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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길 모리슨호텔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빛깔이었으면 때로는 슬픈 일이 널 아프게 하고 어려운 일들이 두렵게 닥칠 지 몰라 그 누구보다 너를 믿지 못하며 아무런 자신도 없어진 널 볼 지 몰라 그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꿈을 들을게 널 알아줄게 네가 하는 일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지나온 날들과 다가올 날의 우리의

지하철 지날 때마다 (청년 실업자의 노래) 모리슨호텔

또 하루가 시작되고 지루하게 똑같은 막다른 골목을 보다가 오래걸리진 않겠지 이곳을 빠져나가 너에게로 가는 저기저 지하철이 지날때마다 내게서 자꾸 뭔가 가져가는것 같아 소중한 무언가를 어릴적 꿈들을 사랑하는 너를 아무도 찾지않는 내이름 숨이막히는 이 하루를 나는 왜 여기에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없는 내이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무런 대답없는

바람이 가는 길 모리슨호텔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음음음음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결혼하는 날 모리슨호텔

내 앞에 서 있는 그대 아름다운 모습 오늘은 우리 결혼하는 날 수많은 사람들 우릴 축복하러 모여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바래질까 미뤄온 말들 깨어질까 아껴온 약속 모두 다 오늘 이 많은 사람 앞에 사랑하는 그대여 어떤 힘든 날이 온대도 지금 함께 잡은 두 손 영원히 놓지 않을게 세상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랑 그대 머리칼에

이별은 힘들어 모리슨호텔

말해주지 않아도 난 이미 알고 있어 애써 묻지 않아도 감출 수가 없어 낯설게 지내온 많은 날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힘들어 그 모든 것 변해버린 후에 남은 건 긴 한숨 뿐 많은 약속 어쩌나 그 많던 밤을 어이해 그 긴 시간들이 내게 자꾸 뭐라 해 들리지 않았던 많은 말들과 너의 슬픔을 알아 영원하리라 믿었었기에 이별은 더...

항해 모리슨호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난 모르겠어 난 지금 어디에 지나 온 모든 것들이 내 것이 아닌 것 같아 꼬인 실타래처럼 난 잔뜩 엉켜 어디까지가 내가 가야할 길인지 나도 모를 때 누구도 말하지 않은 내 불안한 미래를 감싸준 너 마음으로만 바라왔던 모든 일이 이렇게 하나씩 이뤄지기 시작할 때 말 없이 날 지켜보는 그대를 알아 고마워 항상 내 곁에서 함께 있음을...

온통 뺏겼다는 걸 모리슨호텔

거짓말이란 걸 네게 말을 할 수 없었어 떠난 그가 네게 다시 올 생각에 난 두려웠어 다 거짓말이지만 다시 보지 말아야 했어 그대로 끝내야 했어 안 그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미련들이 날 그리고 나의 맘이 너에게 온통 뺏겼다는 걸 되돌릴 수 없이 숨 쉴 수도 없이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랄라 라랄라랄 라랄라랄 라라 라랄라랄 라랄라...

아이쿠, 이런! 모리슨호텔

아이쿠, 이런! 헤어진 그녀가 나타났네 새침 도도 날 보고 난처한 표정이네 고개 돌릴 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인사했을 뿐야 모른 척할 건 없잖아 무슨 어린애처럼 아직도 삐져 있고 그래 어, 어라! 어느새 내 옆에 앉아있네 태연하게 밥을 먹지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네 아무 할 말이 없잖아 왠지 모르지만 그땐 내가 잘못한 것 같아 모른 척할...

가방 모리슨호텔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이 있다네 나에겐 가방만 있다네 yeah~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가 있다네 나에겐 기타도 있다네 yeah~ 넌 항상 나를 걱정하고 그런 네게 나는 늘 그렇게 괜찮아 나 이렇게 오늘을 살고 있어 괜찮아 나 이렇게 다시 꿈꾸고 있어 난 괜찮아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가 있다네 나에겐 친구도 있다네...

고양이 모리슨호텔

사뿐사뿐 그대 곁으로 가 조용히 몸을 비비면 토닥토닥 섬세하고 긴 손으로 날 만지는 그대여 나 그대 너무 좋아해 내 눈빛을 잊지 마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을 거야 너의 볼을 살짝 할퀴고 모른 척 돌아설 때 다칠까 살짝 날 쫓는 그때가 너무 행복해 때론 오랜 친구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그렇게 오래도록 내 곁에 있어줘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랄라라 ...

너의 신념은 뭐야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어제 너를 봤어 모리슨호텔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물에 젖은 얼굴 나를 바라보네 빨간 옷의 소녀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나 멀어지는 모습 바라볼 수 없네 얼어붙은 채로 yeah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외로운 나를 흔드나 너는 왜 내게 나타나 서글픈 나를 흔드나 어제 너를 봤어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옥상 위에서 물에 ...

