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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제주 사이 루나릴리

제주에 도착해 내게 꽃을 줘 예쁜 걸 보면 내가 생각난다고 오래 숨겨왔던 진실 나를 숨겨왔던 진실 나를 원한다고 하지만 난 알아 넌 늘 다른 사람 곁에 서울과 제주 사이 오해로 엮인 우리 서울과 바다 사이 흐릿해진 약속들 외로울 때만 나를 찾아와 믿었던 마음이 무너져 내려 내가 있는 이곳은 아무 의미없다고 나의 삶을 비난해 다 헛된거라고 상처주는 말로 나를

트레비 분수 루나릴리

트레비 분수 앞에서 우린 조용히 속삭여 너와 나의 모든 꿈 여기서 시작된다고 동전 하나 던져 바람에 날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해 이 도시의 빛 아래 우린 하나가 돼 트레비 물결 속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돼 로마의 꿈을 안고 영원으로 향해 가

날개를 펴 루나릴리

깊은 어둠 속을 걸어길을 잃고 주저앉은 날들한 걸음 씩 나아가며쓰러진 마음 다시 세워불꽃 속을 지나 상처를 입고넘어지는 건 날개를 펼 기회가장 어두운 밤에 별은 빛나니까날개를 펴 나는 멈추지 않아거센 바람 속에서도 나는 설 거야두려움은 나를 가둘 수 없어날개를 펼쳐 자유롭게나를 묶던 쇠사슬 먼지처럼 흩어져이제는 더 강해진 나의 믿음을 되찾지 나상처마다...

별빛에 스친 기억 루나릴리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들던 날같이 걷던 길 위에 그림자 하나서로를 느끼던 순간그 때의 공기가 아직도 선명해바람이 불던 그 여름날나눈 이야기가 생각나매일매일이 특별했던 시간그 순간들이 날 웃게 해우리의 추억은 영원할 거야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거야곁에 있어준 그 모든 순간영원히 마음 속에 간직할 거야계절이 바뀌어도기억은 그대로 남아아무리 먼 길을 돌아가...

별일 없는 우리 루나릴리

네가 건넨 말에그냥 고개를 끄덕여짧게 오가는 말들 속에별다른 뜻은 없는 것 같아우린 그냥 익숙해진그런 대화만 주고받아하지만 너와 눈이 마주칠 때잠깐의 멈춤이 느껴져특별할 건 없는 사이지만그 순간엔 뭔가 달라져너의 목소리가 들릴 때면무심코 귀를 기울여 봐우리 사이엔 아무것도 없지만어쩌다 그런 순간이 찾아와지나가는 바람처럼기억 속에 스며들어특별하지 않지만...

그만 멈춰줘 루나릴리

네 시선이 자꾸 나를 따라와작은 배려 속에 숨겨진 마음알아, 하지만 나에겐 너무 무거워부담스러운 네 마음에 난 멀어져그만 멈춰줘, 나에겐 너무 벅차난 그저 친구로 남고 싶어너의 신호들 속에서 난 숨이 막혀미안해, 난 도망치고 싶어우린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어너의 마음이 점점 더 무겁게 다가와상처 주긴 싫어, 하지만 이제는더 이상 난 다가갈 수 없어그...

파편 루나릴리

문 앞에 네 그림자가 보여너의 손길이 아직 남아있어너는 아침의 빛을 가져가고내게는 한밤의 비만 남겼어문 앞에 네 그림자가 보여너의 손길이 아직 남아있어너는 아침의 빛을 가져가고내게는 한밤의 비만 남겼어너 없는 세상은 너무나 차가워매일 밤 혼자 견뎌야 해너의 사랑은 불꽃이었고 이제 나를 태워버려남은 건 바닥의 재들뿐이야너의 향기가 바람에 스쳐가내 심장은...

나의 길 루나릴리

내 앞에 펼쳐진 이 길 위에서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는 없어어둠이 날 삼키려 해도 난 알지그 끝에 빛이 날 기다리고 있어넘어진 적 많았지만 다시 일어나두려움은 내 발목을 잡지 못해바람이 불어와도 난 흔들리지 않아이제 나의 길을 찾아 걸어가이제 내가 가는 길에 두려움은 없어나의 발걸음은 더 이상 멈추지 않아어둠이 덮쳐도, 난 빛을 향해나아가는 길 위에서 ...

