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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하여 모노크라운

소방관 또다른 나의 이름매순간을 목숨걸며 싸웠으나 지금졌다고는 생각안해눈 뜨니 당신 앞에서있어요 기억 남는게있다면 대형화제에서 여기 이 상처가 남았죠허나 목숨에 비하면영광이라 말하죠아쉬워요 제가 놓친 사람도만나봤죠 그들이저를 원망하진 않나요뭐 전병원에서 사상자가없었다는 말 후에쉴 수 있었죠 어렵게 한 결혼 끝에평온한 생활과저를 닮은 아들 둘에행복했어요...

갑툭튀 모노크라운

판도라의 상자 혹은 깜짝상자를 열어 huh 앞을 볼 수 있다면 다 놀라 넘어져 너가 하면 민폐 우린 LOL 좋아죽어 이제 throw your in the air hand 갑자기 툭 튀어나와 갑자기 툭 튀어나와 갑자기 툭 튀어나와 갑자기 woh 툭 튀어나와 woh 예정에도 없이 나와 멍 때리지 말고 내 뒤를 봐봐 Royal Tribe 나는 형제 믿고 ...

Shine 모노크라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삶은 이제 모든것이 빗나가는 화살들어른들이 가르쳐준 방향은 문제집에도 나오지 않는 답들그 가운데 내 눈에 보였던건흑백에 가까운 세상 꿈을 포기한채 공책 한켠에 적어뒀던나를 말해주던 무대가 있었기에날 다시 살게해나의 목소리에 색을 갖게되일곱번 넘어지면 또 그 자릴 짚고 일어나서 Try again어두운 밤이 지나야 우리의해는 빛을...

Mono 모노크라운

빛이 있고 어둠그 사이에 발걸음Leemolic 여기 저기 튀는남 못주는 버릇너희가 색안경을 써도 결국에는watch the throne 내 page 에서 drag me down but별 점을 올려 그림자같은 니들내 발목을 잡지만손이 닿는 곳은 뜬구름난 그 위에 shinning star그 흔한 jewelry 안 걸쳐도 bling bling니들의 swag ...

Crown (Feat. 깐모, InnoVator, QM, 데쌩, Fuuryeye) 모노크라운

I'm at the bottom 이제 남아 있는 상승누가 뭐라 해도 더는귀에 안담기는 잡음jordan 에서 king poetic 바닥에서 제일 위왕을 증명하는 장신구 내위치네가 신은 converse 짚신snapback 은 삿갓관객들은 기피 반응들이 참담넌 절대 활동할 수 없는 여긴나의 서식지 바로 olympos palace머리 위를 깨끗히 비워이제는 ...

갑툭튀 (Album Ver.) 모노크라운

판도라의 상자혹은 깜짝상자를 열어 huh앞을 볼 수 있다면다 놀라 넘어져너가 하면 민폐 우린 lol좋아 죽어 이제throw your in the air hand 갑자기 툭 튀어나와갑자기 툭 튀어나와갑자기 툭 튀어나와갑자기툭 튀어나와WOW 예정에도 없이 나와 멍 때리지 말고 내 뒤를 봐봐Royal Tribe 나는 형제 믿고 간다바이에른 떠나온 첼시의 발...

이기적 (Feat. 지민) 모노크라운

사람 잘못 봤어 지난 시간 동안 내 삶이 아닌 너의 남자친구로만 시간 낭비만 했고이제와 남는 거라곤내가 만든 노래보단수 많은 핑계 바쁜 거라고솔직히 너와 다투는 건 물론사이좋은 순간까지도시간이 아까웠어말했잖아 불만이라고네가 원한거그게 크던지 아님 작던지정말로 이젠 상관 없어다른 남자나 붙잡으라고잘 살아 이제 행복해도 돼보란 듯이 티를 내도 돼널 위해서...

Blue Blood (Feat. Gigantic) 모노크라운

처음부터 적어왔던 내 가사의 말들 흔들렸던 적은 없었나 생각해 가끔 겁주는 상황들 날 외면한 사람들 확실하지 않은 태도와 겉도는 잡음 huh 네 가사를 봐 정말 네가 사는 삶인지 네가 말해봐 기집애들 취향 쫓는 방식의 멜로디 어디갔니 힙합 그러니까 망해라 Monocrown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반을 왔네 갑자기 툭 튀어나와 반응 봤네 한참 남아있어 내...

