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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꽃 (Full Ver.) 라라

눈물비 내리는 가슴속에 얼어붙은 눈물꽃 차가운 꽃을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요 밤 하늘 별빛 내게 다가와 온기를 담아주네 그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가슴 깊이 내 곁에 영원히 가슴에 숨쉬는 안녕이란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눈물 꽃 (Radio Ver.) 라라

눈물비 내리는 가슴 속에 얼어 붙은 눈물꽃 그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가슴 깊이 내 곁에 영원히 가슴에 숨 쉬는 안녕이란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두운 눈빛에 잘 가라는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꽃 (Duet Ver.) (With 고세원) 라라

눈물비 내리는 가슴속에 얼어붙은 눈물꽃 차가운 꽃을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요 밤 하늘 별빛 내게 다가와 온기를 담아주네 그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가슴 깊이 내 곁에 영원히 가슴에 숨쉬는 안녕이란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눈물 꽃 (Duet Ver.) 라라(Lala), 고세원

눈물비 내리는 가슴 속에 얼어 붙은 눈물꽃 차가운 꽃을 바람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요 밤 하늘 별빛 내게 다가와 온기를 담아주네 그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가슴 깊이 내 곁에 영원히 가슴에 숨 쉬는 안녕이란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 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 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 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눈물 꽃 라라(Lala)

눈물비 내리는 가슴 속에 얼어 붙은 눈물꽃 그대의 사랑 그 추억만은 가슴 깊이 내 곁에 영원히 가슴에 숨쉬는 안녕이란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랑 우리의 추억은 그대 잊지마요 우리의 눈물을 다시 돌아봐줘요 내 마음에 비는 내리지 않겠죠 나의 곁으로 돌아온다면 어두운 눈빛에 잘 가라는 슬픈 속삭임 흐르는 눈물속에 담아보죠 함께한 사...

바람이 달빛이 (Full Ver.) 백성현

희미한 바람이 불어올 때 살며시 두 눈을 감네 살며시 두 눈을 감았을 때 노을빛 그대가 오네 저 바람은 나에게 너의 향길 안기고 무심히 날 모른 척하네 저 달빛은 나에게 너의 온길 덮이고 차가운 날 얼어붙게 해 따라 따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따라 따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라 달빛에 그림자 그 어둠 속 여전히 그곳에 그대 아무리 그대를

슬픔은 너 (Acoustic Live Ver.) 강수지

저기 서산에 노을진 구름 어느 집 창문이 불타는 저녁 너의 목소리인 듯한 바람마저 불고 너의 소식을 듣고 난 지금 잊었던 니 모습이 눈물 속에 너와 이어져 있는 길 슬픔은 너 그래 우리는 만날 약속이 없으니까 우연을 기대해 봐 어색한 웃음만 지을 테지만 잠시만 우리 사랑했던 그 음악을 듣는 걸로 해 서로의 안부와 작별 인사는 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Grace (MV ver.) 이수영

뚜루루 뚜루루 뚜 정말 괜찮을 거야 뚜루루 뚜 우리 바보같음에 사랑을 놓쳐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괜찮아 질거야 마음 여미고 한껏 단장을 하고 그대와 갔던 거리에도 혼자서 씩씩한 걸음 살짝 붉어진 얼굴 너를 잊기 좋은 날 눈물쯤은 흘려줘도 괜찮아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다 슬픔 씻어 내기 위한 거니까 이젠 자유로운

커피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그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그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청란의 꽃 이해연

★1942년 작사:남려성 작곡:손목인 1.청란의 푸른 꽃이 피인 저 섬에 야자수 열매 따러 떠나를 가자 열 두개 돛단배에 젊은 날의 희망을 실고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 라~~~ 남국의 수평선 2.저 섬도 저 하늘도 적도(赤道)의 남북 새 살림 새 깃발이 손짓을 한다 산호초 울긋불긋 물새 우는 해안선 천 리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천국 (Orchestra Ver.) 빅뱅

사랑해 난 널 기억해 heaven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24 7 그댄 영원한 heaven 24 7 그댄 나만의 heaven 24 7 그댄 영원한 heaven 24 7 heaven 마지막인줄 알았던 두 번 다시 안 올 줄 알았던 내게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사랑이 어느

천국 (Orchestra Ver.) BIGBANG (빅뱅)