잔불 루나릴리

살랑이는 바람에 얹힌 별빛모닥불 속 불씨는 꿈을 속삭여너와 나 그 불꽃 속에 스며들어우린 그 안에서 추억을 굽고타닥타닥 부서지는 장작 소리서로의 마음을 적시는 온기손끝에 번진 너의 미소처럼너의 향기가 바람에 녹아들어모닥불 곁에 앉아 속삭이는 이야기달콤한 기억이 입 안에서 퍼져가너와 함께라면 이 밤도 별빛 같아여름밤 우린 그 빛 속에 머물러불씨가 사라져...

트레비 분수 (full ver.) 루나릴리

트레비 분수 앞에서우린 조용히 속삭여너와 나의 모든 꿈여기서 시작된다고동전 하나 던져바람에 날려영원한 사랑을 맹세해이 도시의 빛 아래우린 하나가 돼트레비 물결 속에서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돼로마의 꿈을 안고영원으로 향해 가로마의 골목을 걸으며너와 나의 발자국이이 도시의 추억 속에깊이 새겨질 거야시간이 흘러가도우리 마음 변치 않아이곳에 다시 돌아와영원을 약...

소중한 순간들 반짝이는 별처럼 (Original by LunaWave) 루나릴리

소중한 순간들 반짝이는 별처럼하늘 높이 떠 있는 우리 둘의 이야기웃음 속에 숨겨진 작은 비밀별빛 내린 밤하늘 환하게 빛나네너와 나의 기적 같은 시간들매일매일 더 깊어지는 마음소중한 순간들 영원히 기억해반짝이는 별처럼 어두운 밤을 비춰너와 나의 별 하나 둘 셋너의 미소 속에 나의 꿈을 담아소중한 순간들 반짝이는 별처럼하늘 높이 떠 있는 우리 둘의 이야기...

제주 이진호

?가을이 오던 8월 말쯤 당신과의 전화를 끊고서 당신이 있다는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표를 샀어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 이여서 한동안 당신을 생각하며 부르던 내 피아노 노래 이슬을 부르면서 밤을 지샜어 이렇게 하는 게 정말 맞는 걸까 아니면 조금 더 가만히 있어야 했던 걸까 하지만 계속 숨기고만 있는다면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걸 아마 절대로 알 수 없을...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제주 그곳 그네와 꽃

눈부신 햇살 너무 시원한 바람 바다 위 떠다니는 구름들 한가이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웃으며 앉아 있는 우리 시간을 잊은 개와 고양이 푹신한 모래 위의 아이들 복잡한 세상 그곳을 떠나 행복하기 만한 사람들 손가락 사이로 사라져가는 힘겨운 우리들의 지난날 아무것도 아무 일도 그 누구라도 이 길 위를 거닐 때면 편안해지네 애인 없이 혼자라도 그 누구라...

다시 제주 안수지

하얀 구름 바람을 타고 다시 찾은 여기 노란 향기 나는 공기 내 숨 가득 번져 둥글둥글 오름에 올라 바라본 풍경에 옹기종기 까만 돌담도 다 여전해 다시 제주에 오니 참아온 그대 생각이 나 부는 바람에 흥얼대던 그 멜로디 놓지 않던 따스한 그 손길까지도 새콤한 바다가 한 가득 해녀의 솜씨로 든든하게 나를 채우고 떠나볼까 다시 제주에 오니 좋았던 그때 생...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제주 국제공항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실코서 떠나는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있는 제주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나는 제주공항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날으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에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삼다도의 비바리가 기다립니다 님을 ...

