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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하루를 살고 있나요 (New Age) 레터 플로우

그래서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 또한 '나'의 삶이겠지요. 알 수 없는 선택의 연속들에 늘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부디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Lost (new age) 레터 플로우

어딘지 모르게 참 쓸쓸한 겨울의 어느 날 오후에 별 볼일 없는 생각들로 창밖을 보며 또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쩌면 나는 살고 싶은 것일지도 몰라 (New Age) 레터 플로우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곤 한다.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그저 용기가 없어 마지못해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나는 이 삶에 간절한 것인가 라는 물음이 가끔 떠오르곤 한다. 알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미련이라고 하면 적당한 표현일까. 그래. 어쩌면 나는 잘 살고 싶은 것일 수도..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New age) 레터 플로우

당신은 어떠세요? 당신도 오래전 우리를, 나를 추억할 만한 노래가 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사실 나는 아직 당신을 다 잊지는 못 했나 봐요. 보고 싶어요. 사실 아직도 많이 보고 싶어요.

내일, 나는 어떤 이별과 마주할까 (New Age) 레터 플로우

내일 나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는 걸까. 웃으며 인사를 해야 할까.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인사를 해야 할까. 그럼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어렵다. 나는 이별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다.

이별의 저편에서 (New Age) 레터 플로우

오랜만이에요.잘 지내나요?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시간 참 빠르네요.울고불고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꽤 웃으며 잘 지내요.그땐 뭐가 그렇게 조급하고 불안하고 안달이 났었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조금 웃긴 거 있죠.너무 힘들었다면, 내 마음이 너무 과해서 그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그 시간들이 난 정말 너무 소중하고 과분했거든요....

넌 어떤 하루를 살아 레터 플로우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많은 밤들이 지나고 그저 잊은 채 지냈어 버거웠던 맘이 무색해질 만큼 잊고 싶지가 않아서 노력하지 않았는데 시간을 이길 순 없었는지 나 괜찮게 지내 넌 어떤 하루를 살아 내가 없는 너의 평범한 날들이 나와는 상관없는 너의 그 하루가 가끔 궁금해지곤 해 서늘한 바람은 불고 시간은 무심히 흘러 별다를 거

너라는 추억에 잠겼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집을 나선 오후.흐린 하늘과 잔잔한 바람에 비 내음이 나는 것만 같다.몇 걸음 걷다 보니 이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어딘가를 가야 하는지도 잊은 채 걸음을 멈춰 하늘을 올려 본다.차가운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며 나를 적시는 동안에도 나는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멍하니 서 있었다.얼마나 지났을까 손을 움직여 주머니에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너의 마지막 흔적...

서툰 고백을 하려해요 (New Age) 레터 플로우

할 말이 있어요. 오래전부터 정말 많이 생각하고 수백, 수천 번을 되뇐 말인데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도 잘 몰라서 너무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멋없는 거 알지만.. 그냥 들어줄래요? 당신의 표정이 어떻게 변할지 너무 궁금하고 무섭고 그렇지만.. 그래도 정말로 나 용기 한번 내어 볼게요.. 좋아해요. 정말.. 많이 좋아해요.

꿈을 좇던 아이 (New Age) 레터 플로우

어릴 때는 할 일 없이 카페에 앉아 하루 종일 창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마지막으로 혼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나도 나이가 든 것일까.어릴 적 어른이 되면, 나이가 들면 알게 될 거라던 사람들의 말이 하나씩 와닿는 걸 보면 나도 나이가 들기는 들었나 보다.매일 꿈을 꾸고 그 꿈을 좇던 나는 참 멋있었는데 지금의...

안녕, 또 왔어 (New Age) 레터 플로우

한바탕 장마가 휩쓸고 간 7월의 중간 즈음 되는 날 방학이 시작되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하늘은 그림을 그려 놓은 듯 맑았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위는 덤이었다. 학교를 가야 하는 날에는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도 잠을 깨는 것이 그렇게 힘이 들었는데 방학만 되면 생전 처음 보는 아침형 인간이 되곤 한다.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와 매미 소리 가득한...

