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런 너를 기다리는 나 ♡♡♡ 라밋 (Ramit)

그때가 좋았었는데 차마 꺼내지 못한 말도 아직 남았는데 돌아갈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어 우리 예전처럼 누구보다 너를 잘 알고 사랑했었는데 이렇게 떠나버린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런기다리는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지쳐 잠이 들고 많이 울었어 그동안 니가 보고 싶어 수없이 참아도 지울 수 없어 이런 사랑 또 없을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라밋 (Ramit)

[00:07.70]함께 걷던 거리 이젠 혼자 [00:13.80]네 손을 놓치고 모든게 변했어 [00:21.80]너의 미소 너의 목소리 [00:27.90]난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는데 [00:35.10]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00:41.60]매일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날 보며 웃던 너 [00:49.20]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00:54.80]

있을게 ♡♡♡ 소울라이츠

언젠가 나에게 얘기해주었지 상처가 많아서 널 향한 마음을 믿지 못해 거릴 둔다고 괜찮은 사람을 못 만났던 거야 그 상처를 내가 다 어루만져 줄 거야 남몰래 다짐하곤 했어 꼭 닫힌 너의 맘 열 수 있을 거라 믿은 나의 준비한 말들은 하늘로 흩어지고 날 밀어내는 너와 그런 널 잡는 너는 또 한없이 평행선을 긋고선 제자리로 가 가까워지기가

바랄게 ♡♡♡ 신지

넌 여전히 그때 모습 그대로인지 난 여전히 니 이름에 울컥해 너와 내가 함께했던 지난날 많이 웃기도 했고 많이 울기도 했어 널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짐까지 그 수없이 많았던 날들 중에 생각나는 건 왜 이토록 좋은 기억뿐인지 그게 너를 더욱더 못 잊게 해 바랄게 그러길 바랄게 너의 맘도 같길 바랄게 헤어져도 좋은 추억만 너에게 남아있기를 바랄게

이별 후유증♡♡♡ 포스트맨(Postmen)

오늘은 비가 내리겠어 우산을 두 개 챙기고 같이 볼 사람 없는 영화표를 챙겨선 서둘러 집을 나와 너와 꼭 어울릴 것 같아 예쁜 옷 하날 사들고 다가오는 니 생일 깜짝 놀래키려고 몰래 준빌 하는 그리워 그리워 널 보내놓고 왜 보냈는지 기억나지가 않아 참 미워 미워 너 멀쩡했던 날 다 망쳐놓고 대체 어딜 간 거야 하루만 더 기다릴게

그런 너를 기다리는 나 라밋(Ramit)

그때가 좋았었는데 차마 꺼내지 못한 말도 아직 남았는데 돌아갈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어 우리 예전처럼 누구보다 너를 잘 알고 사랑했었는데 이렇게 떠나버린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런기다리는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지쳐 잠이 들고 많이 울었어 그동안 니가 보고 싶어 수없이 참아도 지울 수 없어 이런 사랑 또 없을 텐데 다신 나의

Hug♡♡♡ Innocence

너무 눈부셔 지금 내 곁에 있는 너의 웃는 얼굴 세상에 어떤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그런 너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벅차 숨을 쉴 수가 없어 믿을 수 없어 네가 내 곁에 언제나 영원히 함께라는 사실을 너를 사랑해 너무 사랑해 꼭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이젠 알겠어 변함 없었어 항상 너만을 향해 뛰고 있는 가슴을 너무 감사해 너만을

그런 널 기다리는 나 라밋(Ramit)

그때가 좋았었는데 차마 꺼내지 못한 말도 아직 남았는데 돌아갈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 게 없어 우리 예전처럼 누구보다 너를 잘 알고 사랑했었는데 이렇게 떠나버린 너를 붙잡고 싶지만 그런기다리는 견디기 힘들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지쳐 잠이 들고 많이 울었어 그동안 니가 보고 싶어 수없이 참아도 지울 수 없어 이런 사랑 또 없을 텐데 다신 나의