제주 비바리 황금심

내고향 제주에는 나룻배도 많은데 전복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구성지다 부풀은 젖가슴에 한숨쉬는 비바리는 오늘도 소식없는 님 생각이 그립구나 내고향 제주에는 고깃배도 많은데 소라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처량하다 꽃피는 젖가슴에 웃음짓는 비바리는 호롱불 등대아래 제주소식 전해본다

제주 아가씨 조미미

저 멀리 수평선에 님 떠나갈 때 갈매기도 흐느끼며 이별을 하네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한마디 잊을 수 없어 오늘도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똑딱선 고동소리 멈추는 곳은 미련을 남기고 간 님 계시는 곳 구백 리 바다 멀리 떠난 사람아 온다는 그 언약이 야속스러워 눈물로 기다리는 제주 아가씨

여름의 제주 너울

푸르른 바다를 걷다가 우연히 비춰진 내 모습 어딘가 설렌 듯 아닌 듯 몽글한 감정이 있지요 여름의 제주 시원한 파도에게 내 걱정 근심 모두 가져가라 할래요 여름의 제주 무더위 땀방울엔 열매가 맺히듯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 까만색 돌길을 걷다가 다시금 걱정에 빠지다 어디서 불어온 바람이 내 맘을 달래어 주네요 어딘가 무엇이 내 감정을 말하고 어딘가 어떤 이가 내

아름다운 제주 임현정

푸른 바다, 맑은 하늘 아래 제주의 꿈이 피어나네 고운 모래, 속삭이는 파도 우리 마음을 어루만지네 함께 지켜요, 아름다운 제주 제주의 바람을 느껴봐요 맑고 푸른 제주, 우리 손에 달려있죠 소중한 제주를 지켜가요 해녀의 노래, 돌고래 춤추는 곳 제주의 바다는 우리의 자랑 한라산 아래 검은 돌담길 바다의 물결 속에 우리의 꿈이 자라네 함께 지켜요

제주 부르쓰 안소영 (에인트쏘영)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겨울엔 노란 태태태 탱저린!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제주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파도가 넘실넘실 Pale blue sea!

푸른숨 제주 정슬아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걸까 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에 마음을 맡겨본다 아직도 저린 마음에 어느새 짙은 저녁노을 뒤돌아봄 없이 날아가는 새들 나도 따라서 날아 저 바다 바다위를 휘돌아 떠오르는 고래등 저 물결 반짝이는 햇살에 누워 숨을 쉰다 저 바다 위를 날아가는 새는 어디로 가는 걸까 후우우우 후우우우

9월의 제주 이의지

바람이 붉게 물이 들면 구름들 집을 지어 비를 가리네요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시멘트 위로 구두를 벗어두고 해변에 누워 발을 쉬세요 묵묵한 마음도 설렘으로 돌아가는 길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바람도 잠시 머물다 가는 곳 숨을 쉬는 바위들 물을 걷는 여인들 9월의 제주 여기에 앉아서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제주, 바다 고래정원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손을 잡고 그냥 걸었어 너는 꿈이었을까 나는 꿈을 꾼 걸까 아픈 꿈이라 해도 그 꿈에 살고 싶네 노을에 걸린 섬 조각배 떠가고 쓸쓸한 마음은 희미한 달 같아 제주 바다에서 너를 기다리다 바람 불어가고 너를 두고 온다 안녕 내 마음아 제주 바다에서

탐라왕국 제주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막 먹먹한 옛날 별나라 제주 역사 이야기 일곱별과 달을 품어안는 신비한 별의 도시 제주 고을라 양을라 부을라(고을라 양을라 부을라) 삼을라가 솟아나(삼을라가 솟아나) 영롱한 무지개 구름을 타고 제주 섬 돌아보았지 새들이 지저귀고(새들이 지저귀고) 풍요로운 이 땅(풍요로운 이 땅) 사이좋게 평화롭게(사이좋게 평화롭게) 나누어 다스려보자 활을 당기자

제주 뿔소라 뽀드득 11시 30분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네게 달아라 내 뿔테크 제주 땅에 피어나는 꽃처럼, 퍼져가는 우리 사랑의 빛깔 매일 그대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세상이 가득해 한 번에 마시는 제호뿔소, 축하해 원샷 내 사랑 제주 뿔소라, 제주 뿔소라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한 방울에 느껴지는 진한 사랑의 맛 제주 뿔소라, 제주 뿔소라 (뽀드득 뽀드득 뽀드드드득!)

제주 소녀 (Feat.난사) 루프탑긱스

살랑 살랑 가벼이 하늘 하늘 흔들려 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 조심스레 손 잡고 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 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 조용히 니 품에 안긴 나를 보며 웃어 줘 오늘은 느낌이 좋아 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 오늘은 기분이 좋아 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 너도 내 맘과 같니 매일 내 생각...