High (Feat. 김재우, T$UN) 모노크라운

벌써 우리 둘 걸친 것 하나 없어 너란 여잔 부끄럼도 이겨내게 해 조용한 방안에서 네 모습과 네 소린 음악을 듣고있는 듯 리듬을 타게 해 새끼가 어미의 처음 젖을 찾듯 니 품 속을 더듬 더듬 파고들어 오늘 하루의 불같은 스트레스들 넌 나를 다루며 다른 의미로 뜨겁게 만들어 I said good night to the bed 술도 취했으니 순진한 넌 ...

Shine (Album Ver.) 모노크라운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던 삶은 이젠 모든 것이 빗나가는 화살들 어른들이 가르쳐준 방향은 문제집에도 나오지 않는 답들 그 가운데 내 눈에 보였던 건 흑백에 가까운 세상 꿈을 포기한 채 공책 한 켠 적어뒀던 날 말해주는 무대가 있었기에 날 다시 살게 해 나의 목소리에 색을 갖게 되 일곱번 넘어지면 또 그 자릴 집고 일어나서 try again I on sh...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

1.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 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욱씩 떼어 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2.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

잡념에 관하여 부활

흰색 커튼이 쳐진 작은 밤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어두워지며 모든 벽 새하얗게 칠해놔봐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늘이지네 어두운 색의 그림을 걸어놔봐도 너를 떠올리려면 빛으로 되어 모든것을 흐리게 그려놔봐도 웃던 너의 모습이 그대로인걸

자유에 관하여 김건모

자유에 관하여......-김건모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 땐 두 팔로 지구를 들어 봐. 발 밑에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 다니고 나보다 높은 건 없어. 저기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 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NEXT)

1.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 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 발자국씩 떼어놓지만 갈 곳도 해야 할 것도 또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2.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처럼 그 시간이 온다. 내 초라한 삶의 이유를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

영원에 관하여 김범수

나의 손이 그대 얼굴 어루만질 때 그댄 이미 알고 있지 우린 서로 알고 있지 우우~ 수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며 우린 여기까지 왔지 한사람으로 살아 가듯이 (조용한 그대 눈동자) 우우~ 언제나 내 곁에 조용하지만 영롱하게 (내 가슴 안에 빛난 별) 언제나 내 어두움을 빛으로 감싸 안아주는 그대 (그대는 나의 연인 나에게 하나 뿐인) 나에게 하나 뿐인 ...

불멸에 관하여 N.E.X.T

1. 바다..... 검푸른 물결 너머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 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 기를 바라는가 사라져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2.처음.......

슬픔에 관하여 이승환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삶에 관하여 벌거숭이

거리엘 나서봐도 혼자서 생각해봐도 이렇게 알수 없는 건 내가 아직 어린 탓이겠지 시끄러운 세상일들 이젠 듣기도 싫어 이렇게 후회하는건 내게 남은 미련 때문이겠지 오월의 눈부신 태양아래 반짝이는 맑은 샘물처럼 그렇게 그렇게 아름답던 그 모습 이제는 사라져 갔나 지금은 내게 아픔만 남아 난 아무말도 해줄 수가 없는데 그냥 그렇게 그냥 이렇게 살아...

슬픔에 관하여 이승환

오랜듯 많지 않은 그리움에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안에 감추며 내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런지... 하지만 이해해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널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에 너...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발자욱~씩 떼어놓지만 갈곳도~ 해야할 것도 또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싶어 그러다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거야 그냥 가보는거야~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처~럼...

진실에 관하여 여행스케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른 믿음을 간직해줘 넌 기억해 이 노래 처럼 아주 조심 스럽게 너에게 건네 주고 싶은 말이 하나있어 비록 비밀얘기는 아니지만 편안한 눈빛으로 우정어린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줘 너의 맘의 창문을 살짝 열고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또한 소릴내지도 않지만 은은하게 스며들어 누구에게나 전해지는 향기 처럼 진실도 ...

불멸에 관하여 넥스트

바다 검푸른 물결 너머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 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 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처음 아무런 선택도 없이 그저 왔을 뿐이니 이제 그 언...