안녕, 또 올게 (New Age) 레터 플로우

"빨리 어른이 되자." 밤새 고민했던 나의 헤어짐의 인사와는 너무나 다른 의외의 상황에 나는 당황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어른이 되자고? "언제든 어디에 있든 찾아갈 수 있게!" 너의 표정은 밤새 나의 고민은 어땠는지 관심 없다는 듯 너무나 밝았다. 그래 어른이 되면 헤어짐이라는 게 없어질 수도 있겠다. 어른은 참 부럽다고 생각하면서 나 또한 ...

그저 그런 하루 레터 플로우

잠에든 기억 없는 지난 새벽을 지나 잔잔한 바람불어 오는 나른한 오후 부시시 눈을 떠 조그만 소파 위에 한참을 뒤척이다가 생각 없는 밥을 챙겨 먹고서 늦은 하룰 시작해 모두는 참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는데 나의 하루는 왜 이리 조용하기만 한지 별일 없이 지나가는 오늘이 불안하기만 해 말뿐인 노력들과 말뿐인 후회 속에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것만 같아 한숨만

일단은 내 마음을 들어줘 (New Age) 레터 플로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출근길 서 있는 사람들에게서, 일을 하다가 문득, 점심시간 밥을 먹을 때에도, 노을 지는 퇴근 시간에, 가로등 아래 산책하는 사람들에게서, 자려고 누운 밤에 그냥 네가 궁금하다. 어디에선가 나와는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네가. 이런 내 마음을 아는 건지 가끔 네가 먼저 보내오는 문자를 받으면 그날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

자꾸만 네가 보고 싶어 (New age) 레터 플로우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생겼다.바로 핸드폰을 확인하는 것.평소 친구들에게 연락이 안 된다는 핀잔을 자주 듣던 내가 요즘은 핸드폰과 껌딱지가 되었다.알림 소리도 듣기 싫어 항상 진동으로만 해놓고 다니던 내 핸드폰은 요즘 알람 시계보다 시끄러운 것 같다.'친구에서 연인으로'라는 말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 생각했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

벚꽃이 떨어지는 날 이별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더위가 조금 일찍 찾아온 봄이었다.벚꽃 놀이를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귀찮아하는 나를 이끌고 갔던 여의도의 벚꽃 축제에서 나는 너의 가장 환한 웃음을 보았다.사실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귀찮아하는 내게 벚꽃 축제는 꽃을 보러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내겐 이해하기 힘든 이상한 날들이었을 뿐이었는데 말이다.그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무언...

난 아직 그때를 잊지 않았어요 (New Age) 레터 플로우

어김없이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이 찾아왔다.올해는 눈보다는 비가 많이 올 정도로 그렇게 춥지는 않은 것 같아서 한편으론 조금 아쉽기도 하다.나는 추운 겨울이 좋다.살을 에는듯한 추위와 눈이 펑펑 쏟아지는 그런 겨울을 좋아한다.당신과 행복했던 추억이 가득한 그 시절의 겨울도 꽤나 추웠고눈도 많이 와서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길을 걷던 기억이 생생하...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New Age) 레터 플로우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왜인지 가볍지가 않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던 방학이 끝나간다. 그것은 곧 너와도 이별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했다.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집으로 가는 그 짧은 길 내내 나 혼자 속으로 되뇌고 있던 그 말을 네가 입 밖으로 꺼냈다. "이 시간이...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겨울에 머물러 있습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무식할 정도로 앞만 보던 때가 있었다.꿈을 좇는 것이 당연했고 그래야만 한다고 믿었던 때가 말이다.그 시절 너를 만났다.신기할 정도로 같은 곳을 보고 있었던 너와 나는 그렇게 여러 계절을 함께 보냈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냥 문득 그때의 겨울이 생각이 난다.내가 겨울을 좋아해서일까네가 그리운 것일까순수하게 꿈을 좇던 내가 그리운 것일까그 시절의...

