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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밴드

담배 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 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하는 그림속에 잠들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랏빛의 새벽은 잠이 들고 취한 머릿속엔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담배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 하는 그림속에 잠든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라빛의 새벽은 잠이들고 취한 머리속에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밤이 되면 쓸쓸한

직립보행 말미잘 밴드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내가 왜 여기에 있지난 전혀 원하지 않았어어떻게 하는 지 몰라 난 해본 적도 없어그렇게 시작되었지많은 사람들의 마음 너무 많은 시선들괴로움도 즐거움도 난 정말 싫어나를 욕하지 마 상처받고 싶지 않아제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둬언젠가 그 노랠 들었을 때내겐 알 수 없었던낯선 즐거움들이 흘러 나오고아주 낮은 목소리로 와서 오랜꿈을 헤메이...

중독 말미잘 밴드

너의 이름을뭐라고 불러주기를 바라니쉽진 않아 난 노예일 뿐인걸널 사랑해중독된 새는 네 옆에 잠이들고넌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기억해 날 기억해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널 사랑해너의 머리에 돋은 숫양의 뿔을넌 너무나 나른해 보여기억해 날 기억해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이해하길 바라지마우린 속아왔을 뿐이야새로운걸 원하지마차라리 거짓말을 해봐너의 이름을뭐라고 ...

길의 유혹 말미잘

저 멀리 해가 지는 그 곳에 날 부르는 소녀가 있어 대지의 향기에 취해서 그만 돌아갈 길을 잃었네 별을 보고 길을 찾는 건 거짓말이란 걸 알았어 숲의 중심으로 날 이끌어 가는 소근대는 시선들 내게 길을 열어줘 나를 길들일 노래 소리 내게 길을 열어줘 자유라는 병을 잠 재워 줄 소리 길을 열어줘 아무도 잘못하진 않았어 이제 그만 돌아가야지

라쿠카라차 말미잘

사라져 가는 일상의 사소한 상념들 버려진 기억들 어디에선가 묻어 온 낯설은 향기들 뒤돌아 보네 끝없는 미로속에서 흔적을 남기고 이름을 부르고 뒤돌아 보지 않는 그 허세는 더욱더 날 두렵게 해 알 수 없는 저 비밀의 공간 또 다른 내가 나를 비웃네 내 뒤에서 떠드네 시간속에 숨어 말을 해 어디든지 기어와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되어 가네 이제 피곤해

중독 말미잘

너의 이름을 뭐라고 불러주길 바라니 쉽진 않아 난 노예일 뿐일걸 널 사랑해 중독된 새는 네 옆에 잠이들고 넌 너무나 아름다워 보여 기억해 날 기억해 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 널 사랑해 너의 머리에 돋은 숫양의 뿔을 넌 너무나 나른해 보여 기억해 날 기억해 어느 꿈속에 바랜 그림으로 이해하길 바라지마 우린 속아 왔을 뿐이야 새로운 걸 원하지 마...

직립보행 말미잘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난 전혀 원하지 않았어 어떻게 하는 지 몰라 난 해본 적도 없어 그렇게 시작되었지 많은 사람들의 마음 너무 많은 시선들 괴로움도 즐거움도 난 정말 싫어 나를 욕하지 마 상처받고 싶지 않아 제발 나를 가만히 내버려둬 언젠가 그 노랠 들었을 때 내겐 알 수 없었던 낯선 즐거움들이 흘러 나오고 아주 낮은 목소리로...

