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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Inst.) 뜰매

이 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 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덧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옛날 뜰매

옛날 이 땅을 온지가 올 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 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 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갔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옛날 뜰매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

옛날 뜰매

옛날 1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난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2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메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갔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옛날 뜰매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뜰매

같이 가시렵니까 함께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 날은 바라보며 저문날 저쪽까지 둘이 같이 가시렵니까 이몸이 질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 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날은 적어놓고 살날은 그려가며 다한 날 저쪽까지 둘이함께 사시렵니까 이 삶이 질때까지 옆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삼팔선의그날 뜰매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 그 날이여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옛땅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

이땅 뜰매

1왔다가 가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었던 살림살이 뜻에담아 주려나 있다가 없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내던 살림살이 갈고닦아 주려나 아 ~집안살림 나라살이 이땅의 삶이여 2떴다가 지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켰던 살림살이 땀에씻어 주려나 찼다가 비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녔던 살림살이 고이물려 주려나 아~ 집안살림 나라살이 이...

이땅 뜰매

왔다가 가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었던 살림살이 뜻에담아 주려나 있다가 없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내던 살림살이 갈고닦아 주려나 아 집안살림 나라살이 이땅의 삶이여 떴다가 지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켰던 살림살이 땀에씻어 주려나 찼다가 비는것이 이땅의 삶인가 지녔던 살림살이 고이물려 주려나 아 집안살림 나라살이 이땅의 삶이여 아 집안살림 ...

뜰매

님 1같이 가시렵니까 함께 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 날은 바라보며 저문 날 저쪽까지 둘이같이 가시렵니까 이 몸이 질 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 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2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날은 적어놓고 살날은 그려가며 다한 날 저쪽까지 둘이함께 가시렵니까 이 살이 질 때까지 ...

뜰매

같이 가시렵니까 함께 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날은 바라보며 저문날 저쪽까지 둘이같이 가시렵니까 이 몸이 질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 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날은 적어놓고 살 날은 그려가며 저문날 저쪽까지 둘이 같이 사시렵니까 이삶이 질때까지 옆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뜰매

님 같이 가시렵니까 함께 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 날은 바라보며 저 문날 저쪽까지 둘이 같이 가시렵니까 이 몸이 질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 날은 적에놓고 살날은 그려가며 다 한날 저쪽까지 둘이함께 사시렵니까 이 삶이 질때까지 옆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나...

너랑나랑같이 (Inst.) 양부길

너랑 나랑 같이 작사/양 부길 작곡/신 홍기 옛날 옛날 너랑나랑같이 멋진 추억만들어 조용하고 깨끗한 호수속에 간직해두었지 눈속에 매화는 살며시 문열고 봄을기다리네 어느덧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 가을되어낙엽들은낯선곳으로쓸쓸히떠나가네 뿌리치고 떠날때는 너무나 미웠지 그행복 맛보기도 전에 슬픔이 자리하고 그리움이 녹아있는 옛날 속으로

뜰매(뜰맿)

같이 가시렵니까 함께 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날은 바라보며 저 문날 저쪽까지 둘이 같이 가시렵니까 이 몸이 질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 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 날은 적어놓고 살날은 그려가며 다 한날 저쪽까지 둘이 함께 사시렵니까 이 삶이 질때까지 옆에 있겠습니다 아~지난날은 나라에 ...

삼팔선의그날 뜰매(뜰맿 )

삼팔선의 그 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 그날이여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옛땅을 누비는 ...

두멧골 뜰맿(뜰매)

두멧골 감자밭 도련님아 수수밭 아가씨야 꽃피고 새우는 두멧골이 싫더냐 장날마다 몰래만나 옷소매를 스치며 두눈길 마주칠땐 남의눈도 모르더니 감자밭 버리고 안갯길은 왜가는가 도련님아 돌아가자 두멧골로 돌아가자 수수밭 아가씨야 감자밭 도련님아 뫼좋고 물좋은 두멧골이 싫더냐 장날마다 둘이만나 옷소매를 당기며 두발길 매달릴땐 남의앞도 모르더니 수수밭 버리고...

뜰맿(뜰매)

님 같이 가시렵니까 함께 가시렵니까 앞날은 내다보고 먼날은 바라보며 저 문날 저쪽까지 둘이 같이 가시렵니까 이 몸이 질때까지 곁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날은 나라에 남기고 오는 날은 누리에 두렵니다 같이 사시렵니까 함께 사시렵니까 산 날은 적어놓고 살 날은 그려가며 다 한날 저쪽까지 둘이 함께 사시렵니까 이 삶이 질때까지 옆에 있겠습니다 아 지난...