제주 소녀 (Inst.) Rooftop Gigs

살랑 살랑 가벼이하늘 하늘 흔들려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조심스레 손 잡고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하루 종일 아무것도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조용히 니 품에 안긴나를 보며 웃어줘오늘은 느낌이 좋아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오늘은 기분이 좋아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너도 내 맘과 같니매일 내 생각하니심술궂게 또 욕심이 앞서환한 미소 ...

기억해 둔 제주 정원, 정유진

가을하늘 시리도록 높았고눈~덮힌 한라산도 시~리도록 좋았지동네마실까지 내려온 노루가족옥빛바다와 Colorful 써핑보드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그랬지 그랬었지 그래왔었지시나브로 촛점을 잃은 시린 내 눈 이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네 (오~오~)흐린 촛점 일으켜 제줄 기억하지제주를 기억하지그랬지 그랬었지 ...

문경새재 정미영

전설같은 험난한 산천 눈가에 아련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새재가 관광명소 일번지로 변해있구나 바로 여기 문경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제주의 맑은 노래 로베타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맑은 물과 하늘 아래 나는 여기서 새롭게 태어나 제주의 바람 속으로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제주의 맑은 물소리 산과 바다 손잡고 자연의 선율 속으로 제주 삼다수 제주 삼다수 맑은 물결 나를 감싸 제주는 나의 파라다이스 여기서 모든 게 시작돼 은갈치와 흑돼지 맛있는 것들 가득해 입안에 퍼지는 행복 제주엔 모든 게 있어 공기마저 특별해 나의

문경새재 (Cover Ver.) 서지유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강산 이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가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 가던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We Run Seoul (Fractal Free-Motional Dub) 스핏 파이어

그 동네 양념같은 존재 흐릿한 파티문화에 안경같은 존재 So I Grab My Mic And Microphone Check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내가 펼쳐 논 Rhyme은 별처럼 Shine 여러 겹 여럿 쌓인 책과 같아 그러니 우릴 믿고 따라와 We Run Seoul Now 서울이란 도시 바로 이 곳이 우리가 연주하는 소리 서울과

We Run Seoul (Original Mix) 스핏 파이어

존재 흐릿한 파티문화에 안경같은 존재 So I Grab My Mic And Microphone Check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쏴 내가 펼쳐논 Rhyme은 별처럼 Shine 여러 겹 여럿 쌓인 책과 같아 그러니 우릴 믿고 따라와 We Run Seoul Now 서울이란 도시 바로 이 곳이 우리가 연주하는 소리 We Run Seoul 서울과

문경새재 (2023 Ver.) 정미영

전설같은 험란한 산천 눈가에 아련 하구나 불원천리 머나먼길 한양 가던 길 두메산골 돌고돌아 넘고 넘었던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영호남을 이어 준다는 백두대간 중심지 문경 새재가 볼수록 아름다운 강산 이 라네 바로여기 문경 입니다 한양천리 찾아서 갔던 머나먼 과거 행차길 부귀영화 누리려고 한양 가던 길 선비문화 이어받은 역사의 고장 조령관문 문경새재 서울과

유령서울 LANG LOVEGOOD

Souless 유령사이의 기분 소외감이 커져, 크레센도 what’s up, walk in subway 아무생각서울 우린 모두 거울 아무 생각 집어 일단 서울과 가자 내일로 Souless 유령사이의 기분 소외감이 커져, 크레센도 what’s up, walk in subway 아무생각서울 우린 모두 거울 아무 생각 집어 일단 서울과 가자 내일로 digging time

알록달록 돌하르방 박의연

나는 돌하르방 제주 사는 돌하르방 구멍 슝슝 울퉁불퉁 검은빛을 품은 돌 아름답고 반짝이는 빛깔을 원해 내게 어울리는 색깔은 뭘까 동백의 빨강 한라봉 주황 유채꽃 노랑 오름의 연두 곶자왈 초록 제주바당 파랑 내게 어울리는 색깔은 뭘까 나는 돌하르방 제주 품은 돌하르방 오색빛깔 머금어 검은빛을 가졌지 나는 돌하르방 제주 품은 돌하르방 오색빛깔 머금은 알록달록 돌하르방