말미잘

몽이야 너무나 슬퍼하지 말아라 언젠가 다시 널 안아 줄거야 지금은 아무런 소리도 낼 순 없지만 언젠가 다시 난 일어날거야 새벽은 너무나 더디게 오네 싸늘히 식어가는 내 몸위로 따스한 달빛 그 유혹 나를 데리고 가줘 돌아오지 않는 꿈

시인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하늘만 바라보았네 엄마느 내게 물었지 밥은 먹고 다니냐고 전화기에 섞여오는 잡음소리에 나는그냥 알았다고 말했어 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여차 노래를 부르며 세월 따라 걸어가보자 술잔은 내게 말하지 넌 친굳 하나 없냐고 나느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그냥 밤새도록 그렇게 마셨네 기타소리는 내게 말하네 넌 아직도 멀었다고 나느 그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우리의 노래 올라이즈 밴드

나에게 필요한 건 한잔의 술과 오래된 기타 한대 뿐이네 행복의 나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자 창밖에 들려오는 세상의 속삭임 귓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두리 세상이 말하는 잣대의 가치도 나에겐 그저 엄마의 잔소리 가난한 자들의 불만어린 목소리 부유한 자들의 이기적인 목소리 남들이 말하는 세상의 진리도 나에겐 그저 지루한 이야기 가...

지나간 노래 렘수면상태의 밴드

두 눈을 감고 마주하던 그대 오, 그대여 지금 나의 노랠 들어주오 시간은 흘러가고 슬픔도 사라져 아름다운 이름, 이제는 사라지는지 흩어진 기억이 섞인다 나는 그 끝을 찾을 수가 없다 희미한 기억들, 너의 이름 모두 이젠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산등성이 푸른곳까지 이르 기엔 아직 먼 이 곳 끝도없는 어둠 가득한 나 서 있는 곳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 눈 물 흘리며 지나간 곳 하지만 내게 노 래할 이유가 있는 곳 어둔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노래하리 아 버지 계시니 나 두렵잖네 날 인도하는 아버지 손 있으 니 눈물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기뻐하리

밴드래기의 노래 고구려 밴드

구름에 굴러서 구름에 굴러서빙글 돌아앉아 고갤 까꿍치마폭에 쌓여서 치마폭에 쌓여서방울 소리들어고갤 빼꼭아~ 아~밤비야 내려오렴 무지개 데려오렴비야 오이야 오야바보야 순이야 바보야 순이야얼렁 일어나렴쿨쿨 봄소풍 가잔다밤비야 내려오렴 무지개 데려오렴비야 오 오이야 오려노잔다 놀잔다 노잔다 놀잔다햇님 웃어주네 방긋새색시 방긋밤비야 내려오렴 무지개 데려오렴밤...

바보 멍청이 똥개 Ashbun

누구는 함께 있어도 홀로 있다고 느끼고 누구는 홀로 있어도 함께 있다고 느끼고 누구는 맘이 떠나도 몸은 머물러 있고 누구는 몸이 떠나도 맘은 머물러 있는데 나는 살기 위해 사랑하진 않았나 난 살고픈데 사랑하기 위해서 하지만 난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나는 이렇게 여기 혼자 항상 그대로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이쁜나쁜놈 Agmaya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은 말들이갸 아냐 이런게

바다가 부른다(Feat. 성 은하) 동요사랑회

파도소리 밀려오는 저 푸른 바다로 가자 반짝이는 모래알 끼룩끼룩 갈매기가 노래하며 부른다 여름바다로 달려가보자 바다 해초 가사리 비단 풀조개 말미잘 말미잘 쌓아놓은 모래성 파도에 내려도 내려도 하늘 하늘 물결에 춤추며 우릴 반기는 바다로 가자 바다가 우릴 부른다 바다로 가자 바다가 우릴 부른다 푸른물결 넘실대는 저 바다가 부른다 반짝이는 모래알 끼룩끼룩 갈매기가

산타 밴드 베베핀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드럼 연주 해요 쿵따 쿵따 쿵따따 쿵따따 쿵따따 쿵따 쿵따 쿵따따 쿵따 쿵따 쿵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피아노를 쳐요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링 링가링 링가 링가 링가링 링가 링가 링 우리는 산타 밴드 행복을 전하죠 내가 누구 산타!