살다가♡♡♡ 제이유

가을을 지나 찬바람이 불면 코 끝을 스치는 진한 겨울의 향기 아련했던 지난 추억을 담고서 이렇게 또 다시 돌아오네요 그땐 그대로 참 좋았었는데 그대와 함께 했던 찬란한 순간 바람처럼 살며시 내게 다가와 연기처럼 잡을 수 없던 그대 살다가 한번쯤 그댈 그리워할지 몰라요 한번쯤은 아파서 눈물 짓겠죠 혹시 그런 나를 마주친다면

Game Over♡♡♡ 계범주

지금 난 화가 난 게 아냐 그런 표정 짓지마 싸우자고 찾아 온 게 아냐 더 이상 목소리 높이지마 어떻게 나의 친구와 그렇고 그런 사이야 그래서 매일 밤 연락 안된 거야 어느새 나의 친구와 입 맞추고 한다는 말 걱정 하지는 마 아무 사이 아니야 닥쳐줄래 그 뻔한 거짓말 꺼져줄래 나는 이제 널 몰라

하트뿅뿅 ♡♡♡ 이아영

말랑 말랑 말랑 매끈한 밀크 캬라멜같이 쫀득 쫀득 쫀득 달콤한 새하얀 찹쌀떡같이 단 한번만 딱 한번만 너를 미워 미워 해줄래 냥! 냥! 화내는 까칠한 고양이처럼 단 하루만 딱 하루만 너를 사랑 사랑 안할래 너도 한번 당해봐! 두 눈에 뿅뿅! 바! 바! 바보 같잖아. 바보 같잖아, 어떻게 너! 너! 너 땜에 이렇게 어질어질 하니?

같은 동네 ♡♡♡ 리누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사랑이란건 정말 ♡♡♡ 신지

사랑이란 건 정말 나빴다 바보같이 나는 또 믿었다 날 떠나갈 줄 알면서도 아니길 바랬는데 사랑이란 건 정말 못됐다 이번만큼 이럴 줄 몰랐다 날 떠나갈 줄 알면서도 아니길 바랬는데 아플 만큼 아프고 너무나 아팠다 Oh 넌 나쁠 만큼 나쁘고 나빴다 이런 나라고 괜찮을 줄 알았니 생각해 뭐해 그리워 뭐해 아무렇지 아닌 척하는 거지 그런

유리성♡♡♡ 에이프릴 (APRIL)

아기 곰을 따라가다 새하얀 길을 봤어 마치 동화 속 얘기처럼 모든 게 신비한 걸 스르르륵 내 눈이 감겨와 Oh 사르르르 녹아내린 유리성 안에 무지개 빛 하늘 별 위로 Yeah 날아 볼까 저 멀리 새하얀 날개 달고 날아 유리성에 사는 너를 찾아 내 맘이 두비두비두 부푼 내 가슴을 누가 알까 꼭꼭 숨겨서 마법의 언덕을 뛰어올라

사랑을 몰랐어♡♡♡ 더 원, 전봉진

차갑게 밀어냈지 너의 여린 그 손을 놓으며 뿐이던 너의 그 가슴에 상처만 남겼던 우리의 젊은 날 난 사랑을 몰랐어 난 여자를 알지 못했어 혼자란게 이토록 아픈건지 지금 들리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 늦었지만 늘 항상 취해있던 나를 다시 살게 한 너였어 그런 널 모른 척 살았어 넌 내 뒷모습만 보며 돌아오길 바라며 나를

Maybe Baby♡♡♡ HEXE (헤T

Maybe Baby 니 목소리에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나의 마음 불어와 Maybe Baby 속삭이면 이런 줄도 몰라 바보 널 기다리는 나야 언제부터인지 난 알았어 니가 말 안해도 이미 느껴져 서툰 느낌 웃음이 나왔지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아 뻔히 알 수 있는 니 얼굴 표정도 왜 이래 또 왜 이래 니가 좋아졌나봐

남자들이란♡♡♡ 홍지호 (M22N)