오늘 뭐 해 모리슨호텔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걷지 않겠니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어제 일은 잊어 꿈속을 달려갔던 지난 일들은 지나버린 일과 가버린 날들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려 오늘 뭐 해 baby 나의 손을 잡고 걸어

이게 그냥 나예요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너의 이야기 모리슨호텔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너의 자랑거릴 들어 쓸쓸하게 보이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아름다웠어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가기 전에 너의 이야기를 들어 모두 좋아졌다 해 나의 이야기를 해 지난날이 생각나 멈춰 있지 말고 누군가를 만나봐 너의 아름다운 지금 모습 다...

너의 신념은 뭐야 (acoustic) 모리슨호텔

너의 세상은 뭐야 내게 얘기를 해 봐 좋지 않은 것들로 널 채우고 있어 다짐 너무나 많은 너의 다짐 공격할 마음도 없는 너의 공격성 너의 신념은 뭐야 내게 대답을 해봐 두둥실 한 그 말들로 널 숨기고 있어 다른 걸 다르지 않다 무시하고 같은 걸 너만은 다르다 말하지 꿈을 꾼다는 건 현실에 없다는 것 그저 맴돌고 또 맴도는 너의 날들 다짐 너무나 ...

멋진 한 사람 모리슨호텔

눈을 떠 보니 어제와 같은 시간 아직 울리지 않은 자명종을 꺼 두고 의자를 지나 작은 욕실로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네 멋진 한 사람 내게 웃어주네 바로 바로 어제 같아 꿈처럼 너무 빨리 왔네 느려진 몸 맑은 정신 날 많이 닮은 내 아이들 내가 선택한 것 내가 외면한 것 아쉬운 사람 보고 싶은 얼굴 오늘 아침은 무얼로 때울까 집도 조금 치워야지 달...

이게 그냥 나예요 (Feat. 이지은)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이게 그냥 나예요 (Band Ver.) 모리슨호텔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늘 아쉬움뿐 이겠지만 이게 그냥 나예요 언젠가란 말로 기대하지 말아요 난 달라질 맘도 방법도 날 이해해 달란 그런 뜻 그런 말이 아녜요 이해는 누구나 하는 것 오오오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 날 볼 순 없나요 이대로 나 당신께 보이는 모습 이게 내 전부예요...

핵전쟁의 날 모리슨호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가는 이 길에 지나온 날의 후회뿐 이 순간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내일은 무슨 일이 있대도 하지만 너의 말들은 내 가슴에 남아 together forever & is this never and ever (함께 영원히 그리고 있어선 안될 일) together forever & this is never a show (함께 영원...

짝사랑 (Acoustic)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

금요일까지는 모리슨호텔

금요일까지는 기다려줘요 아직 난 일해야 하죠 그대가 말하던 벚꽃놀이도 신날 것 같은 놀이동산도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항상 난 지쳐 있고 주머니는 가볍죠 숨을 하 하 하 하 하 꿈은 허 허 허 허 허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쉽지가 않아 작은 애가 말한 자동차 색깔 만원 버스에서 난 늘 꿈꾸죠 그런데 왜 아직도 목요일이죠 열심히...

짝사랑 (band)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짝사랑 모리슨호텔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숨으로 마음 누르려 해도 내 가슴이 말 듣지 않아 뒷모습 훔쳐보는 걸 알까 목소리 들으려 귀 기울임을 알까 고개 돌려 날 보기 전에 준비한 먼 웃음만 오늘은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할 수 없겠지 어제처럼 못난 내 마음은 가슴 뛰는 소리 들키지 않게 흔들린 눈빛 알아 못 채게 큰...

사랑이 떠나네 모리슨호텔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좋았던 날들과 함께 한 시간들 영원 하자던 그 약속들도 거짓말처럼 가네 내 가슴 속에 남았던 오직 한 사람 차가운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온 하늘에 가득한 너를 어떻게 잊어 그 긴 시간을 그 밤들을 내가 어떻게 잊어 사랑이 떠나네 그대가 떠나네 가슴 속에 가득 했던 그 사람 이젠 없네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모리슨호텔

내 무덤은 먼저 간 무하마드처럼 조그맣게 너무 크지 않게 그렇게 먼저 간 순교자들 옆에 그렇게 형제들 옆에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마 나 때문에 울지는 마 나 때문에 슬퍼도 말아요 기억날 때 내가 기억이 날 때 찾아와요 가끔 찾아와요

Come To Me 모리슨호텔

come to mecome to me tonight언제나 너를 기다려stay with mestay with me my dear난 항상 준비돼 있어눈 감으면 밀려드는그 모든 걱정들씻을 수 있게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꿈꾸는 순간그 시간 그 공간보이지 않는 하늘끝까지나를 데려가 줄래네가 서있는 모습그 웃음 그 마음변하지 않는 우주끝까지come to mecom...