불멸에 관하여 N.EX.T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노래 넥스트 바다 검푸른 물결 저위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운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속에서 홀로

기억에 관하여 모든

누구나 환상 속에 살고 있다 해도 나 만큼은 아닌 줄 알고 너의 기억 하나는 뚜렷 하다 믿었었고 시간에 휩쓰인 과거도 내가 찍어 둔 오래된 사진 같았어 벌써 몇 해가 지난 일이었는데 알아 나도 희미해진다는 걸 가끔 너의 얘기가 도무지 생각이 안날 때 소설을 쓰듯 각주를 달듯 내가 임의로 정해논 추억 또 그곳으로 한참을 뛰어 간다 변하지 않는 풍경 ...

기다림에 관하여 지오(Zio)

너에게 부담될까봐 아무 말 못했어 널 사랑한다고 지금 너의 그를 아끼는 너를 보며 기다려 내게 기대어오기를 니가 보이는곳에 서 있잖아 널 기다리는건 나는 어둠에 행복해지는데 널 사랑해 수없이 말해왔어 아무도 들어주지않지만 니가 그저 누군가 필요할때 그때 내가 거기있을께 아마 그런 날은 안올지몰라 하지만 난 상관없는걸 어렴풋이 훗날에 내가 떠오르기를 그...

자유에 관하여 김건모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땐~ 두팔로 지굴 들어봐 예 발밑의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 다니고 나보다 높은건 없어 예~~ 저리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예 Why don't...

슬픔에 관하여 이상우

슬픈 꿈이였나봐~ 널 사랑한 것은~~ 너무 외로워서 메마른 눈물만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 하나 널 가슴에 묻고 다신 부르지도 못할 익숙한 너의 이름 헤어짐이 마음 아파 사랑할 수 없다던 너를 너무 그리워 원망만 했었~지 떠난 널 잊기 위해 세상을 등진 나날들 오늘 이제야 너~의 긴 그림자 위에 눈물로 썼던 그 힘겹던 내 고백 들려 줄 수 있~어 헤어짐...

슬픔에 관하여 이상우

슬픈 꿈이였나봐~ 널 사랑한 것은~~ 너무 외로워서 메마른 눈물만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 하나 널 가슴에 묻고 다신 부르지도 못할 익숙한 너의 이름 헤어짐이 마음 아파 사랑할 수 없다던 너를 너무 그리워 원망만 했었~지 떠난 널 잊기 위해 세상을 등진 나날들 오늘 이제야 너~의 긴 그림자 위에 눈물로 썼던 그 힘겹던 내 고백 들려 줄 수 있~어 헤어짐...

진실에 관하여 여행스케치

*많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른 믿음을 간직해줘 넌 기억해 이 노래처럼 아주 조심스럽게 너에게 건네 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어 비록 비밀얘기는 아니지만 편안한 눈빛으로 우정어린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줘 너의 맘의 창문을 살짝 열고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또한 소릴내지도 않지만 은은하게 스며들어 누구에게나 전해지는 향기처럼 진실도 ...

기억에 관하여 Moden

누구나 환상 속에 살고 있다 해도 나 만큼은 아닌 줄 알고 너의 기억 하나는 뚜렷 하다 믿었었고 시간에 휩쓰인 과거도 내가 찍어 둔 오래된 사진 같았어 벌써 몇 해가 지난 일이었는데 알아 나도 희미해진다는 걸 가끔 너의 얘기가 도무지 생각이 안날 때 소설을 쓰듯 각주를 달듯 내가 임의로 정해논 추억 또 그곳으로 한참을 뛰어 간다 변하지 않는 풍경 ...

자존감에 관하여 김은지

doom doom doom doo doom doo doom doom doom doom doom doo doom doo doom doom 뭐가 그렇게 두려워서 사람들 눈치를 보나 실수 한다면 누가 잡아 먹기라도하나 조금 느려도 별 탈 없는데 항상 쫒기고 불안한 듯 해 누구와 비교는 자꾸 마음 급하게하네 괜찮다 매일을 멋지게 잘 보내고있다 따뜻한 위로가 ...

소망에 관하여 라보엠

?발자국 끊어진 곳 잊혀져가는 곳 우리 두 눈 속에 희미해지는 곳 볼 수만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너무나 선명히 그릴 텐데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시간인 걸까 바다를 건너도 그렇게 닿을 수 없을까 가슴 깊은 곳 간절한 소망 그 언제쯤엔 망설임 없이 전할 수 있을지 잊혀 지기 전에 더 흐려지기 전에 꼭 다시 한 번은 함께해요 그리움 가득한 곳 매일 꿈꾸는...

