중~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황포돛대 모정애, 경아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은 어데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이 서럽다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섬마을 선생님 모정애, 경아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간 주 중~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모정 모정애, 경아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세 살 어린 네가오직 한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날까지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 봐도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간 주 중~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자식 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

여자의 일생 모정애, 경아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모정애, 경아

남 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 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단장의 미아리고개 모정애, 경아

미아리눈물고개 님이 떠난 이별고개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 일 때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 절며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간 주 중 ~아빠를 기다리다 어린것은 잠이 들고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 하오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님이라 부르리까 모정애, 경아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간 주 중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보고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못난 이 마음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

목포의 눈물 모정애, 경아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 간 주 중 ~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노래

기러기 아빠 모정애, 경아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산새도 슬피 우는 노을 진 산골에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아빠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아 아~ 아아아아~ 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 잃은 기러기~간 주 중~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재 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엄마는 어디 갔나 어디서 살고 있나아 아~ 아아아아~ 아~우리는 외로운 형...

해조곡 모정애, 경아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 간 주 중 ~ 쌍 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아씨 모정애, 경아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 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 있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간 주 중~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 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가는봄 오는봄 모정애, 경아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 주 중~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물새 한마리 모정애, 경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물방아 도는 내력 모정애, 경아

벼슬도 싫다마는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 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 간 주 중 ~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동숙의 노래 모정애, 경아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 간 주 중 ~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것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어차피 떠난 사람 모정애, 경아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간 주 중~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천년바위 모정애, 경아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 간 주 중 ~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하나

있을때 잘해 모정애, 경아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 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 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질 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 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 때 잘해 있을 때 잘해~ ~간 주 중~ 이번이 마지막 마지...

꽃보다 아름다운 너 모정애, 경아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내 모든 걸 다 받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상냥한 ...

꽃을 든 남자 모정애, 경아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간 주 중~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

자옥아 모정애, 경아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 이였어요그 사람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자옥아~ 자옥아~ 내가정말 사랑한 자옥아~내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내 자옥아자옥아~~간 주 중~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떡케 살고 있는지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깜빡 생각이...

오빠는 잘있단다 모정애, 경아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있단다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사랑에 내 이름을 지우고 이별 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 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간 주 중~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날 두고 떠나갈 수 있나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면 오빠는 잘 ...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모정애, 경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진실인 거야한 사람 사랑하는 게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나 좋다고 말 해놓고 그냥 가면 나는 어쩌나나 없인 못 산다고 말 해놓고서나 없인 못 산다고 말 해놓고서거짓말이었나 나한테 한 말이 거짓말이었나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진실인 거야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진실인 거야당신을 사랑...

톡톡 쏘는 남자 모정애, 경아

꽃잎에 날아왔다.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아~~~ 돌아서면 냉정한 가요눈물도 없는건가요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남자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꽃잎에 날아왔다.벌처럼 쏘고 간당신은 못믿을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아~~...

해바라기 꽃 모정애, 경아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순정을 먹고사는 꽃아침 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간 주 중~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순정을 먹고사는 꽃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정하나 준것이 모정애, 경아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간 주 중~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내 너를...

나만의 여인 모정애, 경아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아주멋진 여자를 만나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둘이서 걷고 싶어요가슴벅차 올라요 눈물마저 핑도네요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위해 무엇을 했나세월이 다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지난날을 잊고싶어요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매력있는 여자를 만나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그녀와 함께 있고 싶어요가슴이 벅차올라요 눈물마...

옥이 모정애, 경아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연기처럼 바람처럼 내 영혼을 앗아간 여자내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아직도 내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간 주 중~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이슬처럼 빗물처럼 내 영혼을 적셔준 여자내 ...

애인이 돼주세요 모정애, 경아

그대여 나의 애인이 되어 애인이 돼주세요외롭고 쓸쓸한 나의 나의 가슴에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클럽에서처음 본 사람이지만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사랑의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 사람~간 주 중~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오늘도 캄캄한 ...

숙향아 모정애, 경아

숙향아 너를 못 잊어 천릿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 수 있나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아~ 돌아와 다오~간 주 중~숙향아 너를 찿아서 천릿길을 물어왔지만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 버렸나불타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면 ...

경아 신현배

음 - 언제부턴가 나는 너를 사랑했다 아름다운 너 향기로운 너의 내음 사랑했다 너를 보고 있으면 지난 추억이 생각나고 차 한 잔의 그리움이 너의 두 눈에 떠오른다 음 - 경아 나의 사랑 경아 사랑한다 2.

갈매기 사랑 모정애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몽산포 사랑 모정애

해안선이 천리라서 천리폰가요 끝없는 수평선이 만리폰가요 반달 같은 백사장에 해당화 피고 질 때 푸르른 적송 아래 사랑이 무르익던 저무는 서해 바다 잊지 못 할 몽산포 사랑 천리포를 돌았으니 만리폰가요 사랑의 로맨스가 몽산폰가요 갯바람에 젖고 젖은 푸르른 적송 아래 귀밑머리 매만지며 사랑을 맹세하던 노을 진 서해 바다 그리워라 몽산포 사랑

랩핑 경아

경아 -랩핑 변함없이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 이제는 지울때가 온거같아 그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였어 나의 하루하루를 ... 행복이란 단어로 가득 채워주었었지.... 하지만 이젠 아냐 ...........

둥 지 경아

둥지 - 경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경아 박혜성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 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였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런 말없이 멀리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 나의눈에 이슬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넘쳐 날때 너를 그린다 아~~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경아 박남정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경아 태진아

왜 사랑했나요 이렇게 떠날거면 이제는 알았네 모든 말이 거짓말이란 걸 당신은 내 가슴에 상처만 남겼어요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경아 너무 미워요 하지만 경아를 사랑해 나는 어떡해요 당신은 내 가슴에 상처만 남겼어요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경아 너무 미워요 하지만 경아를 사랑해 나는 어떡해요 하지만 경아를 사랑해 나는 어떡해요

경아 소리새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주 어여쁜 내 님은 수줍던 내 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 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 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경아 바나나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었었지 한없는 기쁨이였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채 아무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버린 너 너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