요즘 이상해 가끔 나도 모르게 다른 여자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 날 만나면서 너는 그런 적 없니 다른 사랑을 생각한 적 없었니 첨엔 우리도 많이 사랑했는데 하루 종일 만나도 널 집에 보낼땐 너무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면 너를 처음 만나서 수줍어 아무 말도 못하고 가슴이 떨려 그냥 웃곤 했는데 정말 남자들이란 내 여자라고 많이 편해졌나봐

언제쯤♡♡♡ 감성소년

니가 내게 와서 웃으며 말했어 어디에 있었느냐고 너무나 놀라서 아무 말 못하고 너를 안았어 꿈인 줄 알면서 간절히 바랬어 이대로 깨지 않기를 아무리 노력해도 너 없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바보 같이 울었어 언제쯤 다 지워질까 언제쯤 다 잊혀질까 너와 우리 기억이 언제쯤 담담해질까 사랑했던 흔적에 미어지는 이 가슴에 너 아닌 다른

목소리 ♡♡♡ (해능선사님♥4월도 НАррч ÐАч♡) 전건호, 보라미유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아직은 내가 다 버텨낼 힘이 없어 미쳐버릴 것 같아 변해가는 널 보는 게 멀어져 가는 네 맘을 감당하는 게 차갑게 돌아서도 이별의 말을 해도 알잖아 붙잡지도 못할 나를 서운한 티라도 내면 네 맘이 더 힘들까 봐 말 한마디조차 건네는 것도 겁이 아직은 그 말 하지 말아 줘 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아로아로♡♡♡ 라붐(LABOUM)

너 잊혀질 만할 때쯤 꼭 생각이 잠이 들 만하면 니가 막 떠올라 또 언제쯤 오려나 전화기만 보잖아 너 이런 여자 없다 한 번 생각해 봐 방금 눈이 마주친 건 착각일까 뭐래니 넌 이런 나를 참 몰라 내 마음을 보여줄게 오늘 오늘 네게 눈을 뜰까 감아 볼까 니가 오길 기다려 혼자 앞서가지는 마 너를 느낄 수 있게 너무 고민하지

일기장♡♡♡ KCM

혹시 이런적 있나요 눈을 감아도 선명한 사람 바쁜 내 하루 속에도 잊은적 없는 사람 사랑한다 말하면 행여 그 모습 사라질까봐 밤새 되뇌인 고백을 다시 미루는 사람 그런 그댈 내가 두고 가네요 미안해요 허나 하고픈 말 있죠 나의 사랑이었어 그대 나의 행복이였어 그것만으로 이 세상은 아름다운 곳인걸 우리 사랑 여기 있으니 헤어짐이

Believe me♡♡♡ 김나영

내가 보는 널 네가 볼 수 있다면 그 땐 내 말 믿을 텐데 아주 가끔 난 너만큼 모든 게 다 빛났으면 해 너 알지 거짓말 못 하는 거 맘에 없는 빈 말 못 한다는 거 사람 하난 내가 잘 본다는 거 그런 너만을 사랑하잖아 what do you believe believe 나는 사랑을 믿어 and I believe believe 너란

사실말야내가말야그게그러니까말이야 ♡♡♡ 케이시 (Kassy)

알아 내일이면 후회할 걸 너무도 잘 알아 오늘도 난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너무도 어려워 너도 내 맘 같다면 날 보고 웃어줘 날 기다렸다고 바람도 살랑이고 모든 게 춤을 춰 기분 좋게 취하는 밤이야 아직 네게 말 못 한 비밀이 있는데 오늘 아님 못할 거 같아 왠지 사실 말야 내가 말야 그게 그러니까

발걸음♡♡♡ 비비안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니 발걸음 맞추려고 걷고있는데 왜 그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너를 쫓는 내 발걸음 빨라지고 있어 뒤돌아봐주기를 내가 있잖아 끝이 없는 길에서 서있잖아 사랑인지 모르고 너인지 모르고 한참을 그렇게 시간만 지나갔어 이제는 말해볼래 사랑한다고 너와 나란히 걷기를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데 내 마음이