언젠가 너에게 이 불안을 말해주고 싶어 (New Age) 레터 플로우

따스한 햇살, 약간은 선선한 바람, 향긋한 풀 내음, 눈앞에 펼쳐진 바다, 그리고 내 옆에 너.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면 문득 겁이 난다.언젠가 이 행복이 내가 원치 않은 시간에, 원치 않은 장소에서, 원치 않는 나의 간절함과는 상관없이 잔인하게도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릴까 봐.언제나 행복은 영원한 적이 없었으니까.그래서 그 불안이 확신처럼 느껴...

그 시절 여름, 밤에는 별이 떨어졌다 (New Age) 레터 플로우

풀벌레 우는 소리 가득한 시골의 밤공기와 하늘은 참 맑다. 이곳은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별들도 가득하다. 제법 가까워진 우리는 해가 지고도 집 근처 동산에 앉아서 별을 봤다. 유독 반짝이는 별들을 가리키며 하나하나 이름을 말해주던 너의 눈빛이 너무나 맑고 순수해 보였다. 내게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 보다 너의 눈이 더욱 환하게 반짝였던 것 같다. 한참...

다시 널 본다면 꼭 와락 안기고 싶었어 (New Age) 레터 플로우

어색했던 첫 만남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평소와 다를 거 없이 거닐던 동네에서 호기심 가득한 너와 우연히 작은 다리에서 내 또래의 아이를 만났다고 생각했던 날. 내게는 너무 선명한 그 어색한 공기와 멀뚱한 나의 표정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오만가지 생각을 떠올리며 안절부절 못 하는 너를 보며 웃음이 터지던 우리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마치 원래 알고...

레터 플로우

진심은 왜 이렇게나 초라할까요 누구나 다 가져보는 감정인 걸까요 모른 척 두면 더 약해지는 게 마음인가요 다 상관없어 어차피 내겐 남은 게 없으니 그대는 어떤가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최선이라 말하는 그댈 믿어야 하나요 내게 선택권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요 멀어진대도 내버려 두는 게 마음인가요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랠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후쿠쥬 에미 시점_New Age) 레터 플로우

너를 보는 마지막 날..너를 만난 곳은 지하철이었다.나를 불러 세워 번호를 묻는 너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너에게 웃어줘야 하는데 눈물이 났다.너에겐 처음인 오늘이 나는 너를 보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다.너와 함께했던 지난 30일이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들이라 아무것도 모른 채 어쩔 줄 모르는 네가..나는 너무 아프다.앞으로 펼쳐질 너의 내...

충분해 레터 플로우

잊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버거웠던 맘이 무색해질 만큼 난 괜찮게 지내 네가 없는 나의 평범한 너와는 상관도 없는 우리의 하루가 이젠 아프지 않기를 바라 충분해 우리 충분해 이제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팠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잖아 그때 우리의 이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수많은 밤들이 이젠 아무렇지

해충분 레터 플로우

잊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버거웠던 맘이 무색해질 만큼 난 괜찮게 지내 네가 없는 나의 평범한 너와는 상관도 없는 우리의 하루가 이젠 아프지 않기를 바라 충분해 우리 충분해 이제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팠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잖아 그때 우리의 이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수많은 밤들이 이젠 아무렇지

충분해 (feat. 성아 of 바닐라 어쿠스틱) 레터 플로우

잊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버거웠던 맘이 무색해질 만큼 난 괜찮게 지내 네가 없는 나의 평범한 너와는 상관도 없는 우리의 하루가 이젠 아프지 않기를 바라 충분해 우리 충분해 이제 어떤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팠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잖아 그때 우리의 이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잠을 이룰 수 없었던 수많은 밤들이 이젠 아무렇지 않길 바라 충분해 우리 충분해