마주 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 모리슨호텔

마주잡은 손 사이로 땀방울그대와 나의 저녁 산책길엔 늘준비 없는 준비할 필요도 없는 웃음뿐말하지 않아도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없는내 맘을 들어 당신께 모두 줄께내 맘을 들어줘마주한 두 손끝 풀어지지 않도록손을 잡고 걸을 뿐야 우리 들사랑이란 말은 사람의 한마디일 뿐확인 없는 다짐할 필요도 ...

거짓말처럼 모리슨호텔

거짓말처럼맑은 하늘에 눈이 와오늘에서야 내 곁에 없음을 느껴나무와 바람과 너의 향기 뿐가슴을 비워내도 남아있어I've waited too longI've waited too long거짓말처럼 그대 어느 새다시 내 앞에마치 꿈처럼 아무 일 없듯내게 웃으며 다가와난 항상 이 자리에 서 있었을 뿐그대 맘이 다녀 오길 기다렸어I've waited too lo...

오아시스 모리슨호텔

자 눈을 감아우리의 밤을 맞이 해봐요수줍은 행복 한 가득또 깨어 있는 이 세상 모든 것들에작은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그대가 웃어왜 난 눈물이 멈추지 않죠아름답죠 아름답죠그대는 예뻐요나는 세상을 잘은 모르고행복에 어색한 사람하지만 그대를 안기엔 충분해작은 이 방이우릴 한 없이 가둬 논대도풀벌레 소리 가득 차창문을 열고 달님의 허락을 얻어이 밤의 끝...

그녀는 모리슨호텔

어디든 함께였던 그녀는내 품에 하나이던 그녀는따뜻한 숨결이던 그녀는사랑을 알게했던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한때는 전부였던 그녀는포근한 품 속이던 그녀는모든 걸 알고있던 그녀는전부를 말하게 한 그녀는오늘 우린 헤어졌죠오늘 우린 이별했죠잡을까요? 내 사랑 그녀를돌릴까요? 헤어진 시간을잡을까...

So Sorry 모리슨호텔

So Sorry 네 맘 아프게 한 나를이제는 용서해지난 밤 내가 했던 얘기들은모두 다 잊어줘몰랐어 나도 내 맘을버려진 너의 슬픔도하지만 Anyway내 마음 너무 아팠어그렇게 말해버리고 난 후에야깨닫게 되었어그리고 지금은이제야 알 것만 같아그토록 기다려왔던사랑은 곁에 있음을Suddenly 함께 걷던 거리마다혼자 달려보았어좋았어 마음 편했어거짓말처럼 거짓...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모리슨호텔

지친 마음 한 곳에 내 슬픈 그대가 있어 어느 길을 걸어도 내 곁엔 그대가 있네 내 슬픈 마음 안다면 내 아픈 마음 안다면 설레는 가슴을 안고 그대를 맞을 수 있어

바람이가는길 모리슨호텔(Morrison Hotel)

바람이 가는 아무도 모르지 바람이 가는 그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도 그대는 알 수 없지 웃고만 있었지 세상은 모르지 서글픈 바람이 온 몸을 감싸도 누구도 알 수 없지

사랑하는 자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기를 간구하노라. 우리의 삶이 비록 힘이 들어도, 사람의 시선이 따가와도, 그런 것은 아무 것도 아니예요. 우리에겐 주님이 있잖아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기를 간구하노라.

이별이 아픔이 아니길 (Feat. 모리슨호텔) 페이튼

혼자 걸어봅니다 싱그러운 햇살아래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그대 향기가 참 좋네요 우리 언젠가 함께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며 했던 약속을 그대는 잊지 않고 기억하네요 햇살이 참 좋은 날이죠 아름다운 당신처럼 나를 감싸 안는 바람 되어 가끔 내게 불어줘요 부디 오늘은 그대가 그 어디라도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 속에 미소를 띄우지만 차디찬 얼음 속 힘겨운 시...

사랑하는 길 모리슨 호텔 (Morrison Hotel)

늘 같은 빛깔 였으면 때로는 슬픈일이 널 아프게하고 어려운 일들이 두렵게 닥칠지 몰라 그 누구보다 너를 믿지 못하면 아무런 자신도 없어진 널 볼지몰라 그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꿈을 들을께 널 안아줄께 니가 하는 일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있는 우리의 지금을 지나온 날들과 다가올 날의 우리의

사랑하는 길 모리슨 호텔(Morrison Hotel)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잠시도 잊지 마 두려워서 울지도 마 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 모두가 너에게 차가운 눈빛뿐일 때 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얘길 들을게 널 안아줄게 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해지는 하늘과 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빛깔이었으면...