옛 시인의 노래 E.G.B 밴드

루루루루루 뚜 루루루루루루루루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비오는 날의 노래 밴드 그릇

마음의 평온 촉촉히 오는 비와 내 품에 안긴 너는 내 유일한 안식 하지만 기나긴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들은 날 지치게 해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하루 종일 기타를 들고 거리를 헤매이다 만난 너는 내 마음의 유일한 평온 내 마음의 유일한 안식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

미친 사랑의 노래 허벅지 밴드

너를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 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이젠 모두 잊겠어진정 니가 원하는게 그것이라면그렇게 해 주겠어저하늘의 새들도이젠 모두다 잊으라 하는것 같아하지만 나는 그럴수 없다는걸너무나 잘 알잖아너를 사랑했지만너를너를 사랑...

이쁜나쁜놈 AG Maya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는 말들이야

이쁜나쁜놈 박소은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바보 똥개가 먹은 말미잘의 이빨에 낀 썩은 플랑크톤 그래 플랑크톤 그게 바로 너의 존재야 그게 바로 너의 모습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내가 만든 선물이야 이게 너에게 해주고 싶었던 되지도 않는 말들이야 아냐 이런게 아냐

바람에게 묻는다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바람에게 묻는다 (Rock Ver.)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옛날 노래와 우리 밴드 신하늘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나서 아직 서로 이름 모르지만 우리가 함께 춤을 춘다면 이보다 벗진 일은 없을 걸 어릴적 꿈꿔왔던 로맨스 뜨거운 로맨스는 없지만 오늘 그대 좋아하는 표정 본다면 이보다 멋진 밤은 없을 걸 그대의 왼손 나의 오른손 우리는 춤을 추면서 모여서 노래 부르자 그리운 옛날 노래를 그대의 왼손 나의 오른손 우리는 춤을 추면서

그 사랑의 숨결 한스 밴드

따스한 햇살처럼 언제나 나에게 포근함을 주시는 주님 따스한 주님 사랑 넘치는 우리의 가슴에 주님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양소리 아- 그 사랑의 숨결 난 항상 느낄수 있다네 아- 친절한 미소로 내곁에 계시는 분 오 나의사랑 오 나의 노래 이 세상 무엇보다 가장 귀한 나의주님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노래 이 세상 누구보다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아

몽중연가(夢中戀歌) 고구려 밴드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여... 무지개사이로 들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속에...

나나나 오케이 밴드

아무것도 난 해줄게 없어 가난한 이 노래밖이오 잡지못한 미안함 미소짓던 내눈물 그대 웃음에 흘려보내고 부디 행복하길 바라는 내맘 노래 속에 담아 놓아서 그대 가시는 길에 노래가 남아 그대 그리움 대신 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나를 떠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내곁에 남아있도록 떠나려는 그대의 뒷모습 이 노래로 지켜두리오

몽중연가 고구려 밴드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 무~지개 사~이로 흘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 속에~ 구름에 실려오던 미소가 이제는 보이지않네 그렇게 아름답던 미소를 더이상 볼 수가 없어 내가 볼 수 없는곳에서 무 슨 일 있으신가요

몽중연가 (夢中戀歌) 고구려 밴드

초기가사는강성길(sight666)님이올려주셨습니다 prelude//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멀리서 들려오던 노래가 이제는 들리지 않네 그렇게 애절하던 노래가 더이상 들리지 않아 그리움이 흐르던 노래 어디로 가버렸나요 미소와 그노래여... 무지개사이로 들려오던 노래.. 사랑하는 님과 거닐던 저 구름속에...