누군가의 하루 (반복) 레터 플로우

누군가는 공허한 하루 누군가는 설레는 하루 누군가는 보람찬 하루 누군가는 무의미한 하루로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만들어진 하루를 채우고 그 하루는 또 반복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알기에 우리는 다시 꿈을 꾸고 사랑하고 또 좌절하고 이별하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처음을 살아갈 것이다. 언제나처럼.. 나도.. 그대도..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이미 넌 떠나버린 걸 어쩌겠어 이별이 다가온 것을 우리가 끝나버린 건 인연이 아닌 것을 내가 어떻게 하겠어 지나온 시간은 허무해 다가올 내일은 두렵고 흐르는 시간들 속에서 길고 긴 하룰 살아도 어떻게든 하루는 지나 무심한 달빛도 멀어져 똑같은 어제를 살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이제는 망설이게 되는 전화에 눈물이 한 방울 변한 내 모습 내가 무서운 나 방 안에 멍하니 누워서 가만히 생각에 잠겨 며칠 전부터 내 맘이 이상했던 이유는 네가 아닐 거야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나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돌아서다 . 레터 플로우.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이제는 망설이게 되는 전화에 눈물이 한 방울 변한 내 모습 내가 무서운 나 방 안에 멍하니 누워서 가만히 생각에 잠겨 며칠 전부터 내 맘이 이상했던 이유는 네가 아닐 거야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꿈만 같은 걸 레터 플로우

언제나 그렇듯 나에겐 쉽지 않았어 내 맘에 어떤 누군가를 담는다는 게 처음 널 봤을 때에도 나 별다를 거 없이 두려운 맘에 또 겁이 났나 봐 떨리던 첫 만남과 수줍은 고백 여전히 작고 서툰 나의 마음이 혹시라도 너에게 부담이 될까 조심스럽던 내 마음을 알까 꿈을 꾸는 것 같아 모든 순간이 어둔 밤 하늘도 다 너로 가득해 매일 같은 풍경도 지루했던

돌아서다 레터 플로우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이제는 망설이게 되는 전화에 눈물이 한 방울 변한 내 모습 내가 무서운 나 방 안에 멍하니 누워서 가만히 생각에 잠겨 며칠 전부터 내 맘이 이상했던 이유는 네가 아닐 거야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돌아서다 (duet with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이제는 망설이게 되는 전화에 눈물이 한 방울 변한 내 모습 내가 무서운 나 방안에 멍하니 누워서 가만히 생각에 잠겨 며칠 전부터 내 맘이 이상했던 이유는 네가 아닐 거야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나는(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흩어진다 (Duet With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흩어진다 (Feat.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마음에도 없는 말들 레터 플로우

더 나를 안아주길 참 불안하고 서툴렀던 마음을 이럴 줄 알았었다면 진심을 말할 걸 그랬어 나 널 잃고 남겨진 내 미련이 자꾸 그날을 생각나게 해 이젠 늦은 걸 알아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지 넌 이제 나를 다 잊은 것 같아 그래서 널 미워해 보려 해 마음에도 없는 말들 너 알아주길 바랐어 한 번만 더 나를 안아주길 참 불안하고 서툴렀던 맘을 기나긴 나의 하루를

마지막 편지 레터 플로우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를 향한 마음이 크단 내 핑계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말을 해도 많이 미운 거 알아 그래도 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 옆에 있던 사람이 나라서 정말 미안 했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이런 말 할 자격 없다는 거 알아 나 근데 나 네가 떠난 그 날 후로 더 이상 내가 아니게

혼자 있고 싶은 날 레터 플로우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날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혼자 있고 싶은 날 (feat. 정헤일리) 레터 플로우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날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조금 외로운 맘에 그냥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클☎릭↖ ─━Φ━─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ººº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Łøυё클릭 ☎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현규〓━─º♨… 〓♀ 레터 플로우

정신없이 지나는 날들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대하고 어떻게든 하루를 살아내며 어떤 순간들 속을 살아가나 간절했던 마음과는 다른 오늘 높아지는 현실이란 벽 앞에 수도 없이 무너져 내린 마음 그댄 무얼 잃고서 살아가나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래를 들어주길 앞이 보이지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이미 넌 떠나버린걸 어쩌겠어 이별이 다가온 것을 우리가 끝나버린 건 인연이 아닌 것을 내가 어떻게 하겠어 지나온 시간은 허무해 다가올 내일은 두렵고 흐르는 시간들 속에서 길고 긴 하루를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나가 ...

사실 레터 플로우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없어서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