사랑하는 자여 기독교문화사역팀 길

당신의 미래가 당신이 믿는대로 이루어지길 난 바래요 비록 우리가 할 순 없지만 그분은 할 수 있어요 우리 삶의 인도자 되신 분 그대 슬퍼 말아요 눈물 짓지 말아요 그대 곁에서 내가 항상 기도 할게요 우리 함께 이겨내요 우린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든 소망을 주님은 아시죠 사랑 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기를 간구하노라*2 우리...

사랑하는 부처님 법연원합창단

사랑하는 부천님 깨끗하신 부처님 높으신 가르침은 우리들의 생명이요 사랑하는 부처님 깨끗하신 부처님 높으신 가르침은 우리들의 생명이요 사랑하는 부처님 고마우신 부처님 밝은 가르침은 우리들의 생명이요 사랑하는 부처님 고마우신 부처님 밝은 가르침은 우리들의 생명이요

사랑하는 이에게 김유리

힘든 하루 끝, 텅 빈 방 안에 혼자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다 또 다른 시작과 끝에 마주 선 그대들의 하루를 기도하네 늘 막막한 우리의 삶이 답답한 현실에 넘어지지만 일으키는 손길에 우리 삶을 맡기고 다시 의지해 걸어왔음을 추운 겨울 끝엔 꽃이 피듯 긴 어두운 밤 끝엔 해가 뜨듯 우리의 이 끝엔 시들지 않는 꽃이 꺼지지 않는 빛이 우리를 마주하기를 끝없는

사랑하는 사람 배영경

내가 사랑하는 당신을 옆에 두고 내 마음 오롯이 그대에게 향해있소 그대와 함께할 내일이 내게 있소 그대 손 잡고 그 따라 나는 걷고 싶소 푸른 하늘 닿는 그곳을 찾고 있던 내게 불어온 너 내민 두 손을 잡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주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지혜를 내게 주오 사랑한다는 말 이렇게 전하오

여자의 길 설혜원

찬 서리 눈보라 몰아칠 때면 날 두고 가신 님이 그리워지네 정해진 운명이라 생각하지만 가슴 속 아픈 상처 멍들었어요 다정했던 지난 날이 떠오를 때면 돌아오실 그 날만을 고대하면서 사랑하는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님 잃은 외기러기 울고 가면은 날 버린 그 사람이 생각 나네요 타고난 팔자라고 말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상처 찢어집니다 미소 짓는

사랑하는 길이 보여 김원중

사랑하면 길이 보여 그 따라 나는 가야지 울고 앉아 있을 순 없잖아 그 끝에 네가 있는데 사랑하면 길이 보여 그 따라 나는 가야지 주저앉아 있을 순 없잖아 그 끝에 네가 있는데 소리 죽여 눈물을 흘려봐도 고개들어 하늘을 쳐다봐도 대답하나 없는 외로운 길에 어떻게 너를 찾아야 하나 사랑하면 길이 보여 그 따라 나는

Various Artists

하늘 보좌 버리고 이 땅에 내려오신 분 오직 그의 뜻 순종한 어린 양 살을 찢는 채찍과 커다란 못 조롱하는 소리도 그를 막을 수 없네 사랑하는 제자들 모두 그를 버리고 떠났지만 그는 홀로 그 길을 가셨네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의 그의 손 못 박히셨고 그의 발 피를 흘리셨네 우리 죄 사하시려고 모든 물과 피 고통 참아내셨네 주님은 다시

사랑하는 내 아들아 석가화

훈아 훈아 내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애비없이 자란 네가 어느덧 철이들어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구나 고맙다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우리 모자 지나온 뒤돌아보면 눈물속에 가시밭 아니였더냐 이제는 울지 않고 이 엄마는 웃으련다 훈아 훈아 내 전부야 딱 하나뿐인 내 아들아 고생속에 자란 네가 어느덧 어른되어 엄마를 정성껏 보살펴 주는구나 고맙다

지오디(god)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 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예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랑하는 교회여 김도열

복음 들어 지치고 때론 상하여도 우린 이 멈출 수 없네 주님이 걸어가신 이 우리 따르며 이 세상을 치료해 가자 사랑하는 교회여 우리 이 길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말자 주님은 오시리 분명 다시 오시리 그때까지 순종해 가자 눈물 많이 흘리고 어떤 시련에도 우리 이 꿈 멈출 수 없네 주님이 명령하신 이 꿈 함께 지키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 사랑하는 교회여

길. G.O.D(다섯남자)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예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길................ 지오뒤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지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알수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예인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