진순이 디스코 무당벌레 밴드

늦은 밤 배가 고파 냉장고를 열어보니 남은 건 케찹이네 점점 더 배가 고파 케찹을 손에 집고 얼음물을 꺼내보니 갑자기 생각나네 맛있는 토마토쥬스 잠이 안오는 밤엔 혼자 노래를 불러 (언제나) 매일 우리가 함께 하던 그 노래 (불러)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열어보니 난 이제 지각이네 오늘도 제껴보자 사장님께 몸이 아퍼

조국찬가 2006 고구려 밴드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조국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푸르른 이 거리엔 붉은 물결 함성소리 태극전사 어깨위에 영원하라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태극 전사 나의 희망 길이 빛 나리라 에헤헤야~ 커져라 함성소리 붉은 물결 함성소리 태극전사 어깨위에 영원하라 대한민국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태극 전사 나의 희망 길이

안개 구체적인 밴드

안개 낀 새벽에 고요한 노래는 오늘도 나에게 푸르름 안겨 새들의 노래 지저귀는 햇살 그리운 그대여 하루는 다시 시작되는데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평화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사랑 구름 낀 저 하늘은 안녕을 말하고 노래하던 새들은 날개를 펼쳐 세상을 떠나 자유롭고 싶어 너에게 안녕 다시는 울고 싶지 않아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평화 오 나의 노래 오 나의 사랑

희망의 아리랑 밴드 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부르자 부르자 노래 부르자 다함께 부르자 희망의 노래 저기 하늘 위 날으는 새도 부른다 부른다 노랠 부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부르자 부르자 노래부르자 끝없이 부르자 희망의 노래 아리랑 아리랑

2 Loves 배희관 밴드

멋진 영화를 보고 맛있는 밥을 먹고 블루베리 한잔을 마시는 것 멋진 음악을 들으며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재미있는 얘기를 나누는 것 너와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너도 나처럼 이 모든 것들이 소중하길 빌어 지금 이 노래 오직 널 위한 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고 서툴러 널 외롭게 하거나 힘들게 할지

Ending - 떠도는 자의 노래 송진섭 밴드

모든 것이 바람처럼 스쳐가네 스쳐가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지네 사라져 워

자전거 타고 노래 부르기 서율 밴드

흙 묻은 자갈이 낮잠 자는 옛길 새로 만든 도시의 사람 드문 골목길 자전거 타고 노래 부르기 강둑 기슭에는 꽃을 내려 놓고 푸르게 움돋는 개나리 잎 뺏길 뻔하다 겨우 살아남은 언덕길 나는 자랑같이 자전거를 타고 머리카락 좀 흩날리면서 돌아오지 않을 강물과도 인사를 나누다가 거슬러 거슬러 입에서 터지는 대로 거슬러 거슬러 가슴에 담은 정이 묵은 대나무처럼 솟구치도록

온종일 비가 내려 황신혜 밴드

온 종일 비가 내려 나는 한마리 벌레처럼 이불속에 숨어 있고 방은 어질러져 고장난 라디오에서도 비가 내려 바보같은 사랑 노래 눈물이 비가 된다는 바보같은 사랑 노래 사랑 노래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간주중> 온 종일 비가 내려 온 종일 비가 내려 나는 책상밑에 먼지처럼 은밀하게 늙어가고

최고의 짝꿍 흰동가리와 말미잘 김민수, 박나연

라랄라라라 라랄라라라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작고 귀여운 줄무늬 흰동가리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흐느적흐느적 꼬물꼬물 말미잘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우리는 서로 돕는 친구랍니다 안전하게 꼭꼭 숨겨주고 먹이도 함께 나눠 먹는 라랄라라라 라랄라라라 바닷속 바닷속 최고의 짝꿍

젬베의 노래 좋아서 하는 밴드

널 처음 봤을 때 난 너의 이름도 알지 못했지 너는 둥 딱! 소리를 내며 날 사로잡았지 널 사가지고 오기 위해 난 며칠간 라면만 먹었지만 널 품에 안고 잠들때면 내 입가엔 미소가 내가 노래할 때면 너는 조용히 옆에서 나의 이야기 들으며 박자를 맞춰 주었고 내가 흥겨울때면 니 목소리도 밝아져 우리 둘이 함께 예~ 예~ 떠나자 하늘넘어...