슬픔에 관하여 이승환

오랜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런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

절망에 관하여 정글스토리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갈수록 식어가는데..내등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면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발자국씩 떼어놓지만 갈곳도 해야할 것도 또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눈물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날까지 살고싶어 그러다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그냥 가보는 거야. 내몸을 졸라오는 올가미 처럼 그시간이온다...

기억에 관하여 모든(Moden)

누구나 환상 속에 살고 있다 해도 나 만큼은 아닌 줄 알고 너의 기억 하나는 뚜렷 하다 믿었었고 시간에 휩쓰인 과거도 내가 찍어 둔 오래된 사진 같았어 벌써 몇 해가 지난 일이었는데 알아 나도 희미해진다는 걸 가끔 너의 얘기가 도무지 생각이 안날 때 소설을 쓰듯 각주를 달듯 내가 임의로 정해논 추억 또 그곳으로 한참을 뛰어 간다 변하지 않는 풍경 ...

절망에 관하여 신해철

뜨겁던 내 심장은 날이 갈수~록 식어 가는데 내 등뒤엔 유령들처럼 옛 꿈들이 날 원망하며 서있네 무거운 발걸음을 한발자욱~씩 떼어놓지만 갈곳도~ 해야할 것도 또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눈물 흘리며 몸부림치며 어쨌든 사는 날까지 살고싶어 그러다보면 늙고 병들어 쓰러질 날이 오겠지 하지만 그냥 가보는거야 그냥 가보는거야~ 내 목을 졸라오는 올가미처~럼...

좋아함에 관하여 로고스

어쩌다 한번 마주 치면 되는데 괜히 내가 다가가면 안 되지 섣부른 행동 자칫 잘못하다간 모든 것을 망쳐 버릴지 몰라 그냥 뭐 아무렇지 않는 것처럼, 의식 하지 않고 살고 싶지만 하루 이틀이 가면 갈수록 그 애 얼굴만 쳐다보게 돼 한잠도 이루지 못해서 밤새며 뒤척인 나의 기나긴 새벽 지나고 아무것도 집중할 수 없는 하루의 모든 것들을 포기했어 단지 ...

사랑에 관하여 타란툴라(Tarantula)

내가 힘들어 부서진 마음을 바라볼때 그대는 나를 꿈꾸게 했었지 그대 눈빛은 고요히 반짝이는 바다처럼 피곤함에 지친 영혼을 잠들게 하네.. 그대가 내 곁에 있을때면 모든 슬픔은 사라져요~ 남겨진 시간을 영원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메마른 진실 뿐이라도 그대 있음에 너무도 아름다운 이 세상 다시 태어나도 그댈 사랑할꺼야.. 간주~ 그대가 ...

소망에 관하여 라보엠 (La boheme)

발자국 끊어진 곳 잊혀져 가는 곳 우리 두 눈 속에 희미해 지는 곳 볼 수만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너무나 선명히 그릴 텐데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시간인 걸까 바다를 건너도 그렇게 닿을 수 없을까 가슴 깊은 곳 간절한 소망 그 언제쯤엔 망설임 없이 전할 수 있을지 잊혀 지기 전에 더 흐려지기 전에 꼭 다시 한 번은 함께해요 그리움 가득한 곳 매...

영원에 관하여 김범수, 개리

?나의 손이 그대 얼굴을 어루만질때 그댄 이미 알고 있지 우린 서로 알고 있지 우우~ 수많은 시간을 함께 나누며 우린 여기까지 왔지 한사람으로 살아가듯이 (조그만 그대 눈동자) 우우~ 언제나 내 곁에 조용하지만 영롱하게 (내 가슴만에 빛난 별) 언제나 내 어두움을 빛으로 감싸 안아주는 그대 워~ (그대는 나의 연인 나에게 반가운 일 운명일꺼야) 나에게...

자유에 관하여 김건모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 땐 두 팔로 지구를 들어 봐. 발 밑에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 다니고 나보다 높은 건 없어. 저기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 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Why don't y...