사랑해 난 널 기억해 heaven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24 7 그댄 영원한 heaven 24 7 그댄 나만의 heaven 24 7 그댄 영원한 heaven 24 7 heaven 마지막인줄 알았던 두 번 다시 안 올 줄 알았던 내게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사랑이 어느 무더운 여름 날 다가왔죠

커피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그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그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꽃 같은 순정 이옥란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 같은 순정을 〃 치마폭에 싸들고 당신이 가는 길은 라라 나도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물인들 불 속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2.꿈이나 생시나 〃 당신 가는 길이면 빗바람 불기하고 라라 따라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산인들 바다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3.살거나 죽거나 〃

눈의 꽃 김윤아, 채보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라라라 라라라 라라

눈의 꽃 김윤아&채보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라라라 라라라 라라

진달래꽃 (Short Ver.) 마야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야생화 임도혁, 장우람

하얗게 피어난 얼음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야생화 (Inst.) 임도혁, 장우람

하얗게 피어난 얼음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메말라가는 땅 위에

어린 시절로 여행스케치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산토끼 토끼야 어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딜 가느냐 *나의 살던 고향은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울긋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샤랄라라 랄라라

어린 시절로 여행스케치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산토끼 토끼야 어딜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딜 가느냐 *나의 살던 고향은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울긋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샤랄라라 랄라라

어린시절로 Ⅱ 여행스케치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산토끼 토끼야 어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딜 가느냐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울긋 불긋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그리워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샤랄라라 랄라라 라라 쥬쥬쥬

색다른걸 (Acoustic Ver.) (2013 Ver.) 나들/나들

자꾸 feel있는 구체적으로 말해봐 그녀는 색 색 다른 걸 색 색 다른 걸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맘에 들어 나도 이럴줄 몰랐는데 내가 왜이러니 너무 빠져들어 자꾸 빠져들어 누가 뮈래도 나는 좋아 그녀 색다른 걸 너무 맘에들어 진짜 맘에들어 워 내가 왜 이러니 그 모습 그대로 오 내 곁에 있어줘 누가 뭐래도 나는 좋아 색다른 걸 라라

색다른걸 (Acoustic Ver.) (2013 Ver.) 나들

자꾸 feel있는 구체적으로 말해봐 그녀는 색 색 다른 걸 색 색 다른 걸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맘에 들어 나도 이럴줄 몰랐는데 내가 왜이러니 너무 빠져들어 자꾸 빠져들어 누가 뮈래도 나는 좋아 그녀 색다른 걸 너무 맘에들어 진짜 맘에들어 워 내가 왜 이러니 그 모습 그대로 오 내 곁에 있어줘 누가 뭐래도 나는 좋아 색다른 걸 라라

Lily Tierpark

내가 가지 않은 그 길에 홀로 서성이고만 있네 내가 갈 수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성이다가만 가네 희고 고운 잎사귀 어느새 모두다 져버리고 타락한 저 길 위로 슬픔이 후드득하고 떨어지네 희고 고운 잎사귀 이제 내려 놓으리 Oh Lilly Oh Lilly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So pretty so pretty 내겐 희고 고운

반지 라라

나란히 놓였던 그 반지 이젠 홀로 있네 나란히 눕던 그 자리 홀로 외로이 미안해 또 미안해 정말 미안해 아무리 외쳐 보아도 그댄 돌아오지 않겠지 이젠 반지 자욱이 흐려지네 외로이 눈물 흘리며 왼쪽 가슴이 비워져서 바람 마저 견디지 못해 나란히 놓였던 그 칫솔 이젠 홀로 있네 나란히 걷던 그 길 홀로 걸으며 미안해 또 미안해 정말

달리기 (Full Ver.) WAYHOME (웨이홈)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난 꿈꾸고 있어 결국 승리의 그 날을 때론 눈물 나는 일들이 내겐 너무 버거워 지쳐 포기하고 싶을 땐 날 부르신 주님 내게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시리 다시 숨을 고르고 거칠은 이 길을 달리기 고난도 실망도 나를 멈출 순 없네 끝이 없는 달리기

꽃 Feat. 하은 커피소년

어떻게 그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멈출 수가 없어요 당신은 이 세상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그 누가 우릴 갈라놓을 수가 있나요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나 큰걸요 당신은 내 마음의 단 하나의 나에게 유일한 사랑이죠 당신이 꽃잎을 만개하며 붉은 홍조를 띠울 때도 그 작은 꽃잎도 하나 없이