Day♡♡♡ 틴탑

너가 뒤돌아서 갈 때 그때부터 내 시간이 멈춰있어 너가 사라진 뒤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한 번의 실수가 사랑이 떠나가 버리는 결과가 돼 ho Okay 나도 내 실수가 잘못됐다는 거 인정은 해 ho One two day 널 찾아 뺏긴 사탕을 내 손에 다시 넣게 unstoppable 다시

Rhodanthe ♡♡♡ tripleS (트리플에스)

내 안에 담긴 널 꼭꼭 숨겨둔 그 모습 여전히 그대로 넌 스며들어 내게로 늘 함께했던 내 꿈이 간직하고픈 맘이 사라지기 전에 널 내 안에 꼭 담아둘 거야 늘 바래왔던 날 바라보던 두 눈이 너를 찾고 있어 내게 남아 나의 두 눈에 보여 날 안아줬던 나를 품어주던 두 손이 네 품에 안고 날 어루만져 주던 너야 좀 더 빠르게 나를 비출

시선고정♡♡♡ 다섯장

지금부터 시선고정지금부터 시선고정잠시라도 한 눈 팔지 마 나에게만 시선고정나에게만 시선고정누나 이제 나만 바라봐처음부터 너와 운명인 거야너만을 바라볼 거야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보고 싶고 두 번 보고 세 번 봐도 생각나는 누나 땡큐 내 사랑이야여기저기 둘러보지 마나 하나만 생각해 줄래 모든 걸 보여줄 거야 지금부터 시선고정지금부터 시선고정잠시라도 한

시차 ♡♡♡ 김영우

[00:13.80]따스한 햇살에 눈이 부시다 [00:21.40]아련한 그때 생각날 때면 [00:28.70]지나간 맘, 때늦은 인사를 하며 [00:35.30]괜스레 너를 다시 떠올려 본다 [00:43.50]어제가 된 우리 이야기 [00:47.00]끝내 맴돌아 닿을 수 없었던 [00:52.40]우리의 이야기 [00:57.90] 널 잊을 수가 없나

Depend ♡♡♡ D.Ark

오늘 밤 우리집에 Come with me 너가 없인 난 너무 외로이 너 없인 시체가 된 마음이 Girl I can take you on a traveling Oh baby shall we dance Let's crazy 너는 나의 하나뿐인 일상 daily 너를 잃는 상상 그건 왜 이리 나를 지치게 해 나의 매일이 되줘 무너져버린 내 얘기

종이처럼 ♡♡♡ 박재은

눈물 젖은 내 몸이..나의 가슴이..모두 녹슬어 버렸어 다른 사랑을못해..절대로 못해..돌아와..내게 내게로 돌아와 verse2 어떻게 잊어요..어떻게 지워요..어떻게 이별하는지 난몰라 널 사랑하는일..널 기다리는 일..그것밖에 난 모르는데 딴 사람 못보죠..딴 사람 못듣죠..죽어도 다른 사랑 못하죠 고장난 가슴은..찢어진 마음은..계속

말할까봐 ♡♡♡ 보이스퍼 (VOISPER)

한걸음 정도 떨어져 걸어간다면 널 향한 내 마음 들키지 않겠지 여전히 너의 발끝에 시선을 떨구고 친구들 기다리고 있는 곳 어느새 다가와 장난치듯 멈춰 서서 옆자릴 나로 채우고 웃는 널 보면 내 마음이 떨려와 이젠 말할까봐 오늘은 꼭 말할까봐 더는 참아도 참아도 참아도 내 사랑이 넘쳐흘러 말할까봐 수백 번 접어 숨겨왔던 열쇠 없이 잠겨 있었던 그 말 사랑한다고

미워하지않기를 ♡♡♡ 최승호

참 널 많이 아껴왔던 나를 쉽게도 잊은 너의 모습이 마지막인 걸 알아 항상 아무 대답 없는 너를 너무 오래난 기다려 왔어 이젠 보내줘 나를 ?내말 들어봐 제발 좀 늦었겠지만 들어봐 줘 내겐 그 사람 정말 잘해줘 너의 마음 난 알고 있지만 ?