해변라이더 향우회

밤새 울다 웃던 날들 그중 그중 가장 슬픈 노래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물성으로 저기 가득하게 채우네 같잖은 이유라도 대며 여름 바다를 공원으로 미끄러지지만 않으면 그래도 바다가 된 채 오는 서울과 물끄러미 바라보던 장면들 믿겨지지 않을 만큼 어린아이 이제 떠나자 네가 날 네가 날 거짓 없게 해 거짓 없게 해 이렇게 바다가 된 채 오는 서울과 물끄러미 바라보던

제주국제공항 신해성

제주국제공항 -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싣고서 떠난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 있는 제주 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난 제주 공항 간주중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나르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의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우리나라 바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남해에서 더 남쪽에 제주 바다, 제주! 제주에선 해녀가 물질 하지 전복, 해삼, 성게, 멍게 남해에서 더 남쪽에 제주 바다, 제주!

제주찬가 혜은이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한라산 정기어린 아름다운 산하에 유채꽃 짙은 향기 가슴이 설레이네 인정과 사랑속에 하나되어 사는 곳 오가는 얼굴마다 고운정이 넘친다 경치좋고 인심좋은 평화로운 환상의 섬 자랑스런 우리의 제주 영원히 빛나거라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파도가 손짓하는

제주찬가 혜은이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한라산 정기어린 아름다운 산하에 유채꽃 짙은 향기 가슴이 설레이네 인정과 사랑속에 하나되어 사는 곳 오가는 얼굴마다 고운정이 넘친다 경치좋고 인심좋은 평화로운 환상의 섬 자랑스런 우리의 제주 영원히 빛나거라 밤밤밤밤밤밤밤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파도가 손짓하는

제주소녀는별똥별을갖고싶었지만서울소년은사줄수가없었다 처리 (Churry)

가끔은 말야 나도 상상해 밤하 늘에 별이 가득 수놓인 밤 나를 향해 별이 쏟아질 것 같아 쏟아지는 별을 못 피할 것 같아 제주 소녀가 보는 밤하늘은 항상 밝아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서울 밤하늘은 항상 어둑어둑해 소녀는 욕심이 많았어 저 별이 그녀에게로 떨어지길 바래 서울 소년은 이해를 못해 별똥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네 얼마면 별똥별을

제주 소녀 (Feat. 난사) Rooftop Gigs

살랑 살랑 가벼이하늘 하늘 흔들려널 떠올리는 내 맘이 그래조심스레 손 잡고니 너른 어깨에 기대어하늘 보며 얘기 나눌래하루 종일 아무것도하지 않을래 말할래 너와 함께조용히 니 품에 안긴나를 보며 웃어줘오늘은 느낌이 좋아눈이 부신 하늘 햇살마저도오늘은 기분이 좋아너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너도 내 맘과 같니매일 내 생각하니심술궂게 또 욕심이 앞서환한 미소 ...

제주 그곳 (feat. 재혁) 와이린 프로젝트

이곳에, 그대와 나 함께 있다면,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 따라 둘이서 아름다운 제주 그곳에 갈까. I believe 간직하고 싶은, 초록 빛깔 그림과 같은 제주 그곳에는 거닐고 만 싶은 추억이 쌓이네. 노란 감귤 익을 때쯤, 전해오는 기억의 끝에 언제나 그 자리 영원할 것 같은 그곳에 닿아 있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우아우아(優雅) 리다

오늘은 어딜 갈까 사뿐히 걸어서 사려니 숲 가서 시원한 공기나 마실까 우아 우아 우 아우 기분 좋아 한 걸음씩 걷다 걷다 목이 마르면 물영아리 오름에 올라 물이나 달랄까 우아 우아 우 아우 맛이 좋아 우아 우아 우아 우 제주 바람 우아 우아 우아 우 기분 좋아 뜬구름 안고 돌담에 기대 밍기적 밍기적 좋아하는 책방에 앉아 책이나 펴볼까 우아

가을제주 배영경

너와 함께 했던 곳 제주 가을 하늘엔 비가 내려와 내 마음 흐려도 난 너를 그리곤 해 너와 거닐었던 길 제주 가을 하늘에 우린 선명해 난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