마음 (Full Ver.) 다린

쌓아 두고 누굴 꼬박 기다리는 듯 밤 지새우네 둥글게 엮어둔 마음 여긴 슬픈 이름의 마을 나는 시린 눈을 부비고 음 잠이 들었네 우린 그렇게 바쁘지 않은데 꺼내둔 마음 중 하나를 급히 투정처럼 옮겨 적었지 들춰보니 나는 너의 얼굴을 그대 머무는 곳은 새벽녘 꿈보다 얕고 나의 기억보다 아득한 사라지지 않기에 지도에 없는 곳 너로 눈물

들러리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내 마음 길이 고단해서 가까이 부르지 못했죠 먼 길 떠나는 그대 뒤로 향기만이 고이 남네요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시간의 강 위에 띄우네 나는 들러리라오 그대 가는 길 꽃잎 뿌리는 들러리라오 그대 행복해 주오 내 마음 길 떠나 이제 길만 걸어가 주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흩날리는 꽃잎 처럼 가시는 길 행복하기를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진달래꽃 (Inst.) (Short Ver.) 마야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그대만이 (Full Ver.) 김장훈

내 모든걸 다 주었죠 아낌없이 남김없이 내게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댈 미워할 순 없나 봐요 그대 생각하며 한숨 쉬고 그대 그리워서 눈물 짓고 많이 사랑해서 아픈거면 백번 천 번을 아파도 돼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전부였는데 그대만이 그대만이 나의 삶이였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습관처럼 떠오르죠 그대 그리움이 맘속에서 항상

5E£¼± ¿ⓒAI (Full Ver.) ·uAo±¤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쓸쓸히 바라만 보다 어느 역이었나 어느 역이던가 총총히 내리면서 뒤돌아볼 때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아아아 5호선 여인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5호선 여인 (Full Ver. )   류지광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쓸쓸히 바라만 보다 어느 역이었나 어느 역이던가 총총히 내리면서 뒤돌아볼 때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아아아 5호선 여인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5호선 여인 (Full Ver.) 류지광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쓸쓸히 바라만 보다 어느 역이었나 어느 역이던가 총총히 내리면서 뒤돌아볼 때 맺힌 눈물 나는 보았네 아아아 5호선 여인 아닐거야 아니겠지 하지만 자꾸 돌아보게 돼 그 어느날 지하철 5호선에서 우연히 마주친 여인 눈인사를 건넸지만

사랑 (Full Ver.) 하울

사랑했어요 죽도록 가슴아파도 사랑했어요 그토록 행복했었는데 끝내 우린 왜 이별을 해요 그댈 사랑했어요 이렇게 눈물 흘리도록 사랑했어요 이렇게 멀어질줄 모르고 미치도록 그대만 사랑했는데 사랑해요 날 잊지말아요 사랑해요 지우지말아요 죽도록 아프고 또 아프겠지만 날 잊지 말아요 내 말 들리나요 그대 들리나요 사랑하면 할수록 겁이나지만 사랑할수밖에 없죠 그댈 너무

청란(靑蘭)의 꽃 이해연

청란 (靑蘭)의 - 이해연 청란의 푸른 꽃이 피인 저 섬에 야자수 열매 따러 떠나를 가자 열 두개 돛단배에 젊은 날의 희망을 실고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남국의 수평선 간주중 저 섬도 저 하늘도 적도의 남북 새 살림 새 깃발이 손짓을 한다 산호초 울긋불긋 물새 우는 해안선 천리 가잔다 라라 가잔다 라라 라라라라라

눈의 꽃 김윤아/채보훈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내 마음이 내 마음이 내 마음이 라라라라 그저 내 맘이 이럴 뿐 인 거죠 라라

아카시아 꽃 목걸이 이은하

아카시아 꽃목걸이 - 이은하 아카시아 피면 생각나는 오솔길 아카시아 오솔길에서 아름다운 내 님과 함께 아카시아 꽃잎 따 꽃목걸이 엮어서 그대 목에 걸며 조용히 사랑한다 말을 하였지 얼굴 빨개진 내 얼굴 보고 그대 몸둘 바를 몰라하네 얼굴 빨개진 그대를 보니 웃음의 활짝 피었네 라라라라 그대는 이전보다 더 예뻐 라라라 라라 라 아카시아꽃