전화번호 ♡♡♡ 반하나

아직도 철없이 이러고 있는 거 알아 친구도 사랑도 다 질려버렸거든 참 많이 사랑받던 당연한 줄 알았던 나에게 벌을 주는 거야 다시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겠지 한 번을 져주지 않던 그땐 네가 참 미웠는데 잔소리했던 네가 이젠 너무 그리워 술이 없이 하루도 버티지 못하겠어 난 너의 바뀐 전화번호 , 알아 전화할까 했었어 아마도 네가

너라서 다행이다♡♡♡ 허공

멀리 가버려 떠나 가버려 어차피 갈 거라면 이쯤에서 끝내자 잘해주지 못한 그런 나니까 니가 먼저 떠나가 너를 위해 떠나가 돌아보지 마 돌아서지 마 울지마 이 바보야 내가 떠나줄 테니 세상 어디에서도 행복할 수 있게 기도해줄게 못난 나를 용서해 걱정하지 마 난 이대로 괜찮아 내 생에 너 하나만 사랑했던 기억 그걸로 나는 충분해 너는 그저 날

불꽃♡♡♡ 조관우

흐르는 강물이 나를 반겨 주듯이 쏟아지는 햇살이 내 맘 비추듯이 겨우내 얼었던 얼음 녹아내리듯 그렇게 사랑이 오네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나 이제야 이 사랑과 마주한다 힘든 시련에 내 맘이 아파도 그땐 날 안아주리 가슴에 불꽃처럼 피어나는 사랑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런 사랑 꺼지지 않게 오래 내 가슴에 오래도록 타오르는 사랑이어라 한 줄기

다시 이별 ♡♡♡ 가을로 가는 기차

마지막이란 걸 이제 알아요 가슴 아픈 이별인 걸 알아요 사랑은 늘 이래요 안갯속에 희미해진 길처럼 보이지 않는 그대를 붙잡지 못했죠 죽도록 밉다가 또 보고 싶다가 그대 사진만 또 하루 종일 바라보다가 울컥 눈물이 다시 이별이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 그대를 기다리던 이 정류장 이제는 또 혼자 남았나 봐 이별은 늘 이래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여름 별♡♡♡ 지나

알았어 코 끝을 스치는 옅은 밤의 향기가 나의 마음을 또 두드리잖아 서둘러 창문을 닫아도 이미 시작 됐나 봐 돌아온 계절이 누굴 함께 데려 왔나 봐 불을 끄고 방에 숨어도 이불 속에 날 묻어도 아무 이유 없이 뭔가 생각나 미치도록 예쁜 별 때문에 눈물이 날까 아님 지금 이 노래 때문에 눈물이 날까 미쳤나 봐

Happiness ♡♡♡ 허용별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처음엔 받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망설였어 까짓 게 손도 못 댈 큰 선물이라서 그 큰 선물은 너였어 하늘이 고마워졌어 어두웠던 내 삶에 태양이 뜬 거야 어느 날 말이야 걷기도 힘이 든 그런 날 눈앞까지 마중 나온 널 바라보노라면 사랑해 이 말밖에 못 해 나에겐 너 있는 기쁨에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너 말고는 생각 못

325km ♡♡♡ 015B,Fil (필)

만나고 돌아온 날은 가슴 한쪽이 뚫어진 것만 같아 익숙해질 줄 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힘들었어 내가 살던 그곳보다도 딱 일주일 한번 만나던 중간 그 도시 훨씬 더 많은 추억이 거기는 잘 있겠지 너 살던 그곳으로 처음 갔던 날 그날이 마지막이었지 웃으며 보내줬지만 얼마나 아팠는지 넌 아직도 모를걸 그날이 금요일이었다면 너를

신촌을 못가 ♡♡♡ 허각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Hello♡♡♡ 하디 (Hady)