삼팔선의그날 뜰매(뜰맿 )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 그 날이여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옛땅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

삼팔선의그날 뜰매(뜰맿 )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피는 그날이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 그 날이여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 날아 남과북의 옛땅을 누비는 그날...

삼팔선의그날 뜰맿(뜰매 )

삼팔선의그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하늘을 누비는 그날이 언제나 올까 남쪽의 아드님이 임금같이 차려입고 북녘땅 색시감을 만나 남과북을 오고가며 웃음꽃을 피우는 그날이 올까 아! 삼팔선의 그 날이여 웃음꽃이 피는 그날이 올까 남쪽의 두루미와 북녘의 황새가 훨~훨~날아 남과북의 옛땅을 누비는 그날...

엄마의 옛날 (Inst.) 정유리

세대였음을 언젠간 알리라 교실 안 난로 위엔 도시락이 쌓였었지 새마을 운동 월남 파병 그리고 중동 진출 석유가 솟는다는 해프닝도 있었단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너희는 모르리 아파트가 자가용이 어떻게 생긴지를 세상을 바꿔놓은 산업화의 고생세대가 엄마 세대였음을 언젠간 알리라 엄마가 어렸을 적엔 니가 좋아하는 피자파이도 햄버거도 없었단다 햄버거도 없었단다 엄마 옛날

옛날 고무신 (Inst.) 오지예

오지예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사랑얘기 담겨있는 옛날 고무신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이별의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말아요 사랑 이란건 너도 알면서 갑자기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사랑한번 못해 봤잖아 돌아와주오 내게와주오 내마음도 알고 가야지 고무신 고무신 옛날 고무신 사랑얘기 담겨있는 옛날 고무신 고무신

옛날 노래 (Inst.) 구피

오늘은 듣고 싶어 옛날 노래들 난 찾고 싶어 옛날사 람들 내 옛날 노래들 내 옛날 추억들 my favorite song 문득 잠에서 깨어나 목마름에 물 한모금 어젯 밤 숙취때문에 거의 난 초죽음 상태로 무심코 틀어놓은 radio 때 마침 흘러나오는 유행이 지난 옛날 노래들 누가 또 듣고 있을까 지금시간은 다 잠든 새벽 세 시반 도무지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낮설음

고향무정 (Inst.) 양부길

고 향 무 정 작사/무 인도 작곡/서 영은 1.구름도 울고넘는 울고넘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산 골짝엔 물이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2.새 들도 집을찾는 집을찾는 저산아래 그 옛날 내가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있는지 지금은어느 누가 살고있는지

Good Morning (Inst.) 송희원

눈부신 햇살에 난 눈을 반쯤 떴을 때 널 닮은 아침 햇살 내 곁에 와있네요 오늘 같은 아침에 뭘 해도 좋을 것 같아 가로수 사이사이 예쁜 자전거 타고 바람을 맘껏 안아 봐도 그래 좋을 것 같아 한번도 사랑고백 한적 없어 그 옛날 그 애와의 시간은 자꾸 흘러 널 닮은 아침햇살 향기에 희미해져 바람을 맘껏 안아 봐도 그래 좋을 것 같아 한번도

그냥 가세요 (Inst.) 국도영

그냥 가세요 국도영 3집 그냥 가세요 2009.02.13 말 없이 떠나간 당신 미련은왜 남겨 놓고 아픔도 모르는 척 돌아서버린 당신을 너무 너무 미워요 세월이 흐른 뒤에 그 옛날 그 추억도 엇갈린 운명인 것을 다시 또 돌아올까 미련을 두지 말고 바보처럼 그냥 그냥 가세요 간 ~ 주 ~ 중 세월아 말 없이 가라 내 인생 지켜 가거라

짱 (Inst.) 최창민

옛날 그 꼬마가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나 상상 못했어 내 작은 엉덩이 그 작은 점 하나까지 기억하다니 어린 친구로만 남아 있던 너 함께 웃었고 서로 위해 감싸주었고 너에 아픔 대신 했었고 너를 위해 눈물 흘려준 나를 보게 되었어 맘에 없는 내 행동 잠만 자는 말들 너의 앞에서 이런 내가 지쳐 떠 다니는 자존심 퉁퉁대는