엄마의 노래 YB (윤도현 밴드)

귀여운 아기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사랑의 노래가 흐르네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꿈 많은 청년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어려움이 다가와도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온 세상이 널 버려도별빛처럼 빛나는 너를 사랑해언제까지나난 언제나 너를 사랑...

모두가 천사라면 TAT 밴드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날개가 달려 있겠지 푸른 하늘 위로 새처럼 난다면 얼마나 재미 있을까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비행기도 필요없는데 우리 오빠처럼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날아다닐까 천사의 마음 갖고 싶어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천사의 노래 들으면서 끝없는 사랑 간직하리 세상 사람들이 모두가 천사라면 이곳은 천국이겠지

꿈꾸는 소녀 (Acoustic Ver.) 윤도현 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꺼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나의 마음속에 꿈꾸는 소녀가 소녀 마음속에 꿈을 꾸는 별들이

오래오래 조대득 밴드

사랑에 지쳐본지 오래 이별에 슬퍼해본지 오래 섣부른 기대에 잠 못 이룬 것도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오래 편지를 써 본지도 오래 로맨틱 영화들도 오래 달콤한 속삭임도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오래 나의 친구들은 말해 그까짓 미련 갖고 뭘해 하지만 내가 읊는 노랜 누가 뭐래도 내겐 너래 노래 노래하네

꿈꾸는 소녀 윤도현 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하늘 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래 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Repeat 나의 마음속에 꿈을 꾸는 소녀가

반짝반짝 마시따 밴드

너만 생각하면 맛있는 하루 시간에 쫓겨 밥을 못 먹더라도 마음만은 행복하니까 처음이야 이런 느낌 가슴 뛰게해 나는 모든 것이 궁금해 세상이 부른다 나의 이름 부른다 내 꿈은 다 이뤄 질 거야 반짝반짝 빛이 날거야 세상 모든 것이 예쁘게 보여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나를 위해 노래

無名歌手(무명가수) 올라이즈 밴드

방송국에 털복숭이 아저씨 공연장에 쫄바지 아저씨 녹음실에 키다리 아저씨 그들은 모두다 허풍쟁이 텅빈지갑쳐다보면 한숨짓지 말아요 나보다 더 가난한 놈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우리아빠 가난하다 짜증 부리지도 말아요 가난하게 사는것도 대론 아주 멋진 일이죠 랄라라~~ 잘빠진 몸매 고친얼굴에 기죽을 필요없어요 멋진 조명 기타실력 알고보면 죄다 뻥인걸 나의 노래

무명가수(無名歌手) 올라이즈 밴드

방송국에 털복숭이 아저씨 공연장에 쫄바지 아저씨 녹음실에 키다리 아저씨 그들은 모두다 허풍쟁이 텅빈지갑쳐다보면 한숨짓지 말아요 나보다 더 가난한 놈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우리아빠 가난하다 짜증 부리지도 말아요 가난하게 사는것도 대론 아주 멋진 일이죠 랄라라~~ 잘빠진 몸매 고친얼굴에 기죽을 필요없어요 멋진 조명 기타실력 알고보면 죄다 뻥인걸 나의 노래

병신들 힙합 좋아하네 올라이즈 밴드

힙합 그리고 한국 음악의 현실 저마다 자자자자기 잘났다고 주주주주장하기 바바바쁘고 너너나나 즈그 잘났다고 지랄들이지 그그래 느그 잘났다 니 똥 굵다 그런 너희들에게 바치는 노래 음하하하 육십년대 보릿고래 문화 이젠 모두 잊어버린채 대가리 속에 너나나나 똥만차서 지랄들이지 거리에서 쥐포파는 노인 단 돈 일 이천원 벌라고 추운 겨울날에 좃빠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