Tell me one two one two one two your love 문을 열어 hello 나에게만 hello 이젠 너란 남잘 보여줘 You and I You and I 지금 우린 하나 되길 원해 이밤의 끝을 잡고 bay bay bay bay baby 사랑을 속삭여줘 day day day day day 오늘 밤 나에게 끌리잖아 너를

카멜레온♡♡♡ 헬로비너스

완전 새하얘져 새까만 너의 눈동자 숨겨보려 애써봐도 어느새 내 두볼이 빨개져 새파란 하늘만큼 예뻐요 두근두근 두근대 웬일이니 웬일이야 널 보고만 있어도 난 어질어질해 두근두근 두근대 웬일이니 웬일이야 니 생각만 해도 woo woo woo woo 빨주노초파남보 카멜레온 같아 니 앞에만 서면 난 눈치 없게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같아

안되겠니 ♡♡♡ 금은동

살아선 안 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 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 듯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네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 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 마 멀리 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그렇게 사랑했는데 ♡♡♡ 한경일

가끔 우리의 좋았던 참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 나는 아직 널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파와 사랑이었는데 진심이었는데 어떻게 너를 보내니 그렇게 사랑했는데 이제 볼수없는게 아파 너만 내곁에 있어 준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이대로 너를 보내기 힘들것 같아 사랑이었는데 진심이었는데 어떻게 너를 보내니 그렇게 사랑했는데 이제 볼수없는게

어제보다 ♡♡♡ 황가람

괜찮을 줄 알았어 [00:35.50]네가 없는 날들이 익숙해진 줄만 알았어 [00:43.30]내일이 기다려지던 너와의 하루가 [00:51.20]이젠 없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00:58.20]어제보다 오늘 더 보고 싶어 [01:04.90]시간이 가면 갈수록 생각보다 더 선명해져 [01:13.90]가장 빛나던 날을 내게 선물했던 [01:21.30]그런

다줄께♡♡♡ 1TensioN

다 내가 고쳐 줄게 끝이라고 말하면 No Baby 너 땜에 아팠던 내 마음은 생각도 못해주고 다 내가 고쳐 볼게 니 맘에 안 들어도 해볼게 혼자서만 아파하고 너무 힘들잖아 다줄게 다줄게 다 줄게 너에게 모든걸 다줄게 Oh baby 니가 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모두 다해줄거야 다줄게 다줄게 다줄게 너에게 모든걸 다줄게 우리

뭐해 ♡♡♡ 투앤비(2NB)

걘 뭐해 네 소식을 묻는 친구에게 말해 걘 아마 잘 살고 있겠지 다 잊은 채로 오랜만이야 뭐해 넌 어떻게 지내 지금 뭐 해 할 말이 많은데 나를 보며 웃고 있던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전화기를 꺼내 한참을 또 머뭇거리다가 그때처럼 누르지 못하고 이름만 바라봐 다들 한 번은 겪는 이별일 뿐인데 자꾸 얘기해 유치해 유난스럽게 너를

Silence ♡♡♡ DRIPPIN (드리핀)

I can't stand no more 잡힐 듯 또 다시 멀어지는 실루엣 네가 있어 숨이 닿는 곳마다 애타게 불러봐도 No answer 너를 찾아 헤매고 밤은 깊어만 가는데 지우려 해도 더 더 번지는 운명의 답은 너 너 너일 뿐 다치지 않게 I'm gonna save you 어디에 있든 너에게로 갈 테니까 Can't take the

달팽이 ♡♡♡ 김재환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너에게로 가고 있어 등 뒤에 널 위한 집을 이고서 한 걸음걸음 언젠간 너를 만나러 갈 테니까 기다려 줘 느림보일지라도 비가 오는 날이면 안녕 안녕 너를 볼 수 있을까 혹시 하면서 길을 나서 달빛이 비춰 주는 밤공기 그 끝자락에 그립고 그리운 네가 있을까 너무 늦어 버린 건 아닐까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나비무덤 (2015)♡♡♡ 테이크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제발 날 불러봐요 아무 말도 안 할거란 걸 알아 그렇게 못할 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 말을 할까 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 보며 웃을 니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