자유에 관하여 김건모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땐~ 두팔로 지굴 들어봐 예 발밑의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 다니고 나보다 높은건 없어 예~~ 저리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예 Why don't...

소망에 관하여 라보엠(La boheme)

?발자국 끊어진 곳 잊혀져가는 곳 우리 두 눈 속에 희미해지는 곳 볼 수만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너무나 선명히 그릴 텐데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시간인 걸까 바다를 건너도 그렇게 닿을 수 없을까 가슴 깊은 곳 간절한 소망 그 언제쯤엔 망설임 없이 전할 수 있을지 잊혀 지기 전에 더 흐려지기 전에 꼭 다시 한 번은 함께해요 그리움 가득한 곳 매일 꿈꾸는...

사랑에 관하여 최창순

사랑에 관하여 늘 힘들어하지만 또 사랑이 있어서 마음 놓이지 사랑이 뭐길래 도대체 뭐길래 아쉬움만 가득 찬 바람 같은지 사랑에 관하여 늘 고민하지만 또 사랑이 온다면 우린 잊어 먹겠지 사랑이 뭐길래 많고 많은 기억 중 항상 남아 있는 건 행복했던 순간들 우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우 우 또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럼 두려워서 난 또 숨겠지

사랑에 관하여 Choi Chang Soon

사랑에 관하여 늘 힘들어하지만 또 사랑이 있어서 마음 놓이지 사랑이 뭐길래 도대체 뭐길래 아쉬움만 가득 찬 바람 같은지 사랑에 관하여 늘 고민하지만 또 사랑이 온다면 우린 잊어 먹겠지 사랑이 뭐길래 많고 많은 기억 중 항상 남아 있는 건 행복했던 순간들 우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 우우 우 또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럼 두려워서 난 또 숨겠지

홀로에 관하여 황가람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고 내 마음 줄 곳 하나 없었다 날 따라다니는 짙은 고독 세상이 할퀴고 간 가슴만 남았다 빈 잔을 채우고 슬픔을 마신다 이렇게 홀로 남았다 남겨진 몫인데 가야할 길인데 그게 참 힘이 들었다 지나갈 것이 지나갔을 뿐이야 가슴속에 묻어둔 채로 한잔하고 버릴 건 버려라 그렇게 사는 거야 자유롭게 빈 잔을 채우고 슬픔을 마신다 이렇게 홀로...

자유에 관하여...... 김건모

가끔씩 세상을 바로 보고 싶지 않을 땐 두 팔로 지구를 들어 봐. 발 밑에 하늘엔 하얀 새가 날아 다니고 나보다 높은 건 없어. 저기 거꾸로 매달린 빌딩들 그 속에 많은 사람들 저마다 심각한 고민에 빠져 살지만 모두 다 꿈은 꾸지. Why don't you make it. 아무리 세상을 바로 살아가고 싶어도 화나는 일들이 있지. Why don'...

기다림에 관하여 Zio

너에게 부담 될까봐 아무 말 못했어 널 사랑한다고 지금 너의 그를 아끼는 너를 보면 기다려 내게 기대오기를 네가 보이는 곳에 서 있잖아 널 기다리는 것 만으로도 나 행복해지는데 널 사랑해 수 없이 말해왔어 아무도 들어주질 않지만 네가 지쳐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때 내가 거기 있을 게 아마 그런 날은 안 올지도 몰라 하지만 난 상관없는 걸 어렴풋이 훗날...

잡념에 관하여... 부활

흰색 커튼이 쳐진 작은 방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어두워지며 모든 벽 새하얗게 칠해놔봐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늘이지네 어두운 색의 그림을 걸어놔봐도 너를 떠올리려면 빛으로 되어 모든것을 흐리게 그려놔봐도 웃던 너의 모습은 그대로인걸

삶에 관하여 Kiky

거리엘 나서 봐도 혼자서 생각해봐도 이렇게 알 수 없는 건 내가 아직 어린 탓이겠지 시끄러운 세상일들 이젠 듣기도 싫어 이렇게 후회하는 건 내게 남은 미련 때문이겠지 오월의 눈부신 태양아래 반짝이는 맑은 샘물처럼 그렇게 그렇게 아름답던 그 모습 이제는 사라져 갔나 지금은 내게 아픔만 남아 난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는데 그냥 그렇게 그냥 이렇게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