Eyes (Inst.) 박재범

이젠 멀어져 추억조차 하기 힘든 날 난 왜 아픈지 설명할 수도 없네 곁에 머물던 익숙한 수 많은 인연들 내 것이 아닌 듯해 점점 더 작아져만 가 Close my eyes 꿈보다 흐릿한 그리움 No Never let me go 돌아서는 걸음이 무거워 밤새 내리던 달빛이 눈가에 맺히고 아껴둔 옛날 노래 나직이 흥얼거리네 Close your eyes You

사과 (Inst.) 김중배

사랑했던 그님도 미워했던 그님도 돌아보니 모두 정이 있었더라 후회하는 이 마음 사죄하는 이 마음 잊을 수가 없는 잘못이더라 이제라도 만나면 술 한잔 나누며 옛날 일을 사과할텐데 만날 수가 없잖아 찾을 수가 없잖아 내마음 전할 수가 없잖아 좋아했던 그님도 싫어했던 그님도 돌아보니 다 좋은 사람이었더라 뉘우치는 이 마음 사죄하는 이마음 지울

사랑은 힘들어 (Inst.) 리온 (Re:ON)

지금은 마음이 점 점 멀어져 So Tell Me How Girl 우리 이렇게 됐어 아마 내가 그냥 돌아서면 It.s Time Out Walk Out The Door 생각 좀 잘해줘 뭔가 좀 바꼈어 Woo 제발요 말 좀 해 줘 U and Me Girl 우리 이제 포기해야 돼 근데 우리 그만 하면 나의 삶은 어떻해 우리 이제 그만하자 맘이 너무 아파 옛날

나의 공주님 (Inst.) 박승화 (유리상자), 김희진

아주 맑은 호수에 서 있는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숲 속의 공주님 같아 옛날 동화 속에서 깊은 잠에 취했던 신비한 나라의 공주님 멋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나요 고운 눈동자에 사랑스런 그 입술은 한 마리 작고 목마른 사슴 같아요 누구든지 그 모습에 빠져들 거야 음 그대는 잠자는 공주 같은 그대는 음 그대는 너무 예쁜 나의 공주님 아주 넓은 들판에 서 있는 그대는

아라리 (Inst.) 박상철

콩쥐 팥쥐 흥부 놀부 살아가던 옛날 옛적에?

계절탓이야 (Inst.) 달콤한 소금

오랜만이지 이 계절 이맘때쯤이지 오래전 우린 잊지 못할 사랑을 했더라 그 옛날 우리 걷던 그 골목 너와 같이 걷던 그 거리를 나처럼 생각이 날까 남들과 다른 특별할 것 같던 우리 사랑 맘이 변하더라 그리 다르지 않던 우리 사랑 이맘때 네가 생각이 난 건 다시 찾아온 계절 탓이겠지 지난 사랑이 생각이 난 건 너에게 잘하지 못했던 아쉬움 때문인

별먼지 (Inst.) 지아

따라 불러보아요~ ♪ 아주 먼 옛날 저 하늘 어딘가에 두 개의 별이 살고 있었답니다 사랑에 빠진 그 두 개의 별은요 떨리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파랗고 예쁜 그 별에 태어나면 꿈을 꾸듯 서로를 안아보고 만져볼 수도 있었죠 하지만 태어나는 그 순간 그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 했죠 그래서 그 둘은 모르고 살아요 사랑만 하려고 이곳에 온

참 좋은 시절 (Inst.) 이문세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반짝이던 나의 그 시절 그대가 있죠 어떻게 지내요 잘 지내고 있나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 날 때 있나요 난 아직까지도 그대가 생각이 날 때면 왜 그런지 두 볼에서 열이 오르죠 두 눈을 감아요 그대가 보여요 꿈처럼 이제는 모두 지나버린 옛날 얘긴데 음 다시는 없겠죠 내겐 그대만큼 좋아 질 사람 반짝이던

여의도 탱고 (Inst.) 인동남

윤중로 벚꽃 필 때 만났던 그 여인 지금은 서울 하늘 아래 조용히 살고 있나 여의도 광장 수은등 아래 사랑을 속삭였지 아무리 잊으려 잊으려 해도 가슴에 남아있네 한강은 흘러가는데 여의도 나루터에 나 홀로 서 있네 여의도 탱고 윤중로 낙엽 질 때 헤어진 그 여인 이제는 옛날 생각하며 조용히 살고 있나 한강의 밤섬 철새들도 다시금 날으는데

소나기 (Inst.) 피타입

흘러 그리움 물든 개울에 눌러앉아버렸지 늙은 저 누렁쇠 또 슬피 울었지 연분홍 스웨터 내게 물들었지 [Hook] 바람은 불어와 날 울리고 날아가 안개 낀 언덕 너머로 슬픈 바람 따라 말없이 떠나간 너는 어디에 [Verse 2]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쏜 화살을 쫓지 환상 같은 사랑 못닿을 목적지 앙상한 손가락들 속 반쪽 찢겨져나간 그 옛날