오늘은 우리의 봄이야 (우수상) 김채연, 심유진

옷깃 세우는 추운 겨울 이토록 예쁜 꽃을 피웠니 시린 바람 네 향기 되어 움츠린 겨울이 아름다웠어 홀로 겨울에 피어난 괜찮아 따뜻한 꿈 꾸었니 네 맘에 불어온 따스한 바람에 새삼 봄을 느꼈어 때를 놓치고 피었어도 씩씩한 너의 모습 네가 꽃을 피웠으니 (꽃을 피웠으니) 오늘은 너의 봄이야 추위를 이기고 꽃을 피워 나에게 전해준 이야기 내 마음꽃 피었으니

내 이름 묻지 마세요 리경숙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그 무슨 큰 일 했다고 이름을 물으시나요 땀 흘려 온 질을 높이 쌓은 나이 청춘들이 그 언제 이름을 남기려고 위훈 세웠던가요 그러니 나의 이름 묻지 마세요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내 이름 묻지 마세요 이름을 묻지 마세요 그 무슨 큰 일 했다고 이름을 물으시나요 정 들은 고향 집 멀리 떠나

민들레 (Full Ver.) 우효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민들레 (Full Ver.) 우효(Oohyo)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Darling (Radio Ver.) 라라(Lala)

언제나처럼 너를 기다리며 항상 그자리에서 저무는 태양 나의 한숨아 오늘도 흘러가지만 언젠간 너의 그 한마디 차가운 그림자 지금도 내 마음 흩어놓지만 다시 꼭 돌아온다는 너의 그 익숙한 우리가 함께 한 마지막 약속은 oh my darling oh my darling 항상 곁에 있어줘 darling oh my darling 너의 그 말투 너의 그 미소 ...

아카시아 꽃 피었네 박강수

길었던 하루 지나고 집에 오는 길에 어디선가 전해오는 달콤한 그 향기가 코 끝에 산바람 타고 넓은 들을 지나 사람들의 기억속에 날아들어 향긋한 아카시아 피었네 집에 오는 길에 피곤하면 안된다고 활짝 웃음 주었네 외로운 나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반가움도 잠시뿐인 나의 지친

코스모스 은사시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집 앞 천변에 나가 길가에 피어진 아름다운 꽃들을 따다 집으로 데려왔는데 금새 시들어진 다급한 마음으로 물을 듬뿍 주었네 저녁이 되면 활짝 웃을거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라 라라 늦은 저녁 잠들기 싫어 조명 하나 켜고서 아침에 따다둔 아름다운 코스모스는 너무나 보기 좋았네

Marching Through War 비단 (Live Ver.) 황보령

우리들 마음에 피어 있네 시들지 않는 피어 있네 한 올 한 올 엮어 비단같이 어여쁜 눈물 없는 곳으로 아름다운 그대여 우리들 마음에 피어 있네 시들지 않는 피어 있네 한 올 한 올 엮어 비단같이 어여쁜 눈물 없는 곳으로 아름다운 그대여

오계절 (Soft Ver.) 하은(라코스테남)

태양이 얼어붙고 피는 봄날에 눈 내리면 가슴 뛰던 추억들도 멎을 수 있을까 하루를 1년처럼 1년을 영원처럼 그대란 계절에 멈춰 사는 나 기억 끝 어딘가 잡힐 것만 같던 그때 그댈 찾아 헤매이다 이 세상 어딘가 흰 눈물 내리면 나 얼어붙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겨울 오늘을 어제처럼 평생을 그때처럼 그대란 시간에 멈춰

멜로디 초콜릿 노트

따뜻한 향기 넘어 너와 손 잡고서 조금씩 잊혀진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무심코 들어갔던 작고 아담했던 까페에 넌 그저 예쁘다며 내게 웃음짓고 있구나 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 라 랄라 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 라 라라 달콤한 니 목소리처럼 들려오는 니 향기가 멀리서 날 부르는 니 모습이 바라만 봐도 좋은데 오래전 불렀었던 니가

송인(送人) 아나야(Anaya)

송인(送人) 아나야 비 흩뿌린 채 설움을 홀로 보낸 임 가실 길 향기나거든 부디 나린 듯 여기소서 달빛 부서진 채 절로 가슴이 설레인 호른 임 꿈에 뵈오리까 어느 꿈길서 만나리까 비 개인 구름 둘에 임 그려 슬픈 노래 불러 강물도 채 마를까 내 눈물 푸른 물에 보탰는데 도져 그리운 맘 어찌 그임을 잊을까 홀로 천 년을 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