왜 그렇게 사니 (Inst.) 기리보이

흘겨 듣고서 있다가 내가 나쁜 놈 같아서 집중한다 똑같은 얘기들로만 또 겉돌다가 처음한 얘기 또 하니 미쳐 돌아 지금 중요한 건 낼 영화 뭐 볼까 넌 여자친구 사귀는 게 어떨까 그렇게 살지 말긔 라면 종류들로만 가득 쌓인 너의 부엌을 난 보면서 아무 생각 없다가도 니가 너무 안쓰러워 평생 안하던 밥을 했지 그렇게 살지 말긔 옛날

악몽 (Inst.) 레이킴(Ray Kim)

방에 혼자 앉아 분위기 잡아봤어 왠지 어색하지가 않아 니가 없는 내 모습 옛날 생각에 젖어 잠시 니 모습을 그려봐 니가 떠나고 나서 난 모두 다 지웠다고 믿지만 밤이 다가올수록 점점 더 되돌아와 내 맘을 조여와 새벽에 일어나 무심결에 너를 찾아 and I see you on my couch 꿈이란걸 깨달아 Don't you run around

옛날 뜰맿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옛날 뜰맿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옛날 뜰맿

옛날 이땅을 온지가 올해로 몇인가 무엇을 했는지 해달만 갔구나 지난날 사귀던 벗들을 불러도 오가며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집떠난 그때가 이날로 언젠가 헤매고 떠돈길 꿈결만 같구나 어릴때 그리던 노래를 불러도 어느듯 사라져 옛날로 가더라 여보게 말마라 모두가 꿈인가 여보게 말마라

옛날 자우림

아직도 같은 자리 아무도 오지 않을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 뿐이야 누군가 나를 다시 하지만 아직 나는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 뿐이야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 뿐이야 웃으면 바보 같잖아 그냥 누워 있을 뿐이...

옛날 김영준

해마다 이맘때면 꾀꼬리 노랫소리 지금도 고향에는 들려오겠지 달 밝은 밤 그 사람과 거닐던 그 길 복사꽃 만발하면 다시 만나보자고 떠날 때 약속했던 그날은 옛날이여라 흘러간 세월 속에 잊혀진 그 시절이 지금은 사라져간 추억인 것을 그때를 못잊어서 거니는 이 길 복사꽃 만발하면 다시 만나보자고 떠날 때 약속했던 그날은 옛날이여라

커플 (Inst.) 강성훈

Oh LOVE 왜 이제서야 많이 외롭던 나를 찾아온거야 예전보다 지금 니가 더욱 괜찮을꺼야 허전했던 나의 빈 곳을 이젠 채워 줬으니 아름다운 세상에서 많이 외로워 하며 내 반쪽을 찾아 헤맨건 모두 옛날 얘긴걸 내 생애 이 시간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마치 꿈만 같은걸 이젠 나 혼자가 아닌 너와 함께 하는거야 Oh LOVE 왜 이제서야 많이 외롭던 나를 찾아온거야

놀이터 (Inst.) 유키스

고민했던 밤 붙잡아 준 사람 너인데 힘들고 지쳐 쓰러졌던 날 일으켜준 사람 너인데 어느새 녹아 내린다 이내 흘러내린다 너를 떼내지 못하는 내 맘에 그저 바라만 본다 닦아내지 못한다 니가 좋아했던 하얀 아이스크림 툭툭툭 또 툭툭툭 내 가슴의 눈물이 툭툭툭 Just like your 아이스크림이 흘러 뚝뚝뚝 툭툭툭 내 맘도 툭툭툭 저 멀리 올라갔던 계단에서 내려와 옛날

비록 그럴지라도 (Inst.) 익스큐즈미

언제나 함께하자 말했었잖아 어제 너를보며 그약속이 생각나 처음부터 혼자 시작한거라 그렇게 여겨봐도 쉽지않은걸 느껴 아침에 흘러내린 눈물을보고 아직 헤어짐이 어색해 쓴 웃음 짓다가 또 다시 옛날 추억에 집을 나서기전 문앞에서 또 울기도했어 비록 그럴지라도 내맘 같진않아도 붙잡을 수 없는걸 잘 알기때문에 멀리서 행복하길 바라며 안녕을 말하고싶어 가끔씩 내생각은